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래길’에서는 파도와 ‘벗’이된다.

카테고리 : 우리나라 | 작성자 : [뭉게구름]

‘해안누리길은’도보여행을
좋아하는 분들과 바다를찿는 분들을 위해 찿아낸 바닷가의
걷기좋은길입니다. 동해의 장엄한 일출,서해의 갯벌,남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바라보며 어느새 파도와 벗이된 자신을 만나고 국토의 아름다움을 만나게 된다.

남해 바래길’바래’는 옛날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바다가 열리는물때에 맞추어 갯벌에 나가
파레나 미역,고동 등 해산물을 손수채취하는 작업을 말하며,
그때 다니던 길을 ‘바래길’이라고 합니다.
다랭이 지겟길 이코스는 남해바래길중 핑산항~사촌해수욕장~가천다랭이마을
로이어지는 남해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할수있고,
산비탈을 깍아만든 논밭을 지나 바다로 다녔던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수 있는길입니다.

남해가천 암수바위는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3호]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홍현리
이 암수바위를 이곳 사람들은 미륵불[彌勒彿] 이라고 부른다.그리하여 숫미륵,
 암미륵[만삭이된 여성이 누워있는]형상 이라 일컫는다.
1751년[영조27년]에 남해 현령[縣令]조광진의 꿈에 한노인이 나타나
‘내가 가천에 묻혀있는데 우마[牛馬]가 다녀 몸이 불편하니
꺼내어주면 필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후 현령은 이 암수 바위를 꺼내어 미륵불로 봉안 하였다.
또 논 다섯마지기를 이바위에 바치고 제사를 지냈다고한다.
어민들은 지금도 이바위를 발견한날 10월23일을 기해
제사를 지내면서 뱃길의 안전과 많은 고기가 잡히기를 빌고있다.
이바위는 원래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선돌 이었다.

바래길 사무국 055-863-8778 남해관광안내소 055-853-4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