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전보다 아름다운 무덤’타지마할’

카테고리 : 신비의땅 인도 | 작성자 : [뭉게구름]

 

아그라[Agra]는 인도 수도 델리에서 200km

내려온 곳에 있는 지방이다.

‘천국의 정원’ 이라는 뜻이라고한다.

 

[ 정문에서 하얀 대리석 '타지마할'무덤을 바라보고 있는 관광객들]

아그라는 인도의 모든  관광 포스터에 가장많이 나오는 유명한
‘타지마할’이 있는 도시로서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다.
‘타지마할’은 거대한 무덤이다.

마할[궁전]으로 부르고 있기 때문에 궁전으로 생각할수있는것이다.
타지마할은 샤자한 황제가 뜨겁게 사랑한 왕비’뭄타즈 마할’이
14번째 아이를 낳으려다 1629년에 세상을 떠나고 만다.
그는 전쟁터에 나갈때도 부인을 데리고

다닐정도로 뭄 타지 마할을 사랑했다고 한다.

[맨발로 다녀야 한다,지하무덤은 촬영 금지다 .입장할때부터 소지품 검열이있다]

그녀의 죽음을 슬퍼한 샤자한은 건축광답게

세계각지에서 귀한돌을 수집하고
기술자를 모집해서 22년이라는
세월과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서 1653년에 완성했다.

 

타지마할은 특히 보름달 밝은 달빛아래 에서 더욱 신비로운 자태를 드러낸다고 한다.

[아래사진/샤자한이 유폐된 아그라성 입구]

샤자한은 그후 야무나 강의 반대쪽 기슭에 검은 대리석으로
자신의 무덤을 건설해서 양쪽을 다리로 연결하려는 계획을 갖고있었다 한다.
이슬람의 가르침에 따라 이 세상의 종말이 되면,
모든 무덤에서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서 알라의심판을 받을 때까지
자손대대로 안락하게 잠들고,왕비와 함께
낙원으로 갈 것을 꿈꾸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러나 무리한 건축으로 국고를 탕진해 아들에게 유폐당하였다.

지금은 타지마할 지하 왕비무덤 옆에 나란히 잠들어 있다.

붉은 사암의 아그라성은 야무나 강변에 우뚝솟아있다.
이성은 악바르 대제에 의해서 1565년에 만들어졌으며

무굴제국의 권력의 상징 이기도 하다.
해자를 건너서 남쪽의 아마르 성문을 통해 들어 간다.

[아래사진/아그라성에서 바라본 멀리'타지마할' 이보인다.야무나강은 물이 마르고]

 


아그라 성에서 야무나 강을 바라보는 전망이 인상적이다.
여기서 보면’ 타지마할’이 구부러진강의 수면에 떠있는것처럼 보인다.
아그라성에서  샤쟈한이 유베되었던 포로의탑[무산만 부르주]이다.
이곳에서 아득하게 야무나강 너머로 떠오르는 타지마할을 바라보며,
 샤쟈한은 1666년에 74세로 숨을 거두었다.

 

 아그라성 포로의탑에는 연인들이 나란이 앉아서
말없이 ‘타지마할’을 바라보며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아마도 그들도 그런 영원한 사랑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래사진/아그라성에 있는 접견실]

[위사진/야무나 강을 바라보고있는 사람들]

 

One thought on “궁전보다 아름다운 무덤’타지마할’

  1. auk815

    광신도들과 빨갱이들은
    이런유물에도 이념과 제나름대로의 신을 덧씌워서
    싫어하고 파괴까지를 자행한다
    우리나라 오랜불상들 중에도 저런일이 많다
    가까이 탑골공원 백탑도 수많은 작은 부처머리를 최근수십년새 짓뭉개버렸다
    그냥 인간이 정렬을 다하여 만든 예술품이라 봐져야 현대정상적인 인간이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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