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의 사랑이 전해지는’아차산’

카테고리 : 우리나라 | 작성자 : [뭉게구름]

전철 사가정 역에 내려서 사가정 공원 입구에서 가벼운 운동으로 먼져 몸을 풀고 산으로 용마산 사가정 공원 2005년 4월 13일 개장한 사가정공원은 면목동 산 50번지 일대의 면목약수터지구 입구에 조성되었다. 공원의 명칭은 용마산 부근에서
거주했던 조선 전기의 문인인 서거정 선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그의 호를 따서 지어졌다.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의 사랑이 얽힌 아차산은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 287m이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한강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다.

[위사진/8장/2016,1월9토요일 산행,사가정역,출발3시간30분]구리둘레길,시루봉]

[아래사진/9장/2016년,1월16일/광나루역5번출구 에서시작용마산역으로3시간30분]

‘아차산’은 용마산과 망우산등 주변산지와 연결되어 있고,
조선시대 까지는 이 모두를’ 아차산’이라고 불렀다.
‘아차산’에는 능선을 따라 작은 봉우리마다’보루’라고 하는 군사 유적이 있다.보루[堡壘]란 적을 막거나 적의 움직임을 살피기 위해 주로 산꼭대기에 만든 요새인데,
점령지로서 일반인이 거주했던 산성과
달리 교통로 확보를 위해 주변 전망과 감시를 주로 하는 곳이었으며 여러개가 조를 이루고 있다.

[멀리 지나온 용마산 보루가 보인다]

[아차산,용마산,망우산은 서울둘레길과,구리둘레길 등 많은 길이 연결되어 있다]

아차산 보루는 삼국시대 고구려가 만든것으로,
475년 고구려 장수왕[63년]가 한강 유역에 진출한후 551년
신라와 백제에 의해 물러날때 까지 사용되었다.
해발 348m의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망우리공원,
 중곡동 간의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 대공원 후문 근처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