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원식물, 광대수염[廣大鬚髥, white-deadnettle]

  광대수염[학명: Lamium album var. barbatum]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백화채(白花菜), 포단초(包團草), 야지마(野芝麻), 수모야지마, 산광대, 꽃수염풀 라고도 한다. 꽃잎의 알록달록한 점은 광대의 옷을, 꽃받침 끝이 수염처럼 뾰족하게 나와 광대의 수염을 연상시켜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상용, 식용, 약용, 밀원용이다. 꽃말은 ‘외로운 사랑’이다.

  우리나라가 원산이고 일본, 만주 등에도 분포한다. 전국의 습기 많은 물가 또는 숲속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네모지고, 높이 30-60cm, 털이 조금 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양면은 맥 위에 털이 드문드문 난다.

  꽃은 4∼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5-6개씩 층층이 달리며,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이다. 꽃이 달리는 잎에도 잎자루가 있다. 화관의 아랫입술은 넓게 퍼지며, 옆에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2강웅예, 암술은 1개다. 열매는 분과로 3개의 능선이 있고 거꿀달걀모양이다.

  생약명(生藥銘)은 야지마(野芝麻)이다. 각혈, 감기, 강근골, 강장, 강장보호, 경혈, 근골동통, 금창, 대하증, 만성요통, 백대, 비뇨기질환, 요통, 월경이상, 자궁질환, 종독, 타박상, 토혈각혈, 폐열해혈, 혈뇨, 혈림, 활혈, 황달에 효능이 있다. 봄에 어린순은 나물, 국거리, 묵나물 등으로 식용한다. 또한 데쳐서 된장이나 간장에 무쳐 먹거나, 들기름에 볶아먹기도 한다. (참고자료: 한국의 자원식물·네이버·다음 지식백과/ 사진: 이영일 생명과학 사진작가)

 

이영일∙고앵자/ 채널A 정책사회부 스마트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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