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서 여물어 가는 신앙 절개

 

가슴에서 여물어 가는 신앙 절개

 

하나님의 구속사를 묵상하는 성도들은 기원 전 605년을 잊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처음 끌려간 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포로에 포함된 다니엘의 신앙과 그 기개가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식 교육을 받게 하고 10일 동안 산해진미를 먹게 하라는 바벨론 왕의 명령다니엘은 그 왕명을 거역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다는 한 가지 이유뿐입니다. 그것은 생명을 건 결단입니다. 그런 신앙의 절개가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하고 가슴을 뛰게 합니다.

 

자신의 신앙을 오염시키지 않겠다는 결단, 그 결단은 10일 동안만 지킨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다니엘은 선지자 생활 73년을 그 결단으로 산 것입니다. 그런 삶이었기에 하나님께서 종말에 관한 예언을 그의 입에 두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에 대한 평가도 각별하십니다. 당대의 의인 노아와 욥과 동등하게 여기십니다. 다니엘보다 8살 많은 에스겔은 그렇게 언급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네 번씩이나 직접 들었습니다(14:14-20).

 

다니엘이 그와 같이 대선지자로 성장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로 진행된 신앙개혁운동 환경에서 자란 것이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신앙개혁운동은 다니엘 출생 전부터 요시야 왕의 주도로 전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앙개혁운동은 다니엘의 출생기에 최고 절정기를 이루며 진행됩니다. 기원 전 622년경, 성전을 수리하던 중에 하나님의 말씀책을 발견하는데 다니엘도 그 즈음에 출생합니다. 신앙개혁운동이 말씀을 근거로 진행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유년기와 소년기를 철저한 신앙개혁 분위기에서 보낸 그로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자연스러울 뿐입니다. 어려서부터 그렇게 배우고 살았기 때문에 포로 신분이면서도 신앙의 절개로 당당했던 기본기가 그때부터 갖추어진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도 바벨론의 포로처럼 살아갑니다. 시간과 물질과 명예가 주는 음식으로 먹고사는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족보와 연대로 전개되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알아 가는 평강의 권속들은 다릅니다. 신앙개혁의 바통을 이어 받은 성도들입니다.

 

평강의 권속들은 구속사를 이어 가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목격하고, 그 안타까움을 체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에서 여물어 가는 다니엘의 신앙 절개로 심령을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원(震源)으로 삼고, 신앙개혁의 진앙(震央)으로 살아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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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도 지나치면 좋지 않은 이유

 

웰빙식품도 지나치면 좋지 않은 이유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물의 효능은 탁월하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해서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혈액의 전체 부피가 증가하고, 염분 대비 수분의 양이 늘어나 쇼크상태에 빠질 수 있다.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럼증까지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신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 급하게 마시지 말 것.

 

감자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천연식품이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에게 해롭다는 사실이 영국의 비영리 식품조사연구소에 의해 발견되었다. 칼슘철분탄수화물 등이 풍부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소화기 질환에 효과적이지만, 당뇨병이나 심장병 환자가 감자를 하루 34개 이상 섭취하면 건강이 악화할 수 있다.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고, 콜레스테롤인 HDL 생성이 줄어들어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하루 2개 이하로 먹거나 감자 대신 고구마를 먹는 것이 좋다.

 

마늘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소개할 정도로 항암 작용에 탁월하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생마늘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위벽을 손상시켜 위통이나 구역질을 일으키고, 심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출혈성 위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마늘을 익혀서 먹는 게 낫다. 아토피나 여드름, 기미 등의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도 자제하자. 하루에 생마늘 3, 익힌 마늘은 6쪽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호두나 땅콩, 잣 등의 견과류는 비타민E셀레늄마그네슘이 풍부해 혈전과 고지혈증을 줄여 준다. 하지만 껍질이 벗겨진 상태에서 공기에 산화된 땅콩이나 호두 등을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 알루미늄캔이나 쿠킹호일에 포장된 견과류도 조심할 것. 알루미늄 성분이 뇌에 축적되어, 나중에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귀찮더라도 먹을 때마다 까서 먹는 게 좋다.

 

콩 속에는 천연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항암 작용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과 같은 생리작용을 하는데,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방해해 생리주기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콩을 먹을 때는 멸치나 우유와 함께 먹지 말 것. 콩 속에 함유된 인산과, 멸치우유에 함유된 칼슘 성분이 만나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고스란히 빠져나와, 아무런 영양분도 전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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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 된 것은 모두 하나님 은혜 / 거룩함의 단상(斷想)

 

나의 나 된 것은 모두 하나님 은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불가능합니다라고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18:27)라고 하시고, “너무 지쳤어요라고 하소연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11:28-30)라고 하시고,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라고 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리라”(13:1, 15:9)라고 하십니다.

 

더 이상 못 해요라며 낙심하면 내 은혜가 네게 족하리라”(고후12:9) 위로하시고, “앞이 캄캄해요라며 불안해하면 내가 너의 발을 인도하리라”(3:5-6)시며 평안을 주시고, “그것은 가치가 없어요라고 교만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치가 있다”(8:28)시며 타이르십니다.

 

저는 제 자신을 용서 못 해요라고 하면 오히려 내가 너를 용서하리라”(요일1:9, 8:1)라고 하십니다. “너무 힘들어서 헤쳐 나갈 수 없어요라고 하면 네 모든 필요를 채우마”(4:19) 하십니다.

 

저는 항상 걱정이 많고 좌절해요라고 하면 너의 염려를 내게 맡기라”(벧전5:7)라고 하십니다. “너무 외로워요라고 하면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도 않으리라”(3:5)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나의 나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거룩함의 단상(斷想)

 

거룩한 삶은 마땅히 투자가 있어야 한다. 거룩은 순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현대는 인스턴트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하나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면, 곧바로 거룩의 경지에 이르는 것으로 착각할 때가 있다.

 

그렇지 않다. 거룩은 순간 순간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거룩한 삶보다 주님을 세상에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길은 없다. 거룩은 사람들로 그리스도를 신뢰하게 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성도들에게 유익을 준다.

 

성도들이 거룩하지 않으면 범죄다. 주님의 이름에 불명예와 부끄러움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지불한 값, 그리고 우리에게 부여하신 은혜가 거룩한 삶을 위한 우리의 동기가 되어야 한다.

 

거룩은 하루아침에 얻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순종할 때 성령님은 한 단계씩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그 조건들 중에 몇몇은 고백과 항복, 성경공부, 기도,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 주를 섬기는 것, 그리고 몸과 마음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다.

- 윌리엄 맥도널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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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4일 평강제일교회 사무엘 스트링스 비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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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4일 평강제일교회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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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소생하고 족하다 / 창45:16-28

 

기운이 소생하고 족하다

 

(45:16-28)

 

서론 : 하나님께서는 오늘 본문인 창45장을 통해서 야곱의 소생과 만족의 기쁨의 모습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험악한 나그네 인생을 살아온 그에게, 가장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잃은 슬픔은 그 무엇에도 견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그의 삶은 그야말로 아들을 잃은 슬픔과 절망 가운데 하루하루가 고역이었고, 산다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습니다. 여기다 설상가상으로 전무후무한 가뭄과 흉년이 들어 먹을 것마저 떨어져 가는 위기 속에,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그가 느끼는 책임감과 부담의 정도는 어떠했겠습니까?

그런 그에게 새로운 힘을 주고 소망을 주어 소생케 하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것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요셉이 살았다는 것입니다. 살았을 뿐만 아니라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자신과 가족들을 모셔 오기 위해 수레까지 보낸 것을 보고, 그 모든 고통과 슬픔의 나날들은 봄날 눈 녹듯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야곱이 체험한 이 소생의 기쁨, 만족의 기쁨은 어떤 것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I대지 : 야곱이 걸어온 나그네 인생

먼저 야곱의 출생과 그의 삶을 보면, 그의 아버지 이삭이 40세에 어머니 리브가를 만나 60세가 될 때까지 자녀가 없어, 기도하는 가운데 리브가가 잉태하여 낳은 아들이 야곱입니다.

이 야곱은 형 에서와 쌍둥이 형제로서,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먼저 나오려고 다투었던 인물입니다.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붙잡고 나왔다 해서 그의 이름이 야곱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를 볼 때, 야곱은 태어나기 전부터 무엇인가 장자에 대한 욕심과 사모함이 강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 결과, 하루는 사냥하고 돌아온 형 에서에게 팥죽을 주면서 장자의 명분을 넘겨받았을 뿐 아니라, 37장에 보면 형 에서로 위장하여 눈이 어두운 아버지 이삭을 속여서 장자의 모든 축복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분노한 형의 눈을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하여 20년을 보냈습니다. 그 기간에 라반의 두 딸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취하고, 또 그들의 몸종들도 첩으로 취하여, 도합 4명의 여자를 통해 12명의 아들과 딸 하나를 낳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라헬을 통해 낳았던 11번째 아들이 요셉이며, 12번째 아들이 베냐민이었습니다.

그러니, 다른 아들도 아니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내에게서 낳은 요셉을 잃어버린 야곱의 슬픔은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 받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II대지 : 요셉의 고난의 삶

요셉은 11번째 아들이었지만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았기에 채색 옷을 입었고, 꿈을 잘 꾸는 사람으로서 형들에게 꿈꾸는 자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형들의 잘못된 행동을 아버지에게 자주 보고하였기에 형들의 시기와 미움을 받았습니다.

하루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양치는 형들에게 갔다가, 형들의 시기와 미움을 받아 미디안 상인에게 은 20냥에 팔려 가, 애굽에서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팔렸습니다. 그런데 거기서도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에 시달리다 그녀의 모함에 그만, 왕의 죄수를 가두는 옥에 갇혔습니다.

하지만 감옥에 같이 들어온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준 것이 인연이 되어, 바로의 꿈을 잘 해석함으로써 애굽의 총리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가 해석하였던 바로의 꿈의 내용은 7년 풍년 뒤에 올 7년 흉년에 관한 것이었고, “7년 풍년 기간 동안에 잘 대비해야만 7년 흉년을 잘 넘길 수 있다는 권고를 듣고 왕은 그를 기특하게 여겨, 이 모든 일을 담당할 총리로 임명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7년 풍년이 지나고 두 번째 흉년이 든 해가 되자, 애굽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벌써 양식이 모자라게 되었고, 아버지 야곱과 그 가족들도 양식이 모자라, 형들이 애굽까지 양식을 사러 오므로 상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III대지 : 야곱의 기운을 소생시킨 요셉의 수레

요셉의 형들은 아버지 야곱에게 가서 요셉의 소식을 전하고 애굽으로 모셔 가고자 했으나 야곱은 이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야기운이 소생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족하도다.”–이 말은 많은, 거대한, 풍성한이란 뜻입니다. 즉 요셉으로 인해 공허해진 야곱의 마음이 만족함과 풍성함으로 가득 채워진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야곱의 마음속에서부터 환희의 샘이 터지고 화산처럼 폭발하는 기쁨을 볼 수 있습니다. 입에 웃음이 가득하고, 온 전신이 춤을 덩실덩실 출 수밖에 없는 기쁨의 장면을 보게 됩니다.

올 한 해를 우리가 힘들게 살아오고 있지만 그 결국에는, 요셉을 만나 환희의 샘이 터진 야곱처럼, 우리에게도 기운이 소생하는 축복이 있어야 합니다. 다 죽은 줄로만 알았고, 모든 일이 안 될 줄로만 알았고, 영원히 만나지 못할 줄 알았던 요셉을 만나므로 기쁨이 충만해진 야곱처럼, 올 한 헤를 믿음 하나로 살아온 성도 여러분에게도 이러한 축복으로 한 헤를 마무리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결론 : 요셉이 애굽에서 낳은 아들의 이름은 므낫세인데, 그 뜻은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까지 각자 나한테 좋지 못하고 나쁘고 괴로운 모든 기억들을 다 잊어버리고, 야곱이 요셉을 만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을 만나므로 기쁨과 즐거움과 희열이 차고 넘치는 산 믿음의 역사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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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의 흔적을 간직한 사명

 

회초리의 흔적을 간직한 사명

 

극히 좋은 무화과극히 악한 무화과(24:1)–이 무화과들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보여 주신 개의 광주리에 들어 있는 것들입니다. 극히 좋은 무화과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백성입니다. 극히 악한 무화과는 포로가 되는 것을 거부한 왕과 백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지 않으려고 예루살렘에 남아 있거나, 이집트와 같은 이방 땅으로 도망친 자들을 모두 버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악하여 먹을 수 없는 무화과처럼 말입니다. 언뜻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바벨론은 불순종과 불신앙의 도성으로 상징되는 곳인데 그 곳으로 끌려가는 백성을 극히 좋은 무화과로 여기신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도성으로 상징되는 예루살렘에 남아 있으려 한 백성은 극히 악한 무화과입니다. 모순 같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사건의 전후를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당시 왕과 백성은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범했습니다. 우상숭배 같은 영적 타락과 도덕적인 문란이 극에 달했습니다. 그들은 버릴 수밖에 없는 깨진 그릇(22:28)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벨론을 회초리로 삼으신 것입니다. 바벨론의 회초리는 매서웠습니다. 그들은 포로생활에서 겪어야 하는 아픔과 한숨을 흐르는 강물로 씻으며, 하나님을 노래로 찾고 있습니다. 백성은 바벨론의 회초리로 회개한 것입니다.

 

그 노래(137)에는 신앙을 지키려는 각오와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마음이 굽이칩니다. 깨진 그릇처럼 산산이 조각났던 신앙이 회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담을 만한 신앙으로 거듭나는 현장입니다.

 

70년 동안 회개의 눈물로 거듭난 신앙의 순결은 성전을 건축하는 모습으로 결집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셨습니다(24:6-7).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칼 대신 회초리를 드시고 한시도 눈을 떼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회초리를 맞는 사람은 아픔만 느낍니다. 그러나 회초리를 든 사람은 가슴으로 웁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우리 민족도 그런 회초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말씀 운동의 진앙지로 삼으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회초리의 역사를 간직한 사명자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신앙이 훼파된 곳을 예레미야처럼 바라보고 애가(哀歌)로 슬퍼하면서 그 현장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모습이 회초리를 잡으셨던 하나님의 심정에 위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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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건강 상식

 

흥미로운 건강 상식

 

어느 정도 고열이 뇌에 손상을 줄까? 감기에 걸리면 몸에서 열이 난다. 침투한 병균과 싸우도록 우리 몸이 스스로 체온을 높이기 때문이다. 두뇌의 신경은 체온이 41를 넘지 못하도록 자동조절하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열이 심해도 41를 넘는 경우는 드물다. 두뇌를 손상시키려면 42이상의 고열이 지속되어야 하는데 그런 상황은 이례적이다. 일사병에 걸리거나 뜨거운 여름 차 안에 갇혀 있을 때 등, 외부 환경으로 열이 치솟는 경우다. 최근 연구 결과, 열은 오히려 면역력을 키워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열에 시달린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거나 당황해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다만, 고열로 아이가 불편해하므로 수건에 물을 적셔 머리를 식혀 주는 정도면 족하다. 미국 소아과협회체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37.8℃∼39는 낮은 수준의 열로, 몸에 이롭다. 39℃∼40는 중간 수준의 열로, 몸에 이롭다. 40.6는 고열이고 불편하지만, 해롭지는 않다. 42는 심각한 고열로, 열 자체가 해로울 수 있다.

 

임신 초기에 진공청소기 사용에 주의할 것. 전기기기 중에서 진공청소기와 콘크리트 벽을 뚫는 드릴이 20microtelsa 가장 심하다. 미국 카이저재단연구소가 임신 10주인 여성 1,063명에게 하루 동안 전자파 측정기를 착용하게 하고, 평소처럼 전기기구를 쓰도록 했다. 그리고 출산 날짜가 지난 후 유산 여부를 확인한 결과, 하루 1.6microtelsa의 전자파에 노출된 여성들은 보통 여성들보다 유산확률이 2배나 더 높았다. 그 정도는 TV52cm 정도 떨어져 시청할 때 나온다. 특히 임신 첫 10주 동안 전자파에 많이 노출된 여성들의 유산확률이 6배나 높았다. 건강상태 등의 영향도 있지만 전자파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다행히 전자파는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위험성이 거의 없다. 카이저재단연구소는 임시초기에 진공청소기와 헤어드라이어 등 신체에 접촉 가능한 전기기구의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한다. 그리고 컴퓨터를 3시간 이상 하지 말 것, TV150cm 이상 떨어져 볼 것, 전기장판은 최소 10cm 두께의 요를 깔고 사용할 것 등을 권하고 있다.

 

여자들이 일하면서도 대화를 잘 하는 이유. 젊은 남녀 20씩을 테이프를 듣게 하고 MRI로 뇌를 촬영한 결과, 여자들은 혈액이 두뇌 양쪽으로 흘러 들어가 활동하는 반면, 남자들은 왼쪽 두뇌만 활동했다. 원래 두뇌는 대화 기능을 담당하는 왼쪽 뇌와, 언어 외의 음악 등을 담당하는 오른쪽 뇌로 구분된다. 따라서 여자들은 일에 몰두하면서도 남의 말을 잘 알아듣고 대화한다. TV를 켜 놓고도 신문이나 잡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남자들은 한 가지만 골라서 해야 한다. 아인슈타인은 일할 때 아내 말을 건성으로 듣는 것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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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던진 인터뷰 / 고요함의 단상(斷想)

 

충격을 던진 인터뷰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덴마크는 한때 술집이 너무 많이 생겨 도덕적으로 심히 부패하고 타락하여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그룬트비라는 목사님이 앞장서 회개 운동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과 같은 지상낙원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습니다.

 

당시 이 운동을 일으키며 교도소에서 죄수가 한 명도 없을 땐 하얀 깃발을 게양했습니다. 죄수가 한 명이라도 들어오면 하얀 깃발은 내려지고 붉은 깃발이 오릅니다. 붉은 기가 오르면 교회는 일제히 종을 치며 이 종소리를 들으며 교인들은 가슴을 치며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바로 서지 못해 이 땅에 범죄자가 생겼습니다.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소서.”라며 회개로 신앙의 각오를 다져 갔습니다.

 

오래 전 신문기자가 북에서 귀순한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이 귀순한 지 3년이 지났는데 북한과 남한을 비교해 뭔가 다른 점을 느낀 게 있습니까?” 그러자 이 귀순자는 당시 매우 충격적인 말을 던졌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북한에 사는 사람들은 온통 미쳐 있습니다. 그러나 남한에 사는 사람들은 온통 썩어 있습니다.”

 

충격적인 이야기입니다. 끊임없이 부정부패를 척결하려 사정(査正)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젠 그만 할 법도 한데, 지금도 이 일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등경 위에 있는 등불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고요함의 단상(斷想)

 

고요함은 때때로 말이 없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마음 없이 단순히 말을 금한다는 것은 고요함이 아닙니다.

 

소리와 음성으로 가득 찬 날이 고요함의 날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소리가 하나님 임재의 메아리가 되고, 그 음성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된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말하고, 우리 자신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우리는 고요함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들 속에 두신 그 친밀한 말씀을 되풀이할 때 우리의 고요함은 완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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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7일 평강제일교회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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