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어제 재밌는 광경을 보고 몇 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바로 패션, 명품, 짝퉁에 관한 단상입니다.
두 여대생 친구를
보았습니다. 자연스러운 파마머리에, 나름 멋을 부린 옷, 아찔한 하이힐까지. 예쁜
여대생들이었죠. 재밌는 것은 둘이 똑같은 가방을 들었다는 데 있었죠. 바로 작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루이비통 가방입니다.
그런데 더 재밌는
것은 두 친구 중 한 친구는 진짜로 추정되는 루이비통 백을 들었고, 다른
한 친구는 짝퉁으로 추정되는 루이비통 백을 들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잠깐, 진품과
짝퉁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한 번 봅시다. 가방의 끈과 모노그램(문양)을 잘
살펴 봅니다.

같은 크기의 같은
제품입니다. 거의 비슷하죠? 그렇지만
미세한 차이가 납니다. 느껴지시나요?
이외에 가죽 끈의
바늘땀의 정교함 – 진품은 매우 정교하게 처리됨.
가죽끈의 색깔 변화
- 시간이 지날수록 진품은 황갈색으로 변하는 반면, 짝퉁은 때가 타는 것처럼 변한다고
하네요.
(위의 사진은
루이비통 본사 홈페이지(http://www.louisvuitton.com)와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렇게 추정한
바에 따르면, 두 여학생은 무늬만 같은 가방을 매고 있었던 셈이죠.
과연 그녀는 왜 짝퉁을
산 것일까요?
저는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이 그리 간단치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돈이 없어서?
돈이 없다고 꼭 짝퉁을 사진 않겠죠. 그 가격대(20만원 선)라면 국내 브래드의
다른 가방 정도는 살 수 있을 테니까요.
제가 생각할 때 여대생들이
명품 짝퉁을 사는 이유는 대략 이렇습니다.
(1) 명품이 너무
너무 갖고 싶은데 그만한 돈은 없다.
(2) 짝퉁 티도 안나는데
몇 백을 들여 진짜를 살 이유를 못 느낀다.
(3) 왠지 나도 명품
백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것 같다.
(4) 꼭 명품을 갖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명품이 예쁘다. 국내 브랜드는 촌스럽다.
한 번 자세히 봅시다.
(1) 명품이 너무
너무 갖고 싶은데 그만한 돈은 없다.
첫 번째 이유. 바로
흔히들 ‘된장녀’라고 부르는 허영족입니다. 그래도 명품 중독에 걸려서 파산 단계에
이르는 초-허영족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자기 경제사정은
파악하고 있는 단계니까요.
(2) 짝퉁 티도
안나는데 몇 백 만원을 들여 진짜를 살 이유를 못 느낀다.
얼핏보면 실용주의자
같기도 하지만, 위험한 발상입니다. 특히 명품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말이죠. 위조업체들의
고도의 전문화로 가능해진 얘기 같습니다. 얼마 전에는 서울 고척동에 A/S까지 해주는
짝퉁 업체가 적발됐었죠. 스스로 정당한 소비에 대한 인식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3) 왠지 나도
명품 백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악순환입니다. 진짜
명품백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덩달아 짝퉁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평소엔
별 관심도 없었던 사람들까지 명품에 눈을 돌리게 하는 고리가 만들어진 것이죠.
(4) 꼭 명품을
갖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명품이 예쁘다. 국내 브랜드는 촌스럽다.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짝퉁을 선택하는 이뉴는 명품이 예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단순히 비싸서가
아니라. 로고 때문이 아니라.
그런데 우리나라의
브랜드 현실은 좀 안타깝습니다. 국내 브랜드에서 시즌별로 명품 카탈로그를 보고 배껴서
옷을 만드는 것은 벌써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고. 조금 예쁘다 싶은 브랜드는 수입
명품 수준으로 가격을 올려 놓은 상태죠. 저렴한 가격대의 국내 브랜드 디자인은
예쁘지도 않고, 어설픈 짝퉁 같은 느낌에, 그 값어치가 짝퉁을 사는 것보다도
못합니다.
명품. 짝퉁. 패션.
위의 네가지 이유를
종합해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짝퉁을 구매함으로써 ‘어느 수준’으로 보여지길 갈망한다는
것이죠.
명품을 살 수 있을 만큼 부유한 혹은 패셔너블한.
짝퉁 가방이라도
들지 않으면 스스로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죠. 남들보다 촌스럽다는 불안감과 명품
가방 하나 없다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짝퉁 시장은 오늘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불안 – 현대인이
짝퉁을 사는 이유입니다.
실제적
궁핍은 급격하게 줄어들었지만, 역설적이게도 궁핍감과 궁핍에 대한 공포는 사라지지
않았고 외려 늘어나기까지 했다. 중세 유럽에서 변덕스러운 땅을 경작하던 조상은
도저히 상상도 하지 못할 부와 가능성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놀랍게도 자신이
모자란 존재이고 자신의 소유도 충분치 못하다는 느낌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
알랭드
보통,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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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네버플이군요~ 스피디에 이어 제 2의 국민가방이 될까봐 살짝 걱정되는 모델이었죠. 제가 짝퉁을 드는 이유는 님이 쓰신 이유 중 4번입니다.
브랜드도 어차피 어설프게 명품 배끼는데… 그 완성도가 손발이 오그라들 도록 유치합니다. 작년에 10만원 정도 하는 시*리 가방이 대학가를 휩쓴적이 있습니다. 그 브랜드의 로고과 빅백의 라인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완성도가 높다면 귀신같이 알아보고 사는 것이 우리나라 여성입니다. 일단 완성도 부터 높이고 다시 얘기 합시다
맞습니다. 님처럼 패션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가장 불만 스러운 것 중 하나가 우리나라 브랜드에서 내놓는 상품의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된 가죽가방 하나를 사려고 해도 도통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기가 힘이 드니까요. 그렇다고 명품은 정말 헉(!)소리 나게 비싸구요.. 완성도 높이고 다시 얘기하자는 말. 절대 공감합니다^^
그냥 예쁜가방을 산거인데 루이비통의짝퉁디자인일수도있죠- -;;;
루이비통 로고는 모르고 샀다기엔 너무 유명하지 않은가요??^^ㅎㅎ
일본 애들 처럼 편의점에서 알바한 돈으로 명품 살까봐 걱정이지
짝퉁이 차라리 나은 것 같아요~
나라망신이라구요? 일본이나 미국에는 짝퉁 없을 것 같습니까?
유명한 미드인 ‘섹스 엔 더 씨티’에도 짝퉁 얘기 나오던 걸요.
우리가 짝퉁 들어도 루이비통 본사는 돈 너무 많이 벌어서 배터집니다
SATC에서 저도 짝퉁사는 뉴요커들 봤습니다. 루이비통 배부른 거와 우리가 짝퉁 사는 것은 다른 문제 아닐까요?ㅎ
요즘 워낙 너도나도 다 명품빽 들고 다녀서 이젠 별 느낌도 없어. 사실 어차피 짭이겠거니 라고 생각해. 정말 진퉁 들만한 애들은 빽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달라. 바로 티가 나. 빽 하나로 자신을 포장할 수 있을거란건 완전 오산이야. 왠만큼 아는 남자들은 라이프스타일만 봐도 그 여자가 진퉁을 들만한지, 짭을 들만한지 감이 오거든.
그래도 뭐, 나 루이비통 맸어! 라는 자부심만으로 충분하다면 짭도 괜찮겠지만. 근데 웃긴건 정말 ‘있는 애’가 매면 짭도 진 같고, ‘없는 애’가 매면 진도 짭같아. 정말 사람에 따라 진/짭이 달라져. ‘있는 애’ 특유의 아우라가 있거든. 돈 있어서 명품 사는건 비난해선 안된다고 봐. 그건 자본주의 사회의 권리니까. 짭 사는 것도 뭐 자기 선택이니까 비판하고 싶진 않아. 하지만 빽의 진위여부를 떠나 짭을 들어도 진처럼 보일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최우선일듯. 그 ‘있는 사람’ 특유의 아우라가 있으면 SA급 들면 누구나 진인줄 알거야. 이 짭의 범람 현상은 절대 멈출 수 없겠지만.
절대 동감. 절대 동감. 짝퉁이든 진짜든 드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 마련!! 싸구려 악세서리를 해도 럭셔리해 보일 수 있는 건 그 사람의 아우라겠지///ㅎㅎ
젤 이해가 안되는게 짝퉁가방이지요
그렇게까지 해서 ‘허영’을 채워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걸까요
저도 가끔 이해가 안될 때가 있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ㅎ
브랜드 자체에 무지한 제 친구의 경우 그것이 짝퉁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삽니다. 물론 SA 급이니 하는 짝퉁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지만 ..
요즘 일반 가방판매점에만 가도 명품의 패턴, 로고, 디자인을 그대로 배낀 짝퉁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제 친구중 하나는 짝퉁인줄도 모르고 샀다더군요.^^ㅎ
고야드 백 같은 것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루이비통이나 샤넬이야 워낙 눈에 익은 로고지만, 최근들어 유행하는 새로운 ‘잇백’들은 짝퉁인지 진짠지 그런 인식 자체가 없이 퍼지는 경우도 많더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냥 예뻐서 사는 경우도 많아요
사고 보니까 모 브랜드 짝퉁인 경우도 많구요
뭐 하나하나에 다 의미 붙이고 그러고 피곤하게들 사십니까
스타벅스 커피가 맛있으니까 먹는거구요.
뭐 그렇게들 남들 사는데 관심들이 많은지
또 그게 쪼 허영심이면 어떻습니까. 남들한데 피해만 안준다면 말이죠
제가 워낙 이것저것 세상에 관심이 많아서.. 그냥 끄적거려 본 것이랍니다.^^
나, 남자. 등산용품도 짝퉁 있어요. 얼마전 집앞에서 K2 티샤츠를 무척 싸게 팔길래.샀더니 …나중에 보니 k2 뒤에 뭐라뭐라 쓴 짝퉁,부끄러워도 걍 산에 입고 다녀요.근데 품질은 괜찮더라구요.
품질이 좋으니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는 벌써 삼성 핸드폰보다 더 싸고, 더 좋은 휴대폰이 시중에 풀리고 있다지요? 그런 제품들을 ‘산짜이’라고 부르던데.. 아마 이런 문제들이 쉬이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저런 현상(?)을 볼때마다 참 안타까워요. 굳이 그렇게 로고 뒤범벅인 가방을 들고 다니고 싶나란 생각이 들구요. (저도 여대생이지만..) 전 루이비통 브랜드를 제일 싫어하는데, 루이비통 자체를 싫어한다기 보담 여러 라인 중에서도 로고 범벅 “이거 루이비통이다” 라고 티내는 아이들~ 근데 게다가 그것도 짝퉁으로까지 드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그렇게까지 그러고 싶은가 하는 생각?? 사람들이 브랜드에 치중하지 않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졌으면 좋겠는 1人이 글 잘 보고 갑니다ㅎㅎ
저도 로고가 잔뜩 범벅된 류의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님 말씀대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잘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죠. 어떻게 보면, 루이비통은 모노그램 때문에 돈을 벌고, 모노그램 짝퉁 때문에 화가 나고. 그런 것 같네요ㅋㅋ
짝퉁계에 몸담고 계셨던 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고가의 짝퉁(일명 A급 짝퉁)을 사는 사람들은 절대 그게 짝퉁이라고 생각 안하고 산다. 그들에게 그 짝퉁은 진짜 제품이다. 다만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한 것을 좋아할 뿐이다“
흔히 말하는 특A급 짝퉁은 아마도 진품과 구분을 못할 것입니다.
뭐 구분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저도 SA급 짝퉁이 실제로 영국 버버리 본사에서 A/S를 받는 데 성공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것 같아요. ㅎㅎ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뿐 이네요…
저는 명품까진 아니더라도;; 감히 명품쪽에는 손을 댈 수가 없어요.
다들 아시는 정품!!을 사는 이유는 일단 소재가 좋아서 삽니다.
그리고 살 때는 유행따라 안 사고 제일 클래식하게 오래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을 삽니다!!
가끔 명품이라 예뻐보이고, 좋아보인다는 시각을 갖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 사실 예쁜 명품도 있고 좋은 소재라는 점도 사실인 거 같아서;; 혼동합니다.
그래도 명품을 사야지만 품위나 명예가 올라간다는 건 아닌 듯;;
근데 우리의 눈엔 그렇게 보이는 게 어쩔 수 없다는 것도 안타깝네요.
맞아요. 우리의 눈에 그렇게 보이는 게 어쩔 수 없다는 것. 이게 제일 안타까운 것 같아요..ㅠㅠ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알바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일 윗 분이 말씀하셨던 S브랜드에서 알바했었는데 그 쇼퍼백이 잘 나갔던 이유가 과연 완성도 때문이었을까요? 아닙니다. 그 가방이 잘 나갔던 이유는 명품 고**를 닮아서였습니다. S문양과 원단을 제외하고는 그 명품 가방과 디자인이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잘 나갔던 것이죠. 절대 완성도가 뛰어나서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명품을 찾고 그와 비슷한 디자인을 찾다 보니 어느새 의류 매장에서도 명품 짜가를 만들고 있더군요ㅡ.ㅡ 그 매장에서 나오는 원피스 종류의 대부분이 외국 명품 브랜드를 따라 만든 것이었습니다. 이건 다들 백화점 판매 사원들이 의견이 같았습니다.
디자이너 분들! 한국에서 디자인 하면서 밥 벌어 먹기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동안에 디자인 공부나 더 열심히 하시길..
카탈로그 베끼는 문제. 심각하죠… 좋은 지적이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권기자님께서 쓰신 글보다 그 아래 달린 댓글들이 더 재미있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더 이상 댓글이 안 달리면, 드라마 “스타일”에 나오는 명품들에 관한 이야기로 확장을 해서라도 댓글들을 더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짝퉁에 대한 속편 포스팅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느 부분이 재밌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ㅎ
“미묘한 수준의 합리화”와 “미묘한 수준의 반발감” 둘 다입니다. 하지만, 댓글이 더 추가되기를 바라는 것은 그것 이외에도 명품과 짝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들이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입니다.
아. 역시 예리하십니다. 저도 다른 어떤 의견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저도 어느날 문득길을걷다 깨달은건데요, 요즘 젊은여자들 허영심좀 심한것같습니다. 주머니, 가방있는데도 불구하고 좀 비싼 핸드폰갖고있는 여자들은 꼭 손에쥐고 다닙니다. 첨엔 그러려니했는데 유심히 보니 터치폰이상의 값나가는제품들이 대다수더군요. 남에게 보여지려는 허영심의 발로인것같은데 저만 느끼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뭐 본인들이 전화오면 빨리받으려한다고 대답하면 할말은 없지만서도요 ㅋ.
그렇게까지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돌이켜보면 저도 새 핸드폰을 사서 기분이 좋을 땐 손에서 핸드폰을 못 놓았던 것 같네요. 꼭 자랑이라기보다는요^^
죽어도 짝퉁이라도 들어야 한다는 사람들은 조금 불쌍 합니다.. 카메라 몇백만원짜리와 가방 몇백만원 짜리가 뭐가 다르냐?고 했는데.. 분명 다르죠.. ‘제작 원가’와 ‘기능성’이 분명 다르죠.. 그리고 카메라는 ‘기록, 예술’의 사진이라는 창조를 하고 있지요.. 그러면 어떤 여자는 한개 $100짜리 햄버거와 500ml 한병에 $100짜리 북극 심해수 사먹기도 하고, 소주에다가 금가루 넣어 먹는 자도 있는데, 그것도 몇백짜리 가방과 같은 의미 입니까? ^^
‘사치’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겠죠^^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예뻐서 사는게 맞는건가요?
제눈으로 아무리 씻고 봐도 그저 다른 가방들과 크게 다를바 없는데요
저 가방의 진품 가격이 100,000 이라고 한다면
지금처럼 저 가방이 예쁘기 때문에 산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100,000 뒤에 “0″ 하나 더 붙은 가격표가 예뻐 보이는건 아닌가요?
허영+허영+허영+허영+허영+허영+……..= 명품이라 생각합니다.
생산량을 조정해가면서 허영의 심리를 이용한 가격정책에 휩쓸려
값어치가 있다는둥,가죽이 다르다는둥.이런 이야기는 안했으면 합니다.
비싸게 책정해야 잘팔린다는 명품 마케팅에 휩쓸려 적정한 상품가치에
덧씌어 있는 거품까지도 인정해야 하는겁니까?
적당..이란 말이 있습니다.
누가봐도 적당하다는 가격. 이정도 퀄리티라면 이정도 가격.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는 어떨까요?
제 눈엔 예쁘더군요. 물론 가끔씩 황당한 디자인에 황당한 가격을 달고 나온 명품들도 간혹 있긴 하더라구요. 님께서 언급해주신 ‘적당’한 가격의 제품이 부족한 것, 맞습니다.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면 좋을텐데요….
아 글고 위에 제 댓글과 연결해서 덧붙인다면, 공공도서관에서보면 꼭 값비싼 핸드폰가지신 분들(제 경험상 남자도 있지만 여자분이 대다수)핸드폰을 책상위에 올려놓습니다. 전화오면 드드드득소리에 울화가 치밀때가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자랑하고 싶은맘은 알겠지만 다른 사람을 생각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뒀으면 좋겠습니다.
에티켓 문제 말씀이시군요. 공공장소에서의 비매너는 타인들을 짜증나게 합니다.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국내에서 파는 명품 가격은 정말 터무니 없습니다.
이상한 고가 정책과 환율폭등으로 그 정도가 더 심해졌지요
명품을 들고다니는 분들 중의 대부분은 해외여행시 유럽쪽 본사나 면세점에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명품이라고 얘기하는 제품들 40%는 거품입니다.
거품도 상당하죠. 명품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와 우리나라의 가격 차이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건 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중국에 가면 한국 제품이 비싸게 팔리는 것처럼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내가 명품사려는 이유는 없냉
요즘 동전포켓 지갑을 사려는데 남자껀 명품말고는 동전지갑 찾기 힘듬
명품은 넘비싸고 싫지만 살수있는건 짝퉁
명품선호에 반감 = 열등감이 아니듯 명품=허영심도 웃김
꿈별님의 지적대로 이분법적인 논리는 위험하지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내 친구 중 하나는요~ 명품 아니면 상대를 안해요~
그런데 전 다 시장옷에 시장 가방인줄 알았다는… 저 위엣분 말씀대로 아우라가 중요한 듯 ^^;;;
ㅎㅎㅎ재밌네요^^ 아우라 중요하죠~~
아기가 서서히 자라 어른이 되듯, 경제력에 대한 내 욕망도 내 수입만큼만 자라야될 것인데…그 욕망이 커지니..조급함이 앞서는구나…아미타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명품은 비싸고, 국산디자인은 별로 안예쁘고…
한번은 부탁을 받고 동전지갑을 사려고 알아보고 있었죠.
명동에서 루이비통 짝이었겠죠… 길거리였으니…
예쁘기에 물었더니 손지갑 하나에 5만원 달라더라고요.
제가 쇼핑을 잘 안하는 터라… 짝퉁이 뭐 그리 비싸~
하고 지나왔죠.
그리고 인터넷으로 마음에 드는 동전지갑을 열심히 찾는데…
결국 예쁘다고 맘에 든다고 눈에 들어온건….
까르띠에 였답니다. 조그만 동전지갑 하나 26만원… ㅡㅡ;;;
결국 부탁받은 동전지갑은 백화점에서 엠씨엠으로 사다 드렸죠.
그래도 끝내 까르띠에 동전지갑은 마음에 남았더라는거죠. ㅠㅠ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게 고급스러움이 물씬 보이는게…
이래서 명품이구나 싶더라고요.
우리나라 브렌드들도 좀 보고 배워서 스스로의 가치를 높였으면 하는 바입니다.
저랑 의견이 비슷하시네요. 눈에 차는 건 비싸고, 가격이 적당한 것은 눈에 차지 않고…. 저도 국내 브랜드가 신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남자들은.. 국산차에 외국차 딱지 좀 붙이지 맙시다.. 내가 다 창피해.. 특히 대우차들 부끄럽습니다.. sm5에 닛산 붙힌 자동차..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
이런(?) 것도 있었군요. 차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서 전혀 몰랐네요. 과시욕은 남녀불문인가 봅니다..
명품은 유행을 주도하고, 유행에 맞춘 아이템을 사고 싶은데, 눈에 딱 먼저 보이는게 짝퉁아니겠습니까..ㅠ 명품이나 메이커에 무지한 사람들도 많은 사람들이 명품짝퉁을 들고 다니고 비슷한 스타일을 들고다니니, 예쁘고 나도 저런거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대학생때는 모르고, 이쁘니깐 짝퉁도 샀는데, 이제 직장을 다니니, 슬슬 주위사람들이 명품이나 비싼 메이커를 들고다니는걸 보니, 짝퉁은 못들고 다니겟더군요,, 그렇다고 짝퉁아닌 순수보세로 이쁜아이템을 찾는건 쇼퍼홀릭이나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찾기가 너무 어려운듯 ㅠㅠ
주위 분위기도 무시 못하는 듯 합니다. 저도 언급하고 싶었는데, 순수 보세로 예쁜 아이템을 찾기가 힘이 들지요. 단순히 디자인만 예쁜 것 말고 품질까지 좋은 것을 찾기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 경우에 보면, 경제력이 높아가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좋은 제품을 찾게 될 경우가 많더군요. 남자들은 고급승용차로, 여자들은 자신의 패션과 액세서리로 자신을 표출해 보고 싶을 겁니다. 이걸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국의 경우엔(저는 해외교포로 남자입니다) 모든 국민이 한 방향으로 행동하는게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해외에서도 유명 가방을 볼 수는 있지만 가끔씩이지요. 한국에선 한 눈에만 여러 개가 보일 정도로 많지요. 마치 그걸 하지 않으면 안되는 듯한 심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영화가 좋다라고 말이 나면 전국민의 절반(정확하지 않음)이 볼 때도 있고, 패션도 너무 일률적이고 등등 자기 개성이 존재하지 않고 대중의 흐름에 따라야만 마음이 편한 그런 것이 한국인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자주 들으셨겠지만, 한국에 가보면 너무들 똑같은 모습입니다. 예전엔 젊은 여자들이 주로 그랬었는데, 요즘엔 보면 젊은 남자들도 비슷합니다. 헤어스타일 하며…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지 않고 살면 좋을텐데요…
네. 좋은 지적입니다. 외국인들도 한결같이 말하길 한국의 여자들은 너무 예쁘지만 다들 똑같다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 주제와는 다른 얘기지만…저렇게 치마입고 화장하고 머리하고 가방 이쁘고 도도하게 걷는 여자애들이(참고로 난 남자대학생임..) 손에 원서들고 힘들게 지하철 버스타고 다니는 거 보면 약간은 불쌍…하긴..대학생인 주제에 자가용 타는 나도 된장남일지 모르지..(하지만 유지비는 내가 벌어 다 낸다는거..정말루..) 허영과 속물이 나와서 하나 더 말해보는데..학교지하주차장에 학부생들이 자가용몰고 다니면 거의 80%부유한집 이라고 한다면..(나같은 사례는 특이한 거고..)그 차몰고 다니는 학부생들 내가 볼때는 옷차림이 조낸 평범했다는거..(남자들은 거의 세미힙합 청바지에 폴로티하나 걸치는 정도…여자들은 잘 모르겠고..) 하여간 말하고 싶은건..진짜 있는 아이들은 티를 안낸다는거…
우리나라 학생들이 화려하게 꾸미고 다닐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명품에 대한 소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에 대한 이해를 먼저이해해야될거예요… 논문도 많이 나와있으니 읽어보시면 설득력 있으니… 암튼 명품은 구별짓기위한 도구니까뇽.. 외제차부터 명품백 메이커아파트 테이크아웃커피 구두 나이키운동화 등등은 다 인간의 심리와 정신을 이용한 일종의 상술(좋게 말해 마케팅)의 과정에서 탄생된 것이나까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도 함께 가능해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직 모르는 게 많아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군요. ㅎㅎ 관련 논문 읽어봐야 겠습니다.^^
작년 서울가서 지하철탔는데 직장인 퇴근시간에 남녀할것없이 둘에 하나는 루이비똥 들고 있어서 놀라고 웃겼음…그렇게 똑같은거 들고 싶을까?..이 촌사람은 도시인들보고 속으로 비웃었네요 ㅎ
지방은 그런 현상이 덜한가보군요? 부산 갔을 때도 서울보다는 사람들이 더 통통 튄다고 느꼈던 것 같긴 하네요. 서울은 정말 거대 획일화가 심한 듯…
루이뷔통은 이제 ‘국민 장바구니’가 된지 오래입니다.
전 가방의 진품가품의 여부를 떠나 굉장히 많은 여자들이 같은 가방을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현상이 신기합니다.
저도 그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 흔하디 흔한 국민가방을 돈 주고살까 진품이든 가짜든간?에 으아했엇거든요 그러든 어느날 이것저것 가방 들어본결과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서 저도 사서 편하게 실용적으로 잘들고 다니고 있읍니다 가볍고 ,갈색계열이라 아무옷이든 잘맞고 디자인이 단순하여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고 비 맞아도 괜찮고 흠집이 쉽게안나고 때타도 표안나고 장점이 많더라구요.
그게 바로 소비자니까요.^^
짝퉁은 아이디어 도둑질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특히 이 카피에 상당히 무신경한듯 해요. 미국에서 남편 학교다닐때 컨닝하다가 쫓겨난 한국사람, 불법주차 해 놓고 자기차 아니라고 우기다가 박사과정중 도덕심에 문제 있다고 쫓겨난 한국사람들 본적이 있거든요. 어차피 짝퉁은 질도 그리 오래 못간다 들었는데 짝퉁 몇개 살거 모아서 진품으로 하나 사는게 낫지 않나요? 짝퉁 들고나가면 누가 가짜라고 알아볼까봐 두근두근 할거 같은데.. 저도 짝퉁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좀 무시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짝퉁인줄 모르고 사시는 할머니, 어머님들은 제외지만요.
plagiarism.한국인들이 표절 컨닝 카피 등에 둔감한 것 사실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글 내용과는 관계없는 질문을 이 블로그 주인께 해 봅니다.
블로그 제목이 Came, saw and wrote. 그 아래에 왔노라 보았노라 썼노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글로 된 건 이해가 되는데 그걸 굳이 영어로 번역해서 써 놓으셨는지요? 한글표기는 ‘노라’라는 운율이 있기에 아주 적절한 표현이지만, 그 위에 써 놓으신 영어 단어들 사이에는 아무런 흐름(적절한 표현인가 모르겠네요)이 없거든요. 영어권에서도 운율을 중요시 합니다. Rhyme이라고 하고요.
필요하지 않은것 조차도 영어로 표현하기를 한국인들은 왜 원하는지 그것에 대해서도 조사해 보심이 어떤지요.
came saw and wrote 라는 표현은 라틴어의 ‘Veni, vidi, vici’(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에서 따온 말입니다. 영어로 표기한 것은 한국어에서는 흔히 쓰이는 표현은 아니지만 영미권 영화를 보면 일상에서도 ‘i came, i saw and i went’라고 쓰는 것을 보고 제가 영감을 받아서 특별히 작명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임 문제는 따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원문이 외국어이기 때문에요. 한국어의 운율이 우연히 맞아 떨어진 것이구요. 그러니까, 결론을 말씀드리면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한글로 번역했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네요.
위엣분 무슨 헛소리입니까..
저런건 관리자분 마음이지 님께서 뭐라고 하실께 못될것같은데요
제가 받아들이기론 뭐라고 하신 게 아니라, 그냥 문제제기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헛소리가 아닌것 같은데요? 그렇게 따지면 짝퉁 명품 쓰는것도 자기마음임.
자기 자신조차도 쓸데없는 곳에 영어 나부랭이나 써재끼며 허세부리면서 남이 짝퉁 명품 쓴다고 욕하는게 웃기네요
다른 게시물들 얼추 봐도 뭐 수준높은 책들도 아니구만 무슨 거창하게 평론씩이나..
블로그의 이름은 블로그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곳으로써 ‘쓸데 없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남들 짝퉁 명품 쓴다고 ‘욕’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제 리뷰를 수준 높지 않다고 평가하시는 것은 괜찮으나, 충분히 훌륭하신 분들의 ‘책’을 수준높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곤란합니다. 댓글은 온라인에서 자신의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입니다. 같은 지적도 좋은 말로 하시면 다른 분들이 보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블로그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도 명품 좋아해요. 사실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명품 마다할 사람 있을까요.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명품을 좇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고등학생이라 등교하다 보면 루이비통,구찌 짝퉁 백팩 들고 다니는 아이들 매우 많아요. 프라다 백팩이나 가끔 정품이 보일까.. 대부분 조잡한 짭퉁이더라구요. 그렇게까지 명품 드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보여주기’에 집착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전 어렸을때 짝퉁도 들어봤고 지금은 명품도 가지고 다니는데요.
짝퉁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그만큼 이쁘기 때문이죠 . 무엇인가 이쁘고 편리하기때문에 ..그런데 돈이 없기떄문에 짝퉁을 가지고 다녔구요
지금은 명품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똑같지만.
돈이 있기때문에 이젠 짝퉁을 들지않습니다.. 누가 내 가방은 진짜다!!라는걸 알아봐달라고 들고 다니는건 아니며 어차피 짝퉁과 진퉁이라는건 시간이 지나면 다 표가 나는거니까요. 짝퉁은 왠지 나이들고 시간이 지나면 가지고 다니기가 민망하더군요.
그렇죠 자기가 느끼는 거죠. 가격이 비싸고 안비싸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요. 방문 감사합니다.^^
진짜든 짝퉁이든 가방보다 이쁜 여자면 다 좋아 하는게 남자죠
하핫.. 정말 그런가요?
예쁜 보세~라고 말하실 수도 있지만, 명품으로 불리는 수백대의 가방을 잘 보면 정말 품질이 다르죠. 시간이 갈 수록 사람과 같이 나이를 들듯 색감도 자연스럽게 변하고.. 그만한 가격의 “가치”가 있습니다.
예쁜 보세~는 질감도 수명도 느낌도 다릅니다. 2년쯤 지나면 손잡이에서 가죽들이 일어나는 거 쉽게 보고요. 예쁜 보세~가 명품 Quality에 오른다면 그건 예쁜 보세~가 이미 아니겠죠?
명품 짝퉁 가방(특A라 불리우는), 불러세워놓고 가방 열어보고 뒤적거리지 않는 한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죠. 깔끔한 그녀는 진품을 쓸 것 같습니다.
얼마전엔 처가 진짜 명품백을 산다길래 같이 나섰는데, 흔히 알려진 루이비통등의 가방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신흥명품(?)을 권하여 구입했고, 만족하면 잘 가지고 다닙니다. (브랜드 말 안할려구요. 혼자 알고 있어야지.. ㅋ)
남들 다 메면 나도 메야 하는게 심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들 다 메면 (짝퉁이든 진품이든) 그 가치는 적어지는 거겠죠. 아마 그러한 브랜드 가치의 절하가 제조사의 걱정이겠구요. 아마 이 제조사들과 짝퉁 업자들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겠죠.
다만, 특A급 짝퉁 만든 실력에 디자인 브레인만 있다면 국산 명품이 탄생할지 모르는데.. (국산이라 무시하려나?)
위 기자님의 글은 제가 느끼기에는 이해의 측면보다는 매도(?!)의 측면이 강하다고 느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매도(?)라는 말씀은.. 제가 짝퉁 사는 사람들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다는 의미신가요? ^^ 개인적으로 별 감정은 없었습니다. 그저 사회현상 자체에 주목한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소재를 가지고 글을 쓰다 보니 그런 결과가 나왔나 봅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미래가 어둡다, 수입도 없는 대학생들이 명품가방 명품옷.명품차…외국인들이 볼때 한국은 명품아니면 상대를 안하는 나라로 인식한다. 모든것이 유명브랜드가 아니면 식당,커피…출입을 안한다. 부모님들은 된장찌께, 된장국으로 반찬하고 자식들은 명품으로 도배하는 된장녀들이 판치고, 저축없는 나라가 되어버렸으니 어찌 미래가 밝겠는가, 명품따라가지말고 내실을 탄탄히하는 저축이나 공부로 승부를 거는것이 어떻겠는고??
동감합니다..^^
ㅇ
관심있는 기사라 댓글까지 다 읽어봤네요. 대학을 졸업하고 나이를 먹다보니 친구들도 하나둘씩 명품가방(음,그러니까 최소 100만원 이상되는가방들)을 갖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많이 흔들렸어요. 내가 초라한건 아닌가 하는.. 처음보다 지금은 많이 마음이 여유로워졌어요. 그려려니ㅋ 예뻐서사는 애들도 있겠지…하며
저도 4번과 같은 이유로 예쁘면 삽니다. 하지만 돈이 많은건 아니라 제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카피안한 예쁘고 저렴한 가방을 사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찾기 힘드네요ㅋ
저도 마찬가지에요. 저 또한 여대생인데 돈은 넉넉치 않고, 오랫동안 쓸만한 제대로된 가방을 사고 싶은데 적당한 것이 없네요. 국내 브랜드들 분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집사람도 진짜 백화점에서 구매한 가방과 짝퉁이 같이 있거든요. 구분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사실 많은 가방을 못보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짝퉁냄새 풀풀나는 저가짝퉁도 있지만 지나치게 잘만든 짝퉁도 있거든요. 백화점에서 구입한 것이 2-3개정도 있는데요. 생각보다 품질이 완벽하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구분이 가능한 것은 오로지 제품안에 들어있는 카드만으로 가능하다 싶군요…
네. 맞습니다. 정말 기술이 좋아져서 그렇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 녀석 웃기는데!
짝퉁 들고다니면 참 자신이 한심하지 않나? ㅋ 남자라 그런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가방이 그냥 물건만 잘들어가고 튼튼하면 되는거 아닌가? ㅎ
모두들 그렇게만 생각하면 패션산업은 존재할 수 없겠죠??^^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되고 여유가 있으면 잘사면되고…없으면서 있어보일려고 사는애들보면 한심하고…없으니까 짝퉁사는애는 더 한심하고…자기수준에 맞게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일본애들은 우리나라사람보다 명품을 더 좋아하지만 짝퉁시장은 극히 일부인반면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많은지…가방하나 들었다고 있어보이는것도 아닌데…여자들은 멀 몰라도 모르는거 같기도하고…(순전히 나의 기준에서) 명품을 들고 다닌다고 아니면 휘감고 다닌다고 다 어울리고 멋있는건 아닌거 아시죠? 오리지날로 다 휘감고 다녀도 짝퉁들고다니는것처럼 보이는사람도 수없이 많다는…ㅋㅋㅋ 동대문에서 보세옷에 가방에 악세사리를해도 부티나 보이는사람도 많다는…쓰다보니 주절주절 궁시렁대마왕이 된듯하지만…전 아무튼 짝퉁들고 다니는건 이해가 안되요.
의견을 종합해 보면, 짝퉁을 안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대부분 짝퉁 들고 다니는 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구. 또 짝퉁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조차도 스스로 그것이 잘못이라는 인식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자꾸 공론화되면 사람들의 인식도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제를 갖고 대화가 이루어져, 저도 한마디 남기려고요.
정말 애매한 주제에요. 짝퉁도 이해가 되기는 하고요. 저도 짝퉁을 사고 싶었던 충동이 여러번있었으니깐요. 근데, 짝퉁은 자꾸 당당하지 못하게 하는것 같아요. 스스로가 당당하지 못하죠. 명품이 예쁘다는것은 디자인도 있겠지만, 브랜드 로고가 예쁘다고 생각되는 그들의 그간의 마케팅의 결과물이라 생각됩니다. 누구하나 나무랄 것이 없지만…저는 가장 부끄러운게, 루이비통이던 휘슬러던 BMW 이던…모든 외국 명품회사들의 가장 메인타겟이 한국이라는 점입니다. 그들은 한국시장을 주요 고객으로 뽑을 정도로 한국에서는 명품판매가 그 어떤 나라보다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소득수준이나 으식수준으로 볼때 더 잘사는 나라가 수두룩 한데, 우리가 소비 1등이란것이 참 대외적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된장녀, 된장남들에…된장이란 우리나라 대표찌개가 수식어로 붙었나 봅니다. 짝퉁도 자꾸 수요가 발생하니, 공급이 되는거라 생각되고요. 무엇보다,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우리나라 의식이 가장 먼저 바뀌어야 겠지요.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저도 비슷한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명품들 최대 소비국이 우리나라와 일본이라고. 유독 동양인, 한국 사람들만 이런 것에 집중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는 더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명품에 짝퉁명품에 기만, 유린당하고 사는 지식인(대학생)또는 철없는 아이들의 세태가 원망스럽다. 국산 제품을 이용하기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못하는 이시대의 철없는 대학생들이 가엾게 느껴진다. 학비를 벌기위해 안간힘쓰는 대학생들을 본다. 그반대에 있는 철없는 아이들이 불쌍해진다.
사회에 대한 좋은 지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저 빽이 뭐가 이쁘다는건지 -_-
이쁜 빽 저 돈 주면 널리고 널렸는데…
제가 디자인이고 뭐고 몰라도… 진짜 돈 많으신분들…
저 돈 주고 살 이쁜 디자인 넘쳐흐르는건 다들 동감하실겁니다.
기본 라인 어쩌고들 하시는데…
기본라인을… 100 만원은 좀 아니지 않나요?
하다못해 아주 이쁘다고 쳐도…
왜 다들 국민 책 가방을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음…
진짜 길에 나가면 저 가방 들고 있으면
진퉁이든 짝퉁이든 다 이상해보임 (좀 많아야 말이지… -_-)
대한민국 길에서 우리동네만 그런지 모르지만…
한 1/5 정도는… 저것만 들고 다니는 것 같네요…
남자의 눈이라 더 과장되어 보일 수 있지만… 그 정도로 뵈기 싫어요;;
그래요.. 전 남자임…
그리고 기본라인 100만원 주고 살 수 도 있지 라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기본라인 진퉁 100만원 주고 사서 하나 하셔요…
왜 굳이 그걸 따라하는 모조품을 다른 제대로 된 생산과정을 거친
일반 핸드백 가격이랑 맞먹는 가격으로 굳이 사실려고 하십니까?
기본 라인 이라는 건 말이 안 맞는듯…
100만원 주고 여유있게 진퉁 기본라인을 사시는건…
돈이 있어서 그렇게 사시는건데 나쁠게 전혀 없죠.
저게 뭐가 그리 좋다는거죠?
남자분들이라면 다들 저거 들고 있는 사람들…
푼수로 보실거예요…
정말 돈 많은 집 아가씨분들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전 그렇게 봐요. ㅡㅡ
그리고 명품이랑 진퉁보면 진퉁 너무 잘 만들어서 구분 안 간다는 분이 있으신데요.;;;; (no offense)
유럽에서 옷을 사 보시면…
단추가 손으로 당기면 빠집니다. (오버 아님) (옷 사보신분 알거임)
한국 사람들은 단추를 손으로 당겨서 빠지거나 덜렁거리면 불량이라고 하죠…
하지만 유럽 사람들은 단추를 왜 당기냐고 합니다.
생각이나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무조건 잘 완벽하게 강하게 튼튼하게 (탱크주의식 사고죠 ㅋ)
단추 꽉 못 달아서 그렇게 허술하게 다는거 아닙니다.
그냥 그런 부분에 대한 의식의 차이죠.
이런 탱크주의식 사고는 명품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좋은 재료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수 같은것들이 차이가 나겠지만…
같은 제품을 만드는 비슷한 수준의 장인이 있는 공장이 유럽과 한국에 있다면…
더 튼튼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신경 쓰는건 오히려 한국입니다.
짝퉁 만드는 실력이 대단하지만…
오히려 짝퉁이 나아 보인다고 하시는건
사실 짝퉁이 더 나아서 일 수 도 있을 겁니다.
(재질 같은면은 빼놓고 생각하겠습니다. 같은 재질 사용할 수 도 있겠죠 짝퉁에서.)
하지만… 그냥 의식이죠
이미테이션은 어차피 이미테이션일 뿐
그게 다만 이쁘고 가격선이 무리가 있어서 그냥 그게 가지고 싶다면
얼마든지 이미테이션도 관계 없겠지만…
명품이라는 그 자체를 바라는 거라면
스스로 명품을 원한다는 소리가 어이가 없어요;;;
모조품이 아무리 닮아도 본인은 스스로 알고 있어요
그건 어차피 명품도, 제대로 된 상표제품도 아니라는 사실을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는데 말이죠.
모조품 쓴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지구상에서 없어져야할 그런 수준의 죄악도 아니지만…
본인 스스로를 속여가며…
“나는 명품을 가져야해” 라고 하며, 모조품을 가지는 오류는
다만 의식이 부족한 사람들의 의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이 제일 잘 알죠 물론. 특히 마지막 부분의 명품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모조품을 가지는 오류. 모두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네요.
처음 저 가방을 봤을땐 크기만 마음에 들었고 그냥 기본스타일이네 하고 지나갔는데 요즘 계속 길거리에서 보이니 웬지 처음 볼 때보다 더 이쁘게 보이는 듯해요. 그만큼 세뇌가 되었다는게 꺼림직해요~ 아직도 거저 가방의 잠금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전 가방을 메고 다니면 소매치기가 너무 좋아라할 것 같아서,,) 저렇게 마음에 드는 크기나 라인을 만드는건 해외브랜드에서 많이 볼 수 있어서 안타까워요. 우리나란 국내브랜드들도 비슷하게만 만들줄 알지 디자인 개발에 비중을 두지 않으니 원.. 해외브랜드는 그 회사마다 히트친 디자인을 한 두개 정도는 가지고 있잖아요. 물론 그 디자인이 나오기 전에 수백개의 디자인들이 나오고 들어가지만 그중 하나를 건지는 거죠. 저 백도 루이비통에 수십개 디자인의 가방중 선택된 거라 생각해요. 루이비통의 로고를 달았지만 안팔리는 것도 있을꺼예요. 거기서 가장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선택된 디자인! 그래서 국민 가방이된 저 디자인을 찾아낸 노력의 결과라고도 말하고 싶네요. 하루빨리 국내 브랜드들도 대중의 마음에 디자인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 생각했는데, 저런 쇼퍼백 들고 다니면 정말 누가 쉽게 훔쳐 갈 것 같아요! ㅎㅎ 저도 국내 브랜드들이 많이 발전해서 좋은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가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나도 글이 너므 좋아 댓글 달아봅니다.
2가지 경험이 있었습니다.
딸이 대학에 들어갔을때 가방을 하나 사주었는데, 소위 ~~스타일 가방이었습니다. 딸이, 엄마 나 짝퉁은 싫어 그냥 싼거 사줘.그래서 세상만사 다 짝퉁이니 짝퉁 아닌걸 살수가 있나?
도한번 전철역에서 레스포삭 짝퉁을 팔고있었는데 살만한 게 있어서 만지작거리다 말았노라고 말했더니- 그게 뭐 비싸다고 짝퉁을 사.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게 뭐 대단하다고 진퉁을 사. 대충 편하면 고만이지.
짝퉁: 이건 저작권이보호되지 않는 큰 문제이고 우리나라 어떤 브랜드도 입이 열개하도 할말이 없겠지요. 특A 짝퉁만들 듯 만드는 솜씨는 있는데 창의력은 없다. 그런데 그놈의 창의력이라는 것이 지금 같은 환경에서야 어디 길러지겠어요. 사회적인 문제라고 봐요.
또하나 진통진퉁하는 계급의식. 그게 문제인데.
있어보이는 아우라 라는것이 특급을 빼고는 다 흉내낼만 했다는 것이겠지요. 흉내 낼 수 없는 진품아우라를 우리사 요구하거나 인정하기나 하는것인지요? 가치의 문제겠지요.
그래서 짝퉁과 진퉁은 만수산 드렁 칡이 엉키듯 엉켜서 속고 속이고 있는거겠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와 제 부모님 모습과 비슷하네요. ㅎㅎ
저도 20대 초반 여대생으로서 관심이 많은 분야네요 명품은..
돈은 없고 디자인은 예뻐보이고.. 짝퉁이라도 살까? 생각을 했었지만, 명품 디자인을 카피한 짝퉁을 들고다니는 스스로의 행동을 정당화(?)시킬 근거를 아직 찾지 못해서 그냥 낡은 싸구려 가방을 들고 다니고 있네요. 품질에 비해 적당한 가격에 디자인 맘에 드는 가방을 사고 싶은데 솔직히 잘 없네요. ^^ 이 가격대에서 너무 많은 걸 바라나 싶기도 하고ㅎ
어쨌든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절대로.. 많이 바라는 것 아닙니다 우리나라 브랜드 거품 정말 심하거든요. 명품이야 일부로 비싸게 팔려고 내 놓은 상품이라고 쳐도, 국내 브랜드들은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됩니다. ..ㅎㅎ 20대 여자들이 다들 저같이 고민한다니 신기합니다. 방문 감사드려요^^
이런말이 있죠~~~ 재벌부터 거지까지 두를수 있는게 “버버리목도리”라고~~~ 명품 캐시미어 목도리부터~ 마데 차이나까지~ 암튼.. 두루두루~ 명품이면 어떻고 짝퉁이며 어떻습니까~ 그런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마티즈에 대고 뒤에서 3초면 빵빵대는거 실험힌거 보면 모르겠습니까???
저도 그 실험 들어봤습니다. 정말 인간의 인식이… 인간은 정말 두 얼굴을 가진 듯합니다.
마티즈 뒤에서 3초면 빵빵대는 운전자들 보면.. 왜 사람들이 명품좋아하는지 알거다.
방문 감사합니다.^^
여대 다니는데요 정말 많아요~ 저놈의 루이비똥…저는 돈이 있어도 안삽니다.100만원이면 이쁜 옷들 50벌은 사겠네요ㅋㅋ그리고 전 대학생들이 명품가방 들으면 100% 다 짝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안 사지요ㅋㅋ
맞아요 학생들이 이렇게 루이비통 많이 매고 다니는, 그게 진짜든 가짜든, 이런 나라는 세상에 없을 겁니다..
구찌.루이뷔통 만큼 짝퉁 티가 나는 가방도 없어요.
네버풀 스피디 짝퉁은 정말 티가 많이나죠.
진품은 가죽이 축 쳐지는데
짝퉁은 라인이 살아있으니…
가죽이 쳐지는 가방들이 짝퉁이었군요. 저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이유로 글쓴이께서도 알랭 드 보통과 비슷한 형태의 글을 써 보시려고 노력하신 것 같군요.
여러가지 글을 써보려고 노력하는 초보 블로거입니다.^^ 방문 감사드려요
글 재미있었어요~
비가오면 진품인지 짝퉁인지 알수 있다잖아요.
가방으로 비를 피하면 짝퉁.
가방을 비를 피하게 하면 진품.
하하 정말 명쾌한 얘깁니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이비통은 어느새 여성 가방에 문외한인 웬만한 남성들 조차도 잘아는 브랜드가 되었네요. 지하철에 여기저기 앉아있는 아줌마들의 손에 하나씩 들려있으니 아무리 유행에 둔감한 사람인들 모를리가 없겠죠. 여기서 젊은 여성분들이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남성들은 이런 흔하디 흔해빠진 가방을 들고 다니는 여성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제조 기술이 좋은 짝퉁을 들었다 한들 티는 나게 되어 있습니다. 200만원짜리 루이비통 쇼울더백을 메고 있다고 칩시다. 그럼… 5만원짜리 보세 구두와 피팅도 맞지 않는 10만원대 옷은 어쩌실 겁니까??? 선크림도 제대로 바르지 않아 거칠어진 피부… 잘 관리되지 않은 머리결에 어울리지 않는 선글라스… 참 웃음만 나옵니다. 그러고 그 가방이 진짜라고 믿어 주기를 바라지 마십시오. 멋진 여성은 아우라가 나옵니다. 명품이 없더라도 말이지요. 예쁘니깐 샀다구요? 푸웁 차라리 그돈으로 스킨케어 받으시거나 성형을 하세요. 그편이 가격대 성능비가 훨 좋은 겁니다. 정말 요즘 길에 다니다보면 주제파악 못하고 한심스런 여성들이 너무 많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짝퉁하나 들고 가난을 감추고 과시하려는 찌질한 성격이 그대로 보인단 말입니다.
초식남 님께서는 패션뷰티에 관심이 많으신 분 같네요^^ 스킨케어/성형/명품/머릿결/패션 등등 결국 외형적인 부분에 ‘투자’가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 씁쓸하긴 합니다.. 자기 자신의 주제파악을 하는 것. 그것을 못하는 것은 님 말씀대로 안타까운 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문제가 매스미디어에 있다고 생각해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연예인들이 입고 차고 나오는 옷들이 하나같이 명품이나 고가브랜드잖아요? 유행을 선도하는 그들이 하나같이 그런옷들만 입고나오니 그걸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건 당연하며,일반 브랜드들이 명품을 모방하는건 그런 이유도 있지않을까합니다.. 그밖에 우리나라는 “보이는것’을 중시하는 경향이 만연한데요.. 실제로 비싼차나 명품을 다니면 다른사람들의 인식이나 사람을 대함이 달라지는걸 알수있습니다, 명품에 대해 유감스런 의견들이 많은데요, 명품을 살수밖에 없는 사회분위기가 문제지 그걸 쓰는 사람들이 어리석고 허영심이 가득하다고 매도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실제로 어리석고 허영심이 가득한 사람이 있을겁니다,허나 대다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매스미디어. 좋은 지적입니다.^^ 작년에도 탤런트 김 모씨가 든 가방이 엄청 유행해서 전국에 짝퉁이 깔렸던 적이 있었죠… 저도 허민 님 의견대로 사회분위기의 문제가 개개인의 허영심보다 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잘 답이 나오질 않는 문제네요…
간만에 개념기사.
감사합니다.^^
저는 실용적인 이유로 명품을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구두를 좀 험하게 신는 편이라서 국산 20만원대 구두를 6개월도 못신고 걸레가 되는데, 국산에 비해 3배정도 비싼 명품구두는 3년을 신어도 멀쩡하거든요. 명품 가방이나 의류도 강한 내구성과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고급스런 디자인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히려 금전적으로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여유가 된다면 명품을 사는 것도 오히려 물자 절약(?)에도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측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싼게 비지떡이라고 저도 2만원 대의 구두를 사면 굽도 빨리 닳고 오래 못신더라구요. 그런데 당장 그만한 돈 밖에 없으니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국내 브랜드의 거품을 빼고 좋은 디자인과 품질의 상품을 우리가 살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의류를 예로 들면 유니클로와 같은 브랜드가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거지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언니가 179만원을 주고 루이비통매장에서 갈리에라를 구매했더랬죠.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명품이라 나름 기대를 했는데 정말 완성도는 떨어지는것 같아요.
특히 손잡이 마감하는 안쪽부분은 손으로 해서 그런가 울퉁불퉁.
몇만원안하는 가방보다 더 심하더라고요.
그나마 깔끔하게 된 걸로 고르느라
예약하고나서도 교환하느라 또 기다렸어요.
무조건 명품이라고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그저.. 이름값일 뿐이죠.
정말 그런가요? 헉… 요새 명품에서도 대중화하는 라인은 공장도 제품이랑 다를 바 없다는 얘기를 언뜻 들어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179만원 짜리라면.. 좀 그렇네요.. 완전한 제품이어야 하는 것 아닌지.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게 말이야, 밑에 글쓴사람말이 맞는거같어.뭐 있는집애들은 아우라가 어쩌고 저쩌고는 헛소리고 주위에서 아니까 인정하는거지 모르면 뭐 모르지.있는집애들 다 이쁜거 아니야.못난애들이 더 많을껄? 허풍에 속는거지. 궁금하면 집에함 가봐.가보면 알어. 문제는 자기분수를 모르고 사재끼면 그게 값비싼거여도 테가 안난다는거지.다 살만한 사람이 사야 인정되는거야.그게 이 사회진실이지. 분수에 안맞게 하고다니면 부러워하지않고 비웃음을 사는거야. 물론 본인도 경제적으로 힘들고…결국은 파산인거지. 지금 이 사회의 최대 문제점이 자기본인을 인정하지 못하고 허영에 날뛰고있는거야. 없으면 싼거 매고 없으면 싼거 먹어. 입만 고급되가지고 비싸네 어쩌네. 어디가면 왕대접받을라고 하고..능력안되면 걍 포기하면 될껄.무시하는게 아냐. 열심히 해서 능력되면 그때 하란말이야. 너네들이 그렇게 허영에 날뛸때 진짜 있는애들은 더 멀리 간다구. 그만큼 있는애들은 같이 안논다는 말씀. 그러면서 과소비가 일어나지. 문제는 없는애들이 따라하는거지.그애들이 스돕해야 있는애들이 더 멀이 안나간다니깐. 니네들은 참새야.황새를 따라갈수없다구. 따라갈려면 열심이 살아야하는데 더 헤프니…절대 못따라 잡는다.
좋은 지적입니다. 옛말에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고,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해야 하는데 요즘 사회는 워낙 패션이 하나의 자기 능력 표출 수단이 되어 버리니까.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 같네요. 진짜 멋쟁이들은 또 안그럴텐데 말이에요….
예쁜 명품백이 좋아서 사는거면 이해가 가는데- 정말 남시선 의식해서 사는경우 많은것 같아요; 평소 가방에 관심이 없다가 하루는 얼핏 동기들 가방을 둘러봤더니 같은 디자인의 브랜드백만 4명이 들고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또 다른 디자인의 브랜드 백을 4명이 더 들고 다녀서 정말 한마디로 식겁했어요 -ㅅ-;; 저게 정말 디자인이 좋고 자기가 만족스러워서 사는건지- 아니면 ‘나도 너처럼 명품백 하나쯤은 들고다녀.’ 라는 표시로 사는건지..
맞습니다.. 없으면 안될 것 같은 의식.. 그게 문제지요.
명품 … 꼭 짝퉁이라도 들고다니고 싶은건지 .. 좀더 가격이 낮은 50~70만원대 제품들도 괜찮은게 널렸는데 말이죠, 아 그리고 아래글중 어떤분이 일본이나 미국은 짝퉁 안들고 다니냐고 하셨는데,
미국은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 일본가보세요. 루이비통 많이 들고다니는데 짝퉁으로 보이는거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흔한디자인 들고다니지도 않아요 , 유니크한 제품들만 들고다닙니다.
우리나라처럼 짝퉁 많이 들고다니는데 없어요 , 좀 심한편이죠 .
우리나라 정말 심합니다. 짝퉁 뿐만이 아니라, 머리 스타일이든 옷이든 유행이 이렇게 빨리 퍼지는 나라도 드물죠. 외국인들 인터뷰를 본 적 있는데, 한국 여자들은 정말 예쁘고 날씬한데, 개성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이 글의 주제는 ‘짝퉁’인데, ‘짝퉁’같은 아이콘에 이리 열광한 포스트는 처음이군요. 디자인이라는 것이 동대문에 가보면 알겠지만, 보세 물품도 거의 모든것이 런웨이에 나왔던 의류의 카피본입니다. 어느 것이 ‘창조적인 진품’이며 ‘비창조적인 짝퉁’인지를 가르는 것의 기준이, 아래에서 말씀하시듯 ‘원단의 패턴’이라고 짚으셨는데요. 특허청에 등록된 패턴 혹은 저작권도 아닌데 어떻게 그것이 짝퉁이라고 말씀할 수 있는지요? 정확히 말하면 ‘카피’본이지요. 패턴 외의 로고삽입은 그러나 완벽한 짝퉁입니다. 그리고 70만원의 차익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귀하의 시간이 그 돈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려 싶네다.
– 네이버 메인에 이 글이 뜬 것을 보고 달려온 처자
저는 돈은 없고 시간은 많은, 아직 학생 신분입니다.^^
이런글을 쓴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잘 살펴보지 않았지만 상업적인 목적에 의해 쓰인 글로 느껴집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생각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주제는 현실이지만 의도는 ….
너무 의심을 하셨네요^^ 상업적인 목적이라함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건지. 저야말로 블로그 운영하면서 돈 좀 벌 수 있으면 좋겠다는……ㅋㅋㅋ
김미랑님은 이 글의 중심요지와는 그다지 관련 없는 글을 쓰시더니
뜬금없이 결론은 이 글 쓴 시간이 아깝다로 마무리짓네요-_-;;?
재밌는 분이신듯 합니다…^^
댓글들 읽다가 이부분 하나만 맘에들더군요
“정말 맘에드는 가방은 너무 비싸고(400~700), 그렇지않은 명품들은 마음에 들지않는다(100만원대)” 솔직히 초고가 제품들 맘에는 드는데 너무 터무늬없는 가격같단 생각도 들기도 해요.. 물론 그브랜드의 그런 제품을 구하는데에 들일 가격은 될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100만원대 가방들은 대부분 그 브랜드 고유의 로고를 박아놓은 기본제품들인데, 전 그런게 별로 맘에 안들더라고여 ~ 배고픈 디자이너들이 많은 제품들을 쏟아내주었으면 하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공장에서붕어빵찍듯찍어’만드는 가방들은 죄다 명품 (루이비통 샤넬 등) 의 디자인들을 그대로 적용시킨 것들이라…
짝퉁 몇번 사다가.. 오리지날로 넘어가는 코스를 많이들 밟죠. 여대생들은 돈이 없으니 짝퉁을 들수밖에 없고.. 이제 직장인으로 넘어가면서 진품을 들겠죠.. 뭐 전 남자지만.. 명품들 보면.. 완성도가 달라요.. 1~2년 쓰는것도 아니고.. 좋은물건 구입하여 두고두고 오래오래 아끼면서사용한다.. 라는것은 결코 뭐라 할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특히 남자가방의 경우.. 쩝. 전 샘소나이트같은 아저씨가방도 싫고.. 스포츠가방도 싫고.. 빈폴, 폴로 등의 정형화된 가방도 싫고.. 빌링햄 같은 카메라가방도 싫고… 좋은 가죽으로 완성도있게 제작된.. 패셔너블한 가방을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쩝. 프라다나 발리.. 정도밖에 물건이 없더군요.. 좀 더 패션에 민감한 여자분들은 오죽하겠어요…
지나가다 들립니다. 평소에 제가 생각하던 문제네요. 위에서 어떤분이 ‘루이비통에도 안팔리는 가방이 있고 예뻐서 선택된거다’ 라고 하셨는데 전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루이비통에 대부분 가방은 거의가 170만원대 이상으로 흔히 들고다니는 스피디나 네버풀은 100만원대 안쪽입니다. 루이비통 들고는 싶은데 짝퉁은 싫고 그나마 만만한 가격대에서 선택한게 저가방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그런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유행하게되고 짝퉁도 많아지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되는건데 진품은 역시 다릅니다. 물건 그 자체의 아우라 가죽의 늘어짐 색깔변화 견고함 등등. 물건을 가지고 오랜시간 함께하다보면 이리저리 눈정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 시간을 같이 버텨줄 질을 가진 제품이라면 가격의 거품이 있다고 해도 (제발 30%만 내려줬으면.. 환율내렸으면 가격도 내려달라고!) 돈있는사람들에게는 별문제 안되겠죠.(정든 물건이 망가졌을때 속상함 아시는분은 다 아시죠?) 그리고 사실 국내브랜드 옷가격도 거품이 상당한게 사실이니까요. 국내브랜드든 명품이든 거품이 4-50%씩은 있겠지만 절대가격에서 차이가 나는건데 그렇다면 명품만을 문제삼을게 아니라 패션산업자체의 거품빼기를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짝퉁을 사는건 이해가 잘 안갑니다. 객관적으로 싼 가격도 아닌데.. 그 물건가진다고 사람자체가 달라보인다고 생각하는거면 절대 아니라고 짝퉁인거 표시나면 더 안좋아보인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진품이라고 해도 남들 다 들고다니는 ‘나 명품이오’ 적힌거 들고다니는것도 별로 좋게만은 안보여요. ‘아 저거 이쁘다…..어 알고봤더니 명품이네’ 이정도가 좋을까요. 예쁘고 질좋고 그만큼 가치가있다면 높은 가격표만을 비난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쁘고 질좋고 싼물건 분명히 세상어딘가에는 있겠지만 그거 찾을 시간,노력도 없고..그런물건 만나는건 운명이겠죠ㅋㅋ 디자인도 질도 좋은 물건을 꾸준히 생산해내왔기 때문에 신뢰가 쌓인 명품브랜드가 그 신뢰만큼의(과다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가치를 받는 것은 무조건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브랜드 자체의 신뢰성 역시 가격이 매겨져야할 한 부분이니까요.
아 정리하면 어떤이유에서든 자본주의사회에서 자기돈으로 명품사는데 비난할 이유는 없다(허영심이든 뭐든. 자본논리자체를 비판하면서 부수된 문제로 다룰수는 있겠죠) 그리고 짝퉁은 확실히 지양해야할 사회의 문제현상이다. 그리고 제일 좋은건 자기 자신을 명품으로 만드는 일이겠죠. 어떤 물건을 들고 있든 내가 하면 다 좋아보이게 만드는 것. 그런 사람이 되는게 제일 좋겠죠. 어느 기사에서 봤는데 물건으로 자신을 명품화 시키는 시대는 이미 정점을 찍고 있고 이제는 자기 내면을 명품화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 연장선 상에서 최근 일어나기 시작하는 기부붐을 들고 있더군요. 기부를 일종의 자기 과시 수단으로 이용하는 현상인데 명품문제와 관련지어서 이 문제도 한번 논의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보고 말이 길어졌네요. 댓글들도 재밌고ㅋㅋ
현대인들에게 궁핍 자체에 대한 공포보다 더 큰 공포는ㅡ 나의 궁핍이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어떤 이유에서건 소위 ‘짝퉁’이라는 이미테이션 상품들은, 그 두려운 노출로부터 (어느 정도) 해당 사용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아- 물론 실제가 아닌 심적으로 말이죠. ^ ^); 저 개인적으로는 짝퉁의 소비에도 두 부류가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명품소비가 충분히 가능한 사람들의 약간의 장난 또는 과도한 수집욕에서 비롯된 구매ㅡ 그리고 실제 명품소비가 상당히 어려운 사람들의 (다소) 비굴한 보호막 // 이렇게 말이죠. 저는 명품을 소비할만한 능력은 안되지만 비굴해지긴 또 싫어서요, ㅋㅋ 제 아우라와 제 포스가 참~ 괜찮다고 항상 믿고 산답니다!! 굳이 명품을 쓰지 못해서, 혹은 더 비싼 제품을 쓰지 못해서 생기는 열등감 없어요. ^ ^) 내가 믿고(?) 있는 나의 아우라는 내가 쓰는 물건들이 어떤 것이든 얼마든지 멋져보이게 해주니까요. 너무 해맑기만 한가요 +_+)ㅋㅋㅋ;; 그래도 내 속에 자리한 불필요한 공포심리를 몰아내기에는 정말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ㅡ 일단 약간의 두려움만 사라져도 생활의 여러가지 태도가 바뀌게 되니까요~ 아무튼, 이미테이션 상품 소비의 총체적 원인은 ‘방어’가 아닌가 싶네요.
뭐…루이비통 좋죠 ㅋ 이쁘기도하고..실용성이나 가격대도 루이비통치고는 무난하고.. 근데정말.. 요즘 대학가면 너나나나 네버풀 ㅋ 게다가 밑에 MM님말마따나 X슬리 가방 정말 쩔게많더군요… 솔직히 그거..루이비통 베낀거 아닙니까… 요즘은 MCX에서도 만들더군요… 자체디자인할생각은 안하고 늘상 명품을 베낄려고만하니 원…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아.. 글고 MCX가방은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니 원 ㅡㅡ;;
난 개인적으로는
루이비통을 왜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하나도 안이쁜데,..
왜 그리 “LV” 하나 못들고 다녀서 안달인지..
다른 명품 가방들 중 루이비통보다 이쁘고 괜찮은거
수도없이 많고,
디자인만 봐서는
루이비통이 그리 좋은 가방같아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죠..;;
내가 남자라서 여자들 취향과 다르기 때문인가…;;;
음 저두 as급 짭 사용합니다 루이비치고는 그렇게 비싼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살게 많은 대학생들에게는 좀 비싸죠 그리고 아무리 명품이여도 유행을 타는건 마찬가지잖아요 유행타는 물건을 정가주고사기는 뭐하고 몇번들고다니지도 않을껄 또 사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렇게 사는것도 있는거같아요 참고로 as급 짭도 구하기 힘들긴 마찬가집니다;;
4번이 이유입니다. 명품은 가격에 거품때문에 절대 안삽니다.진짜 루이뷔통들어도 다 짝퉁으로 보입니다. 설령진짜든 가짜든 나와는 상관없고 그사람이 진짜를 가지고 다니든 가짜를 가지고 다니든 나완 관계없습니다. 디자인면에서 짝퉁이 명품을배껴서 예쁜게 사실입니다. 적은비용에 고효율을 올린다면 경제적인거지요 물론 명품회사에는 안된일이지만 명품회사가 터무니없이 비싼 정책으로 거품을 조장하는게 사실이니까여 일례로 가격이 조금만 내려가도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은 싸구려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스타벅스 커피가격도 우리나라가 제일 비싸구요.뭐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 산다는데 짝퉁이던 뭐던 신경쓰고 싶지 않네여 내가 명품회사에 대한 반발감도 있고 하하하
사람들이 명품이니 짝퉁이니 찾는 것은 바로 ‘이미지’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제품의 질?? 과연 그럴까요? 물론 명품이니 그 제품의 품질이야 말해 뭐하겠습니까? 하지만 그렇게 비쌀 이유가 있을까요?? 고가의 제품 판매 전력또한 명품브랜드가 가지는 오랜 전통이죠.. 동일 제품군중 싼 명품을 보셨나요?? 오히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명품이다 라는 인식이 사람들의 뇌리엔 더욱더 각인되어 있을겁니다. 그 제품이 어떤 전통을 가졌고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지는지 명품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과연 알고나 있을까요??
자신을 더욱 가치있게 보이기 싶은 본능아닌 욕구때문에 사람들은 명품을 찾는겁니다. 그 이유로 짝퉁을 찾아서라도 자신의 이미지를 높이려는 것이죠…이걸 반대로 생각하면 저사람은 명품을 들고 다니기에 다를거야 돈좀 있을거야 생각하는 시선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품을 들고 다니지 않으면 없는 사람이고 가치없는 사람입니까? 사람들의 시선과 인식도 문제입니다.
루이비통, 구찌백, 너무똑같은 디자인, 아줌마 시장바구니가 되버린
디자인이 거든요, 학교 교복처럼 꼭한개씩있는 가방입니다. 맨날몹니다 ㅎㅎ..진짜를 사더라도, 짝퉁같아 보이는 가방이이겁니다^^
진퉁을 매봤자, 이미 짝퉁이 넘쳐난 가방이라, 별로 멋있다라는 느낌보다. 아줌마 시장가방 이다 라는, 아무나 매고다니는 가방처럼 인식됩니다.
글을 보다보니 짝퉁은 티가 난다라는 분들있는데 일부러 짝퉁중에서도 제일 싼거 씁니다. 일부러 짝퉁티난느거 쓴다는 거죠 진짜처럼 보일려고 쓰는거 아닙니다. 예뻐서 사는거지 누가 내가 짝퉁을 들고다녀서 어떻게 평가하든 내가 관여할바가 아니지여 명품이네 짝퉁이네 구별하고 있는사람이 더 한심해 보입니다. 물론 싸고 좋은 물건도 많습니다. 그런 물건도 쓰고 있고요. 디자인의 선택에 의한 짝퉁사용에 대해서 내가 만족하므로 덜떨어진 사람들의 명품감별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수많은 짝퉁중 진퉁을 봐도, 그냥 묻쳐버리는, 같아보이는 디자인,때문에, 별로 새롭지 못하네요. 왜 짝퉁을 맷나? 라는 그사람이 그 가방을 왜샀을까 평가하는 자체가 잘못됬네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건 그사람의 자유죠, 이미 아줌마 시장바구니처럼 흔해버린, 진퉁을 가지고 다녀도 짝퉁처럼 보일수밖에 없는 가방이 되어버렸으니까요
남이사 사든말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퉁은 안들고 다녀요, 명품도 안들고다녀요.
그냥 3만원짜리 지하상가 가방들고 다녀요,
왜냐면요?? 제가 이쁘니까요;; 궂이 명품으로 치장하지않아도;
제가 명품같거든요?;;; 꼭 물질 탐욕 많은 것들이 남시선의식해서
명품짝퉁 a급 사더라구요, 그게 바로 저의 학과 여학생들이 이런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긴건 SS급 짝퉁이란 놈들도 수십만원을 호가한다는거죠 ㅋㅋ
저도 명품을 좋아합니다. 나름대로 실용주의자이고, 물건 하나사면 두고두고 오래쓰는편입니다. 옷장에 있는 의류는 80%가 버버리블랙라벨(일본라인)입니다. 퀄리티와 저에게 핏이 맞고 유행안타는 디자인으로 구매하다보니 오래입을 수 있기 떄문이죠,(적어도3년~5년 오래입는건10년도 입습니다.) 길거리 표 의류 구입하면 보통1~2년입으면 면제품들은 버리게 되더군요. . 가방은 인터넷 여기저기 뒤져보면서 제가 원하는 스타일,실용성, ” 이걸사면 몇 년이나 쓸까 과연 나중엔 들고 다닐까?” 이런 생각부터 하고 삽니다. 대게 수수한 스타일을 사기때문에 명품이건 국내브랜드이건 마음에 꼭 드는거만 사게되어 몇년 들고 다닙니다.
한국여성들은 꼭 비싸고 선진국것이면 다좋은줄알죠 ㅋㅋㅋㅋ….
외국모델들이나 영화배우들이 몇백만원짜리 돈만번지르르한것을 들고다니면 아무리 디자인이 이상하거나 비싸고 비싼이유도 없는것같은것이라도 아무생각없이 “비싸면 좋은것이다” “이런거 들고다니면 나도 부러움받겠지” 하는 터무니 없는생각으로 잡혀있죠;;
저는 비싸기만 한 외국명품보단 저렴해도 실속있고 디자인 좋고 실용성있고 저렴한 OEM이나 국내 및 가까운지역의 브랜드를 선호합니다만…
돈만많고 몸에 돈주렁주렁붙이고 돈많나봐 소리듣고 다니기를 좋아하는 한심한 여성들 볼때마다 참 한숨만 나옵니다^ ^……….
제가보기엔 크기만 엄청크고 짙고 단순한 무늬만 반복되어있는 어이없게비싼 외국명품이란것들보단 10만이하의 보통 저렴한 인터넷가게나 지역 개인사업패션가게에 있는 것들이 훨씬더 귀엽고 이쁘고 깔끔하고 세련되 보이는데 항상 아줌마틱하고 칙칙하고 어둡고 무슨 궁전에서만 쓸것같은 것들을 외국것이다 명품이다는 선입견으로 무조건 이쁘다고 보는 여성들이 훨씬많은것같군요.
국산명품 = 촌스럽고 없어보인다
외국산명품 = 왠지 고풍스럽고 디자인이훌륭하다
이것이야말로 한국여성들의 선입견 아닌가요^ ^ ?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다지 날카로운 분석은 아니고 카페에 앉아 나누는 잡담수준인데
대단히 기민한 분석인 것처럼 마지막에 남의 글까지 끌어오고..
밑천이 보이는 글이네요.
일단 짝퉁과 여대생이라는 표제 자체가 좀 선정적이고요.
짝퉁이 만연한 시대에 반드시 짝퉁을 ‘여대생’과 연관시키려는 시도나
그녀의 심리를 분석한 구체적 내용이나 참 납작하고 심도 떨어집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만 말씀 드리면, 훌륭하신 분들의 글을 인용하여 많이 읽게끔 하는 것이 제 블로그의 목표 중 하나랍니다.
루이비통이나 구찌야 로고가 워낙 유명하니까 짝퉁이 짝퉁이라고 알지만…. 세상은 짝퉁 투성이라는.
예컨대 강아지 모양 로고… 이거 안나수이였나요? 잘 모르겠네요. 그냥 귀여워서 사지만 사실은 짝퉁이라는거고. 그리고 제가 들고 있는 라임그린색 뱀무늬 가방도 뭐의 짝퉁인지 알 수 없고. 기린무늬 가방도 다른데서 많이 나오더라고요.
전 그냥 제 가방 사는 거지만 짝퉁일지도 모르죠~ 의외로 어려워요?
알랭드 보통 이라고 닉네임쓰는 그 마음과 같은거예요
참참 그리고 짝퉁 제품 ㅏ진너무 조잡한걸 사용하셨군요 ㅜ,ㅜ 비교하기위함 연출이라는거…
루이비통 만 아니라 다른 숨어있는 명품들이 많은데.
혹시나 지나가다 이뻐서 샀는데 그게 명품 짝퉁일까봐
겁이 날 때가 있어요 ㅎㅎ
사실 루이비통같은건 여자들의 로망이죠 허영이든 아니든 말이에요 한국브랜드 가방도 사고 브랜드 없는 가방도 사는데 결국 한국 브랜드있는가방은 너무 비싸요 꼴에 -_ – 디자인은 다 유명디자인 베낀거고 품질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아예 이름없는 가방은 샀다가 재수없으면 두세번 들고 끊이 떨어지고 외국에서는 명품이라 부르긴 뭐하지만 코치나 마이클 코어스 같은 가격에대 질 좋은 가죽을 많이 쓰던데 우리나라도 엄청많이 세일도 시즌오프로좀 해주고 좋은가죽도 쓰고 디자인개발도 제발 좀 하고 가격좀 합리적으로 내세우면 정말 좋겠어요
알바다니는곳 옆에 앉은얘가 비똥과 비비안을 번갈아 바꿔들고 다닙니다. 전직 스타일리스트였나나 뭐라나..집이 돈좀 있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하지만 스타일은 인터넷과 지하상가를 애용하는 저보다 별로 인듯..그애가 진짜 진품이다고 확인시켜줬어도 그런가보다 하구 말아요(새로샀다고 자랑하더라구요)..위에 어느분 말처럼 아우라가 중요한거 같아요..참고로 저는 작년에 큰맘먹고 코치 가죽토드백 66만주고 샀는데 아깝고 무거워서 행사?있을때만 들고다녀요(내평생 이렇게 비싼가방살일이 없을거같아 가죽선택, 향후 30년쓸계획으로 샀음)..가방앞에 로고 하나붙어있는데 왠지 자부심은 느껴지는 이유는 뭔지.. 요즘 베이직하우스에서 4만원주고 산 캔버스쇼퍼백들고 다니지만 무게나 질감이나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언제나 함께한다는거 코치가방보다 더 값나게 뽕 빼고 있답니다.^^
한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한 남자가 유럽 배낭여행을 하는데 거리를 거닐다가 만난 명품매장들 쇼윈도를 훑어보는데 도대체 왜 저게 명품인지 모르겠었는데 여행의 중반부쯤 됬을까 어느 한 매장의 가방에서 자신이 찾아다녔던 거장들의 건축물에서 느꼈던 선이 살아있더랍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그 가방이 명품으로 느껴졌다더군요
그 가방의 라인 하나 만들기위해 수천번 수만번 그었을 그 열정이 눈에
보여서… 그만한 열정을 담아냈기에 명품 아닐까요?
그래서하고시픈말이머이신지….명품사자고?????국내는손발오그라들어못사고짝퉁은표나서안되고…..님이하고픈말은기왕이면진빼이사라????별기가차서끄적거려봄….
명품의 장점은 물론 재질과 기술면에서도 뛰어나지만 디자인이나 색감 측면에서 유행을 타지 않는다. 쉽지 질리지 않는다 라는 장점이 있지 않나요? 저도 옛날에 친구들이 루이비통 들고 다닐 땐 나이들어보이는 가방이라고 생각들고 싫어했는데 오히려 점점 볼수록 매력있고 끌리더라구요. 물론 가짜 드시는 분들은 위에서 언급하셨듯이 돈이 여유가 없어서, 또는 진품 들고 다니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등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진짜 명품을 드는 사람은 제가 말한것과 같이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다는 점, 그리고 첫 구매를 하면 진품 써본 사람만이 안다는 그 매력들을 느끼게 되면서 한번 사본 사람은 계속 더 구매를 하게 되는거 같네요.
명품가방에서 벗어난 말이지만 소위 모든 디자인제품들 신발,옷,가구,가전제품,자동차,주거공간,음악,미술,영화,예술, 모든 미학으로 완성된 현대 상품은 최초의 상품 디자이너도 최초의 다른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어느정도는 모방한것입니다. 삼성 핸드폰이나 LG핸드폰도 기능뿐아니라 외형 디자인도 서로 비슷하죠 ..몇해 전제품들과 요즘것 비교해 보면 압니다.세상 모든게 다카피입니다. 최초의 “사상”을 창조한 디자이너의 흐름에 모두가 따라 가느것일 뿐입니다.
짝퉁이고 뭐고 관심도 없는데요… 질기고 잘넣어쓰시면 안되나여.. 구지 $ 딸라 $ 외국에 퍼줘 가며 사면,
누가 갑부로 알아주나여? 갑부도 아님서? 10% 도 안되는 갑부 아닌 우리들 그냥 착하게 사는 사람이 더 예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