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난민 실태보고 <2회 마지막편>

힘겹게 남산에 올라 서울 도심을 내려다 본증 콩고 난민 A씨는 “난민 인정을 받는 순간만 기쁠 뿐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외국인 등록증과 의료보험 그리고 난민여행증명서가 전부이다. 한국 사람들은 인종적, 민족적 갈등이 다른 외국보다 심하다. 흑인과 난민이라는 이유만으로 회피하는 경우가 있어 취업하기가 쉽지 않아 아이들 교육과 밥도 자주 굶기도 한다“며 … 글 더보기

국내 난민들의 실태 보고 <1회>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에 첫 발을 내 딛는 순간 우리 가족은 꿈과 희망이 보였어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이 고인 채 하루 종일 한 끼도 먹지 못한 나이지리아 난민 신청자 D씨는 서울 종로구 경운동 출입국 관리 사무소 출장소를 찾았다. 난민 신청자인 D씨는 심사관에게 사정을 했지만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매번 반복되는 말만 듣고 발 …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