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 초보 요리퀸 RSS feed for this section

엉슝네 6월 끝날 저녁밥

  요즘 좀 많이 바빠서 한 며칠 블로깅이 뜸했습니더. 많이 무덥습니더. 해마다 점점 아열대가 되어가는 대한민국. 앙코르와트 여행했던 게 4년 전인데, 그쪽 날씨보다 우리나라가 더 더운듯……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게 최고! 소면을 삶아 얼음물에 김치 띄워 먹으면 최고! 2017년 6월 마지낙 날 저녁 밥상입니다.     상추, 갓 이파리는 텃밭에 농사 지은 것.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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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초간단 물회 도전기

  엉슝네는 물회를 무지 좋아합니다. 처음 물회를 먹어본 기억이 아슴푸레합니다. 오래 전 제주도에 갔다가 애월인지 어딘지 외지고 한적한 어느 바닷가에 있던, 흔한 여느 바닷가 횟집처럼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식당에서 먹어본 양푼이 자리물회가 저의 첫 물회였습니다. 그 뒤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물회 맛집을 종종 찾아 다닙니다만. 물가가 올라서 한 번 먹으려면 1인분에 보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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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을 모시고 맛집을 다녀야 하는 이유

마눌은… 요리를… 잘… 못합니다.   마눌이 해준 요리를 먹어본 적이… 그보다는 파출부 아줌마가 해준 요리를… 먹었던…   그랬던 마눌을 모시고 유랑을 떠납니다. 이름하여… 나름 맛집 찾아 한끼 때우기.   일단, 동네 식당을 헤매다가… 이단, 주변도시를 배회하다가… 삼단, 전국을 옆집처럼 다니다가… 사단, 이제는 세계의 미쉘링 별을 단 식당을 찾아 떠나갈… 아직 비행기를 타본 경험이… 이제 비행기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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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부자 만드는 봄날 밥상

  봄날…   오늘은 비가 오네요. 이번 주 며칠 간은 황금 봄날이었는데 말이죠. 지난 주말 괴산에 다녀왔습니다. 동호회 회원분들과 나눔하여, 자그마한 땅을 샀기에 여차저차 서로 얼굴도 익히고 토목이며 설계 계약 등으로 나들이 한 김에 각자 땅에 나고 핀 “봄나물이나 캐고 옵시다”했었지요.   만났더니 아예 배낭을 지고 오신 분도 있고, 저처럼 비닐봉투 하나 달랑 들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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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백반 VS 경상도 백반 “입도 눈도 호강”

  지난 주말, 업무차 전주를 들렀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만큼 클라이언트를 위해 마련한 조촐한 점심식사 자리…     전주 구 도청 앞에 위치한 한국식당의 가정식 백반 한 상 차림입니다. 밥상에 올라온 메뉴는 찌개 2가지(김치찌개, 청국장), 뚝배기계란찜, 굴비구이, 김치찜, 꽁치무우조림, 부추전, 두부전, 잡채, 도토리묵, 취나물, 건파래자반, 미역초무침, 새송이버섯 들깨나물, 진미채무침, 쥐치포무침, 쇠고기장조림, 어묵볶음, 쪽파김치, 김장김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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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500% 활용한 마법요리들

  전자파 논란으로 사실 별로 쓰고싶지는 않은 전자렌지. 하지만 늘 바쁜 주부들이 알아두면 주방일이 무지 편해질 수 있다고 한다. 편리한 전자렌지 500%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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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슝네 겨울 어느날 저녁 밥상, 냉동 식재료 활용팁

  며칠 전 저녁 밥상…   한 살씩 점점 먹어 갈수록 나이를 잊고 싶어지는 나이가 되고 보니 식구들 먹을거리 챙기기도 솔직히 귀찮은 게 사실이다. 예전에는 한 겨울에도 내복은 커녕 짧은 치마에 스타킹만 신고서 멋을 부리곤 했지만 이제는 동장군 추위가 힘들어 장 보러 나가는 것도 싫으니…   그런 저런 핑계로 엉슝네 겨울 밥상 차림은 대부분 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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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를 위한 5분 완성! 초스피드 새해 떡국

  2016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이 한 살 더 먹기는 싫지만 이런 게 불가역적인 것. 새해 떡국 먹기로 어쩔 수 없이 한 살을 더 먹게 되네요~^^   아직 음력 설이 아니므로 병신년은 아니지만… 저희는 집 냉동고에 있는 재료로 떡국을 끓였습니다. 재료도 부실한 대충 떡국이라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5분 만에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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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슝네 오늘 저녁 밥상-거북손과 연어

  2015년 12월 9일 저녁 밥상…   오늘의 메인은 냉동실에 있던 훈제연어. 캐나다에 훈제연어 공장을 운영중인 지인이 얼마 전 한국에 진출해 지사를 차린 기념으로 보내준 것으로…   [지인의 훈제연어&수산물 회사 '오션코리아' 홈페이지}  www.oceangatefishery.com   몇 달 전 엔터테인먼트 회사 간부로 있는 조카 친구들(주로 개그맨들) 불러서 한 턱 먹이느라 보내 온 몇 팩 중에 마지막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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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있는 삶-엉슝네 밥상

  폰 속에 있던 먹을 거리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11월 26일 엉슝네 저녁식사 사진입니다. ‘저녁이 있는 삶’까지는 아니고 마치 먹기 위해 사는 듯한…   냉동실에 있던 전복을 그릴 버터구이로… 손바닥 반만 했던 전복이 직화에 쪼그라들었지만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   반찬은 김치, 멸치무침, 무말랭이무침 3가지…  맨 아래 무말랭이는 일반 무말랭이처럼 손가락 굵기로 써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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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츄츄 블로그 “맹기용 쉐프 오시지 표절 아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2일자 방송은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 편. 이날 써니의 선택을 받은 요리는 훈남쉐프 맹기용의 ‘오시지’. 방송 이후 맹기용의 오시지가 표절이라며 네티즌 도마에 올랐는데…       오시지는 오징어와 야채 등으로 만든 소시지를 합친 말로 아래는 오시지 표절 논란을 집중해부한 네티즌의 글…   [오시지 분석 글 출처: 쭉빵카페] http://cafe.daum.net/ok1221/9Zdf/183558?q=%B3%C3%C0%E5%B0%ED%B8%CD%B1%E2%BF%EB&cmt_1page_view=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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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요리 아카시아꽃 튀김

    지금은 철이 좀 지나 아쉬운 감이 있다. 흐드러진 아카시꽃 향기가 겨우내 답답했던 콧구멍을 간지럽힐 즈음 반드시 해먹고 싶은 요리, 바로 ‘아카시아꽃 튀김’이다.       이런 요리가 있는 줄도 몰랐다. ‘백년손님’ 본방사수파인데 이번 회에 이만기 교수 장모님이 사위에게 만들어 준 요리다. 이만기씨도 처음 먹어 봤다고 한다. 그런데 보기와는 달리 그 맛을 형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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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100만배 환해지는 꿀팁! 무우 데코레이션

    일본 애묘 사이트에 소개된 간 무를 이용한 고양이 식탁 데코…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 같다.     [출처: http://nekomemo.com/archives/45095723.html]                                 고양이 식탁 데코에 필요한 재료: 물기를 뺀 간 무, 자른 김(고양이 눈, 코 수염), 간장 등 무늬를 표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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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밥집이 이래도 되는 건지…

  우연히 찾은 동네 밥집입니다. 파주시 운정지구는 신도시라 건설경기가 좋아서 그런지 한식 뷔페식당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띕니다. 말이 뷔페지 가격대가 초저렴해 인근 서민들이나 건설현장의 인부들이  양껏 배부르게 먹기 좋은 그런 식당들. 흔히들 함바식당이라고 부르는, 그런 류의 가정식 한식 뷔페집들입니다. (함바는 아직도 남아있는 일본말(飯場. はんば), 국립국어원이 대체 용어를 얼른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요즘엔 서민음식이라는 짜장면이나 라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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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갑 걱정없는 참 훈훈한 동네 밥집

      한강변을 끼고 드넓은 평원에 조성된 파주 운정신도시 석양 풍경입니다. (사진 출처는 의정부신문방송)   신도시이니만치 먹을거리며 맛집이 무에 있을까 생각했는데…     최근 우연히 찾은 동네 밥집입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한식뷔페집, 동네분 말로는 함바 밥집이랍니다. 그런데…     만든 이의 정성이 느껴지는 찬거리들이 함바 메뉴가 맞나 싶네요. 위 사진은 애호박새우볶음과 어묵볶음입니다. 맛나 보이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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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버릴 데 없는 초간단 수박껍질 요리들

  맹렬한 기세로 대지를 달구는 8월 폭염도 아랑곳없이 굵은 땀방울 흘리며 성실히 생업에 종사하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아들 딸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엉슝네에도 바로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도 묵묵히 더위를 견디며  꼼꼼히 작업 마감에 몰입하는 팀원들에게 어제 오후, 목이나마 축이라고 수박 화채를 만들었습니다. 마침내 여름이 다 가실 때가 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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