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북녘에 보내는 편지'

북한 인민이 궁금해할 한국 대선 (9)

by 주성하기자   2017/04/24 10:11 am

지금까지 김일성 신화의 비밀을 파헤치는 10회 분량의 연속 방송을 하다보니 최근 정세 돌아가는 이야기는 많이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제가 지금 북한 주민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이 뭘까 하고 생각해봤더니 어렵지 않게 답이 나왔습니다. 남쪽의 차기 대통령이 누굴까 이게 제일 궁금하지 않겠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촛불시위 끝에 탄핵돼 감옥에 수감된 뒤 한국은 5월 9일 대통령선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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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안도현장이 꿈이던 김일성 (7)

by 주성하기자   2017/04/19 10:11 am

지금까지 쭉 연속 방송해 왔던 김일성 회고록이 말해주지 않는 김일성 항일운동의 진실은 오늘까지 10회째로, 일단 마감하려 합니다.   마침 공교롭게도 마감하는 날이 김일성의 105주년 생일인 태양절이군요.   제가 지금까지 10회 분량으로 말씀드린 내용들은 1935년까지 만입니다. 1935년부터 1945년까지 이야기는 내년쯤에 다시 연속해서 들려드릴까 합니다.   요즘 북한에서 김일성을 우상화하는 ‘민족의 태양’을 연속 방영해주고 있는데, 진실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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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제비 몰골로 북만에 달아난 김일성 (10)

by 주성하기자   2017/04/16 5:17 pm

  김일성회고록이 말해주지 않는 김일성 항일운동의 진실. 오늘은 아홉 번째 시간으로 ‘제1차 북만원정’의 진실을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김일성은 회고록에서 1934년 10월에 있었던 제1차 북만원정에 대해 “북만주에서 활동하고 있던 주보중이 우리에게 사신을 보내 요청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북만 유격대의 역량이 부족해 김일성에게 도움을 청해 떠난 원정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김일성은 “왕청, 훈춘, 연길에서 선발된 3개 중대의 역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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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혁명 대선배 전광 이야기 (6)

by 주성하기자   2017/04/10 1:09 pm

    김일성 회고록이 말해주지 않는 김일성 항일혁명의 진실 여덟 번째 시간입니다. 당초 한 10회 정도로 말씀드리려 했으니 앞으로 2회 정도 더 하면 됩니다.   오늘은 김일성 회고록에 등장하는 전광이란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항일투쟁사에 유명한 책인 ‘아리랑의 노래’ 주인공인 김산이 가장 존경했던 인물이 바로 전광입니다.   김일성은 회고록에서 전광의 투항소식에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고 짤막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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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을 내세웠다는 김혁·차광수의 진실 (21)

by 주성하기자   2017/04/02 5:02 pm

‘김일성 회고록이 숨기는 김일성 항일의 진실’ 오늘은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북한이 김일성을 목숨 바쳐 지켰다는 초기 청년공산주의자의 전형으로 선전하는 김혁과 차광수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김혁, 차광수란 이름은 김일성 회고록이 나오기 전 영화 ‘조선의 별’을 통해 알려졌고 ‘1980년대의 김혁 차광수가 되자’라는 구호까지 나왔습니다.   지금도 김혁, 차광수는 김일성이 별로 유명하지 않았을 때 그를 조선의 지도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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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푸르허 마을 혁명화의 진실 (17)

by 주성하기자   2017/03/20 9:05 am

김일성회고록이 밝히지 않는 김일성 혁명역사의 진실, 오늘은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일성 회고록에서 ‘푸르허 마을 혁명화’라는 한 개 절로 소개되는 푸르허의 진실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회고록에서 김일성은 이렇게 말합니다.   “조직에선 유능한 공작원들을 여러 명 파견하였으나 가는 족족 다 실패하였다. 거기에 조직을 당장 박아 넣어야 하겠는데 누구든지 들어가기만 하면 다 잡혀서 목숨을 잃으니 묘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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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에게 재가한 ‘혁명의 어머니’ (23)

by 주성하기자   2017/03/16 10:29 am

  김일성 회고록이 말해주지 않는 김일성 항일운동의 진실 오늘은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은 김일성의 모친인 강반석을 위대한 혁명의 어머니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사실 1920년대 후반의 강반석은 그냥 평범한 아낙에 불과했죠.   1926년 김형직이 병으로 죽자 남은 가족의 생계가 강반석의 어깨에 걸렸습니다.   아들은 셋인데, 김성주는 밖에 나가 돌아다니고, 둘째 철주와 셋째 영주는 너무 어렸습니다.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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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락 수하 세금징수 분대장 김성주 (14)

by 주성하기자   2017/03/08 9:40 am

김일성 회고록이 말해주지 않는 김일성 항일운동의 진실 오늘은 네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1930년대 초반 김일성이 이종락과 김광렬 밑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930년 초 길림감옥에서 나온 김일성은 갈 곳이 없어 조선혁명군 길강성 지휘부로 찾아갔습니다. 이곳의 사령관은 이종락이 하고 있었고 군사부장은 김광렬이 하고 있었습니다.   김광렬은 황포군관학교 출신이고 1921년 중국 공산당이 주도한 남창폭동까지 참가한 어마어마한 인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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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이름은 어떻게 신화가 됐을까 (27)

by 주성하기자   2017/02/28 11:36 am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가 숨기고 있는 역사의 진실을 이어서 말씀드리다가 김원홍 숙청과 김정남 암살 때문에 잠깐 2주 쉬었습니다. 오늘부터 또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번시간에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김일성의 집안 배경과 아버지 김형직, 삼촌 김형권의 죽음을 말씀드렸습니다.   김형직이 죽기 전 그의 친구 오동진은 김일성, 즉 당시 김성주를 민족주의자들이 운영하던 화성의숙에 입학시킵니다. 김성주는 김형직에게서 의병대장 김일성의 전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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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게 살해당한 김정남의 일생 (31)

by 주성하기자   2017/02/20 7:49 pm

이번 주엔 지난주 제가 말씀드렸던 김원홍 해임보다 훨씬 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김정일의 맏아들인 김정남이 셋째 아들인 김정은에 의해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당한 것입니다.   이번 암살은 북한이 고용한 외국계 6인조 암살단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던 김정남에게 접근해 VX라는 치명적 독극물을 얼굴에 뿌려 죽인 사건입니다.   정말 충격적인 일이라 요즘 한국 언론들은 연일 이를 대서특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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