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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세상의 모든 자동차들이 다 굴러다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미국시장에 진출해서 살아남은 업체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으니까요. 일본차 업체중에서도 다이하쓰와 이스즈는 미국시장에 진출했다가 철수했습니다. 그만큼 미국시장이라는 곳이 녹록치 않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유럽 메이커중 미국시장에 자리잡은 업체는 고급차 브랜드가 대부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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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세상의 모든 자동차들이 다 굴러다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미국시장에 진출해서 살아남은 업체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으니까요. 일본차 업체중에서도 다이하쓰와 이스즈는 미국시장에 진출했다가 철수했습니다. 그만큼 미국시장이라는 곳이 녹록치 않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유럽 메이커중 미국시장에 자리잡은 업체는 고급차 브랜드가 대부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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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7인승 정도의 자동차를 구입하려 하면 선택의 폭은 상당히 넓습니다. 미니밴도 여러종류가 있고 다인승 크로스오버도 많으며 바디 온 프레임 구조의 SUV중에서도 고를 수 있는 차들이 있지요. 얼마 전에는 이런 차중 하나인 다지 듀랑고(Dodge Durango)를 타보았습니다. 최근에 [...]
현대자동차의 미국 본사는 캘리포니아 파운틴밸리에 자리잡고 있는 2충 건물이었습니다. HMA (Hyundai Motor America)는 미국시장에서의 성장에 맞춰 기존 사옥을 철거하고 고층건물을 새로 건축한다고 하더군요. 기존 헤드쿼터 건물이 철거되기 전 리스 밀렌 레이싱에서 동영상 촬영장소로 이를 활용했습니다. [...]
2011년 LA 오토쇼가 지난 11월 16,17 이틀간 프레스데이를 열고 18일부터 일반공개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의 주요 오토쇼를 꼽자면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 오토쇼를 비롯해 뉴욕, 시카고 오토쇼와 함께 LA 오토쇼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자동차의 다양성 문화라는 측면에서 [...]
리스 밀렌 레이싱의 2011년 SEMA 출품차인 RM 500입니다. 5.0리터 타우 V8 엔진을 얹은 제네시스 쿠페지요. 외형은 양산모델에서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
지난 10월 7,8일 어윈데일의 도요타 스피드웨이에서 2011 포뮬러 드리프트 최종전이 열렸습니다. 리스 밀렌 레이싱은 이번 라운드에서 2위에 올랐고 시즌포인트 9위로 올해를 마감했습니다. 애틀란타에서 열린 2전에서는 차량이상으로 예선을 총과하지 못해 한 포인트도 [...]
포뮬러 드리프트 제6전이 지난 8월 26~27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스피드웨이에서 열렸습니다. 리스 밀렌은 미국 드리프트의 첫세대에 해당하는 드라이버로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포뮬러 드리프트에서는 다소 주춤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2009년에는 차의 세팅을 찾아가느라 어려웠고 그 이후에는 판정의 불이익도 [...]
1984년 미국 자동차 업계를 되돌아보면 꽤 재미있는 모델들이 많이 출시되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M의 미드엔진 스포츠 쿠페인 폰티액 피에로가 출시되었고 크라이슬러의 미니밴도 1984년에 처음 등장했지요. 그리고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모델이 지프 체로키입니다. 당시 지프는 AMC산하에 있었죠. 체로키는 현대적인 SUV의 개념을 정립한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물론 체로키 이전에도 4륜구동 왜건형 차들이 있었지만 패밀리카보다는 산악지형이나 사막 등의 지형과 궂은 날씨같은 특수 상황에 종종 마주쳐야 하는 군용이거나 작업현장용 차량이거나 구조용 등으로 많이 사용되었죠. 체로키는 무겁고 투박한 4륜구동 작업용 차량이 아니라 적당한 크기에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담아낸 SUV로 태어났습니다. 사실 AMC의 승용차인 이글과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의 절충형같은 모델이었죠. 지프 체로키는 크라이슬러 미니밴과 함께 승용차를 바탕으로 만든 스테이션 왜건이 대세였던 미국 패밀리카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미니밴은 실용적이지만 다소 고루한 스테이션 왜건의 이미지를 이어받은 것에 비해 SUV는 실용적이면서도 활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게 되었죠. 80년대 후반부터는SUV 열풍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만큼 차종도 다양해졌고 판매량도 많아졌습니다. 지프는 다소 컴팩트한 체로키보다 차체가 조금 더 크고 고급스러운 그랜드체로키를 1993년 출시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쉐보레 S-10 블레이저 등과 직접적인 경쟁구도를 이루는 차였죠. 그 이후 SUV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회사에서 각양각색의 SUV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도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된 것은 당연했지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의 나태함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원조격이었던 차들마저 모델체인지를 거치면서 후발주자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는데 지프 그랜드 체로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선대인 3세대 모델 (WK)부터는 판매량이 해마다 줄어들었죠. 물론 크로스오버가 떠오르면서 전통적인 SUV시장이 축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쟁차종이 늘어났다는 점도 있기는 합니다만 여러모로 라이벌들에 비해경쟁력이 더 높다고 얘기할 수는 없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해 출시가 시작된 4세대 그랜드 체로키 (WK2)는 크라이슬러가 큰 위기를 겪은 후 출시된 첫 신차인 셈입니다. 크라이슬러 200은 기존의 세브링을 다듬은 정도이고 다른 신모델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WK2의 개발은 다임러 크라이슬러 시절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새 그랜드 체로키는 메르세데스 벤츠 ML클래스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랜드 체로키로는 처음으로 4륜 독립식 서스펜션을 채용한 것도 바탕이 된 플랫폼 때문이기도 합니다. WK1까지 쓰인 일체식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성능에서 유리한 점이 있는데다가 튼튼하기도 하지만 ML클래스의 플랫폼을 쓰면서 별도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을 개발하기에는 좀 당위성이 부족했을겁니다. 다른 경쟁차종들도 극한의 험로주행성보다는 웬만한 험로를 지날 수 있으면서도 온로드 성능을 중시하는 만큼, 단가가 높아지더라도 4륜 독립식 서스펜션으로 갈 수밖에 없었겠지요. 외형은 그랜드 체로키의 정체성을 이어가면서 거기에 유럽차같은 분위기도 주고 있습니다. [...]
픽사 디즈니 애니메이션 Cars 2가 미국에서는 지난 6월 24일 개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Cars 2는 토이스토리 이후 픽사 애니메이션으로는 두번째로 후속편이 나온 작품이라죠. 감독인 존 라세터(John Lasseter)는 2006년 Cars 가 개봉한 후 홍보행사로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는 동안 Cars [...]
7월 말 LA에서 열리는 X게임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랠리레이스가 포함됩니다. 저희 팀도 벨로스터로 출전을 하죠. 이번 출전차의 외관 도색과 마킹에 대한 디자인은 컨테스트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자체적인 디자인도 있지만 관중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시도해보는건데요, http://rhys-millen-racing.myshopify.com/blogs/news 에 가시면 일러스트레이터 화일을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디자인 작업을 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