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 하늘길에서 만난 ‘김신조루트’

카테고리 : 우리나라 | 작성자 : [뭉게구름]

국민대학 입구 좌측으로 들어가 여래사 쪽으로 들어선다(.2016년6월4일 토요일 2시30분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풀고)이곳은 곳곳에 크고 작은 사찰이 많다.
‘여래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일투쟁 하시다 신명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위패가 모셔진 호국사찰이며,현충사찰입니다.이틀뒤면 현충일 마음이 더욱 경건해진다.

바람 한점없는 무더위다.각자갖어온 간식으로 더위를 잊는다.앗! 여기 저기 검은 모기 습격으로 일찍 일어선다.하늘전망대 로 간다.산들의 파노라마 시원하게 삼각산 봉우리들이 펼쳐진다.산은 늘 새로운 모습으로 계절따라 시간따라 다르게 보인다.

아래사진 /김신조루트를 만나다/1,21 사태이후(1968.01.21 북한 특수부대원 30명이
대통령관져를 기습하려했던 사건이며,당시 유일하게 생포된 공작원
김신조의 이름을 따서 김신조 사건이라고도 한다)일반인의 등산이 금지되었다.
서울시민들의 염원으로 북악산 일부가 개방되어 서울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위사진/김신조외 30명이 자하문 일대에서 경찰과 접전을 벌이다가 습격에 실패,
구전봉과 성북동 뒷산방향으로 도주,
33대대 2중대는 호경암 일대를 수색하던중 적을 발견 치열한 교전끝에
성북동 뒷산/구진봉 일대에서 적3명 사살
호경암은 그때의 치열함을 증명해 주듯 50여발의 탄흔이 남아있다.1968.1.21 사태 격전지 (바위에 총알 표시)

북악산은 서울의 북쪽 경복궁의 진산을 이루는 산이며
조선태조가 한양을 도읍으로 정할때 정도전의 말을 들어
주산으로 삼았던 산으로 당시 서울 북방의 성벽은 북악산을 중심으로 축조되었다.

초록이 무성한 숲속에도 바람 한점이 없다,서둘러 인왕산 공원 입구로 내려 가는길에는 멀리 성곽이 띠처럼 보이고,그 유명하다는 요정 ‘삼청각도 보인다.잘 다듬어진 길을 따라 내려와 이른 저녁을 먹는다[4시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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