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신부가 시작한’임실치즈’

카테고리 : 우리나라 | 작성자 : [뭉게구름]

 

임실치즈마을 에서 축제가 시작된역사는

1967년 전북 임실군 임실읍 갈마리라는 조그만

산촌에서 치즈를 생산한 것이다.

 지역 농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벌인 사업이었다.

 

1959년 12월 벨기에서 한국에 파견된 ‘지정환 신부’
(본명 디디에 세르스테반스지 Didier T’Serstenens)님이

임실성당 주임 신부로 왔다.

산양 두 마리를 구입하여 기르면서

임실치즈의 역사는 시작된다.

 

한국사람들 입맛에 맞는 치즈를 연구하다가

실패를 거듭했지만
결국 1965년도에 치즈를 만들어 냈다.
그러나 치즈를 발효시킬 곳이 없어 치즈의 제 맛을 낼 수 없었다.

지정환 신부는 본국의 친지들 도움으로 산기슭에 땅을 매입하여
7평의 건물을 짓고 그 안에 땅굴을 팠다.

 

땅굴에 숙성시킨 치즈는 제품 이름 정환치즈 성가치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치즈다.

우유는 금방 상하지만 치즈로 가공하면

몇 년을 두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장식품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의 치즈 종류가 1,000여 종이 넘는다고 한다.

 

 1981년 임실의 치즈 가공 농민은 신용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산양유 대신에 우유로 치즈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치즈 생산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치즈가 한국 시장에서 크게 성장한 것은 1980년대 이후
서양식 레스토랑이 번창하면서부터이다.
특히 피자가 치즈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치즈 피자 만들기 대회,만들어서 읽혀서 모든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나눠먹었다.]

 이번 축제기간에 지역주민과 업체가 직접 참여해

음식,농특산물, 한우,치즈,
주류 등의 가격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공급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심 좋은 고장’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긍정적인 효과도 거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즈를 테마로 한 축제로
‘임실치즈테마파크’와’임실치즈마을’중심으로
 진행돼 4일 동안 총 10만여명이 방문 했다고한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