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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chives: 엉겅퀴
[서대문 맛집]매운 홍합이 가득~ 만리성 홍합 짬뽕
지난 주말부터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이럴때는 체력소모가 더욱 크게 마련이다. 식욕도 떨어지고 컨디션도 최저점으로 곤두박질치기 쉽다. 나는 매운 음식과 밀가루 음식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오늘 같은 날에는 매운 홍합이 한 대접 가득한 ‘홍합 짬뽕’을 먹으며 땀을 흠뻑 흘려야 될 [...]
[단독산행 01]컬럼비아 Lone Pine™ Jacket과 함께한 불암산 산행
6월5일 토요일. 예정대로라면 대천 앞바다에서 한참 우럭을 낚고 있을 시간에 불암산에 올랐다. 우리집 앞 베란다 창문 가득 보이는 불암산의 바위는 언제나 똑같은 모습으로 우릴 바라보고 있다. 불암산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필암산(筆岩山)·천보산(天寶山)이라고도 한다. 높이 507m. 불암산은 덕릉고개 남쪽에 높이 420 [...]
새해 첫 해를 도봉산 마당바위에서 만나다
올해 첫 해는 좀 특별했다. 매일 매일 뜨는 해가 똑같다고 생각했던 나로서는 신년 첫날 해돋이를 보기 위해 어딘가로 이동한다는 것이 번잡스럽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이번 새해 첫 날은 도봉산에 가서 해를 맞이하리라 맘먹고 있었다. 지난 1일 정확히 5시 16분에 일어나서 부리나케 [...]
국물이 끝내주는~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이번주 들어 겨울 날씨답게 본격적으로 추워졌네요. 이럴때는 땀을 뻘뻘 흘려가며 먹을 수 있는 뜨끈한 음식으로 몸을 풀어주면 좋겠지요. 요즘 이래저래 무슨 일이 그리 많은지 한동안 운동도, 걷기도 제대로 못했더니…운동 마니아인 나로서는 어깨도 뻐근하고 온몸이 근질근질한 것이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네요. 이럴때는 어딘가로 [...]
뚝배기가 없는 청국장 전문점 ‘사직분식’
서울 종로구 사직동 사직분식(02-736-0598). 서울 종로구 한복판 사직동에 허름하고 소박한 청국장 전문점이 있다. 청국장 전문점인데도 불구하고 이름은 사직분식. 이름만 들으면 한국인의 공식 간식인 떡볶이 튀김등이 떠오르지만 사직분식은 허영만 화백의 ‘식객’ 청국장편에도 소개될 만큼 청국장으로 유명한 집이다. 청국장은 뚝배기에 담아내야 제 맛 일것 [...]
4백 년 전에 부친 편지 ‘능소화’ …원이엄마를 생각하다
월영교(月映橋).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과 성곡동 일원 안동호에 놓인 목책교. 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 간직되어 있는 나무다리이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의 미투리를 지은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 모양을 담아 다리를 지었다고 한다. 2003년 개통되었으며 [...]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서 류필기 씨와의 두번째 만남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安東). 안동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들에는 퇴계 선생, 서애 선생, 류시원, 하회마을, 하회별신굿 탈놀이, 양반문화, 도산서원, 병산서원, 간고등어, 헛제사밥, 버버리찰떡, 고택체험, 류필기 등이다. 그 중에서도 지난 11월28~29일 이틀동안의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이 깊게 남은 하회별신굿 탈놀이 이수자 류필기 씨와의 [...]
[서대문 맛집]회덮밥이 맛있는 내 단골집 ‘미·주·선’
11월은 겨울이 아니고 가을이라고 빡빡 우겨보지만 바깥 날씨는 어김없이 여실히 추운 겨울이다. 그다지 추위를 타지는 않지만 요즘 플루때문에 찬공기를 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겨울 태생이라서 그런지 싸한 날씨가 상쾌하기까지 하지만…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이 제격이다. 회사 근처에 내가 [...]
도심속의 오아시스 창덕궁의 늦가을 정취
단풍으로 지친 창덕궁에 가는 것이 올해 나의 여행 미션중의 하나였다. 작년 가을 단풍이 절정이었을 무렵의 남편이 부용지 사진을 찍어왔는데…부용지의 단풍이 환상 그 자체였다. 그걸 보면서…내년에는 나도 단풍으로 물든 부용지에 꼭 가보리라 마음 먹고 있던 참이었다. 지난 금요일 오후, 창덕궁 관람 예약 [...]
[우리동네 맛집]걸쭉한 국물이 일품 ‘남원 추어탕’
따끈한 국물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으슬으슬~ 한기가 온 몸으로 음습해 옵니다. 지금 감기 걸리면 백발백중 플루에 노출될 터인데.. 뜨근한 국물로 속을 달래서 빨리 떨쳐내야 합니다. 그럴때 추어탕이 딱인 것 같습니다. 상도동 남원 추어탕(02-817-4344)은 상도1동 이화약국 근처 버스정류장 옆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