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린 날씨의 일요일 고1의 귀여운 코스어와 함께 스튜디오 촬영을 했습니다.
원래는 야외에서의 촬영을 생각했지만 떨어진는 빗방울에 스튜디오로 급이동……
이번 3월은 춥군요
예전에 코스프레 행사는 몇번 담아 본적이 있지만 개인 촬영은 처음입니다.
큰 기대를 안했는데 준비해온 가방을 보고 첫 인사말이 "집 나왔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하는 코스프레는 준비물도 많더군요
일본 드라마 전차남을 보면서 오타쿠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코스어들도 아무래도 주위의 이목에 신경이 쓰이는듯합니다.
촬영했던 2cm양도 중학교 때까지는 주위의 호기심 어린 눈을 관심으로 느끼고
즐겼는데
고등학교 올라온 뒤로는 새로운 친구들에게 ‘오타쿠’로 몰릴까봐 내 취미는 코스프레라고
밝히기가 무척이나 부담스러운듯 합니다.
실제 코스프레의 주 나이층은 중학생들이 많습니다.
반면 코스프레에 들어가는 의상이나 장신구들은 구입하려면 학생에게는 부담되는
금액이구요
직접 만들어서 입는 것보다는 전문 샆에서 구입이 많아진 요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