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의 대명사 오렌지 주스?
맙소사! 내 이럴 줄 알았어! …아니 솔직히 이건 배신이야!
친구들과 어울려 카페에 가기를 좋아하는 나는, 세상에 두 가지의 음료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았다. 바로 커피와 오렌지 주스! 커피는 카페인으로 지친 직장 생활을 달래주는 필요악이며 나쁜 음료를 상징하고, 신선함과 생(生)으로 포장된 오렌지 주스는 필수 비타민을 공급해 주는 생활의 활력소이자 좋은 음료였다. 그래서 해당 책 <오렌지 주스의 비밀>을 접하게 된 순간, 나는 잠시 몸에 일시적 경련이 일어남을 즉감한 후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은 다음 책장을 넘기게 된다. 내가 아는 세상 음료의 반이 비밀을 간직한 채 나와 함께 했다는 이야기였으니 말이다. 도대체 오렌지 주스, 이 녀석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조심스럽게 넘긴 이 책은 일단 플로리다 감귤 산업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플로리다 감귤 산업의 태동과 변천, 권력 이동, 그리고 무엇보다 산업계와 이들을 규제하려는 정부기관과의 관계를 기술하고 있었다. 그런데 플로리다 감귤의 소비자로서 필자에게 핵심은 오렌지 주스 라벨의 표기로 비쳐졌다. 사실 감귤 산업의 태동에서 책에 소개된 오렌지 종자에 대한 부분이나, 식품 가공의 혁신으로 오렌지 산업 권력이 오렌지 농장 재배자에서 가공 제조업체로 옮겨진 부분이나, 오렌지 정체성에 대해서 미 정부 기관이 오렌지 산업계를 규제하려고 했던 부분들은 지극히 따분하고 읽다가 졸기를 밥 먹듯이 한 부분이었다.
그래서 사실 이 책은 많은 이들이 읽다가 포기했을 가능성이 많다. 이 책을 출판한 <기획 출판 거름>에 경의를 표한다. 분명 힘든 선택이었을 것이다. 또한 몇몇 부분에서 필자를 당혹해 했지만 그래도 이만큼 번역해준 옮긴이 신승미 님께도 경의를 표한다. 왜냐하면 오렌지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필자에게는 세상 음료의 반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너무나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을 필자는 너무 늦게 자각한 것 같다. 물론 해당 책이 더 짧고 효과적으로 편집되었으면 좋았을 테지만 말이다. 읽기에 너무 버거운 것은 역시나 사실이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250쪽에 달하는 해당 책의 본문에서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뜻 같다. 일단 사진을 첨부해 보겠다.

生생으로 가득한 오렌지 100% 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해당 글을 읽고 정말 저자의 주장이 맞나 확인하기 위해 시중에서 구입한 오렌지 주스 제품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정말 ‘生’이 맞을까? 저자가 해당 제품을 본다면 아마 아니라고 이야기할 것 같다. 그렇다면 왜 아닐까? 다음 그림을 봐주시길 바란다.

원 재료명 및 함량을 자세히 보면, 오렌지 농축액으로 모자라 오렌지 펄프 농축액까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정제수도. 보통 ‘生’이라고 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위의 원 재료명과 약간의 거리가 있다. 쉽게 말해 오렌지를 갈아 얼리거나 농축하거나 저온으로 데우지 않은 바로 간 오렌지 자체를 연상하기가 더 싶다는 것이다. 더구나 병뚜껑에는 ‘식품 첨가물 완전 무첨가’라고 되어 있으나 책의 저자라면 ‘오렌지 펄프 농축액‘에서 의문을 제기했을 것이다. 펄프의 사전적 정의를 보니 ‘기계적·화학적 처리에 의하여 식물체의 섬유를 추출한 것. 섬유나 종이 따위의 원료로 쓴다.’라고 되어있다. 즉 기계적, 화학적 처리가 들어간 제품인 것이다. 그런데 ‘生’이라니…
다음 제품을 살펴보겠다.

“오렌지 외에 첨가물을 넣지 않았습니다.” 라고 쓰여 있다.
역시나 ‘무첨가’, ‘순수’를 강조하기까지 한다.

그럼 원재료명과 원산지를 확인해 보자.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행히도(?) 해당 제품은 펄프가 들어가진 않았다. 오렌지 과즙 농축액 100%란다. 하지만 이 역시도 “오렌지 외에 첨가물을 넣지 않았습니다. 100% Orange Juice”라는 주된 광고문구와는 100%(?) 맞지 않아 보인다. 왜냐하면 정제수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농축액에 물을 탄 거라 이야기다. 필자는 지금까지 해당 카피가 있는 제품에 간 오렌지 외에 이런 표현들이 들어가는 화학적 가공이 이루어진다고는 상상도 못했다.
가족을 위한 필자의 선택이 ’100% 오렌지 주스’, ‘생’, ‘무첨가’, ‘신선한’이라는 광고 카피에 어떻게 보면 속은 느낌이 들어 배신감마저 살짝 든다. 더구나 오렌지 과즙의 원산지가 브라질산이 95%란다. 미국산은 5%고. ‘선키스트’라는 커다란 전면 명칭으로 해당 제품이 미국산인 것과도 같이 느껴졌는데 실상은 해당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검증할 수 없는, 비료가 무작위로 살포되었을지도 모르는 브라질산이란다.
맙소사! 다음 사진도 보시라.

100% 오렌지 과즙이라고 써진 카피, 그리고 그 밑에 찍혀있는 ‘어린이 기호 식품 품질 인증 제품’ 마크! 그런데 과연 100% 오렌지로만 이루어진 제품일까? 원재료명과 원산지를 살펴보자.

역시나 농축과즙에 물 탄 것은 그렇다고 치고, 농약을 골고루 흡수했을지도 모를 브라질산 78.2%도 위에 언급했으니 넘어가보자. 그런데 이런! 오렌지 향을 내는 합성’착향료’가 들어가 있네. 그럼 착향료가 뭔지 보자. ‘식품이나 화장품 따위에 섞어 넣어 향기가 나게 하는 물질’이네. 착향료는 그럼 향수회사에서 화학적 가공을 해서 만들겠군. 물론 해당 책의 저자가 주장한 글을 읽어서 안 거지만. 그런데 우리가 마시는 오렌지에 들어가는 착향료가 향수회사에서 향수 등 기타 제품을 만들면서 들어간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찌꺼기(?)로 만들어진다고 저자가 주장하고 있는데 거기에서는 정말 대박이었어.
맙소사! 쩝… ‘어린이 기호 식품 품질 인증 제품’ 마크는 그 기준이 무엇일까? 잠시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ㅠ.ㅠ;
물론 해당 책은 정말 읽기에 많은 부분 힘든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로서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주스의 선택권이 많은 부분 저 같은 주부에게 있는 실생활에 비추어볼 때 가히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었답니다. 이제는 저온 살균 오렌지 주스를 선호하거나 직접 오렌지를 갈아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들을 먹더라도 미국 식품 의약국(FDA)처럼 한국 정부에서도 ‘과장 광고에 대해 정확한 시정 명령을 내려주셔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랬다면 해당 책을 읽으면서 드는 배신감은 최소한 많이 줄어들었을 테니까요. 바랄 걸 바라야 하나요? ^-^0*


저 역시 그 100%란 표기에 의문을 품었던 1인 입니다. 무심코 아니 그래도 꼼꼼히 따져서 마셨
전 오렌지 주스의 정체에 황당감 , 배신감을 느낍니다. 퍼갑니다.
전 당연히 100%라고 써있으면 오렌지 과즙 100%만 들어있는건줄 알았어요~
오렌지 주스라고해도 100%라고 안써있으면 몇%첨가 이렇게 되있어서 100만 사먹었지요~
아~ 진짜 배신감드네요…..과일주스는 직접 과일 갈아먹는 것 말고는 없나봐요….
잘읽고 갑니다. 근데 저 책읽을 엄두는 솔직히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실제로 제품들을 살펴보면 이런 것들이 많이 있지요.
아쉽게도 우리 주변에 농축없이 그대로 만든 주스는 하나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아이엠리얼이란 제품이 하나 있긴 합니다만 워낙에 고가여서 그돈이면 냉동과일 사다가 해먹는게 낫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주스나 청량음료등 가공음료는 당뇨를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들어서 아이들에게 되도록이면 사주지 않으려고합니다. 과육과함께 천천히 씹어서 섭취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하네요.너무 편한걸 찾다보면 건강을 헤치는 결과가 되는것같아요. 가공식품을 살땐 좀더 꼼꼼히 따져보는 지혜도 필요한것 같네요.글 잘읽고 갑니다.
카페를하는사람이에요. 생과일쥬스의 경우도 과일+얼음+물 여기에 설탕이나 꿀조금 이렇게 집에서 만드는것처럼 판매를하면 손님중 대다수가 더 달게 해달라고 하지요. 대다수의 카페에서도 키위쥬스의 경우 맛의 강화?!를위해 키위통조림, 키위농축액등을 섞고 정작 키위는 반개나 한개정도만 넣는답니다. 이러한 통조림, 농축액등은 거의 설탕덩어리죠. 이런것을 만드는 회사들은 몇프로를 넣었다거나 자연의 키위맛을 내는거에만 집중하는듯합니다. 1%이건 99%이건 중요한건 가공제품이라는거지요. 빠르고 편리한것만 추구하다 보니 장사하시는 분들도 잘모르니깐…이라는 이유로 그냥들 쓰시고…진짜와 가짜가 같은가격이면 진짜를 찾을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게 소비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따지고 다들 똑똑한사람들인건알지만…과연 무엇을 따지는건지, 바른 먹거리를 찾을수 있는 시각을 길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발전해가는게, 똑똑해져 가는게 어떠한 것인지 의문이 드는 세상입니다.
십년 전부터 안 사실이라 오렌지 주스 등의 주스 제품을 안 먹고 있습니다.
저도 식품성분 표기보면서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던건데, 역시나 이군요.
직접 과일 갈아먹어보면 쥬스에서 나오는 그런 맛 안나옵니다.
그리고 한가지, 합성착향료는 그나마 눈감아줄만 한겁니다. 합성 색소같은거 들어간건 정말로 ㅎㄷㄷ.
유해성을 떠나서, 향료는 아주 약간만 들어가도 향이 나기때문에 약간만 넣습니다만, 색소는 그야말로 엄청난 양이 들어가지 않으면 원하는 색이 안나옵니다.
오래 전, 수입상가서 오렌지원액 캔 같은(?) 통에 담겨 파는 것 봤었는데요, 거기다 물 타는 게 오렌지주스더군요…;; 가정에서 오렌지 사다가 직접 과육(과즙) 내서 먹는 게 100%에나 해당될 듯…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브라질산 오렌지에 거부감을 가지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용
브라질, 칠레뿐만 아니라 미국 농산물도 농약, 화학비료에서 자유롭지 못할 텐데요.
“해당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검증할 수 없는, 비료가 무작위로 살포되었을지도 모르는 브라질산이란다.”
이런 식품들이 우리 주위엔 생각보다 아주 많이 있지요. 수퍼마킷에 있는 대부분의 식품을 멀리하면서 사는 게 건강엔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좀더 쉬운 책을 권하자면 <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추천합니다. 1, 2권 모두 사놓고 정기적으로 읽고 또 읽고 있는데, 역시 식품회사들에서 만들어 나오는 식품들은 더이상 식품이 아니라 가공품이라는 사실을 읽을때마다 느끼고 있답니다.
오렌지쥬스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쥬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으로는 과일이나 채소사서 직접 갈아먹어야지 싶은데,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사먹게 되는데요. 편리함에 길들여지는게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광고의 효과 아닐까요?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규제할 생각을 못하는 거겠죠?
잘 읽었습니다. 시중에 파는 오렌지 주스 중에 생 오렌지 쥬스가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는 몰랐네요. 잘 읽었습니다. 근데 위에 언급하신 ‘펄프’는요, 일반적으로 귤이나 오렌지와 같은 과일 안에 작게 탱글탱글하게 들어있는 알맹이를 펄프라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파는 오렌지 쥬스(역시 얘네들도 생쥬스는 아니지만..^^;;)에는 펄프가 있는 쥬스와 펄프가 없는 쥬스로 나뉘어서 팔립니다. 만드는 과정은 아마도 똑같을 것이고 다만 제조과정에서 펄프만 따로 섞느냐 안 섞느냐 하는 것 같습니다. ^^
어어라…정말 속았네요ㅠㅠ
이왕이면 건강에 좋은걸로 마시자~하며 100%만 찾았건만..ㅡㅡ;;
이건 이미 널리 알려진 것 아닌가요? 진짜로 생 쥬스라고 생각하는 게 이상한 거지… -_-;;;
그럼 쥬스가 사실을 팔팔 끓이다 시피 한 거라는 것도 모르셨나요?
우리나라의 NFC 쥬스는 완전히 사기라는 것은 아시는지요? 이미 다 알려진 것 아닌지…
시중에서 파는 쥬스는 한마디로 그냥 설탕물 + 향료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오렌지든 귤이든..사계절 나는 나라도 아니고…그때그때마다 원과를 바로 착즙하면서 만든다…있을 수 없는 일이죠.
수톤의 과실을 농축하면 드럼통 한통으로 줄여서 보관할 수 있는데…
바로 착즙할 수 있다고 해도…어마어마한 보관 시설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원재료 들여와서 상하차하고 옮기고 껍질을 벗기고 하다보면 인건비가 몇배로 들기 때문에 단가 자체가 안 맞습니다.
그래서 착즙할 수 있는 시설, 농축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 회사도 농축액을 수입해와서 사용합니다.
농축이란게 원과를 착즙한걸 가열해서 50브릭스 이상으로 되게끔 물을 날려버리는건데…
물을 날려버리기 전만큼의 물을 다시 보충한다는거….100% 맞습니다. 속인건 없죠.
물을 날려버리면 향까지 같이 날아가버리는데…
농축액을 다시 100%로 만들어서 먹어도 어떤 쥬스류인지 잘 모르죠.
사람이 감기가 걸리고 코가 막히면 맛을 잘 못느끼는 것처럼..
맛을 느낀다는것…후각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농축할때 날아가버린 향을 다시 보충하고자 향료를 다시 첨가 하는거구요.
제가 생각할때 큰 문제는 %가 아니라…설탕, 과당을 무지하게 때려넣는다는거죠.
얼마전에도 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를 학교에서 퇴출하자는 얘기들이 많았고 많이 실행되었는데..
콜라 뿐만 아니라 쥬스류도 당도가 높아서 학생들한테 좋지 않은데…콜라만 때려잡더라구요.
어쩔수 없을꺼 같습니다.. 액을 짜서 가져오는데 그냥오면 조금밖에 못가져오니 농축한다고 하더군요…
다른건 다 따지면 고칠수 있다해도 이건 고치기 힘들듯…
안녕하세요?
부천시 공식블로그 판타시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렌지주스에 저런 일이 ㅠㅠ
역시 과일은 그냥 먹는게 최고라던 어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저 읽는중에 한가지 잘못된점이 있는거 같아서요 ㅋ 저기서 펄프란 과육이란 뜻으로 쓰이는 것일겁니다
태클은 아니고 오역되면 너무 극단적으로 빠지는 기분이 들어서요 ㅎ
‘기계적, 화화적 처리’에 있는 것 같은데요?
‘…즉 기계적, 화학적 처리가 들어간 제품인 것이다…’ 이물질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요.
‘생’이 아니란 이야기죠.
오렌지 펄프가 뭐가 잘못된건가….펄프들어간거만 골라마시는 사람도많은대….
오렌지쥬스고 포도쥬스고 기본은 전부 끓여서 살균과 동시에 물을 적게 하여 농축을 해 장거리 운송비를 절감하고 소비지 근처에 와서 농축액에 물 타서 상품 생산.
농축액은 가열하여 물을 없앨 정도기 때문에 웬만한 비타민은 다 파괴되고 없고 당류만 남음.
과일, 채소 이런 신선식품은 그때그때 제철 수확물을 사먹는 수 밖에 없음.
저는 진찌 100% 오렌지쥬스를 미국 출장가서 캘리포니아 프레즈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가하면서 처음 마셔봤는제 큰 유리컵에 가득 나온 오렌지쥬스 맛은 너무 좋아서 지금도 그맛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시고 싶으시면 오렌지를기게에서 직접짜서 나오는 쥬스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100%라고 표기된 쥬스는 다 가짜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10여년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오르고 계신분이 아직도 많은가 보네요..
그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백화점 푸드코너에 가면 오렌지를 바로 갈아주는 주스가 있죠. 그거 먹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한국에는 트로피카나 오렌지 쥬스 안들어오나요? 그거 괜찮은데.
지금 미국에는 저온처리한 주스로 세대교체가 되고 있다더군요. 국내 업체도 빨리 바뀌었으면 합니다
여기서 pulp는 그 종이 만드는 펄프가 아닙니다…
종이펄프가 아닌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아니란 이야기 잖아요. 하지도 않은 말, 말 꼬뜨리 잡고 물타기 그만하삼!
귀하는 생리대를 천으로만든 그런것을 아직도 쓰시는 지요?자기의 편리성에서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 생리대를 쓰며 쓰레기를 배출하며,오렌지 쥬스도 자신의 편리성에 의해 사다드시며,뭐 그리불평이 많은지,시골로 내려가셔서 직접 농사지어 길라서 맛있게 드십시요.
ㅋ 제가 쓰는 생리대는 천이라고 거짓말을 하지는 않습니다.님이야 말로 혹시 주스회사 직원이신지 궁금하네요
오렌지 펄프란 오렌지 물을 짜고 남는 찌꺼기를 얘기하니까 오렌지가 통째로 다 들어갔다는 얘기지 무슨 나무껍질을 넣었다는 얘기를 아니죠. 펄프 자체가 나쁠 건 없죠.
물타기는 왜 하는데? 펄프의 사전적 정의를 이야기 했지 나무 껍질 넣다고 쓴 문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구만! 애쓴다 ㅋㅋ…
문제점을 지적했더니 농사나 지으라! 정말 위에 쓴 글대로 물타기하는 인간들 많네
제생각도 저기에 있는 펄프농축액은 오랜지 줄기나 그런 것을 농축한 성분으로 생각되네요 확학적으로 뭘 어떻게 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실 시판하는 주스중 무첨가 + 무농축의 주스가 한종류 있지요 바로 보니타라는 메이커의 주스인데 맛있습니다 ㅎㅎㅎ 다만 가격이 300미리 한병이 한 5000원이 넘던걸로 ….
이야기의 핵심은 ‘생’이 아니라는 것 같은데요? 펄프는 사전적 정의를 열거한 것이구요.
즉 ‘생’이 과장 광고라는 것이 것이죠!
미국 소매점에서 파는 오렌지 주스에는 모든것이 상세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From concentrate.(과즙을 농축한후 물로 희석) or Not from concentrate(과즙 그대로). 물론 Not from concentrate가 비싸지요. Pulp free(과육 건데기 없음), Medium pulp, Some pulp(과육 포함).도 표기되어 있고요. Pulp가 없으면 걸쭉한 오렌지 즙액만 마셔야 하지만 pulp가 섞여있으면 오렌지즙 방울을 씹는맛이 더하기 때문에 with pulp를 찾는이도 많지요. 근데 pulp는 from concetrate쥬스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드럼통에 담긴 오렌지 농축액을 컨테이너로 수입해서 물로 희석하기 때문에 Not from cocentrate는 찾기힘들거나 매우 비싸겠지요.
Pulp가 포함되었거나 없는것은 즙을 짤때 filter 그물눈이 얼마나 고우냐는것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눈이 고우면 즙과 함께 오렌지 방울이 깨져서 섞여있고 눈이 크면 터지지않은 오렌지 방울이 섞여있습니다. 따라서 pulp free주스가 더 걸쭉하고 Some pulp에서 가라앉은 pulp를 버리면 남은 주스는 훨씬 상큼하지요…
오렌지쥬스한병만큼 오렌지즙 짤려면 오렌지가 몇개나 필요할까요..짜는 인건비를 비롯한 기계설비 기타 비용은 어떻고요.. 그걸 확인안해봐도 알 수 있는 간단한 이치가 있쟎아요 ..가격 ㅋㅋ
오렌지 쥬스에 오렌지 100% 아니라 놀랐다고요?
오렌지 쥬스는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100C로 펄펄 끓여서 병에 주입한다는걸 알면 더 놀라시겠네요.
오렌지 쥬스는 설탕물입니다.
비타민 C도 펄펄 끓이는 과정에서 상당부분 파괴되고 당분만 남아서, 마시면 살만 쪄요.
그냥 사과 하나 잘 씻어서 껍질채 먹으면, 그게 오렌지 쥬스보다 100배 낫습니다.
솔직히 이걸 몰랐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좀 더 어이없어 보이고 둘째는 그런식으로 따지면 사서 먹을수 있는 제품이 없다는것을 정말 몰라서 글을 쓰시는지도 어이없고…오렌지 사서 갈아드세요. 물론 저는 오렌지 쥬스를 안먹습니다. 예전부터 그것은 한차례 공장에서 ‘펄펄’끓였다가 식혀서 파는것도 압니다. 더군다나 공병에 넣은것은 햇볕때문에 성분변화가 생길가능성도 크죠. 그런데 식품첨가물이 하나도 안들어간 제품은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유통과정에서 모두 썩어버릴테니까요.
일부 아줌마들의 행태가 소비자권한을 넘어선 말이 안되는 시시비비를 벌이기 때문입니다. 안좋으면 안사먹으면 그만이에요. 웰빙 웰빙하다보니 너무 강박증적인 태도가 우리나라를 휩쓰네요. 실제로 특정 상품을 파는 회사 사이트 가면 이것 저것 따져대는 아줌마들 참 보기 흉하다 봅니다. 우리나라 정도면 최고선진국은 아니더라도 국가나 기업에서 나름대로 잘 관리하는 편입니다. 가령, 님이 주장한것은 오렌지쥬스 라벨에 모두 나와 있는 사실아닙니까? 이것을 숨기거나 가짜로 썼다면 그것은 부당한것이고 비판의 여지가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기 상상력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잘못일뿐입니다.
음… 제가 불량주부였던걸까요? 전 끓인 오렌지 주스라는건 전혀 몰랐는데 말입니다. 어이없다님 같은 분이 알면서 입을 다물고 계시니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우리나라가 국가나 기업에서 나름 관리는 잘 하는 것은 일부 아줌마들의 소비자 권한 운동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상상력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잘못이라면 상상력을 강요한 기업은 어떻습니까?
고만하삼~ 그 정도면 과장 광고 맞는 것 같은데~
지나친 태클은 ㅋㅋㅋ~ 아저씨야 말로 안 읽으면 그만 아닌가~
광복운동하면 시끄럽다고 할 아저씰세~ ㅋ
aaa님의 댓글은 제가 직접 삭제했습니다.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이분이 다른 블로그에서도 수시로 봤던 매너없는 댓글의 기억 때문에 aaa님이 제 블로그에 오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저널로그에는 매너를 지키는 분들만 방문하였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와, 주성하기자님 글외에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린글은 첨 보는듯 합니다…
재미있게 잘만쓰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남겨주시는군요… 소망이 보입니다. ^^
여기저기 심하더구만… ㅎㅎ
여기서도 한 건 하셨나 보네~ 이런 인간들 글 좀 못쓰게 했으면 좋겠다 정말~
여기서 이런 찌질한 댓글이나 달고있지 말고, aaa 님도 블로그열어서 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세요… “글이란 이렇게 쓰는것이다” 한수 배울수있게 되길 소망하며…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 발표에 조금 쓰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흠…매일 와 기웃 거리다 갑니다…
새글은 언제나 올라 올까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