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얼굴

            김정은의 얼굴         북한 김정일의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는 그의 3남 김정은의 얼굴은 실제로 어떻게 생겼을까. 온 세계의 관심을 몰고 다니는 것이 분명한데도 그의 정확한 얼굴사진을 게재한 매스컴은 아직 없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세계 굴지의 언론사에서 조차도 그가 스위스에 유하했던 시절의 어린 사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아서는 … 글 더보기

'공정한 사회'로 가는 길

                            ‘공정한 사회’로 가는 길         이명박 대통령이 8 · 15경축사에서 “공정한 사회”를 천명하면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에 급변을 예고하는 듯한 파장이 일고 있다. 국회의 인사청문회에서는 국무총리 후보자와 장관 후보자들이 줄줄이 낙마하는 가하면,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딸을 특혜로 채용하였다하여 장관직에 물러나는 망신살을 겪었다. 이 같은 사태를 … 글 더보기

장관의 딸

        장관의 딸       관자(管子)의 「목민편」에 보면 나라를 버티게 하는 네 가지 덕목이 나온다. 예의염치(禮義廉恥)를 일러 ‘사유(四維)’라고 한 것이 바로 네 가지 덕목인데, 이 네 가지 중에 하나라도 부족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주 절묘하게 설파하였다. ‘예의염치’ 이 네 가지 덕목 중에 하나가 없으면 나라가 기울게 되고, 둘이 … 글 더보기

정직한 사회

        정직한 사회     지난 5월, OECD에서 발표한 선진화순위(先進化順位)라는 기사는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우리를 뒤 돌아보게 하는 참으로 끔찍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우리 대한민국의 선진화 순위는 OECD 30개 국가 중 24위로 나와 있었고, 앞으로 선진화되자면 13년이 넘게 걸릴 것이라고 예단하여서다. 그 까닭은 우리 대한민국 지도층의 솔선수범이 OECD 30개 … 글 더보기

40대 총리론

  40대 총리론   요즘의 화두는 단연 <40대 총리론>이다. 대통령제 하에서의 총리에게 무슨 권한이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는 일이지만, 총리가 40대라하여 소통을 중심으로 한 친 서민정책이 빛을 볼 것이라는 말은 아무래도 성급하고 단조롭다. 더구나 이명박 대통령과 같이 사사건건 모든 일을 대통령이 챙겨야 성이 차고 안심이 된다는 판국이면, 대통령의 권한을 얼마나 … 글 더보기

18技

       18技     여러 사람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면 잘못된 상식을 옳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뜻밖으로 많다. 그때 하는 말 중에서 특기할 것이 「저도 나름대로는 알고 있습니다만…」이라는 아주 조심스러우면서도 실상은 자신감에 찬 확신이다. 따지고 보면 그 나름대로 아는 것이 자신의 무지를 들어내는 근원이라는 사실을 대개는 모르고 있다. 이 … 글 더보기

여장부 원경왕후

                    여장부 원경왕후       조선시대를 남존여비(男尊女卑)의 시대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뜻밖으로 많다. 조선시대는 여성을 비하하고 천대한 것이 아니라, 여성들에게 품직(品職)을 내려서 예우하였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르는 듯하다. 남편이 영의정이나 판서와 같은 1품직에 오르면 그분들의 아내에는 정경부인(貞敬夫人)이라는 외명부 1품직을 내렸고, 남편이 2품직인 참판 직에 오르면 그 부인들에게는 정부인(貞夫人)이라는 외명부 2품직을 … 글 더보기

한일관계 1백년

  한·일관계 1백년   올 2010년을 <한·일관계 100년>이라고들 한다. 1910년 경술년의 <한일합병>을 기준으로 한다면 이의를 제기할 필요가 없겠지만, 대한제국이 일본제국에 합병된 해를 두 나라 관계의 시작으로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좀 더 엄격하게 살핀다면 근대 한·일관계의 기준은 1875년 운양호사건(雲壤號事件)을 계기로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 1868년, 명치유신(明治維新)에 성공하면서 근대국가의 기초를 닦아 가던 … 글 더보기

여장부 원경왕후

                                    여장부 원경왕후     조선시대를 남존여비(男尊女卑)의 시대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뜻밖으로 많다. 조선시대는 여성을 비하하고 천대한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품직(品職)을 주어 예우하였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남편이 영의정이나 판서와 같은 1품직에 오르면 그분들의 아내에는 정경부인(貞敬夫人)이라는 외명부 1품직을 내렸고, 남편이 2품직인 참판 직에 오르면 그 부인들에게는 정부인(貞夫人)이라는 외명부 2품직을 내려서 예우하였다. 남편이 … 글 더보기

조선여성의 정치력

  조선여성의 정치력(垂簾聽政)     조선왕조 시대의 군왕이 되자면 임금의 아들로 태어나야 하는 것이 대원칙이지만, 꼭 그렇지 않은 예외도 가끔 있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주 이씨로 태어나야 하는 것은 불문율이다. 예컨대 쿠데타로 집권한 실세의 우두머리라 하더라도 전주 이씨가 아니면 임금이 될 수가 없는 것이 조선의 도덕적 규범이었다. 다음 대의 보위(寶位:임금의 자리)를 … 글 더보기

페이지 5 의 10« 처음...|3|4|5|6|7|10...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