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F와 K5의 화려한 데뷔때문인지 신형 SM5은 그리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것 처럼 비춰졌다.
그동안 닛산의 엔진을 사용하던 것에서 르노엔진으로 교체한 것과 닛산의 장기중에 하나인 무단변속기를 적용시키기는 했지만 K5가 165마력을
기본으로 2.4GDI에 201마력의 엔진을 올릴 때 터무니없는 141마력을 부여받은 뉴SM5는 매니어는 물론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어딘가 시대에
뒤쳐진 것이 아닌가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웠다.
젊은이들은 물론 젊어지고 싶어하는 장년층까지도 갖고 싶어하는 디자인으로 손색이 없는 YF나 K5와 비교해 단정하기만한 뉴SM5는 확실히
도로에서 시선을 잡아채는 ‘끼’마져도 부족했다.



시승차는 17인치 휠에 파노라마 선루프까지 갖춘 거의 풀옵션 차량이었다.
우선 차분한 시내주행에서 느껴지는 SM5는 타이어의 소음이 매우 적다는 점에서 YF보다 단번에 점수를 따고 들어갔다.
속도가 높아졌을 때 뒤에서 들려오는 우우웅하는 YF의 타이어소음이 SM5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속도가 올라갈수록 YF보다는
고급스런 느낌이다.
CVT는 적은 출력을 커버하는데 분명 어느정도 효과는 있지만 경쟁차가 4단이 아닌 6단변속기를 가진 이상 20마력 이상의 출력차를 다
극복하는 것은 무리다.
속도대에 상관없이 밟는 순간 회전수가 힘이 좋은 영역까지 한방에 솟구쳐서 가속을 하는 형태라 순발력이 좋은 것은 맞지만 5000rpm이상은
돌리는 의미가 그리 크지 않아 패달을 끝까지 밟는 것보다 살짝 덜밟아 5000rpm부근에 고정시키고 가속하는 것이 오히려 무난했다.

CVT는 정차시와 출발을 관장하는 내부장치로 멀티클러치를 가지는 토크컨버터를 가지는 타입으로 분류 되는데, 아우디가 사용하는 멀티트로닉은
멀티클러치를 사용하는 타입이고, SM5는 토크컨버터를 사용하는 타입이다.
과거 현대 EF소나타나 기아 옵티마에 사용하던 CVT도 토크컨버터 방식이었다.
연비면에서는 멀티트로닉이 유리하지만 출발이 힘차지 못하고 오르막 출발에서 매우 취약한 단점이 있는 반면 SM5의 토크컨버터 타입은 출발이
수월하고 오르막에서도 뒤로 밀리는 확률이 낮아 지하주차장이 많고 언덕이 많은 한국 지형에는 훨씬 유리하다.
변속기의 소프트웨어적인 세팅은 가속감 즉 반응성을 향상시키는 세팅으로 되어 있어 가속패달을 조금만 깊이 밟아도 회전수가 솟구치는 것이 성질
급한 한국운전자들 취향에는 잘 맞을 것 같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묵직하게 나가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회전수가 너무 올라가버리면 나도
모르게 오른발의 힘을 푸는 방식으로 운전했다.
180km/h를 넘나드는 속도대에서의 안정감은 예상외로 좋았다.
YF는 와인딩에서는 나름대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지만 고속으로 가면 마치 뒷바퀴의 트레드(양바퀴간 거리)가 극도로 좁은차를 운전하는
느낌으로 스티어링을 꺽는 것보다 두세배는 더 민감하게 반응해 긴장감이 심하다면 SM5는 그저 평범한 느낌이라 그다지 스포티하거나 하진 않지만
안정감면에서는 YF보다 고속에서 쉽게 차선을 변경하고 라인을 추종할 수 있었다.



바로 전세대의 SM5가 후륜의 안정성이 상당히 별로였던 것과 비교하면 신형은 분명한 개선이 있었고, 제동밸런스도 조향과 함께했을 때
차분하고 예측이 가능한 형태라 전혀 불만이 없었다.
한글화되어 있는 버튼들이 이젠 어색하지 않으며, 공조장치등의 버튼의 질감이 아주 좋다는 점등 크게 화려하진 않지만 품질감을 느끼게 하는
구성이다.
다만 스티어링휠 전면에 위치시켜도 되는 볼륨, 전화기 버튼등을 잘 보이지도 않는 스티어링 휠 뒤쪽에 위치시킨 것은 아주 익숙해지지 않으면
불편한데다가 전혀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점에서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다.

스티어링의 스포크위에 버튼을 나열하면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면 보기도 좋을뿐더러 조작도 쉬운데, 구지 뒤쪽에 스위치류들을 위치시킨 것은 전혀
르노스러울지 몰라도 삼성스럽지 못한 선택이다.
이런 설계는 닛산보다는 르노의 영향에 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프랑스차적인 레이아웃 영향으로 보인다.
계기판의 모양이 너무나 단조롭고, 중앙창에 디스플레이가 단색이라는 점, 그리고 지나치게 제한된 정보만 한번에 보여준다는 점등도 아쉬운
부분이다.

뉴SM5는 YF와 K5라는 톡톡튀는 경쟁차들 사이에서 My way를 외치며 묵묵히 걸어가는 중이다.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서스펜션 세팅능력과 숙성도 그리고 고급스런 주행질감에서는 뉴SM5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다만 차를 아는 사람들의 선택, 혹은 현기차는 죽어도 사기 싫은 반 현기차 잠재고객들만을 대상으로는 절대 강자가 될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1세대 SM5이후 제자리 걸음인 엔진출력의 개선과 확실한 연비의 개선없이 SM5가 현기차를 뛰어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노베이션없이 과감한 마케팅은 무리수가 크다. 즉 GDi를 앞세운 현기차의 화려한 포스앞에 뭔가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음을 증명할 그
무엇이 없다는 점이 오늘날의 SM5가 시장의 강자가 되지 못하게하는 핸디캡이다.


어쨌건 YF가 빈틈없이 완벽한 경쟁차가 아닌 것은 확실한만큼 현재로선 그 틈새를 공략해 고객들의 브랜드 충성도를 쌓고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은 수수함을 무기로 활용하는 방법이 SM5가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기로 보인다.
국산차를 영업소에서 시승해보는 것은 롤스로이스 매장에서 팬텀을 시승해보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국내의 현실이다.
소비자로서 거의 집다음으로 비싼 물건을 사는데 제대로 타보지도 못하고 선택해야하는 현실은 분명히 개선되어야 한다.
이런면에서 당장 로느삼성이 롤스로이스만큼 시승하기 힘든 YF소나타 시승차를 고려했을 때 뉴SM5는 일단 많이 태워주고 무조건 경험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두대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현기차로 향해버린 수많은 발걸음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처구니없이 빼앗긴 숫자를 줄이고 기회가 되었을 때
신중하게 경쟁차들을 비교해보고 싶어하는 수요층을 공략하는 것은 가장 시급히 해야할 때이다.
www.testdrive.or.kr
(자동차환자 수용소)
-testkwon-




신형 SM5의 후륜 현가장치는 전세대 SM5의 것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면서
허브캐리어 재질이 알루미늄에서 철로 바뀌었더라구요.
스프링하 질량이 많이 증가해서 고속에서의 로드홀딩이 안좋아졌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영주님을 포함한 대다수가 고속안정성이 더 좋아졌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영주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이전세대 SM5의 고속안정성에 상당한 불만이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신형은 눈에 띄는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속이야 어찌됐든 뉴 sm5는 디자인이 거지같아요
sm5는 뒤는그나마 봐줄만한데..앞이거지같다는..;;;누가디자인한건지원;;
에스엠5는 디자인이 문제죠.앞부분은 정말로 봐주기 힘들정도고 뒷부분도 nf소나타 업그레이드 버전같죠.실내는 풀옵션 아니면 정말로 봐주기 힘들만큼 저렴해보이는 점도 문제죠.성능은 쩝 가속력에서 많이 아쉽더군요.마음에 드는건 브레이크 하나 정도 소음적은거랑.근데 뽑기에 따라 소음도 엄청난 놈이 많더라구요
맘에 드는건 단 하나 브레이크 성능!!! 그외엔 꽝!!!
디자인에 묻혔지만 성능은 오히려 낫다고 평가하시는 건가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성능이 나아질 요소는 크게 없습니다만 CVT가 기존 4단 자동변속기에 비해서는 순발력을 끌어내는 형태라 조금 가볍게 움직이긴 하지만 절대적인 출력을 CVT로 극복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여기 현기 알바들이 좀 있는거 같네요.
알바 살돈으로 차값이나 깍아주지…
윗분은 SM의 알바이신가? 왜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무조건 적으로 보는지! ㅉㅉ
어쨋든 권영주님의 글은 너무 한방향으로 쏠리신듯~
그래도 왜 많은 사람들이 현대/기아차를 선택하는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일전 보배드림에서 SM5/YF의 연비측정결과 포스팅한 글이 생각 나는군요.
차체 무게의 차이를 감안해서 SM은 두명 YF는 세명을 태우고 연비측정했는데 그래도
YF가 1Km/ltr 연비가 더 나왔다고요! 물론 차무게가 가벼우니 YF는 쿠킹호일로
만들었다는 어이없는 댓글(SM이나 DW의 영맨들이 작성한 듯한)이 올라 오기도 했죠!
근데 YF의 CENTER PILLAR에 인장강도 150KG짜리 고장력강판이 적용되는 것은
알고 계신지요? 그래서 차체가 가벼워진다는 사실도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어디서 주워 들은 얘기만 가지고 소설을 만들어 내시는 분들의 창조력에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참 SM 좋아 하시는 분들을 폄훼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차를 교체 하려고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르노 엔진으로 바궜을 까요???
단가때문에?? 차값은 현기차랑 별차이 없는걸 보면 싸게 받는건 아닌데.절대 100만원 싼게 아니더라고요….
정숙성은 몰라도 180km까지 주행 할 일은 없는데, 그외엔 딱히……현기가 싫지만 sm5를 사고 싶진 않네요..
그렇다고 외재차를 살 형편도 아니고..감정을 배제하고 산다면 셋중에 뭘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건지…………..
[시승기]뉴SM5로 YF, K5 때려잡는 법
왜 제목을 이렇게 붙였는지….
지나치게 편을 든다고 느끼는 건 나만의 생각인가?
제목의 의도는 SM5가 현재 약간 저평가되어 있는 부분을 부각시키고자 함이었습니다. 특별한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누구말대로 차는 잘 달리고 잘 서고 사고시 잘 보호해주면 좋은차입니다. 현기차는 잘 달리기만 하니 문제죠. 물론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기차는 예외입니다.
필자의 논조가 지극히 르노삼성을 편애하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글을 잘 읽어보시면 SM5가 가진 지극히 일반적인 단점들에 대해서도 나열되어있습니다. 좋은점을 좋다하면 무조건 르노삼성을 편애하는 것으로 몰아가진 마시기 바랍니다.
동아닷컴 메인에는 기자블로그로 표시가 되는데, 진짜 기자가 맞나요??
기자가 자기회사 블로그에 올리는 글의 제목에 “때려잡는 법” 이라는 표현은 어떤가요?
저는 시승기를 시작으로 자동차 전문잡지에 기고를 올해로 20년째하고 있는 컬럼리스트이지 동아일보의 기자는 아닙니다. 제목은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엪 오너로서…꽤나 객관적이면서 필자의 주관이 잘 드러난 글 같구만…리플보니 별걸 다가지고 태클이네;;
제품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칭찬하는것은 좋습니다만 제목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제목처럼 YF, K5를 넘어서는 방법이라도 기술이 되어있다면 수긍을 하겠는데 그러한 내용도 마땅히 없어보이네요.
요즘 같이 온라인 컨텐츠에 시시비비가 빈발하는 세상 속에서…
“자동차 전문잡지에 기고를 올해로 20년째하고 있는 컬럼리스트”이시라면 지나가는 시선을 낚아채는 제목이 아닌 더 적절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블로그를 채워 주시는게 차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하는 집필이 아닐까 생각되어 덧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디자인이 개코딱지인데..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요즘사람들이 어디 사랴?….
근데 성능도 쳐발쳐발 빡쳐 인데.. 사람들이 누가사랴…
아~~ 삼성임직원들 디씨해선 사겠군.ㅋㅋㅋ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볼륨버튼이 스티어링휠 전면에 있는것보다는 저 위치에 있는게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전면에 있으면 엄지근육을 써서 눌러야 되는데, 볼륨버튼이 뒤쪽에 있으면 중지, 약지를 까딱거리면 돼서 더 편했습니다
장단점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SM5에 대해 잘 설명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두차 모두 시승하면서 저도 승차감이나 소음에선 SM5가 앞서지만 출력이나 새로운 느낌에서는 YF에 밀리는것에 동감합니다. 그나저나 스티어링 휠 뒤에있는 스위치는 독수리타법으로 키보드 두드리던 사람이 다섯손가락 다 쓸 요량으로 노력하는 정도의 신경을 써야겠더군요. ^^;
최악의 차. 뉴sm5 삼성자동차 직원들도 회피하는차… 그만큼 차를 시대에 뒤떨어지게 만들고 꼭 무슨차가 머하면 따라서 만드는 후발대의 선구자 ㅋㅋ 암튼 60대이상에는 추천차 스피드 즐기기보단 그냥 천천히 타고다니기에는 무난한차량임…. 계속 이딴식으로 만들어주길.. ㅎㅎ
주유소와 르노삼성 정비센터를 같이 운영하는 곳에서 일하는데…솔직히 sm5 를 이 사양으로 타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그리고 정비기사님들 왈…삼성차 별루 라네요…뭐가 좋다 뭐가 좋다 얘기 해봐야 정작 엔지니어가 말하는게 정답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차 좋아했는데 내부 옵션들 보믄 솔직히 싼티 많이 나요..그게 현실임…최고 사양 보여주면서 견줄만한 차량이다…괜찮다란 글을 쓰기보단 저사양 옵을 캡쳐하셔서 글 올렸음 좀더 수긍할만한대…글고 마지막으로 sm5신형은 외관 차제가 뒤와 앞이 언발란스 합니다…앞이 넘 납짝함;;
영업용 차량이긴 하지만 K5, YF를 소유하고 있는데 뉴SM5는 어떤가 하고 궁금하고 있던차에 잘 보았습니다.
참고로 초기 YF 모델은 바닥 소음이 좀 있습니다.(K5과 비교시) 그러나 2010년형 YF는 이문제를 해결하였다고 들었는데 어떨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코너링은 K5가 YF보다 조금 더 낫다는 느낌이 듭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어떻게 설명해야될지는 모르겠네요.
하여간 잘 보고 갑니다.
아래 글중에 전면디자인이 별로라는 것 공감이 가네요
이리 밋밋할거면 전세대 앞디자인에 신형 뒷태를 달았으면 차라리 좋았나 싶네요
그래도 성능과 품위는 동급최강이라 올려줍니다
전혀 공감 안 되는 내용들이네…;;
뉴SM5 디자인 거지 같은건 다들 느끼실테고… 특히나 계기판 보세요..
쌍팔년도 소나타 계기판도 이것보단 나을거 같네요…ㅋㅋ
출력 딸려… 디자인 후져… 가속감도 없어…
그렇다고 차 값이 싸길하나… ;;
르삼연구원이었던 친구에게 들었는데 자체개발이나 성능개선 등을 못하게 하고 원가절감 같은 것들만 하게 한다고 한던데(손발을 묶어놨으니 생산공장노릇만 하지)
남이 개발한 거 들여오면서 개발한거 몇개 안될텐데 나올때마다 무슨 개발비용이 수천억씩 들어가는지?
현대기아를 싫어하지 않는 이유는 초창기에는 배껴썼지만 개선과 자체개발을 통해서 발전한다는 것
(그러나 가격은 더 빨리 발전함)
르노삼성은 그래도 자동차 원가 절감은 현기차 만큼 안 합니다… 제원표 수치 뻥튀기도 안 하고…현기차에 비하면 엄청나게 ‘정도’를 걷는 기업이죠…저도 이번에 차를 바꾸면서 현기차 빼고 고르려다 보니 선택의 폭이 확 좁아지더군요…하지만 그래도 르노삼성차 중에서 골라서 샀습니다…현기차…국내 소비자들 ‘캐시카우’로 밖에 보지 않는 기업차 더 이상 사기 싫더군요…
차는 무엇보다도 고장이 덜나야죠..디자인 먹고살것도 아니고..항상가는 정비소에서 하는말..현대기아차 고장 열번나면, 삼성차는 한번정도 난다고 합니다., 원가절감,하청납품단가 후려치기..그 결과가 나타나는거죠..
안녕하세요. 권영주님 블로거 레드존입니다. 좋은 시승기 잘보았으면 추천 드렸습니다.
저하고 상당부분 비슷하게 느끼신거 같네요. 사실 좀 저평가 된게 맞긴 합니다. 다만 연비가 낮은게 단점인건 사실입니다. NewSM5연비가 딱히 낮은편이라기 보다는 현대 쏘나타나 기아 K5의 연비가 워낙 좋은 편입니다.
참고로 YF쏘나타 VS NewSM5 연비테스트 결과를 인용한 댓글이 있는데 그 테스트 저를 포함한 자동차블로거들이 했습니다^^; 연비는 확실히 YF쏘나타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가속력 비교하기 위해 YF쏘나타와 NewSM5를 드래그 해 보았는데 YF쏘나타가 더 빠른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생각만큼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중형차의 기준을 따지면 YF쏘나타보다는 NewSM5가 근접하다고 생각됩니다. 뒷좌석승차감이나 정숙성등은 NewSM5가 조금 더 나았던 기억이 있네요.
고속주행성은 YF쏘나타보다 NewSM5가 더 낫습니다.
구형 SM520 오너로서 다음 차를 생각함에 있어
익스테리어는 K5가
인테리어는 소나타가 더 끌리긴 하는데
결혼도 했고 내년이면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라
이제는 화려함보다는 안전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스마트에어백과 뒷자리 3점식 안전벨트를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중형차다보니 정말 답답하더군요
아마 소나타와 K5도 수출형과 같이 뒷좌석 3점식 벨트와 가운데 헤드레스트와 스마트에어백이 장착되었다면
즐거운 고민을 했을텐데.. 선택의 폭이 좁은 현실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과연 삼점식 안전벨트 하나만 가지고 가족들의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을까요? 위에 제가 올린 글을 한번 참고해 보십시요! 초고장력강판을 쓰는 이유는 연비의 향상에도 필요하지만 탑승자의 안전 또한 보장한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150kg급 고장력강판을 성형하려면 hot press공법(철판을 미리 가열한 상태에서 press가공)을 써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개당 100억원 들어가는 설비를 몇개씩 투자해야 대응이 가능합니다. 과연 현대/기아차 말고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이런 막대한 금액을 투자할 자동차회사가 있을까요? 참고로 해외자동차사들도 이 공법을 cost 때문에 감히 적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차가 아무리 튼튼하면 뭘합니까? 그안에 있는 승객의 몸이 추돌에 내부에서 날라다니지 않게 정확히 고정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점식 벨트와 3점식 벨트는 충돌시 사망률이 60%이상 차이가 납니다.
평균연비 6 이란 사진 보고 …
깸니다..
연비좀 어떻게 안되겠습니까?
2점식벨트 매면 차안에서 몸이 날아 갑니까? 그리고 아무리 우수한 3점식벨트라도 차체가 작살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권영주님이 왜 이런 제목의 글을 올렸는지 기본적인 사상에 대해 알 수 있는 답글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친SM적인 사고라고나 할까!!!
제가 타본 시승평가로는 실내 재질의 마감도나 정숙면에서는 확실히 현기차와 비교가 될만큼 압승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다죠…ㅠ 하지만 수요가 있는 이유는 소비자가 엔진의 출력보다 재질의 마감도나 정숙이 자동차의 구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현기차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부소음인데 확실히 이러한 소음의 차이가 저는 크게 느껴졌습니다. 아 이런 이유때문에 SM을 사는구나 싶었죠..
근데 여기서 궁금한 것은 왜 현기차가 이런부분에서 개선이 되지 않느냐는 겁니다. 정말 아이러니 한 것 같아요..
객관적인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시승기 보면서 생각 나는 차가 있어 덧글 남겨 봅니다. GM대우 토스카인데요, 신차도 아니고 미미한(?) 판매량 등의 이유로 언론도 대중도 관심을 갖지 않는 차인듯 합니다. 그러나 이 차가 의외로 오너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도 신차인 타사 국산차에 비해 여러가지 면에서 우위에 있는 것들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정숙성(엔진 포함), 핸들링, 주행안정성, 가속감…. 시대나 필요에 따라 달라지는 편의사항들 외에 차량의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지도 궁금하고, 만약 정말 좋은 차라면 그런 평가라도 한 번 받아볼 수 있다면 토스카와 그 오너들에게 큰 위안이 될 듯 하네요. 토스카 하면 많이들 “듣보잡”이라 말하고 또 내연이면 단종된다고 하니 말입니다. 가능하시다면 권영주님의 시승기 부탁드립니다.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시승기찾아서 읽는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기 저기 많이 읽었는데 권영주님 시승기가 특별히 편파적이다는 느낌은 안받네요.. 제목만 좀 바꿔주시면….ㅋ
계속해서 좋은 시승기 많이 올려주세요..^^
나도 현기아 차 몰아본사람인데
철없는 10대들이나 좋아하는 디자인 yf.k5 현기아 7~8년만타보시죠
시끄라가꼬 어디 저수지에 빠트릴심정일테니
차만 나가믄뭐해 차가 감당을해야지 10대들이 죽을라고 나대는거보고
철없다고하면서 ㅉㅉ
시승기 잘봤습니다.
중형차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고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아쉽게도 고출력, 안정성, 정숙성, 디자인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는 국내 중형차는 없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new sm5가 출력, 연비를 제외하고 동급 현기차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