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님들이 쉬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

  전용차로에서 버스는 “나만 차다”? 경찰청은 지정차선 위반을 단속해주기 바란다. 버스 중앙차선제 도입 이후 지정차선 제도는 거의 존재 가치를 상실했다. 지정차선제의 애초 취지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보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 도입했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지정차로에 버스중안차선이 들어오자  버스는 으레 1차선을 운행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버스전용차선이 있는 도로의 경우 버스는 1차선을 전용 할당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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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만원에 먹고 온 19첩 전라도 밥상

태어나 한국 땅도 못 가본 곳이 부지기수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작정하고 다녀도 세상과 굿바이 할 때까지 다 못갑니다. 너무 늦은 나이까지 원치 않는 ‘히키코모리’로 살았거든요. 그래서 작년부터 조금씩 움직여 본답니다. 전북 진안 마이산은 그 첫 번째 나들이였어요. 초봄, 홍매가 터질 무렵 갔다 왔는데 이차저차 번다함을 핑계로 늦게 올려 봅니다.    마이馬耳산… 동서남북 어느 곳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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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시락 vs 한국 도시락 비교, 승자는?

여기 일본과 한국의 도시락이 있습니다. 일본 도시락은 다음 먹거리방에서 활동하던 ‘건담’이란 닉을 쓰던 유저가 올렸던 도시락입니다. 건담은 이 도시락을 ‘천국의 맛 도시락’으로 극찬했었습니다. ‘일본 오타쿠’인 건담은 먹거리 뿐 아니라 어느 것도 한국이 일본을 앞설 수 있는 게 없다고 노골적으로 밝혀 당시 다음 유저들의 지탄과 공격의 대상이었었지요. 한국 도시락은 저의 고향인 경남 고성군 선산에서 산일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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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낸시랭씨는 피부보다 뇌가 더 고와요”

진중권과 팝 아티스트 낸시랭 간에 6월 11일, 한 차례 ‘말 튕기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진중권 vs 낸시랭 2차 설전’이라고 하는데 1차 설전 자료는 못 찾았다.   이 설전은 낸시랭이 먼저 도발했다. 낸시랭이 가수 정엽이 진행하는 코너에 출연해 대한민국 이빨 본좌인 문화평론가 진중권을 향해 “못생겼다”고 발언한 것. 이 방송을 들은 청취자가 트위터로 낸시랭의 발언에 대한 소감을 질문하자 즉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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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의 글6- 마음이 맞는 친구와의 이박삼일

  마음이 맞는 친구와의 이박삼일 나보다 몇 살 위 친구가 우리 집에 왔다. 이박삼일 나와 함께 하기 위해… 맨 먼저 우리 둘은 ‘장애 아들을 최선을 다해 즐거운 마음으로 키우는 엄마, 애인처럼 남편처럼 아들한테 기대고 살아가는 귀여운 엄마, 성악가로서의 딸의 재주를 키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의 모습들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는 ‘마마’라는 한국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옛날 동료교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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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슈퍼판매, 그 핑계로 약값도 오를까?

‘일반의약품 슈퍼판매’가 또 다시 뜨거운 철판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의 발언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 양이 여자의 마음이랑 똑같습니다. 저도 여자지만 이래서 여자가 장관을 하면 안 되나 봅니다. 자신이 뱉은 말도 책임지지 않고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게 영 마뜩찮습니다. 그동안 진수희 장관은 기회가 될 때마다 약사회의 대변인을 자처해온 게 사실입니다. 최소한 각하께서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 허용’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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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잡혀있는 ‘두명의 노예’를 구출해주세요!

얼마 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새우잡이배에 인신매매 당한 남자‘편을 방영한 적이 있다. 목포에서 인신매매로 넘겨져 25년 간 새우잡이배에서 일하다 돌아온 어느 남자의 사례는 충격적이었다. 25년 전에 인신매매로 끌려가 청춘을 고스란히 강제 노역한 이야기가 가슴을 아프게도 했지만 지금도 인신매매로 끌려가 노예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대한민국 경찰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일까? 한국 서남해안 도서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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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 정부측 해결안으로 하면 절대 안 되는 이유

  ‘반값등록금’이 전국뿐 아니라 정국도 달구고 있다. 반값등록금이란 무엇인가. 대학 등록금을 현재의 절반만 내도록 하자는 뜻인가? 아니면 작금의 등록금이 비싸니 반값으로 내리자는 뜻인가.   국민과 정부가 서로 다르게 알고 있는 ‘반값’의 정의 일반적으로 나를 포함한 서민들은 ‘반값으로 내려보자’고 하는 말일 것이다. 그런데 정치권이나 대학 측은 반값만 내면 되게끔 생각하는 모양이다. 어느 게 정답인가? 난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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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옥주현을 싫어하는 3가지 이유

옥주현이 연일 포화를 맞고 있다. 그녀는 한국 걸 그룹의 원조 격인 ‘핑클’ 출신이다(물론 펄 시스터즈나 바니걸스 세대는 빼고).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는 대개 가창력이 모자란 대신 미모로 승부하기에 결국 연기인으로 연예계에 잔존하는 것이 이 바닥의 법칙이지만 옥주현은 달랐다. 핑클 시절부터 아이돌 출신답지 않게 가창력을 인정받던 몇 안 되는 가수였다.     나가수 이전엔 옥주현, 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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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보이스피싱의 끈질긴 연기, 그 진화는 놀랍더라

  나른한 오후, 늦은 점심식사 후 식곤증이 엄습할 때 조용하던 적막을 깨고 전화기가 울린다. 전화번호를 보니 02-3221-9811 나: “여보세요?” 여자: “여보세요?” “여기는 국민은행 망원동 지점입니다.” 국민은행 망원동지점? 국민은행과 거래하지 않는 나는 보이스 피싱임을 직감한다. 어쩐지 억양이 연변말씨다. ㅋㅋㅋ 여자:” 홍길동씨 맞습니까?” 많이 발전했다. 내 이름을 알고 정확히 이름이 상대방에서 흘러나오니… 나: “맞는데요?” 여자: “혹시 변강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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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이소라 탈락, ‘시즌2’ 위한 신정수 PD의 수순?

서로 짬짜미했던 것일까. 6월 8일 오전에는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탈락자 스포일러 유출‘ 기사가 뜨더니 입 맞춘 듯 오후에는 ’나가수, 이소라 탈락하면 옥주현에게 비난 쏟아진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의 출처는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김어준이 지적할 정도라면 나가수는 진짜 위기다  ”‘나가수’ 이야기를(도저히)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 나가수’는 다음 주부터 위기다“. 김어준이 했던 말이다. 김어준은 역시 나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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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 소리’는 이혼 성립의 증거가 될 수 있을까?

신음 소리(19금 수다) ‘신음 소리’는 ‘역전 앞’ 처럼 잘못된 표기이지만 이래 써야 느낌이 난다.   오래 묵은 장 같은 모임이 있다. 모임의 구성원은 40대 중반부터 70대까지 연령대가 제각각이다. 나이가 다양한 것은 한 직장에서 일했던 이들이 모였기 때문이다. 1980년대 중반부터 함께 근무하다 퇴직한 이들과 아직 직장에 남은 동료가 모이기에 추구하는 성향이나 관심 주제가 비슷해 한번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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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시청률 급락은 신정수 PD에 대한 응징?

’100만 안티가 비장의 무기’라던 신정수 PD에게 본때 보인 시청자의 힘, ‘나가수’ 시청률 급락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시청률이 급강하했다. AGB닐슨 집계에 따르면 6월 5일 MBC ‘일밤’ 시청률은 한 자리 대, 나가수 코너 시청률은 12.6%로 주저앉았다. 스포일러 사건과 임재범 하차, 옥주현 등장 등으로 말 많고 탈 많았던 5월 29일 1차 경연 당시 17.3%였던 시청률에서 4.7%나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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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의 글6-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정말 오랜 만에 백화점에서 산    하늘하늘한 예쁜 옷을 입고 그 옷에 맞는 하이힐까지 신고 길을 가고 있는데    내 뒤에서 오던 한 사람이 내 등을 툭 치며    “뒤에서 보니 옷이 너무 예쁘다.”한다. 돌아보니 허리가 구부정한 할머니다.   몇 살이냐고 물었더니 일흔 여섯이라 해서 난 할머니보다 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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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베트남 돼버린 한국, 고엽제전우회의 반응이 더 황당

고엽제전우회는 피해자 모임인가 정치단체인가 전 국토가 고엽제에 파묻혔다. 경북 칠곡 캠프 캐럴에서 시작해 부천 찍고 DMZ를 한 바퀴 돌아 끝인가 싶었더니 전국 미군부대에 고엽제를 매립했다고 한다. 고엽제? 고엽제(枯葉劑 defoliant)가 무엇인가. 한번 체내에 축적되면 없어지지 않는 맹독극물이다. 인간을 오랜 기간에 걸쳐 고통 속에 살게 하다가 죽음에 이르게 만들 뿐 아니라 후손에게까지 유전적 기형과 질환을 넘겨주기에 ‘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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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이혼설로 본 상간 아내 용서하는 남성 심리는?

옛 연인 진관희와 화해 무드, 장백지 부부 이혼설로 본 상간 아내 용서하는 남성 심리는?     영화 ‘파이란’에 출연했던 장바이즈.   장바이즈(장백지張柏芝)가 다시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번 이혼설은 루머치고는 심각하다. 영화 ‘파이란’으로 국내 팬에게도 익숙한 장바이즈는 2007년 8월, 처녀의 몸으로 홍콩 한 병원에서 아들 루카스를 낳았다. 이를 계기로 아이 아빠에 대한 세간의 의혹이 커지자 아이의 생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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