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였나? 제가 어렸을 때는 어린애들에게 커서 뭐가 될래? 하고 물어 보면 미래의 직업에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 대통령 이였습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연예인으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인생은 얼마만큼 오래 살았느냐가 문제가 아니다. 얼마만큼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았느냐가 문제다. […]
포효하는 호랑이 임재범을 만나다
by 하늘곰™ on 2011-07-04 in 공연/행사 사진들
세상에 버려진 시간부터 나는 악마이고 천사였다. 그런 나를 지탱해 준 것은 노래였고 나는 오직 가수였다. 임재범 콘서트 공연 시작 전 영상에 나오는 글입니다. 그의 인기가 오를수록 상처받는 글들이 오르내리며 특히 최근에는 공연 중 보여준 나치 포퍼먼스에 대해 말들이 많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7월 2일 임재범의 광주[…]
모던발레로 보는 오월의 빛
by 하늘곰™ on 2011-06-03 in 공연/행사 사진들
2011년에 들어서 5.18 관련 두 번째 공연의 이야기입니다. 앞전에 소개드린 ‘씻김 – 꽃 진다 서러마라’가 한국무용의 특징을 살린 한을 풀어 준다는 내용 이였다면 오늘 소개드릴 광주시립무용단의 ‘오월의 빛’은 모던 발레로 역동적인 무용수의 몸짓에서 격정의 세월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 이였던 작품 이였습니다. 5.18[…]
조선시대의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 뺑덕어미
by 하늘곰™ on 2011-05-31 in 공연/행사 사진들
심술궂고 수다스러운 못생긴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이것이 과연 무엇을 뜻풀이 한말일까요? 질문의 답은 ‘뺑덕어미’입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전라남도립국악단의 정기공연에서 판소리 ‘심청’을 촬영했는데 무대가 너무 어두워 사진을 망치는 실수를 했습니다. ㅠㅜ 그나마 건진 사진이라고는 뺑덕어멈과 심봉사와 만나 황성 맹인잔치로 떠나는 부분인데 알고보니 이 부분만 따로[…]
씻김 – 5월의 광주
by 하늘곰™ on 2011-05-31 in 공연/행사 사진들
5월의 광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때쯤이면 5월을 소재로 하는 공연들을 볼 수 있는데 작년에 소개 드렸던 하나무용단의 ‘꽃과 비’에 이어 2011년에는 서영 무용단의 ‘씻김 꽃 진다 서러마라’공연을 공연예술단체 집중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관람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공연 이야기를 하기 전에 한국인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단어는 무엇일까요? 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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