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비결(松下秘訣). 조선시대 말 송하노인(松下老人)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송하비결의 원본은 몇 부가 존재했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중 한 부가 동학도였던 이석(1900년생)에게
전해졌고, 이석은 김옹(191~1996)에게 전하였고, 김옹은 백오(白烏) 김성욱 선생에게 구술과 글을 통해 남겼다.
원문 마지막 장에 ‘소나무 아래에 돼지가 그려져 있다’ 하여 송하돈결(松下豚訣)로도 불러진다. 송하돈결 보다는 송하비결이 현대인들에게 알기 쉬울 것 같아 송하비결로 불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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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옹(世翁)소장 송하비결(松下秘訣)
필사본(筆寫本)-

송하비결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적중력을 지닌 전대미문의 예언서로서 송하노인이 1845년 을사(乙巳)년 생으로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살았던 인물이다. 평생 산속에 은거하며 천문, 지리, 주역을 탐구하고 조선말부터 약 120여년에 해당하는 국운과 중요한 사건을 연도별로 분석, 기술하여 송하비결을 남겼다.
송하비결 전체 예언 가운데 40% 정도가 조선말부터 1999년까지 상황을 기술하였고, 나머지 60%는 2000년 이후 특히 2000년부터 2015년 사이 동안을 집중 예언하고 있다.
이번 일본대지진과 관련해 송하비결 말세 본론에 보면 일본 열도 괴멸 등이 예언되어 있다. 다만
정확한 연도는 아니다.
■2009년에는
○괴성대란(塊聲大亂)-흙덩어리가 소리 내어 큰 어려움이 있을진대
단어의 의미는 일본에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니
여기에서 괴성(塊聲)은 지진 발생 등으로 생긴 소리로 판단해 본다면 일본에서 지진 발생으로 많은 사상자와 재산상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천붕입국(仟朋入國)-천 여명의 친구가 들어오게 되리라.
수 천명 사람들이 일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일본으로 입국할 것이며, 천붕(仟朋)은 물질적 지원 이외에도 다른 나라에서 온 지원 세력 및 자원봉사자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명시되어 있다.
■2017년에는
○적룡우계(赤龍遇鷄)-붉은 용이 닭을 만나니
해석은 적룡(赤龍)은 남쪽에 있는 용이므로 일본을 지칭하는 말이다. 또한 계(鷄)는 2017년 정유년을 의미한다.
○주야진진(晝夜震振)- 밤낮으로 땅이 진동하고 울리게 된다.
해석은 지각변동으로 땅이 울리는 것을 묘사한 말로 보인다. 주야진진(晝夜震振)은 특히 천재지변이 소규모가 아니라 대규모로 진행 되는 것을 의미한다.
○염천지복(赤龍遇鷄)- 하늘에는 불길이 솟고 땅은 뒤집어지노라
일본에서는 화산 폭발로 불길이 하늘을 찌르고 지진으로 땅이 뒤집어진다.
즉 화산폭발과 지진 등의 천재지변을 표현하고 있다. 적룡우계(赤龍遇鷄)부터 염천지복(赤龍遇鷄)까지를 말세론에 배치한 것으로 일본이 말세의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송하노인이 일본과 관련된 예언에서 ‘일본은 2009년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나 수천명 사람들이 일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일본으로 입국한다.’라고 예언했고, 특히 2017년 정유년에 일본 열도가 뒤집어 진다고 예언했지만 2년 늦고 6년 빠른 예언을 한 셈이다.
송하노인이 예언한 송하비결은 일반 국민들이나 정부가 앞으로 닥칠 환란에 무방비 상태보다는 난세에 적극 대처하고 정부도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를 잘 보존할 것을 요구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송하비결이 100% 적중 하지는 않지만 미래 예언을 자기 나름대로 예측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며 이기적인 행동보다는 사회적 차원에서 공동체 의식을 갖으라는 의미도 새겨져 있다.
<자료:
‘송하비결’ 저자 황남송,김성욱, 도서출판 큰 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