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새로 시작 한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기무라 타쿠야.
일본내에서 수년간 일본 여자들이 사귀고 싶은 남자 랭킹 1위를 지켜온 그. 한국에서도 그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이며 한국내 리바이스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을 한 기무라 타쿠야. 그가 선택한 드라마는 ‘남극대륙’ 이라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가 첫 방 된 뒤 국내 일본 드라마 커뮤니티상에 논란이 일고 있다. 2차 전쟁을 일으킨 일본을 ‘패전국’ 혹은 ‘패배자’로 지칭하며 ‘희생자’ 로 미화시켜 방송했기 때문이다. 또한 드라마의 자료 화면으로 보여진 한 장면에서는 Sea of Japan 으로 표기된 일본 지도가 방송되었다.
이번 분기에 기무라 타쿠야와 김태희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같은 시간대에 경쟁을 하게 되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일본인이라면 한류 여배우가 나오는 드라마가 아니라 기무라타쿠야가 나오는 남극 대륙을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얼마전 첫 방을 한 김태희 드라마에서도 동해를 ‘Sea of Japan’ 그리고 독도를 竹島로 표기한 지도가 방영됐다.
일본의 역사 왜곡 방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 동안 수 많은 영화, 드라마를 통해서 꾸준히 우익의 입장을 두둔하는 문화 콘텐츠를 생산해왔으며 정치, 사회, 역사 등에 관심이 그다지 많지 않은 일본인들은 이를 보고 꾸준히 세뇌 교육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에는 일본에서 인기는 물론, 그 영향력이 절대적인 기무라 타쿠야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이와 같은 일이 되풀이됐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일본 스타를 좋아한다고 발언하면 이전에 비해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느낀 몇몇 친구들은 “나도 일본이 과거에 역사적으로 행동한 것을 생각하면 싫어, 하지만 일본 역사와 문화는 별개라고 생각해” 라며 자신의 입장을 합리화 시킨다. 정말 일본의 역사와 문화가 별개일까? 기무라 타쿠야의 한 팬은 “일본이 일본을 옹호하는 드라마를 만드는 것은 당연하다. 어차피 이게 일드 아닌가. 당연히 일본 기준으로 보는 거니까.“ 라며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스타를 좋아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스타가 역사를 미화하고 게다가 우리나라와 관계된 역사 왜곡을 하는 드라마에 출연했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국내에선 첨 보는 뉴스.. 따끈따끈합니다.
정보력이 대단하시네요^^
글 자주 올려 주세요~~~~~~~~~~~~~~~~~~~~~~~~~~
ㅋㅋ 리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