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수도’뉴델리’와 ‘올드델리’

카테고리 : 신비의땅 인도 | 작성자 : [뭉게구름]

인도 수도 ‘델리’는 야무나강을 동쪽에 끼고 위치한
‘뉴델리’와 ‘올드 델리’로 나뉜다.
올드 델리는 인도가 회교 군주에 의해 다스려지던
13~19세기에 중심지였던곳이다.

[위사진/인도문 여기모든 사진은 필자가 여러 해에 걸쳐 촬영한것임

비디오 촬영하느라 사진이 빈약함]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된 좁은 골목길들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는 시장[바자르]들과 길들을 가득채운 사람들이
내품는 열기로 뜨겁게 달궈지는 전형적인 중세 인도
도회지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 하고 있다.
뉴델리라고 불리는 구역은 1911년당시 인도를 통치하던
영국이 수도를 켈커타 에서 델리 일대로 개발한곳이다. 

[위사진/해가 기울자 붉게 물들어가는 인도문과 정부청사]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이자,인도에 들어서는 주요 관문중 하나이자,
북부인도로 가기위한 관문이기도 하다.
항상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뉴델리와 델리는
서로 다른 면모를 지닌채 어우러져있다.
나는 주로 구시가 델리의 뒷골목을 많이 돌아 다녔다,
뉴델리의 큰길에는 싸이클릭샤도,오토릭샤도 다닐수없다.
구시가와 뒷골목과 큰길은 전혀 다른 세계가 살고 있는것같았다.

[시골에서 인도문을 찿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이런볼거리를]
전사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인도문[India Gate]인도문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9만명의 인도 병사를 위한 위령비이다.
식민지 인도는 영국측에 협력해서 참전하면 전후 독립을
보장받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커다란 희생만을 지불하고 끝나버렸다.
전쟁터에서 전사한젊은 이들들을 추모하는
이기념비는 거대한 모습으로 묵묵히 서있다. 

주변에 넓은 잔디 밭에는 많은 인도인들의 쉼터다.
매년 1월26일의 공화국 기념일[Republic Day]에는 이곳을 기점으로
군대와 코끼리,낙타도 참가하는 대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인도 문에서 서쪽 끝에는 대통령관저 정부종합청사와 국회의사당이 있다.

 

[노을에 물들어 가는 인도문/늘 군인이 지키고 서있다] 

[아래사진/간디가 화장되었던곳/'라지기트'주변은 공원처럼넓고,

작은 박물관에는 간디 선생님의 유물과

14,000여권의 세계각국에서 수집한 책들이 있다]

 

국부’간디’를 추모하는 성소’라지가트’[Raji Ghat]
비폭력에 의한 저항을 역설 하며 인도 독립 운동을
이끈’ 마하마트 간디’[Mariatma Gandhi]가 화장된 곳이다.
1948년 1월30일 흰두 극우파에게 테러를 당한
이 ‘위대한’혼’의 유해는 다음날인 31일 화장되어
흰두의 관습에 따라 그 재를 강에 흘려 보냈다.
그러므로 이곳은 유해나 유골을 안장한 묘는 아니지만
간디지[간디]를 화장한 곳이기에
그것을 기리기 위해 남겨진 장소로 묘소처럼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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