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비자림 천년숲을 걷는다.

카테고리 : 우리나라 | 작성자 : [뭉게구름]

비자림은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제374호)이며 500~ 800년생
비자나무 3천여그루가 자생하는 천혜의 수림 지구로서 2005년 제6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웰빙시대를 맞아 산림욕을 즐기려는 탐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비자림은 고려시기까지 거슬러 가는 비자나무가 아직까지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으며 최근 올레길 등 건강을 생각하는 관광객의 증가로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변관광지도 관광객이 증가 하고있다.비자나무의 씨앗은 구충제로 요긴하게 사용되었다.
백양사, 금탑사 등 사찰의 비자림은 모두 주민에게 구충제로 쓰기 위해 조성한 것이다.
《동의보감》은 “비자를 하루 7개씩 7일간 먹으면 촌충이 없어진다”는 처방을 하고 있다.
고려와 조선에 걸쳐 비자는 주요한 진상품이었고 이에 따른 애환도 많았다.
특히 조선 후기 세제가 문란해져 흉년과 풍년에 무관하게
일정량의 비자를 징수하자 견디다 못한 주민들이 비자나무를 일부러 베어버려,
구좌읍 등 일부 지역에만 남았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천년기념물/제 374호

제주도는 비자림 관리에 연간 3억 원을 들이고 있다.
덩굴을 제거하고 산책로를 조성하고있다. 여름휴가 바닷가도 즐겁고,비자림숲에서 한참누워 피톤치드로 휴식을 취하는것도 좋은 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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