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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가 자살하지 않았다고?
▲ 영국의 대표 모더니즘 작가, 버지니아 울프 ‘버지니아 울프는 자살하지 않았다’는 제목의 포스트를 보았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84317&logId=4690748) 사회가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이다,, 라는 내용이 있으려니 하는 추측 반 정말 내가 몰랐던 비밀이 이제와 밝혀지기라도 한 것인가? 하는 기대 반으로 포스트를 클릭했다. [...]
88만원 세대의 대학 졸업식
어제는 나의 가장 친한 고교동창의 대학 졸업식 날이었다. 그런데 꽃다발도, 학사모도, 졸업‘식’도 없었다. 나의 친구가 졸업식을 가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수도권 소재의 한 사립대학을 나왔다. (이런 표현이 정말 싫지만) 대한민국 학벌사회에서 소위 ‘이름 없는 대학’을 나온 것이다. 그래도 [...]
달의 인력, 그리고 인간의 광기
(제목이 약간 거창하기도 한데, 재밌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 괜히 더 우울해지는 주제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하 포스트는 2009년 2학기 ‘우주와인간’이라는 교양과목에 제출했던 논문과제를 요약한 것입니다. 논문 공통주제는 ‘천문학 또는 천체현상과 관련한 인간문화현상’입니다.) Prologue 예로부터 사람들은 달을 [...]
여자라는 이유로, 두 번의 고통을.
여자라는 이유로, 두 번의 고통을. 70-80여 년 전, 대한민국에서 ‘알파걸’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여성상이었다. 당시 소녀들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한 번, 여자라는 이유로 또 한 번의 고통을 겪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 이름도 위선적인 위안소(recreation camp)에서. 그리고 [...]
<배낭여행자들의 워너비 – 한비야> 비야홀릭의 증상을 아시나요?
이제는 구호 활동가로 더욱 이름이 알려진 한비야. 그러나 적지 않은 여행 마니아들은 그를 세계여행의 배낭을 처음 꾸리게 만든 이로 기억한다. 나와 그의 첫만남은 2001년 겨울이었다. (여기서 첫만남이란 처음 그의 책을 잃은 때를 뜻한다) 그의 걸어서 지구 [...]
말년병장을 위한 독서 가이드
대학생을 위한 독서 가이드 시리즈 제2탄 <말년병장의 3가지 전역 준비물> 지난번에 첫 번째 시리즈로 09학번 신입생을 위한 독서 가이드를 포스팅했다. 이어서 08학번을 위한 포스팅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면 그거슨 오산! ^^ ㅎㅎ 남자의 대학생활은 군대를 빼놓고 [...]
09학번을 위한 독서 가이드
대학생의 여름방학이 보름 남짓 남았다. 그래서 준비했다! (나 착한 리뷰어 맞죠? ^^) 대학생을 위한 독서 가이드 시리즈 제1탄 <09학번을 위한 다치바나 다카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다지만, 다치바나 다카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니 0세부터 100세까지 누구나 읽어도 좋을 듯하다.)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