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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마카로니와 된장국
한식 외교를 앞두고..
나는 음식 요리 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아침에는 저녁 메뉴를 저녁에는 아침 메뉴를 항상 머리에 그려 놓고 생각을 하지요. 그래서 우리 집 냉장고는 항상 미어 터집니다. 오죽하면 남편이 냉장고에도 뒷문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냉장고 속으로 음식 재료들을 [...]
한가위 추억과 올드카 감상
외국 살이에서 고국 명절은 한국 달력이 없으면 알지 못하고 잊어 버리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음력이 표시된 달력이 그나마 있다면 몰라도 어느 해에는 추석이 지나고 나서야 추석이 지났어? 하곤 그제서야 달력을 들추어 보았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지 않은 [...]
브라보! 불고기~ 잡채~
뜨거운 땡볕이 이글거리는 어느 해 여름인 어렸을 적 기억 입니다. 아부지 일터가 종로2가 였었는데 그 당시 아부지 사무실 안에는 커다란 선풍기가 우이잉~ 우이잉~ 거리면서 돌고 있었는데, 커다란 바람개비 같이 생긴 선풍기 날개를 신기하게 한참 바라보던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
마늘쫑을 주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리스 에서는 일주일 하루씩 정해진 요일에 거리 시장이 열립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슈퍼마켓 보다 저렴하고 무엇 보다도 고국의 ‘장날’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에 ‘라이끼’ 라고 불리 우는 이 장날을 자주 애용 합니다. 오늘은 우리 집과 조금 떨어진 에개해 바닷가 [...]
3점 안타 요리 '파스티조'
제가 국민학교 시절 ‘라면’ 이라는 인스턴트 음식이 처음 나왔을 때 추억 입니다. 그 당시에 냄비에 물만 넣고 설명서대로 끓이기만 하면 되는 신기한 국수인 라면이 저는 무척이나 맛이 있고 고급(?) 음식인 줄만 알았습니다. 길다랗고 허연 국수가락 보다는 꼬불꼬불한 면발이 꽁꽁 뭉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