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그 이상을 꿈꾸는 ‘야심가’ 박찬호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에서 18년 후배 안승민을 업어주고 있는 박찬호입니다. 우상이었던 박찬호의 등에 업힌 안승민의 표정이 무척 밝습니다. 한화 제공     메이저리그에서 뛸 때 박찬호(39·한화)는 기자들 사이에서 ‘회장님’으로 불렸습니다. 17년 간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연봉으로만 1억 달러(약 1123억 원) 가까이 벌었으니 야구 재벌이라고 할 만 했지요. 또 하나 한창 때 박찬호는 … 글 더보기

찬밥대우로 ML가는 일본 야구 스타들

라쿠텐 에이스 이와쿠마 히사시의 메이저리그 시애틀 행이 확정됐습니다. 시애틀에서 보장된 연봉은 일본 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동아일보 DB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의 에이스 이와쿠마 히사시가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치로 스즈키의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는 이와쿠마와 연봉 150만 달러(약 17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쿠마는 다르빗슈 유(니혼햄)와 함께 일본 프로야구를 … 글 더보기

박찬호의 한국 복귀, 사실상 물건너간 이유

박찬호의 일본 오릭스 행은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본행으로 박찬호의 한국 복귀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메이저리그 잔류와 한국 복귀, 일본 진출을 두고 고민하던 ‘코리안특급’ 박찬호(37)의 행선지가 결국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로 결정됐습니다. 박찬호는 21일 기자회견에서 “이승엽이 있다는 사실이 오릭스행 결심에 큰 영향을 미쳤다. … 글 더보기

하라 감독에 꼭 찍힌 임창용…시즌 후 요미우리행??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임창용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임창용은 10~12일 예비 구매자 중 하나인 요미우리전 3경기에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과연 임창용은 시즌 후 어느 팀에서 뛰게 될까요.                                                  동아일보 자료사진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은 10~12일 열리는 야쿠르트와의 3연전을 앞두고 임창용(34)에 대한 각별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하라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글 더보기

추신수, 이치로와의 악연이 없었다면 과연

    풀타임 메이저리거 첫 해인 올해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의 각종 공격 부문 선두에 오르며 팀의 중심타자로 확실히 자리잡았습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프로스포츠에서 트레이드는 대다수 선수들에게 큰 아픔이 됩니다. 몇 년간 정들었던 팀을 떠나 새 보금자리에 정착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추신수(27·클리블랜드) 역시 그랬습니다. 부산고를 졸업한 추신수는 2000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습니다. 시애틀의 … 글 더보기

최향남, 무한도전의 끝은 과연?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에서 뛰고 있는 최향남(38)을 알고 지낸 지 벌써 10년 정도 됐네요. 2000년 대 초반 어느 날 사석에서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한 번 뛰어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메이저리그라는 곳이 그냥 한 번 뛰어 보고 싶다고 해서 뛸 수 있는 무대가 아니니까요. …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