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원식물. 중국 남쪽에서 전래된 콩, 강낭콩[白飯豆]

  강남콩[학명: Phaseolus vulgaris var. humilis]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식물이다. 중국의 남쪽지방에서 왔기 때문에 강낭콩(江南-)이라 한 것 같다. 강남두(江南豆), 채두(菜豆), 운두(雲豆), 변두(藊豆), 작두(鵲豆), 용과두(龍瓜豆), 백반두(白飯豆), 두각(豆角), 설편두(雪扁豆), Kidney bean 라고도 한다. 식용, 약용, 사료용이다. 꽃말은 ‘행복한 삶’이다.

  멕시코 중앙부에서 과테말라, 온두라스 일대가 원산이다. 높이는 50cm 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덩굴성과 곧게 서는 왜성(矮性)의 구별이 있다. 잎은 삼출복엽이다.

  꽃은 7∼8월에 자주색·백색·홍색 등의 꽃이 핀다. 열매는 원통형이거나 좀 납작한 원통형의 꼬투리이다. 꽃이 진 다음에 맺히는 꼬투리는 약간 구부러져 있으며, 길이가 10-20cm이고 안에 타원형 씨(콩)가 여러 개 들어 있다. 씨는 품종에 따라 붉은색, 검은색, 붉은색 바탕에 흰색 무늬가 있는 것 등 색깔이 다양하다.

  생약명(生藥銘)은 백반두(白飯豆)이다. 감기, 단독, 부종, 살갗이 튼데, 설사, 소종양, 열성하리, 유즙분비부전, 자양강장, 종기에 효능이 있다.

열매는 팥처럼 밥에 넣어 먹거나 떡, 과자의 소(饀)로 이용되고, 어린 꼬투리는 채소로 이용된다. (참고자료: 원색한국식물도감(이영노.교학사), 한국의 자원식물(김태정.서울대학교출판부), 네이버·다음 지식백과/ 글과 사진: 이영일·고앵자 생명과학 사진작가)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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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한국의 자원식물. 중국 남쪽에서 전래된 콩, 강낭콩[白飯豆]

  1. teach342 says:

    어렸을 때 어머니가 밥에 넣어 주면 그렇게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억의 콩입니다. 푸짐함이 좋은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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