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해진 아우디 A7 3.0T, BMW 뛰어넘나?

           아우디는 BMW와는 조금 다른 다이나믹을 추구해온 브랜드이다. 유럽을 제외하고는 BMW나 벤츠에 밀렸던 브랜드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해 기술력을 강조한 커뮤니케이션에 엄청난 투자를 했고, 콰트로라는 단어가 아우디를 뛰어넘는 브랜드화되었던 과정을 되돌아보면 기술에 대한 집념과 스포티 브랜드로서 보여줘야할 주행능력에 있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일관성있게 유지해왔던 철학은 개인적으로 BMW를 넘어선다고 생각한다.   A7은 신형 A6(type C7)의 플랫폼을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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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을 위해 태어난 머신 포르쉐 997 GT3

    997 GT3는 누가 뭐래도 동급에서 최고의 서킷 머신이다. 닛산 GT-R이 평균적으로 GT3보다 랩타임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지만 운전자가 느끼는 드라이빙의 질감과 테크닉을 정교하게 구사하는 맛은 GT3쪽이 월등히 앞선다.   997 GT3는 초기에 3.6리터 415마력에 최대토크 40이었던 것이 2009년 3.8로 배기량이 커지면서 435마력 최대토크는 4kgm가 증가했다.   배기량이 커짐과 동시에 높아진 토크는 모든 회전영역대에 실려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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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8 3.0 TDI 디젤이 가솔린 압도하는 이유

  New A8을 처음만난건 지난 여름 4.2콰트로를 통해서였다. 이미 이전 세대의 A8에서도 충분히 입증된 최고수준으로 성숙된 서스펜션 세팅과 스포티함은 S클래스나 7시리즈에서 얻을 수 있는 운전의 재미를 한단계 뛰어넘는 것이었다.   신형으로 바뀌면서 시대에 충실한 여러가지 이노베이션을 투입했으나 패밀리룩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전문가들 조차 멀리서 다가오는 아우디가 A4인지 A6인지 심지어 A8인지를 구별해내기 어려워진 것에 대한 최대의 피해자는 A8이었다.   이번에 시승한 3.0TDI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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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내차의 중고차값이 똥값되는 이유?

  차에 대한 애착이 강할수록 차에 뭔가 해줘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애마를 오랜기간 소장할거니까 자기가 운행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외장과 내장 혹은 튜닝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나 혹은 지인들이 중고차를 구입할 때 알게 모르게 함께가서 차를 보고 시승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보니 나름대로 차를 선택하는 기준이 분명한 편입니다만 중고차로서 가치가 급강하하게 되는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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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회장에겐 있고 한국차 회장에겐 없다?

  아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의 마틴 빈터콘 회장이 현대의 i30을 유심히 관찰하는 모습이나 그때 나누었던 대화내용은 한국차에 대한 견제와 스터디가 이미 강도높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예시이기도 합니다. 제가 독일 폭스바겐에 근무하던 시절인 2007년도에도 기아 스포티지를 가지고 상품분석에 관한 심도높은 회의를 진행했던 적이 있었으니 폭스바겐의 현기차에 대한 분석과 남다른 관심은 극히 최근의 일은 아닙니다.   동영상에서 시사하는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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