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안개’긴린코’호수

카테고리 : 흥미로운아시아 | 작성자 : [뭉게구름]

 

일본 남쪽 큐슈 의 북서쪽에 위치한 휴후인은 일본 본토인도 가장가보고 싶어하는

관광지중 하나이다.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에도 관광객이 많이 와 있었다.

 

 

유후인 역에서 도보로 약 20분가량 떨어져있는 긴린코호수는 바닥에서 
차가운 지하수와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샘솟는 호수이다. 

일교차가 큰 계절에는 호수 주변에 안개가 자욱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절경을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유후인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 주는 안개의 근원은 호수로,
온천의 원천이 흐르고 있어, 호수의 온도가 높아 새벽이 되면
원천수와 호수의 온도차이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안개가 유후인 전체를 감싼다.
원래 이름은 언덕 아래의 호수를 의미하는 다케모토노이케 였는데
메이지 17년(1884년) 모리쿠소라는 유학자가 이곳의 노천탕 시탄유에서
온천을 하다가 호수에서 뛰어오른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비쳐 금빛으로 빛나는 것을 보고 지은 이름이 긴린코 이다.

비가내린다.불편하긴해도 봄이오는 소리에 호수는 더욱 신비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