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원식물, 자주광대나물[Lamium purpureum]

  자주광대나물[학명: Lamium purpureum L.]은 꿀풀과의 한두해살이풀이다. 식용, 사료용으로 이용한다. 꽃말은 ‘그리운 봄’이다.

  유럽과 아시아 원산인 귀화식물(歸化植物)이고, 우리나라 각처 길가나 풀밭에 흔히 자라는 풀로 키는 20~30cm 정도로 자라고 줄기는 네모진 형태로 자줏빛이 돌며 잎은 마주나고 반원형으로 줄기를 둘러싸고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연한 보라색으로 줄기윗부분 잎겨드랑이에서 삐죽하게 올라와 피고 꽃잎의 끝은 뱀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이다. 열매는 7~8월경에 분과로 거꿀달걀모양이며 능선이 3개있다. 배면은 둥글고, 길이 1.5mm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한다. (참고자료: 한국의 자원식물·네이버·다음 지식백과/ 사진: 이영일 생명과학 사진작가)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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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원식물, 애기나리[寶珠草, Disporum smilacinum]

  애기나리[학명: Disporum smilacinum A. Gray]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이용한다. 꽃말은 ‘깨끗한 마음’이다.

  옛날 어느 마을에 아리따운 처녀가 살고 있었다. 그 고을에는 원님의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의 힘을 배경으로 예쁜 여인들만 보면 처녀, 유부녀를 가리지 않고 농락을 했다. 그런데 원님 아들이 이 처녀를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다. 어느 날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려고 했는데 원님 아들의 행세를 아는 처녀가 그만 자기를 희롱하려는 것으로 알고 은장도를 꺼내 자결을 했다. 진실로 그 처녀를 사랑했던 원님아들은 그동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그녀를 양지 바른 곳에 묻어 주었는데, 이듬해 봄 그 무덤 위에 꽃 한 송이가 고개를 숙이고 수줍은 듯 피어난 꽃이 애기나리꽃이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고, 중부 이남의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키는 20㎝ 정도이고, 뿌리줄기는 옆으로 기며 자란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자루는 거의 없고 맥이 나란하다.

 꽃은 4~5월경 줄기 끝에 밑을 향해서 연한 초록색으로 1~2송이가 핀다. 꽃잎은 6장이고 끝이 3갈래로 갈라진 암술이 1개 있다. 열매는 장과이고 둥글며 검은 색으로 익는다.

  생약명(生藥銘)은 보주초(寶珠草), 석죽근(石竹根)이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몸이 허약해서 일어나는 해수와 천식에 효과가 있고, 건위, 소화 작용을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나, 줄기와 뿌리에 독이 있으니 먹으면 안 된다. (참고자료: 한국의 자원식물·네이버·다음 지식백과/ 사진: 이영일 생명과학 사진작가)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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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원식물, 중의무릇[頂氷花, yellow star of Bethlehem]

  중의무릇[학명: Gagea lutea (L.) KerGawl.]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중무릇, 조선중무릇, 참중의무릇, 반도중무릇, 애기물구지라고도 한다. 중의무릇의 무릇은 ‘물웃’→‘물릇’→‘무릇’ 으로 변한 것으로 생각된다. 즉 물기가 많은 곳에서 피는 꽃이라는 뜻을 지닌 듯하다. 영어로는 ‘베들레헴의 노란 별(yellow star of Bethlehem)’이라고 하는데, 작고 노란 꽃을 보면 정말 별처럼 아름답다. 관상용, 약용식물이다. 꽃말은 ‘일편단심’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중부 이남지역 산과 들의 부엽질이 많은 반그늘에서 서식한다. 키는 15~20㎝이며, 잎 길이가 15~30㎝, 폭은 0.5~0.9㎝로 구근이 위치한 기부에서 잎이 1개가 올라오며 안쪽으로 말리는듯하며 육질이 있다.

  꽃은 황색으로 길이는 1.2㎝ 정도이고 어두워지면 꽃을 오므리고 햇볕이 많은 한낮에는 꽃을 피운다. 6개의 꽃잎을 가지며 꽃잎 뒷면에는 녹색이 돈다. 윗부분에 잎이 두 장 붙어 있는데, 이는 꽃봉오리를 보호하기 위해 둘러싸고 있는 잎의 일종이다. 열매는 6~7월경에 길이 0.7㎝로 삭과로 둥글게 달린다.

  생약명(生藥銘)은 정빙화(頂氷花)이다. 민간에서는 자양강장제로 쓰며, 비늘줄기(鱗莖)를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 (참고자료: 한국의 자원식물·네이버·다음 지식백과/ 사진: 이영일 생명과학 사진작가)

- 들풀 가족들의 봄나들이, 남산 개구리 관찰,

한글박물관 야외 공원 관찰, 분당 탄천 달팽이 관찰 등 -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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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와 불교가 공존하는 특이한 가람, 밀양 표충사(密陽 表忠寺)

  밀양 표충사(密陽 表忠寺, 경상남도기념물 제17호)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밀양읍에서 동쪽 방향으로 28km 떨어진 재약산(載藥山) 기슭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 惟政, 1544∼1610)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이 있다.

  표충사의 건물 배치는 대광전(大光殿,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31호)과 표충서원(表忠書院,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2호)을 중심으로 두 개의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대광전은 불교(佛敎), 표충서원은 유교영역(儒敎領域)이다. 유교 공간이 불교 사찰 경내에 공존하는 특이한 가람 구조이다.

  표충사(表忠寺)는 원효(元曉)가 창건한 죽림사(竹林寺)를 신라 흥덕왕 때 황면(黃面)이 재건하여 영정사(靈井寺)로 개칭한 절이 있었다. 표충사라는 이름은 사명대사를 제향하는 사당을 당시 서원(書院)의 격(格)으로 표충서원(表忠書院)이라 편액하고 일반적으로 표충사로 불렀는데, 이 사당을 사찰에서 수호(守護)하여 왔으므로 사(祠)가 사(寺)로 바꾸어진 것이다. 표충사 대광전(表忠寺 大光殿,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 팔상전, 명부전, 표충사 만일루(表忠寺 萬日樓,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42호), 표충서원(表忠書院,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2호) 등이 있다. 또한 표충사 청동 은입사 향완(表忠寺 靑銅 銀入絲 香垸, 국보 제75호)은 1177년(명종 7)에 제작된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고려시대 향로이다. 이 밖에도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密陽 表忠寺 三層石塔, 보물 제467호), 사명대사의 금란가사와 장삼(泗溟大師 錦襴袈裟∙長衫, 중요민속자료 제29호), 표충사 석등(表忠寺石燈,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4호), 표충사비(表忠寺碑,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호) 등이 있다.

  표충사 대광전(表忠寺 大光殿)은 중심 불전으로 가운데 있는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질병과 무지를 다스리는 약사불(藥師佛)을, 서쪽에는 서방극락세계를 주재하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을 각각 봉안하고 있다. 신라시대에 처음 지어졌다고 하지만, 전란 등으로 불타 버린 것을 1929년에 다시 지었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단층 팔작다포계 양식이다. 기둥머리의 용머리 조각과 추녀의 장식들이 화려하고 섬세하며, 기둥과 기둥 위 장식들의 간격이 동일하게 배치되어 균형미를 잘 살리고 있다. 건물 네 귀퉁에는 추녀가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4개의 기둥을 딸 두어 추녀를 받치고 있다. 4개의 기둥 중 앞쪽의 기둥은 팔각형인 데 반해 뒤쪽의 기둥은 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이런 구성은 매우 특이하다. 건물을 받쳐주는 받침돌은 잘 다등어져 있으며, 주춧돌 역시 다듬은 돌로 되어 있어 건물의 품위를 높여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아, 이 건물은 화려하고 섬세한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잘 유지하고 있다.  표충서원(表忠書院,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2호)은 ‘표충사(表忠寺)’ 현판이 붙은 문루를 지나면 왼쪽에 유물관(遺物館), 표충사(表忠祠), 표충서원(表忠書院) 등 건물 3동이 보인다. 표충서원은 임진왜란 때 승병으로서 나라를 구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서산대사(休靜 西山大師)·사명대사(惟政 泗溟大師)·기허대사(靈圭 騎虛大師) 3대사의 ‘충혼(忠魂)’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선조 임금이 ‘표충서원’이라고 사액했다. 원래는 사당이었던 것을 1839년 현재의 위치에 있던 영정사 안으로 옮겨 ‘표충서원’이라 이름 지었으며, 사찰의 이름 또한 ‘표충사’로 고쳤다. 1871년 대원군(大院君)의 서원철폐령(書院撤廢領)으로 없어졌다가, 1883년 지역 유림의 요청으로 복원되었으며 근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1927년 절을 다시 지을 때 표충서원 건물도 함께 복원했다. 그러나 일부 승려들이 절 안에는 서원이 있을 수 없으며 부처님과 3대사의 영정이 함께 있는 것은 더욱 안 되는 일이라며 반대했다. 결국 1971년에 표충서원을 절의 서쪽에 위치한 팔상전으로 옮겼다. 서원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목조와가이다.

  매년 음력 3월과 9월 초정일에 행하는 제사도 승려가 아닌 관리가 주재하여 올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료출처: 네이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진: 이영일, 전) 문화재청 헤리티지채널 사진기자)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http://www.k-heritage.tv/brd/board/277/L/menu/260?brdType=R&thisPage=1&bbIdx=12965&searchField=&searchText=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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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원식물, 돌단풍[槭葉草, Aceriphyllum rossii]

  돌단풍[학명: Mukdenia rosii (Oliv.) Koidz.]은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척엽초(槭葉草), 돌나리, 부처손, 장장포라고도 한다. 척엽초(槭葉草)는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을 닮은 풀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식용, 약용, 관상용으로 식물이다. 꽃말은 ‘생명력’, ‘희망’이다.

  한국의 경기도와 강원도 이북의 지역과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물가의 바위 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가로 뻗고 살이 졌으며 짧고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膜質: 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된 포(苞)가 붙으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이고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은 없고 윤이 나며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백색이고 엷은 홍색이며 5월에 핀다. 원뿔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대가 짧다. 꽃받침조각은 6개이고 긴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花冠)은 지름 1.2∼1.5cm이고 꽃잎은 5∼6개이며 달걀모양 바소꼴 로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이 필 때 꽃받침과 함께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6개이고 꽃잎보다 조금 짧다. 삭과(殼果)는 달걀모양이다.

  생약명(生藥銘)은 척엽초(槭葉草)이다. 강심(强心), 이뇨(利尿作用)에 효능이 있다. 항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어린잎과 꽃이 피기 전인 연한 꽃대를 데쳐서 나물로 해서 먹는다. (참고자료: 한국의 자원식물·네이버·다음 지식백과/ 사진: 이영일 생명과학 사진작가)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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