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유후인 주변마을 풍경

카테고리 : 흥미로운아시아 | 작성자 : [뭉게구름]

유후인은 큐슈 오이타현 중앙부에 위치한 작은 온천 마을로서,
마을 곳곳 미술관과 갤러리, 잡화점, 예술공예점들이 많다.
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벗어나서 좁은 셋길로 들어가보니 정말 유명한 관광지와는 상관없이 조용히 아늑한 산에 둘러 쌓인 곳에 텃밭을 가꾸며 사는 사람들의 가옥이 있었다.나는 호수나, 겔러리 ,유명한 상품과는 상관없이 이곳을 방문한 보람,보상을 받은 느낌으로 충만하였다.잊어버린 나에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노래가 절로 나왔다.

밭두렁에는 보라빛 야생화가 봄비에 그 보라빛을 찬란하게 내품는다.

호수주변이라 그런지 개천에도 물이풍부하다.

길옆마당 한켠에는 작은 신당 기도처다. 얼핏 잘못보면 개집으로 착각할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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