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부는 날이면, 인사동으로 가야한다. 오랜 벗들 만나리!… ▶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장산지기 선배님의 서울 입성을 축하하고, 지인들과의 만남이 인사동 지리산 식당에서 진행되었다. ▶ 안국역을 빠져 나오며 담았던 시! 시인과 인사동 ▶ 인사동 골목가의 정경운 풍경을 담다. ▶ 식사를 마치고 호프집으로 이동![…]
북한산에서 구름과 춤사위를 벌이다
by 검은산 on 2012/03/20 in OB FT 사랑방
오랜만에 북한산을 찾았다. 오전 7시 세검정 초등학교 앞에서 셀레마님과 조우를 하고 북한산의 능선 한자락을 잡고 오른다. 지난 밤에 내리던 비는 그쳤지만 아침공기는 물기를 가득 머금어 숲속에 봄기운이 가득하다. 등로의 초입에 서있는 바위. 귀엽기도 하고 어찌보면 으스스한 분위기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누군가는 귀신바위라고도 하는데 해떨어진 밤길에 랜턴불빛에 머리푼 여인네의 모습을 보면 놀랄만도 하겠다. […]
고향의 봄3 – 바다의 강江
by 칼마 on 2012/03/15 in OB FT 사랑방
전라북도 부안의 <국립공원 변산반도>에는 ‘바다의 강’이 있습니다. 변산반도는 바다와 산이 결합되어 독특한 풍광을 보이는 곳입니다 만 특히 해안단애 <채석강과 적벽강>에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이른 봄에 돌아 본 바다의 강, 채석강과 적벽강 탐방기가 3번째 부안이야기 입니다. 채석강(彩石江)이란 명칭은 중국 당나라의 시인 ‘이백(李白, 이태백)’이 물속에 비친 달을 쫓아 들어 갔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견줄만 하다 여겨져서 그[…]
고향의 봄2 – 팽나무 두 그루
by 칼마 on 2012/03/15 in OB FT 사랑방
<부안 이야기, 제2신>은 마실길의 <할아버지 나무와 할머니 나무>와 바다가 갈라지는 <하섬>의 이야기입니다. 부안의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가 결합된 국내 유일한 국립공원으로서 변산(邊山)의 산행과 함께 서해바다의 해넘이와 해안절경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백사장과 개펄과 해안단애가 연속되는 바닷가에는 수년전 부터 <마실길>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현제 새만금방조제에서 제1구간를 시작하여 4구간 까지 완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두번째 고향 부안이야기는 ‘마실길[…]
고향의 봄 – 들꽃
by 칼마 on 2012/03/15 in OB FT 사랑방
고향의 들녘에 꽃이 피기 시작하는걸 보니 꽃샘추위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봄은 어김없이 오고 있습니다. 고향집 주변의 봄꽃을 보여드립니다~ 이 곳은 전북 부안 입니다. <개불알풀꽃> 입니다. 하고 많은 이름 중에 민망스러운 이름을 갖고 있는 작은 꽃입니다. <개불알풀꽃>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된 연유가 있습니다. 꽃이 지면 열매를 맺는 것은 자연의 이치 입니다. 개불알풀도 당연히[…]
봉황 날개 속에서 보낸 거친 하루: 덕룡과 주작산 종주
by 천년샘물 on 2012/03/13 in OB FT 사랑방
봉황 날개 속에서 보낸 거친 하루: 덕룡과 주작산 종주 봉황의 날갯속을 헤집어 올라본 적이 있는가. 그 길고 큰 틈바구니에서 작은 미물(微物)이 되어 이리저리 헤매다 지쳐본 적이 있는가. 온몸으로 그 느낌을 향유하고 싶다면 남도의 덕룡과 주작에 오를 일이다. 나의 3월 첫날은 봉황의 양날개 속에서 탄성과 두려움의 喜와 苦를 함께 한 날이었다. 눈덮인 주작을[…]
사량도 지리산(2012.03.11)
by 구니구니 on 2012/03/13 in OB FT 사랑방
● 산행일 : 2012년 03월 11일(일) ● 산행지 : 사량도 지리산[智異山] 397.6m ● 소재 : 경남 통영시 사량면(사량도) ● 산행동반인 : 산노을 산악회 ● 산행지 소개(출처 : http://www.koreasanha.net/san/samag.htm) 사량도 지리산은 지리산이 바라다 보인다하여, 지이망산[智異望山], 지리망산으로 불리다가 그 말이 줄어 지리산(智異山)이 되었다. 국립공원 지리산과 구별하기 위하여 통상 사량도 지리산이라 부른다. 사량도는 통영시 사량면으로 우리나라 남단[…]
밤새 머리위론 눈이 내리고: 치악에서의 하룻밤
by 천년샘물 on 2012/03/07 in OB FT 사랑방
움직임은 살아있다는 징표일게다. 세월의 흐름처럼 변화는 예외가 없고– 오늘, 추억을 되살리는 나그네의 걸음처럼 흔적을 남겨 본다. 밤새 머리위론 눈이 내리고: 치악에서의 하룻밤 2월 24-25일. 형과 둘이서 큰 배낭을 메고 걷다. 떠나려는 계절의 심술인가. 타프 위론 사그락 거리며 눈이 부딪히는 소리가 밤새 그치지 않았다. 산 중, 겨우 침낭 하나에 기대 몸을 뉜[…]
동아닷컴 컬럼비아FT 2012 시산제
by 칼마 on 2012/02/29 in OB FT 사랑방
바람 끝에 봄 기운이 묻어날 때 쯤이면 산객들에게는 해마다 거르지 않는 행사가 하나 있으니 한 해의 무사산행을 기원하고 자연보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산제(始山祭)가 그 것이다. 시산제의 연원을 찾아보면 이전 부터 각 산악회 별로 년초에 산제(山祭)가 행해지기도 했고 산을 의지해 살아가던 산 아래 마을에서는 산제는 중요한 행사였고 지금도 심마니 등 약초꾼들은 산에 들기[…]
[100대명산] 2012.02.04 ♣ 덕항산
by 파란마음™ on 2012/02/07 in OB FT 사랑방
◈ 산행시간 : 약5시간50분 (휴식포함) ◈ 세부산행시간 11:30주차장(매표소) 11:38골말 12:22동산고뎅이 12:57장암목(926계단) 13:21쉼터 13:37덕항산 정상 13:54쉼터 14:45환선봉(지각산) 15:11헬기장 15:51자암재 16:09약수터 16:12제2전망대 16:22제1전망대 16:29천연동굴 16:58환선굴 입구 17:11골말 17:18주차장(매표소) ◈ 산행기 주차장에 도착하면 덕항산이 병풍처럼 반기고 입장료 천원을 내고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한 등산객 曰 “돈을 받으면서 화장실 물은 왜 차가운거야?? ” ㅋ~ㅋ 그러게요??[…]
[100대명산] 2012.01.28 ♣ 가리왕산
by 파란마음™ on 2012/02/07 in OB FT 사랑방
◈ 산행시간 : 약5시간30분 (휴식포함) ◈ 세부산행시간 10:38 장목구이 11:43 장목구이 임도 12:51 정상 삼거리(장목구이 삼거리) 12:58 가리왕산 정상 [~13:22 휴식] 13:35 헬기장 13:47 마항치 삼거리 14:31 어은골 임도 [~13:08 휴식] 16:00 천일굴 16:08 심마니교 ◈ 산행기 산행들머리인 장목구이 장목구이[…]
방가웠습니다 ~
by 마타리007 on 2012/01/05 in OB FT 사랑방
2011년 12월 31일 신묘년의 마지막날. 산악자전거 동호회원들과 송년라이딩 중에, 동아닷컴 컬럼비아 필드테스터 동료분을 만나 너무 방가웠답니다. 많은 분들이 천보산(의정부 소재)을 산행중이셨네요 ~ ㅎㅎ … 너무도 반가운 마음에 라이딩 내내 입가에 미소를 담을 수 있었답니다 ~ ^^ … 더 이상의 바람도 없이 늘 지금과 같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 …활짝 열린 임진년에 무궁한 발전과[…]
금북정맥 5구간(덕고개-국수봉-국사봉-차령고개)
by 칼 바 위 on 2011/11/16 in OB FT 사랑방
1. 산행일시 : 2011.11.13(일) 2. 산 행 인 : 사니조은, 칼바위 3. 날 씨 : 흐린후 맑음 4. 교 통 편 : 갈때 : 서울역-천안역역(기차: 06.40분 발)-덕고개(700번 천안버스) 올때 : 차령고개-천안역(710번 버스)-용산역 5. 산행코스 : 덕고개-11탄약창앞-압실마을-국사봉-국수봉-차령고개 6. 시간정리 : 08:32 ~ 16:21(7시간49분) – 08:32 : 덕고개 – 09:32 : 11탄약창 – 09:38[…]
천개의 불상을 찾아
by 쵸 이 on 2011/11/14 in OB FT 사랑방
산행일자: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산행지:남산 제1봉(천불산,매화산,가야산1.054m) 산소재지: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치인리 산행순서:청량동-황산저수지-청량사-전망대-주먹바위-거북바위-남산제1봉-치인주차장. 도상거리:약 6.4km. 도상시간:약 4시간. 날씨:맑음. 동행인:원주 부부사랑 산악회 회원 42명. 어제는 직원들과 구봉대산을 안내하고 뒷풀이를 거나하게하여 새벽에 복통으로 잠을 깨니 새벽3시경. 아직 약속시간까지는 많이 남아 소화제를 먹고 배낭에 이것저것을 넣었다 꺼냏다를 반복하며 시간을 보낸다. 청량마을 입구에서 하차를 하여 가파른 동네길을 따라[…]
인수봉에 다시 서다
by 칼마 on 2011/11/08 in OB FT 사랑방
장비를 꾸려넣은 배낭을 어젯밤에 미리 승용차에 넣어 두었었다. 지하철과 버스로는 아침 08시까지 인수야영장에 맞추어 가기에는 빠듯할 듯 했다. 북한산행에 처음으로 승용차를 이용하나 보다. 그 만큼 오늘의 산행은 나에게 특별했다. 그러나 아침 06:55분에 도착한 도선사광장에는 주차자리는 없었다. 주차장을 한바퀴 선회한 후에야 주차구획선 옆의 좁은 여유공간에 가까스레 차를 세울수 있었다. 07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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