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들었어? 저 친구 기면증이라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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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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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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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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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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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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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어린시절 추리소설에 푹빠진 적이 있었다.

 

루팡과 셜록홈즈가 맡붙으면 어떻게 될까라는 이야기는 

 

추리소설을 좋아하던 주위의 친구들 사이에서 종종 화두가 되곤했고

 

그당시 그런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었던 만화도 봤던 생각이 나지만 결말이 어떠했는지는
기억에 없다.

 

하지만 나이를 먹은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라는 작품이다.

 

나름 추리소설에서 범인이 누구인지 쉽게 알아내는 편이라 자부했던 나였는데

 

작품 후반부까지 읽는동안 범인이 누구인지 짐작조차 하지못했고

 

결말의 반전은 나에게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유주얼서스펙트’ ‘식스센스’ 같은 반전 영화의 원조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요즘의 추리소설들은 시대의 발전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용어와
이론들이 등장하는데

 

나에겐 이것들이 너무 생소하고 난해하게 느껴져서 어렵게만 느껴진다.

 

껍질은 화려하지만 기본적인 줄거리는 예전 추리소설들과 그닥 차이를 느낄 수
없어

 

마치 부활절 달걀같은 인상을 받는다.

 

‘셜록홈즈’라는 영화가 개봉을 했다는데 예고편을 보니

 

멋쟁이 영국신사를 쌈잘하는 격투가로 만들어 놓은 모양이다.

 

코난 도일 아저씨의 영화평이 문득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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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만능

 

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얼마전 케이블채널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재방송에서

 

동메달을 딴 외국 선수들은 국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며 마냥 신나하는데

 

은메달을 딴 우리 선수들은 고개를 숙이고 경기장을 떠나고 있었다.

 

비록 1등이 아니어도 그들은 충분히 기뻐할만한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오늘 미셀콴이 김연아에게 심리적 부담을 덜고 경기를 즐기라는 충고를
했다는 소식도 들린다.

 

부디 결과에 상관없이 경기를 즐기는 그녀의 미소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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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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