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상어 ‘해랑이’ 바다로 돌아가던 날

 지난 7월 제주 앞바다 정치망 그물에 걸려 수족관에서 생활하던 고래상어 해랑이가  6일 바다로 돌아갔다. 해랑이와 함께 포획되어 전시되자 동물보호단체들은 고래상어를 바다로 돌려보내라고 촉구했고 이 요구는 함께 포획되어 생활을 하던 고래상어 파랑이가 폐사하자 더욱 증폭됐다.   남방큰돌고래를 지키는 모임이 주축이 된 동물보호단체의 지적은 “며칠 전까지 바다를 떠돌던 국제적 멸종위기종 고래상어가 어느날 갑자기 … 글 더보기

형과 함께 눕고 싶습니다. – 아치발드 허시의 유언

지난 22일 캐나다인 6.25 참전용사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딸과 손자의 가슴에 안긴채 형이 있는 한국에, 형 옆에 있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아치발드 허시씨는 부산 UN 묘지에 안장된 형 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지난해 6월 사망했습니다. 그의 형 조지프 허시씨는 먼저 한국전 참전을 위해 입대한 동생이 걱정되어 다니던 철도 회사를 그만두고 입대해 전쟁에 참여 … 글 더보기

관심 못 받는 천안함 2주년에 현충원 가보니…

   해군 천안함(PCC-772)가 백령도 근해에서 침몰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함정의 침몰로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46명의 장병과 이들 수색중 베테랑 고 한주호 준위가 희생됐습니다.   금년에는 총선과 핵안보 정상회의로 관심에서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 아쉽습니다.         천안함이 소속되었던 해군 2함대사령부가 위치한 평택에는 서해수호관과 바다에서 인양한 천안함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함대 … 글 더보기

한겨울 추위를 이겨라…..

지난 2월 특전사 대원들이 칼날 같은 바닷바람을 이겨내고 해상 훈련을 했습니다.. 전날 내린 눈과 함깨 찾아온 한파는 뼛속까지 뚫고 들어 옵니다.   바닷가에서 부는 바람은 막강화력을 자랑하는 군용 핫팩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두개의 장갑을 끼고 있는 손은 이내 저려옵니다…   불어오는 바람을 이겨내며 특전사 대원들이 바다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 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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