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원식물, 튤립나무[百合木, Tulip tree]

  튤립나무[학명: Liriodendron tulipifera L.]는 목련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백합나무라고도 하고, 미국에서는 포플러처럼 빨리 자라기 때문에 ‘Yellow popular’라고도 한다. 꽃 모양이 튤립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공원 관상수, 목재용, 염료식물로 이용한다. 꽃말은 ‘조용’, ‘전원의 행복’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외래식물이다.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약 13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과 검은빛이 섞인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고 둥근 달걀 모양이며 길이와 나비는 6∼18cm 정도이다. 버즘나무의 잎 끝을 수평으로 자른 듯이 보이며 턱잎이 겨드랑눈을 둘러싼다.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

  꽃은 5∼6월에 녹색을 띤 노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지름 약 6cm의 튤립 같은 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3개, 꽃잎은 6개이다. 꽃잎 밑동에는 주황색의 무늬가 있다. 암술과 수술이 많고 꽃이 진 다음 꽃턱이 길이 7cm 정도 자란다. 열매는 폐과로서 10∼11월에 익으며, 날개가 있고 종자가 1∼2개씩 들어 있다.

  생약명(生藥銘) 미국아장추(美國鵝掌楸)이다. 나무껍질을 해수, 천식, 호흡곤란에 사용한다. (참고자료: 한국의 자원식물·네이버·다음 지식백과/ 사진: 이영일 생명과학 사진작가)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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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특산식물이며 천연기념물, 미선나무[美扇 - , White forsythia]

  미선나무[학명: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이다. 열매의 모양이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美扇 또는 尾扇)에서 유래한다. 미선나무의 종류는 흰색 꽃이 피는 것이 기본종이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분홍미선(for. lilacinum), 상아색 꽃이 피는 것을 상아미선(for. eburneum), 꽃받침이 연한 녹색인 것을 푸른미선(for. viridicalycinum), 열매 끝이 패지 않고 둥글게 피는 것을 둥근미선(var. rotundicarpum)이라고 한다. 미선나무의 자생지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槐山 松德里)는 천연기념물 제147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관상, 약용식물이다. 꽃말은 ‘선녀’, ‘모든슬픔이 사라진다’이다.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충청북도 괴산군과 진천군에서 자라는데 이들이 자생하는 지형은 볕이 잘 드는 거의 돌밭으로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독특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 높이는 1m에 달하고, 가지는 끝이 처지며 자줏빛이 돌고, 어린 가지는 네모진다. 잎은 마주나고 2줄로 배열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의 달걀형이고 길이가 3∼8cm, 폭이 5∼30mm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2∼5mm이다.

  꽃은 지난해에 형성되었다가 3월에 잎보다 먼저 개나리 꽃모양의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수북하게 달린다. 연분홍색의 꽃이 달리는 경우도 있지만 흔치않다. 노란색의 개나리꽃은 향기가 없지만 미선나무의 꽃은 향기가 뛰어나다. 꽃받침은 종 모양의 사각형이고 길이가 3∼3.5mm이며 4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화관은 꽃받침보다 길고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시과이고 둥근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25mm이고 끝이 오목하며 둘레에 날개가 있고 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생약명(生藥銘)은 미선(美扇)이다. 항암, 함염, 항알러지, 피부미백, 꽃차 등으로 이용 능하다. (참고자료: 한국의 자원식물·네이버·다음 지식백과/ 사진: 이영일 생명과학 사진작가)

*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槐山 松德里, 천연기념물 제147호) 이야기:

* donga.com Jounalog: http://blog.donga.com/yil2078/archives/5981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http://www.k-heritage.tv/brd/board/277/L/menu/260?brdType=R&thisPage=1&bbIdx=12954&searchField=&searchText=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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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특산의 자원식물, 개나리[連翹, golden-bell tree]

  개나리[학명: Forsythia koreana (Rehd.) Nakai]는 물푸레나무과의 낙엽활엽관목이다. 연교, 신리화, 황춘단, 황화수, 황금조, 신이화, 어리자, 어아리, 어사리, 개나리꽃나무라고 부른다. 연교(連翹)는 연꽃의 열매인 연밥에서 유래된 것으로 개나리의 열매가 연밥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관상용·울타리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꽃말은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이다.

  한국이 원산이고 특산식물이다.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산기슭의 양지에 자란다. 높이 3m 내외이고 가지는 여러 대가 나오며 줄기 끝 부분이 밑으로 늘어진다. 작은 가지는 녹색을 띠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하고 양쪽에 털이 없으며 껍질눈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는 3~12cm, 너비 2~3.5cm의 달걀형 피침 모양 또는 달걀형 긴 타원 모양이다. 잎의 앞면은 윤기가 있고 윗부분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잎자루의 길이는 1~2cm이다.

  꽃은 노란색으로 4월에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며 꽃자루의 길이는 5~6mm 정도 된다. 꽃잎은 통꽃으로 중간부터 4개로 갈라지며 녹색의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털이 없다. 수술은 2개로 암술보다 긴 것과 짧은 것이 있으며 암술대도 긴 것과 짧은 것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성숙하고 길이 1.5~2.0cm의 달걀 모양이며 편평하다. 종자는 길이 5~6mm이고 갈색이며 날개가 있다. 열매를 맺는 것을 보기가 매우 힘들다.

  생약명(生藥銘)은 연교(連翹)이다. 주로 피부과 질환에 효험이 있으며, 해독제·강심제로 쓰인다. 한방에서 쓰는 연교는 개나리 종류의 열매를 말린 것인데, 한열(寒熱)·발열·화농성질환·림프선염·소변불리·종기·신장염·습진 등에 처방한다. 뿌리를 연교근, 줄기와 잎을 연교지엽이라 하여 모두 약용으로 쓴다. 개나리 열매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에는 항균 성분이 있다. 개나리꽃으로 담근 술을 개나리주라 하고, 햇볕에 말린 열매를 술에 담가 저장한 것을 연교주라 한다. (참고자료: 한국의 자원식물·네이버·다음 지식백과/ 사진: 이영일 생명과학 사진작가)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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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원식물, 수선화[水仙花, Narcissus]

  수선화[학명: Narcissus tazetta var. chinensis]는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배현(配玄)·수선창(水仙菖)·겹첩수선·제주수선·설중화(雪中花)·수선(水仙)이라고도 한다. 수선이란 중국명이며 하늘에 있는 것을 천선(天仙), 땅에 있는 것을 지선(地仙), 그리고 물에 있는 것을 수선(水仙)이라고 하였다. 관상용, 약용식물이다. 꽃말은 ‘자기 사랑(自己愛)’, ‘자존심’, ‘고결’, ‘신비’이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다. 한국, 중국, 일본, 지중해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 약간 습한 땅에서 잘 자란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껍질은 검은색이다. 잎은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고 줄 모양이며 길이 20∼40cm, 너비 8∼15mm로서 끝이 둔하고 녹색빛을 띤 흰색이다.

  꽃은 12∼3월에 피며 통부(筒部)는 길이 18∼20mm, 꽃자루는 높이 20∼40cm이다.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흰색이며, 부화관은 높이 4mm 정도로서 노란색이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 달리고,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Narcissus)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은 나르시스라는 미소년의 전설에서 ‘자기주의(自己主義)’ 또는 ‘자기애(自己愛)’를 뜻하게 되었다.

  생약명(生藥銘)은 수선화(水仙花), 수선근(水仙根)이다. 주로 부스럼 외상에 생즙을 갈아 치료하고,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한다. 비늘줄기는 거담·백일해 등에 약용한다. (참고자료: 한국의 자원식물·네이버·다음 지식백과/ 사진: 이영일 생명과학 사진작가)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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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원식물, 붓순나무[大茴香, Japanese anise tree]

  붓순나무[학명: Illicium anisatum L.]는 붓순나무과의 유독성, 상록활엽소교목이다. 가시목·발갓구·말갈구라고도 한다. 약용, 향신료, 정원수, 공원수, 목재는 염주알, 양산대, 주판알을 만든다. 생가지를 부처 앞에 꽂으며, 일본에서는 이 나무를 산소 옆에 심으면 귀신이 침범하지 못한다는 전설 때문에 산소 주위에 심으며 관 속에 넣기도 한다. 꽃말은 ‘일편단심’이다.

  한국 원산으로 일본 북해도에도 분포하고, 우리나라 제주도, 진도, 완도 등지에서 자생하며 내한성이 약하고 약간 그늘지고 습기 있는 땅에서 잘 자란다. 줄기높이 3-5m이며 나무껍질에 특유한 향이 있고 나무껍질은 어두운 회색이며 가지에 털이 없다. 일년생가지는 녹색이다. 나무껍질에 특유한 향이 있고 어두운 회색이다. 가지에 털이 없고 일년생가지는 녹색이다. 나무의 모양은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두꺼우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5-10cm,넓이 2-5cm로서 예두 예저이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톱니가 없고 두툼하며 짙은 녹색에 광택이 나며 잎을 자르면 향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6-10mm이고 털이 없다. 잎맥이 뚜렷하지 않다.

  꽃은 3-4월에 피며 녹백색으로 가지 옆에 달리며 지름 2.5-4cm로 향기가 있다. 화경은 길이 1cm이고 꽃받침조각은 6개이며 꽃잎은 12개이고 길이 10-13mm로서 선형이다. 수술은 많으며 길이 3mm이고 씨방은 길이 4mm로서 6-12개이다. 열매는 골돌로서 6-12개가 바람개비처럼 배열되며 지름 2-2.5cm이고 9월에 성숙하며 겉열매껍질은 육질이고 안쪽열매껍질은 각질이며 특유한 향이 있고, 길이 6-7mm의 황색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생약명(生藥銘)은 대회향(大茴香)이다. 아네톨의 정유 성분으로 방향성의 독특한 약효로 방향성 건위약에 인기가 있고 소화불량 식욕증진 변비 위통 진통 관절통 방광염의 통증 등을 치료한다. 그런데 독성이 약간 있어 용량 용법을 잘 준수하여야 한다. 잎과 가지를 약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독성이 있어 먹지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자료: 한국의 자원식물·네이버·다음 지식백과/ 사진: 이영일 생명과학 사진작가)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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