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23일 오후 서해 연평도를 향해 해안포 60여 발을 기습적으로 발사해 무차별 공격 당했다. 북한의 도발로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숨졌으며 군인 16명이 부상했다. 연평도 주민들은 엑소더스 상황에 빠졌으며 국민들은 북한의 만행에 혀를 내둘렀다.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연평도를 취재하기 위해 동아일보 기자들은 25일 사진부 기자 2명과 사회부 기자 2명을 … 글 더보기
Category Archives: 사진기자들의 하루
'정전 속의 마감'
2001년 7월 15일 집중호우로 광화문 일대가 물에 잠기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너무 많은 비로 인해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도로가 물에 잠기고 빗물은 각 건물 지하로 들어가 피해를 주었다. 이날 새벽 기습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일부 신문의 초판이 발행되지 못하고 방송이 중단 되고 중앙일보도 윤전기가 침수되었으며 타 언론사들도 피해가 잇달았다. 동아일보 광화문 본사는 15일 … 글 더보기
기자의 눈
2008년 4월 11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특검 소환되던 날 사진 기자와 카메라 기자의 눈은 이 회장의 순간 표정도 놓치지 않기 위해 파인더에 눈을 떼지 않으며 역사의 순간을 렌즈를 통해 기록하고 있다.
계속되는 시위속에 마감도 계속된다.
6월 29일 종로구 종각 앞 4차선 도로를 점거한 채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정부고시 철회’를 외치는 촛불시위가 가면 갈수록 사진기자들에게 가해지는 폭행의 수위도 높아간다. 현장의 최전선에서 내 몰려진 사진기자에게 또 다른 현장의 생명은 마감이다.뉴시스 김명원 부장과 사다리에 걸터 앉아 마감을 하고 있는 아시아경제 윤동주기자.
물대포 맞는 사진기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지난 5월 31일 종로구 효자동 입구에서 청와대로 향하는 모습을 AFP 김재환 기자가 시위대의 모습을 근접 취재하다 경찰이 쏜 물대포를 연신맞으며 사다리에서 떨어지고 있다. 경찰은 이날 AFP김재환 기자가 기자임을 밝히는 완장을 차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물대포를 퍼부어 카메라 장비 등이 망가졌으며, 과격한 시위현장에서 사진기자에게 필수인 헬멧을 착용해서 … 글 더보기
견인보다 마감이 우선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국유림 지역. 재선충병 취재를 하기 위해 좁은 길로 들어섰지만 현장을 지나쳐 버리면서 논두렁에 ”푹”박힌 연합뉴스 보도차량. 꼼짝 할 수 없는 차량을 두고 연합뉴스 의정부 주재기자는 차량 견인보다 쪼그려 앉아 마감이 우선이었다. 차량과 기자의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 기자는 이 사진으로 사내 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2007년 3월 27일 2007년 5월 …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