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금 연극 변태

카테고리 : 사진, 우리들의 이야기 | 작성자 : 久色

연극 변태에서 상반신을 드러내고 열연하는 한소영 역의 배우 이유정

극단인어의 연극 ‘변태’가 2014년 12월 3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서울에서 앙코르공연에 들어간다. 연극’변태’는 4월 서울연극협회에서 주최한 ‘제 1회 서울연극인대상’에서 대상, 연기상, 극작상등 3관왕 수상으로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변태는 배우들이 연기를 통해 연극의 본질을 잘 드러낸 작품이다. 배우 이유정(한소영 역)은 토플리스 차림의 연기 와 성관계 묘사 장면에서 세련된 연기로 작품의 의도를 잘 살렸다. 배우 김귀선(오동탁 역), 장용철(민효석 역) 또한 등장인물들의 성격에 잘 어울리는 연기였다는 평이다.

  좌로부터 김귀선(오동탁 역), 이유정(한소영 역), 장용철(민효석 역)와 작가 최원석

 

작가 최원석은 “연극 ‘변태’는 인문학적 사유를 함께하는 순기능으로서의 연극의 공공성을 확고히 구축하여 일회적으로 폐기되는 소모성 공연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유통 확대 재생산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