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이렇게 합시다!

박근혜와 세종시, 그리고 국무총리
-대박사랑
정운찬 총리는 서강대 `대학 자율화’ 주제로 특강을 한 뒤 세종시와 관련, <잘못된 것이라면 고치는 것이 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제 말씀을 한번 들어주셨으면 고맙겠다. 세종시 원안은 정치가들이 표를 얻기 위해 만들어놓은 안이기에 국가 장래를 위해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국무총리는 ‘세종시 수정’만을 위한 별도의 총리역활을 하는 그런 국무총리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우선 앞선다. 지난 총리에 임명되면서
지금까지 총리의 행적을 보면 그가 매달린 것은 오직 세종시 수정안이다. 일개 장관이나 차관이 하는 일을 국무총리가 그야말로 총대를 매고 직접
나선듯하기에 그렇다.
정 총리는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는 최악의 총리임에 틀림이 없다. 세종시 원안고수 여론을 뒤집기 위해 수차에 걸쳐 충청도를 방문하고,
지역 기관장들을 접견하고, 또한 정부가 국민의 혈세를 마구 뿌리며 온갖 홍보를 해도 국민 여론이 뒤바뀌지 않는 것을 진정 모르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다.
심지어 한나라당내에서도 세종시 원안 고수를 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세종시 논란에 대해 <정치는 신뢰인데, 신뢰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며 세종시 원안 고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다. 박 전 대표의 뜻은 바로 국민과의 약속이며 정당으로서 정도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박 전 대표는 <그동안 수없이 토의했고, 선거때마다 수없이 많은 약속을 한 사안>이라며 <이렇게 큰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한나라당이 국민에게 무슨 약속을 하겠는가. 과연 국민이 한나라당을 믿어주겠는가>라고 당의 존립까지도 걱정하며 세종시 수정에
강력하고 분명하게 반대했다.
현실에서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시 수정안은 2005년 3월 여야합의로 약속을 지키겠다고 한 ‘행복도시특별법’이다. 바로
국민의 대변자들이 법안을 통과 시킨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법안을 정부의 입맛대로 졸속 수정을 하려 한다면 이는 법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정면 도전이다.
이런 박 전 대표에게 <제 말씀을 한번 들어주셨으면 고맙겠다. 세종시 원안은 정치가들이 표를 얻기 위해 만들어놓은 안이기에
국가 장래를 위해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총리의 말이 전해지겠는가. 박 전 대표도 자신의 생각만으로 반대하는게 아니라 국가 미래와
국민의 소리를 듣고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막중한 국책사업에 대해 대통령의 의중대로, 또 대통령의 말한마디에 우왕좌왕 갈피를 잡지 못하고 수정안을 만들고 이를 들고
국민 여론을 호도하려는 정부의 고위직들을 볼때 실망만 생긴다. 한마디로 박 전 대표를 만나봐야 ‘세종시 원안+알파’란 대답외에 별 뾰죽한 답을
얻지 못할 것이다.
이런 막중한 일에 대통령은 뒷전에만 있다. 참으로 대통령 책무(責務)에 걸맞지 않는 보기드문 일이다. 언제부터 대통령들이 뒷전에서
진두지휘해 왔던가. 대통령의 국책사업으로 인해 국론이 찬반 양분화되고, 사업 손실이 막중한데도 전면에 나서지 못할바에는 국민의 뜻에 따라
포기하는편이 좋다.
매번 정부의 국책사업이 발표될 때마다 국민적 저항에 부디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국민과의 소통이 두절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면서 언론플레이를 강행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 여론을 끌어 드리려고 하지만 국민들은 수정안에 대해 눈길조차 보내지
않고 있다.
정부가 국민의 반대에도 4대강 사업을 강행하는 것도 모자라. 공사가 진행중인 세종시 수정안을 내밀고 밀어붙이기를 하고 있기에
그렇다. 세종안 역시 국민 대다수는 물론 정치권도 반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명박 대통령과 총리는 ‘나를 따르라’식으로 여당을 이용해 밀어
붙이고 있지 않은가.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백년대계의 국가정책이 좌지우지하는 현실을 볼때, 대한민국의 미래가 불안하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뜯어고치는
고질병이 도진건 아닐까. 지난 정권에서 추진되는 국책사업이 정권이 바뀔때마다 마음에 안든다고 고치려 든다면 장차 이나라의 국가정책은 어디로 갈
것인지…
외국의 경우, 지난 정권의 국책사업과 단기간안에 추진하는 사업들도 차기 정권에서 승계하면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국가들을
볼때 왜 부러운 생각이 드는걸까. 국책사업이란 장기적 사업이 많다. 기껏해야 5년 임기의 대통령이 자신의 치적을 쌓기 위해 벌리는 자선사업이
아니지 않는가.
대통령 한 사람의 마음에 따라 국책사업이 좌지우지 요동을 친다면 나라꼴이 어찌되겠는가. 국가사업은 국민혈세로 이뤄지며, 국민들을
위해 대통령이하 공직자들이 국민을 대신해서 벌리는 백년대계 사업이다. 이런 국책사업을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온갖 핑계를 대며 뜯어 고치고
묵살시키는가.
60% 이상의 국민이 반대하면 대통령이 아니라 옥황상제라도 국민의 뜻에 따라야 정상이다. 그럼에도 충청도 총리를 내세워 세종시
원안을 도륙하려는 의도가 무엇인가. 행여 4대강 사업이 눈총을 받자 그 화살을 세종시로 돌리는 것은 아닐까. 도무지 이명박 정부의 국가운영
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
대한민국이 일개 건설회사가 아니다. 마음에 안들면 직권으로 다스리는 회사운영 방식과는 다르다. 국가는 국민이 주인이며, 국민의
권한은 대통령 위에 있다.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라 해서 마음대로 권한을 사용하라는게 아니다. 회장이나 사장이 좌지우지하는 그런 회사라고
착각하면 오판이다.
이명박 정부와 정 총리는 이제 그만 세종시 논란을 접어야 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나라의 발전과 미래를 생각해 국민이 반대하는 세종시
수정안을 소각시켜야 할 것이다. 이제 남은 2년반 임기중에는 진정으로 국가미래를 위하고 나아가 국민과의 진정한 소통이 이뤄지는 국가운영을 펼쳐
나가야 한다.
포럼 ‘안승완 화백’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초대합니다!
이번 대한민국 경찰청 특별기획 초대전에 귀하를 정중히 초대합니다.
꼭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서양화가 안 승 완 드림
[안내]
일시 : 2010. 5. 13~ 6. 3
장소 : 경찰청 1층(서대문)
YS가 ‘박 대통령’을 비난할 자격 있나?
-대박사랑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YS와 만났다. 아마도 원내대표가 되었으니 찾아간 것일께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YS가 박정희 대통령을
맹비난했다는 것이다. 사석도 아닌 공개석상에 다른 전직 대통령을 비난했다니 제정신이 아닌 모양이다. 과연 YS가 다른 전직 대통령들을 비난할
자격이나 있는지…
이날 YS는 "쿠데타 세력이 제일나쁘다. 박 전 대통령이 죽으려고 별 짓을 다 했다. 날치기도 하고…박 전 대통령은 임기
18년동안 긴급조치를 5번 했는데 국민이 그런 것을 다 잊었다. 지금 국회가 국민에게 비판받고 있는데 다수결이 없어져서 그렇다"라고 맹비난을
퍼붓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렇게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 YS는 누구인가. 나이로 치면 80세다. 그도 한때는 대통령을 지낸 사람중에 하나다. 그런 사람이
전직 대통령을 비난해서야 쓰겠는가. 자신의 임기동안 나라꼴이 어찌 되었는지 정말 잊은듯 하다. 옛말에 "변묻은 견이 지푸라기 묻은 견을
조롱"하는 격이 아닌가.
한마디로 나이값을 못하고 있는 철부지 같다. 여짓 단한번도 YS에 관련된 글을 쓰지 않았다. 그이유는 대통령으로서 자격미달인
사람에게 애써 이렇다할 글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다. 참말로 YS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재목이었다. 즉 국민을 이끌 지도력이나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내가 싫어한다고 대통령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허구한날 시위에 참여하고 현행법을 어겨 처벌을 받은 것외에 내세울 것이 있는가.
그런데도 국민들은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다른 국민들이 그래도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그를 선택했으니 말이다. 솔직히 YS가 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그당시 정주영 회장이 대선에서 당선되었드라면 아마 IMF 금융위기와 같은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재임동안 모두 잘못
했다는 것은 아니다. YS는 대통령 재임중 다른 전직 대통령보다는 개인적인 치부도 적었고 깨끗한 정치를 주장하며 금융실명제를 밀어 붙인
대통령이다.
그러나 대통령 재임중에 실정을 많이 했다. 여기에서 그 모든것을 나열할 필요도 느끼지 못하지만, 대표적인 것 몇가지만 거론해 보면,
우선 외교적으로 무능했고, 그러니 IMF 금융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또한 독선적인 성격으로 눈 밖에 나면 정치적 보복을 가했던 사람중
하나다.
지금의 이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소통과 포용을 모른다. 그 대표적인 예가 현대건설의 부도사태다. 정주영 회장이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과
겨루었다는 것을 빌미로 미운 털이 박혀서인지는 모르나 당시 현대건설이 중동에서 수주를 했으나 수출입은행에서 공사이행 보증서를 끊어 주지 않았다.
또한 그당시 국가의 중요한 기업을 도와주기는 커녕 해꼬지를 하였으니 국가 경제가 잘 풀려나갈 수가 있었겠는가. 차라리 정주영 회장이
대통령이 되었드라면 나라 경제발전에 더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아들인 현철이가 부패한 짓을 저지른지를 아마 지금은 잊어
버린듯하다.
아무리 대선에서 겨루는 상대일지라도 선거가 끊나면 화해와 포용을 하는 것이 정치판이다. IMF 금융위기 원인이 YS개인의 잘못만으로
볼 수는 없지만 위기대처 과정에서는 능력부족이다. YS는 단순히 한 시대의 야당 정치인으로서는 나름대로 정치철학이 있을지라도 대통령 깜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 YS가 박정희 대통령을 맹비난했다니 이건 정말로 개가 풀뜯어 먹는 소리가 아닌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가장 큰 공로자는 그
누가 뭐라해도 박정희 대통령이다. 공과사는 분명하게 가려서 비난을 해도 해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지금것 일시적인 비난을 받는 것은 단 한가지
뿐이다.
그것은 장기집권을 했다는 것이다. 그당시 국가발전을 위해서 부득불 유신을 했어야 했고 이를 국민투표에 붙인 것이다. 지나온 시절을
돌이켜 보면 잘했다는 판단이 선다. 그런데도 대통령을 해본 YS가 공개석상에서 대놓고 <박 전 대통령이 죽으려고 별 짓을 다 했다>는
등 맹비난을 하다니…
이게 온전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할 짓인가. 더구나 전직 대통령을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올 이야기인가. 원로라면 원로답게 처신을 해야
한다. 자신의 허물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그런 모면적인 행동은 결코 도움이 될 수가 없다. 요즘 간간이 시어매 간섭을 하는듯한 말이 점점 더
늘었다.
YS는 또 선거와 관련해서도 <서울ㆍ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한나라당이 대승하고, 강원.충북도 낙승, 경남지사 선거도 현재
여론조사 차가 5%라고 하나 결국은 승리할 것>이라며 <이번에는 크게 이겨서 2년 후 대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다>라고
지방선거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고 한다.
이말은 정치적 스승이 제자에게 한 말이겠지만, 원로급 지도자라면 요즘 정치판 돌아가는 것을 잘 살펴보고 훈수를 해야 한다.
이런식으로는 말을 할 수는 없었는가. <국민의 정서와 정치판이 매우 혼란스러우니 당지도부가 심기일전하여 국민 표심을 얻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심도있는 말은 못할까.
요즘 전직 대통령들이나 원로급 인사들이 이명박 정부나 한나라당에 훈수하는 것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그들은 하나같이 국민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 훈수를 하지 못하고, 정권에 무조건 호응하는 그런 입바른 훈수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로라면 국민들이 존경받는 훈수를 해야
한다.
박근혜에게 失政의 멍애를 씌우지 마라!
-대박사랑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박근혜 전 대표의 위치를 봐서 지방선거를 지원하면 엄청나게 유리한데 이를 외면하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다>며 재차 지원요청을 하고 있다. 그동안 <박 전 대표가 부동의 지도자인 만큼 중요한 지방선거를 좌시만 하고 있진 않을
것>이라며 선거에 나서 주기를 바랬다.
정두언은 당의 선거기획위원장이다. 선거철이 다가오자 당지도부나 정두언은 박근혜가 선거를 지원해 주기를 권하고 있다. 그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전국 후보들이 박 전 대표의 지원을 바라는데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후보들의 실망이 얼마나 크겠느냐면서 박 전 대표의 필요성을
표명하고 있다.
또한 박 전 대표가 대구지역에 내려가 기자들 질문에 <선거는 당 지도부 위주로 치러야 한다>라고 한 데 대해 정두언은
<당연한 일이다. 박 전 대표가 선거의 여왕이니까 선거 때 역할이 필요하고, 후보들이 요청하는 것으로서 (선거 결과에 따른)책임과는
관계없다>라는 묘한 발언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정두언의 발언은 이기주의적이다. 우선 자신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획위원장직을 맡고 있기에 당연히 좋은 결과를 바라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기에 이번 선거에서 박근혜의 지원이 절대 필요하며 좋은 결과가 나와야만 자신의 위상이 한층 높아진다는 계산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바로 이런점이 당지도부나 정두언의 이기주의적 사심에서 박 전 대표의 선거지원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아마 국민적 여론이 한나라당이
유리하게 나왔었다면 박 전 대표를 찾지도 않았을 뿐아니라 애시당초 무시했을 것이 뻔하다. 당 지도부나 친이계끼리 생색을 내기에 충분하다는
이야기다.
또한 정두언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야만 자신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반대로
참패를 당한다면 지도부와 자신의 정치적 위상이 추락할 것이라는 점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박근혜의 선거지원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하다는 것이다.
결국 박 전 대표를 선거판에 끌어드려서 자신들의 욕심을 충족하려는 것이 아닐까. 선거철이 아닌 평소에는 박 전 대표의 위상을 깍아
세우고 공격하는 자들이 유독 선거철만 되면 너도나도 박근혜 전 대표에게 구애의 손길을 보내고 있으니 한마디로 양면의 칼날을 세우고 있는 자들이
아닌가.
너무 속이 드려다 보이는 짓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지원 요청을 하면서도 박근혜 위상을 떨구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정도로
이번 지방선거가 당의 사활이 걸린 일이라면 언론플레이로 우회적인 방법을 동원해 요청할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독대를 하고 정중하게 지원을
요청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지나온 행위로 보아 진짜 속셈은 따로 있다는 의혹이 생긴다. 말로는 지원요청이지만, 만일 선거 결과가 나쁘게
나온다면, 그 책임을 ‘박 전 대표가 지원을 하지 않아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즉 책임론을 전가하려는 음흉한 전략이
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런 속셈을 박 전 대표가 모를리가 없다. 박 전 대표는 수차에 걸쳐 <선거는 당 지도부 위주로 치러야 한다>라고
말했다.당지도부는 그 의미를 알아야 한다. 평소에는 당 지도부가 박 전 대표와 당 정책을 논하지도 않았다. 아예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며 또한
사사건건 친박계를 배척하고 있었다.
박근혜는 분명히 당 소속 의원에 틀림이 없지만, 한때 몰락해 가는 당을 살리고 지금의 집권당을 만든 당 대표를 했던 장본인이다.
더구나 국민의 지지도가 불변인 유일한 정치인 중에 한사람이다. 이런 박 전 대표의 위상은 한나라당을 대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모두가
인정할 것이다.
그럼에도 그동안 당지도부와 친이계는 박 전대표를 어떻게 대해 왔는가. 당의 지도부나 친이계는 전관 예우는 커녕 박 전 대표를
비난하며 심지어는 그의 위상을 깍아 내리려는 행위를 하지 않았던가. 그동안 박 전 대표에게 행한 비난성 언동과 몰지각한 행위를 한번쯤 뒤돌아
봐야 할 일이다.
지난 총선과정에서도 친박계 공천학살을 자행했던 기억을 잊어버렸는가. 더구나 이번 공천과정에서도 친박계는 거의 제외되었다. 그러면서
무엇을 어떻게 도와 달라고 주문하는가. 정말로 한심한 당지도부가 아닐 수 없다. 얼마나 더 혹독한 국민적 저항을 받아야만 정신을 차릴지 걱정이
앞선다.
선거철에만 유독 박 전 대표를 이용하려는 한나라당은 반성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도 매 마찬가지다. 정치는 신뢰와 정도를 걸어야
한다. 당지도부는 이번 선거에서 박근혜를 선거전에 이용하려 하지말고 각자 최선을 다하라.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중간평가를
받는 선거다.
국민을 상대로 혹독한 평가를 받아라. 그것이 집권당으로서 할 일이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떤 평가가 나오는지를 겸허히 받아드려야 할
것이다. 그동안 집권당의 실정(失政)을 박 전 대표 한사람에게 멍애를 걸치게 하지말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 새롭게 태어나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
‘무력대응’ 주장하는 ‘언론과 단체’
-대박사랑
천안함이 침몰한 지 한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침몰 원인조차 불투명한 상태다. 천안함 인양도 끝났고 생존자도 있지만, 침몰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한 물증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보수언론들은 마치 천안함이 북의 공격으로 침몰했다는 믿음을 주입하는듯한 보도를 하고 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언론보도 내용에 대해 <아직 확인이 안된 내용>이라고 강조하고 언론의 추측보도는 사건의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천안함을 침몰시킨 어뢰가 북한 정찰총국이 무기중개상을 통해 서방세계에서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일부 언론 보도내용을
일축한 했다.
문제는 언론이다. 언론이 너무 앞서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마치 화학성분이 어뢰라는 듯 가정하고 북의 소행이라고 단정 짓는듯한
보도를 하고 있지 않은가. 일부 언론을 접하다보면 침몰한 천안함 선체의 절단면이 ‘너덜너덜하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북 소행이라고 단정 하고 있는
듯 하다.
일부 언론들은 ‘어뢰 공격설’을 흘리고, 또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검출된 화약성분은 TNT보다 위력이 강한 고폭약인
‘RDX’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북의 소행이라는 추측성 보도를 내고 있다. 정부나 군당국도 북이 공격했을 가능성이 없지 않기에 전문가의 정확한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좀 차분히 기다려 줄 수는 없는 것일까. 예측성 보도로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지는 않은가. 일부 언론의 보도를 보면 객관적인
태도는 온데간데 없고 ‘북한의 짓이 분명하다’는 쪽으로 여론을 몰고 가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이는 언론의 사명을 망각한 태도라 지적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언론 보도에 따라 일부 단체는 북한을 ‘무력으로 응징해야 한다’고 나서고 있다. 만일 북으로부터 공격을 당했다면 무력 대응하는
것이 국제법상 관례다. 그런데 북이 부인하는데 우리가 무력을 동원해 북을 공격한다면, 북은 이를 무력도발로 받아들이고 대응에 나설 것이
분명하다.
이는 한반도에 또다시 전면전이 유발된다. 무력대응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지금 전쟁을 하자고 주장하려는가.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무력
대응을 할 명분이나 있겠는가를 우선 판단해야 한다. 그러기에 군당국의 조사를 지켜보고 난 후 무력대응을 하던지 전쟁을 하던지 그래야 할 것
아닌가.
무슨 사건만 터지면 강경한 목소리부터 내는 일부 단체들이 있다. 마치 자신들만 대한민국을 위해 충성과 애국하는 것 처럼 시도때도
없이 몇명이 모여 성명서를 낭독하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 이런 단체들은 자중해야 할 때이다. 좀 더 확실한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는 뜻이다.
만일 북한이 천안함을 침몰시킨 증거가 나왔다 해도, 이를 증명할 방법을 찾는 일이 시급하다. 지금 상황으로 예측성만을 가지고
대통령이 함부로 무력대응이라는 카드를 꺼낼 수도 없다. 그 파장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기 때문이다. 결국 국제법에 따라 대응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막중한 안보문제를 놓고 국민을 분열조장하는 행위는 자제되야 한다. 정부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추측만 가지고 무력대응
분위기로 몰고 가는 언론과 단체의 태도는 잘못된 일이다. 머지 않아 천안함 합동조사단의 최종 결론이 나올 것이다. 그때까지 언론과 단체들은
기다려야 한다.
| 튀는 아이디어, 이색 선거 홍보 |
| - ‘유권자의 눈길을 잡아야 당선’ |
| 김응일 기자 skssk119@naver.com |
6.2지방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짧은 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낼 |
[투데이포스트 http://todaypost.co.kr 愛國愛族포럼 http://ghforum.or.kr]
| 박근혜 지지단체 ‘경로잔치’ 열어 |
| - 희망21 봉사단, 2006년도부터 봉사 |
| 김응일기자, 2010-05-09 오전 02:45:16 |
박근혜 전 대표 지지단체가 4년전부터 인천역 광장에서 매월 한차레 노인을 위한 효(孝) 잔치를 개최하고 있어 인천시민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
[투데이포스트 http://todaypost.co.kr 愛國愛族포럼
http://ghforum.or.kr]
| 지상욱 인터뷰 "공학도 출신 새로운 인물" |
| - "노하우 가진 서울시장으로 잘 해낼것" |
| 김응일기자, 2010-05-07 오후 09:12:09 |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난 7일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는 |
박근혜는 한나라당 소모품이 아니다.
-대박사랑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각정당은 공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전략을 내세우며 표심을 구걸하고 있지만, 각당은 공천심사에
탈락한 후보군들이 대거 무소속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 선거전은 아군과 서로 총질하는 양상으로 판가름 날 확률이 그 어느 선거때보다도
높다.
이번 6.2지방선거는 한마디로 이명박 정부와 집권당인 한나라당에 대한 대국민적 중간평가 성격을 띈 선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선거임에 틀림없다. 한나라당이 정권교체에 성공,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후 크고 작은 정책에 소통부재로 인한 국민적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시기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 반대를 무릅쓰고 4대강 사업, 세종시 논란, 언론장악 기도 등 사회적 물의가 꼬리를 물고 있으며, 연이어 터지는
공직자 비리, 지자체 비리, 검찰 비리 등 비리천국이 되었고, 천안함 침몰, 군기강 해이(解弛), 대북정책 실종 등 그 어느것 하나 시원하게
풀어나가지 못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16개 광역단체장 중 12개 지역, 230개 지역단체장 선거에서 155개 지역를 차지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95명의 기초단체장이 비리로 기소되었으며, 그 중 57명이 한나라당이고, 서울에는 25명의 구청장 중에서 9명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이런 시점에서 6.2 지방선거를 치뤄야 하니 당연히 선거 국면이 ‘이명박 정부 2년’에 대한 평가라는 의미와 한나라당이 독주한 지난
지방권력 4년간에 대한 평가의 의미를 갖는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기에 이번 선거에 한나라당은 당력을 총동원할 수 밖에 없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다.
이런형국이니 한나라당 지도부로서는 그어느때보다도 애타게 박근혜의 지원을 바라고 있다.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당의 중요
정책이나 운영을 할때는 박근혜를 찾지도 않는다. 유독 선거철만 되면 박근혜를 찾는다. 박근혜 이미지를 선거철에 이용하려는 한나라당이 한심하다는
뜻이다.
당 지도부가 박근혜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 지원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근혜는 이번 6.2지방선거 지원에 대해
<선거는 당 지도부 위주로 치르는 게 맞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또한 친분을 앞세운 ‘선별지원’ 도 <그럴 계획이
없다>라고 했다. 지난 선거에서도 역시 그랬다.
정당이 선거에 임하는 것은 국민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한나라당이 국민적 신뢰를 쌓고 국민을 위하는 정당이라면 애써 박근혜의
지원을 요청할 필요도 없다. 우선 선거에서만 이기려는 한나라당은 많은 반성을 해야 한다. 선거때보다는 평소에 국민적 신뢰를 쌓은 국민의 정당이
되라는 것이다.
평소에는 국민을 등한시하고 권력에 붙어 정권에 대변인, 하수인 역활이나 하는 한나라당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권력의 편에 서는
그런 정당이 아니라 진정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는 그런 국민의 정당이 되라는 것이다.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참된 정당이
되라는 뜻이다.
아무리 박근혜가 국민적 신뢰를 받는 정치인이라 해서 모든 선거에 나설수 없는 노릇이다. 더구나 한나라당은 박근혜에게 진정한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당내에서 조차 정적을 대하듯 사사건건 비난을 받아온 박근혜가 아닌가. 이런 박근혜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지원 받으려
하는가.
박근혜는 한나라당의 소모품이 아니다. 선거때만 되면 내세우려는 그런 일회용품이 아니다. 진정 박근혜라는 이미지를 내세우려면 국민을 먼저
위하는 정당으로 새롭게 변모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자질도 없고 부패한 정치인들을 반듯이 추스려 내야 새로운 정치풍토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박근혜라는 이미지를 이용하려는 단순한 방법을 택하기 보다는, 국민들이 신뢰하고 지지할 수 있는 우량의 후보를 내세워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또한 중앙당과 시당의 입맛대로 후보를 공천하는 부패한 공천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공천(公薦)이 사천(私賤)으로 변질
되면 희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