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비 은팔찌(武寧王妃 銀製釧, 국보 제160호)

  무령왕비 은팔찌(武寧王妃 銀製釧, 국보 제160호)는 공주시 무령왕릉 왕비의 나무널(목관)내 왼쪽 팔 부근에서 발견된 한 쌍의 은제 팔찌로, 바깥지름 8㎝, 고리지름 1.1㎝이다.

  은팔찌는 팔목이 닿는 안쪽에는 톱니 모양을 촘촘히 새겼고, 둥근 바깥면에는 발이 셋 달린 2마리의 용을 새겼다. 용의 조각은 세밀하지는 않으나 힘이 있어, 묵직한 팔찌와 잘 어울리고 있다. 한 개의 팔찌 안쪽에 새긴 글로 보아 왕비가 죽기 6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만든 사람의 이름과 무게가 쓰여있다.

  전체적인 윤곽이 깔끔하고 중후하며, 만든시기와 작가, 작품과 직접 관계된 글이 있는 예로, 고대 미술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문화재청 문화유산정보)

* 문화재 소재지: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동)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http://www.k-heritage.tv/hp/hpContents/photo/view.do?categoryType=1&contentsSeq=11376

 

이영일/ 채널A 보도제작부 스마트리포터

고앵자/ 채널A 보도제작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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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 금제 뒤꽂이(武寧王 金製釵, 국보 제159호)

  무령왕 금제 뒤꽂이(武寧王 金製釵, 국보 제159호)은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백제 때 금으로 만든 뒤꽂이 일종의 머리 장신구이다. 무령왕릉 나무널(목관) 안 왕의 머리에서 발견되었으며, 길이는 18.4㎝, 상단의 폭은 6.8㎝이다.

  뒤꽂이는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역삼각형 모양이며, 밑은 세가닥의 핀 모양을 이루고 있어 머리에 꽂았던 것으로 보인다. 역삼각형의 윗부분은 새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고, 3개의 꼬챙이쪽은 긴 꼬리처럼 되어 전체 모습이 날고 있는 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양 날개쪽 좌우에는 꽃무늬를 도드라지게 찍었고, 그 아래는 서로 대칭으로 덩굴무늬를 빈틈없이 메꿔 놓았다. 새의 머리와 날개 부분의 테두리는 끌 끝으로 찍은 작은 점들이 열지어 있다. 여기서 사용된 문양은 모두 뒤에서 두들겨 솟아 나오게 한 타출법(打出法)을 사용하였고, 세부 표현에는 선으로 새기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왕의 머리부분에서 발견되었고, 끝이 3개로 갈라진 점으로 보아 의례 때 쓰인 머리 장식품으로 보인다. (문화재청 문화유산정보)

* 문화재 소재지: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동)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http://www.k-heritage.tv/hp/hpContents/photo/view.do?categoryType=1&contentsSeq=11372

 

이영일/ 채널A 보도제작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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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감영 선화당과 징청각(宣化堂. 澄淸閣)

  선화당(宣化堂,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호)은 경상도 관찰사가 공적인 일을 하던 정당(正堂) 건물로 원래 안동에 있던 것을 조선 선조 34년(1601)에 김신원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 뒤 현종 11년(1670), 영조 6년(1730), 순조 6년(1806) 3차례에 걸친 화재로 타버렸다. 선화당은 고을의 동헌(東軒)에 해당하고 ‘임금의 덕을 선양하고 백성들에게 어진 정책을 베풀어 교화하는(宣上德而化下民) 건물’임을 뜻한다.  선화당은 앞면 6칸·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지금의 건물은 순조 7년에 윤광안이 다시 지은 것이다. 그 후 경상북도 도청으로 사용되다가 1969년 도청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자 1970년 중앙공원을 만들면서 현 모습으로 고치게 되었다.

  조선시대의 관청건물은 남아있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귀중한 자료이며, 경상감영의 상징이 되는 건물이라는 데 가치가 있다.

* 문화재 소재지: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포정동, 감영공원)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http://www.k-heritage.tv/hp/hpContents/photo/view.do?categoryType=1&contentsSeq=11368 

  대구 선화당 측우대(大邱 宣化堂 測雨臺, 보물 제842호)는 가로·세로 37㎝, 높이 46㎝의 화강암 기둥으로 가운데 직경 16㎝ 길이 4.3㎝의 구멍이 있고, 앞면 한 가운데에는 “측우대(測雨臺)”뒷면에는 “건륭경인오월조(乾隆庚寅五月造)”라고 새겨져 있어서 영조 46년(1770)에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과 함께 제작된 측우기는 모두 7기였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으로 1950년 서울 국립기상대(현재 기상청)에 옮겨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전쟁 때 총격으로 몇 군데 총탄 자리가 남아 있지만 제작연대가 확실한 유일한 측우대로서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측우기는 땅 속에 스며들어 정확한 빗물의 양을 잴 수 없었던 그때까지의 부정확한 강우량 측정방법에서 벗어나 한층 발전하여, 빗물을 일정한 그릇에 받아 측정한 과학기기이다. 이러한 측우기를 올려놓고 측정하던 대(臺)는 측우기의 존재를 확인해 주는 귀중한 유물로 우리나라에만 있는 유일한 것이다.

* 문화재 소재지: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16길 61 (신대방동,기상청)

  징청각(澄淸閣,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호)은 경상도 감영(監營)에서 관찰사의 관사로 썼던 건물이다. 조선 선조 34년(1601)에 감영에는 선화당(宣化堂)을 비롯하여 징청각과 내아(內衙)인 응향당(凝香堂)·제승당(制勝堂), 중군(中軍)이 집무하던 응수당(應酬堂), 별무사(別武士)의 잔재소(殘才所)이던 관덕당(觀德堂)과 낙육재(樂育齋)·덕애당(德愛堂)·영리청(營吏廳)·인리청(人吏廳)·재가청(在家廳)·기고청(旗鼓廳)·장관청(將官廳)·별무사청(別武士廳)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선화당과 징청각만 남아 있다. 징청각은 선화당과 같이 세차례나 화재를 입었는데 지금의 건물은 1807년(순조 7) 경상도관찰사 윤광안(尹光顔)이 중건하여 1970년중앙공원 조성시 원형을 찾아 옛 모습대로 보수하였다. “징청”은 깨끗한 정치를 행한다는 의미다.

  징청각은 앞면 8칸·옆면 4칸으로 넓이가 무려 227㎡나 되는 대규모 집이며 2고주(高柱) 7량가(樑架)로 겹처마집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징청각은 선화당과 함께 대구시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관아 건물로 중요한 문화재이다. (문화재청 문화유산정보)

- 경상감영공원의 조형물 해설: ’市民의 나무’는 대구의 역사성과 뿌리를 상징하는 기둥형태의  대구 市木 전나무와 미래를 향해 웅비하는 市鳥 독수리를 형상화하고, 대구의 자긍심을 지닌 사랑과 화합의 시민상을 조각 하였다. -

* 문화재 소재지: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포정동, 감영공원)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http://www.k-heritage.tv/hp/hpContents/photo/view.do?categoryType=1&contentsSeq=11369

 

이영일/ 채널A 보도제작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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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이야기가 있는 1박2일 관광 오셔요∼∼

  대구광역시 관광 팸투어가 한국관광클럽(대표 이충숙 회장) 회원사 대표와 기자들이 2월 27일부터 28일까지(1박2일) 30여명을 초청하여 이뤄졌다.

  대구시는 오는 4월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개통에 앞서 전국의 관광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 대구의 관광 트랜드를 바꿀 수 있는 모노레일을 체험하고 향촌문화관 등 새로운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모노레일 노선 인근의 서문시장 등 3호선 연계 대구관광 상품과 대구근대역사관, 향촌문화관, 공구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골목투어 1코스, EBS 리틀소시움, 아양기찻길 등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기획된 것이다.

  첫째 날은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시승을 시작으로 경상감영공원, 대구근대역사관, 향촌문화관, 공구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골목투어 1코스를 둘러보고, 수제화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로 이동해 김광석 동상을 배경으로 포토타임을 가진 후 이월드와 83타워에 올라 대구시 야경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지하철 3호선, 모노레일은 2015년 4월 운행을 앞두고 있다. 모노레일을 활용해 구역별 핵심테마를 정하고 특성을 파악 하는 등 주변 관광자원의 가치를 재조명 하고자 많은 노력하고 있었다.

  경상감영공원에는 조선 선조 34년(1601) 세운 건물 경상감영 정청 선화당(시 유형문화재 제1호)과 관찰사 처소 징청각(시 유형문화재 제 2호)의 문화유산 탐방도 있었다.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경상감영 선화당 이야기: 

http://www.k-heritage.tv/hp/hpContents/photo/view.do?categoryType=1&contentsSeq=11368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경상감영 징청각 이야기: 

http://www.k-heritage.tv/hp/hpContents/photo/view.do?categoryType=1&contentsSeq=11369

  향촌문화관(http://hyangchon.jung.daegu.kr, 053-661-2331)은 1912년 대구 최초의 일반은행인 선남상업은행이 있었던 곳이다.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여 그 역사적 의미가 더욱 깊다. 향촌동은 대구 역사의 산 증인으로 대구읍성의 화약고가 있던 곳이자 중앙염매소가 있어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다. 6.25전쟁 이후에는 피난 내려온 문화예술인이 모여들어 음악가 김동진, 화가 이중섭, 권옥연 등 근대예술을 대표하는 예술가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향촌문화관 내부는 타임머신을 탄 듯 옛 향촌동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아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였다. 2014년 대구의 원 도심을 소중히 지켜나가기 위해 전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대구문학관(053-424-8774)은 향촌문화관 3층과 4층에 위치하고 영남 학맥의 뿌리가 내린 학향(學鄕)이면서 동시에 기라성 같은 예술인들을 양성하고 배출해낸 대구의 자랑스러운 문인들의 혼을 기리고자 설립 하였다. 대구 문헉계의 역사와 위상을 증명할 희귀 자료들을 수집, 보존, 관리, 전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문학행사가 있는 문화 공간이다. 

  녹향(음악감상실: http://hyangchon.jung.daegu.kr/nochyang01.htm, 관람예약: 053-661-2334) 향촌문화관 B1에 위치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감상실로 1946년 이창수 선생이 SP 레코드판 500여장과 축음기 1대로 향촌동 지하에 문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그 뿌리들을 2014년 10월 향촌문화관으로 이전하여 이어 지고 있다.   

  대구근대역사관(http://artcenter.daegu.go.kr/dmhm, 053-606-6430)은 르네상스양식의 조형미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구근대역사은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최초 건립되었던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의 근대의 모습과 선조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 체험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북성로 공구박물관은 1930년대 미곡창고로 쓰였던 일본식 건축물 ‘전산가옥’을 그대로 개조한 공구박물관과 5백여개의 상점이 있다. 제화의 거리, 카페, 갤러리, 지역예술인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예술발전소까지 대구만의 독특한 문화예술을 만나 볼 수 있다.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는 한 번쯤 들어봤을 명곡, 이외에도 수많은 명곡을 작곡했지만 일찍 고인이 된 김광석을 기억하기 위한 길이 대구에 있다. 그가 태어난 방천시장 근처로 그의 삶과 노래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이 들어서 있다. 이 길은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조성되었다. TV 방영으로 요즘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두류공원은 대구의 대표적인 도시근린공원으로 자연으로의 여행을 꿈꿀 때 가지 좋은 곳이다. 공원 내에는 성당못, 28개의 놀이기구와 야간에는 빛으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월드, 카페와 푸드폴리탄, 와인캐슬 등 식음료 매장과 아이스링크, 스카이라운지, 전망대에서 대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83타워 등 이색 관광지가 모여 있다.

  둘째 날은 앞산전망대에서 대구 전경을 감상한 뒤 EBS 리틀소시움에서 영남 최초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를 둘러보고 아양기찻길로 이동해 차를 마시며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앞산전망대는 앞산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최근 한국광광공사의 도심 야경 명소를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EBS 리틀소시움(http://www.littlesocium.com/, 053-950-0831)은 영남 최초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로서 체험형, 실습형으로 진행하는 5세부터 13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탄생한 진로.직업체험 테마파크이며 현실 세계의 도시를 축소해 담아낸 어린이들의 43개 체험시설에 64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작은 사회’를 몸으로 배우는 체험교육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양기차길은 옛 철교를 유리로 감싸 새로운 대구의 랜드마크로 만든 곳이다. 1936년에 놓였다가 폐선로가 된 아양철교를 리모델링하여 금강호를 바라보며 다리를 건너고 카페와 작은 갤러리로 탈바꿈 되어 있었다.

  대구시는 특히 이번 팸투어에 최근 여행 트렌드인 먹거리를 찾는 여행 일명 ‘먹방투어’를 겨냥, 복요리전문점 해금강(053-954-2323)의 복불고기, 안지랑곱창골목의 곱창,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의 닭모래집과 튀김 요리 등 대구 대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한국관광클럽 이충숙 회장과 팸투어에 참여한 분들이 성금을 모아 대구의 사회복지법인 영생애육원(원장 김성자)에 들려 보육원 원생들의 앞날에 밝고 건강한 삶으로 키우도록 후원금을 전달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팸투어 에서는 관광 회원사들의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크투어 연수도 있었다. 한국관광클럽 (주) 삼성여행사(www.123tour.co.kr, 053-431-3000) 김태호 대표가 대구다크투어를 계획한 팔공산갓바위-시민안전테마파크-지하철1호선-경산코발트광산-김광석거리-대구의 근대골목투어로 이어지는 1박2일의 투어일정을 소개하고 다쿠투어리즘을 안내 하였다.

  다크투어리즘이란 전쟁.학살 등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나 엄청난 재난과 재해가 일어났던 곳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기 위하여 떠나는 여행을 일컫는 말이다. 블랙 투어리즘(Black Tourism) 이라하며, 국립국어원에서는 ‘역사교훈여행’)으로 우리말 다듬기를 하였다. 대표적인 예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약 400만 명의 학살 현장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현재 박물관으로 바뀌었는데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생체실험실.고문실.가스실.처형대.화장터와 함께 희생자들의 머리카락과 낡은 신발, 옷가지 등의 유품, 나치의 잔학상을 기록한 영화 등을 관람하면서 역사적인 교훈을 얻는다.

* 폴란드 아우슈비츠강제수용소-donga Jounalog: http://blog.donga.com/yil2078/archives/12687

 

이영일/ 채널A 보도제작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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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과 왕비의 금귀걸이(국보 제156호와 국보 제157호)

  무령왕 금귀걸이(武寧王 金製耳飾, 국보 제156호)는 공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백제시대의 금 귀고리 한 쌍으로 길이는 8.3㎝이다. 왕의 널(관)안 머리 부근에서 발견되었으며 호화로운 장식이 달려있다. 

  하나의 굵은 고리를 중심으로 작은 고리 2가닥의 장식을 길게 늘어뜨렸다. 하나는 속이 빈 원통형의 중간 장식 끝에 금판으로 된 커다란 나뭇잎 모양의 장식을 달았다. 이 장식은 무늬가 없어 간소하지만 앞·뒷면에 타원형의 작은 잎을 하나씩 붙여 변화를 주었다. 옆으로 보면 안이 굽은 모습을 하고 있다. 원통형의 중간 장식에는 금선과 금구슬을 이용해 장식한 마개가 있고, 서로 마주보게 나뭇잎 모양의 장식을 둘렀다. 다른 한 가닥은 여러 개의 작은 고리로 이루어진 구슬 모양의 장식에 나뭇잎 모양의 장식을 연결하고, 끝에는 금모자를 씌운 푸른 곱은 옥을 매달아 금색과 조화를 이루게 하였다. 이런 2줄의 귀고리는 경주 금령총에서도 발견된 적이 있다.

* 문화재 소재지: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동)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http://www.k-heritage.tv/hp/hpContents/photo/view.do?categoryType=1&contentsSeq=11363

 

  무령왕비 금귀걸이(武寧王妃 金製耳飾, 국보 제157호)는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백제 때 귀고리 2쌍으로 길이는 11.8㎝, 8.8㎝이다. 왕비의 귀고리로, 굵은 고리를 중심으로 작은 장식들을 연결하여 만들었다. 

  한 쌍은 복잡한 형식으로 길고 짧은 2줄의 장식이 달려 있고, 다른 한 쌍은 1줄로만 되어있다. 앞의 귀고리 중 긴 가닥은 금 철사를 꼬아서 만든 사슬에 둥근 장식을 많이 연결하였으며, 맨 밑에는 작은 고리를 연결하여 8개의 둥근 장식을 달고 그 아래 탄환 모양의 장식을 달았다. 짧은 줄의 수식은 다른 한 쌍의 것과 거의 같은 수법이나 탄환 장식은 달지 않고, 잎사귀 모양의 장식과 담록색의 둥근 옥을 달았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공주박물관에 각1쌍씩 보관되어 있다. (문화재청 문화유산정보) 

* 문화재 소재지: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국립공주박물관 (웅진동)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http://www.k-heritage.tv/hp/hpContents/photo/view.do?categoryType=1&contentsSeq=11364

 

이영일/ 채널A 보도제작부 스마트리포터 

고앵자/ 채널A 보도제작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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