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한국군이 북한을 점령하면 민중봉기가 일어날까 (150)
by 주성하기자 2010/09/06 5:38 pm
토요일자
유력 일간지들에 미국 현역 대령 데이비드 맥스웰의 글이 올랐다.
요지는
김정일 체제가 붕괴될 경우 북한 내부에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보다 더 극단적인
폭력 저항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현역 대령은 미국 육군 특수작전사령부(USASOC) 전략팀장이라는데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개념계획 5029’과 북한 남침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7 입안에 참여했으며,
주한미군 특수전사령부의 정책·전략팀장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맥스웰의
주장을 간단히 살펴보자.
그는
김정일 패밀리 체제가 붕괴할 경우 한국군을 포함해 외국 군대가 진주하면 주민들이
만만치 않게 저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
특수부대가 자살공격을 감행할 수 있고, 700만 명에 달하는 북한 예비군들이 폭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주체사상이라는 이데올로기적 배경까지 결합된 북한의 폭동은 ‘점령군’에 대항하고
전복시키려는 목표를 가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북한 내부의 폭동은 이라크나
아프간보다 충분한 전투력을 가진, 더 의미 있고 세련된 형태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나는
이런 주장을 북한과 이라크, 아프간을 구별할 줄도 모르고 북한을 그냥 이라크처럼
간단하게 여겨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이것이 그냥 펜타콘의 어느 장교가
아닌 한미 연합작전을 계획한 전 주한미군 특수전사령부의 정책·전략팀장을
지냈던 사람의 견해라는 사실에 놀랍다.
맥스웰의
주장을 살펴보면 북한의 상황을 미군이 이라크에서 혼났던 경험에 아주 교조주의적으로
꿰맞추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외국군에
대한 저항, 자살폭탄 테러, 종교적 신앙이 배경에 도사리고 있다는 점까지…이라크에서
너무 혼나서 북한에 대해 지나치게 겁을 먹지 않았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
그러나
북한은 이라크나 아프간과는 너무 다르다.
우선
이라크나 아프간에서 주요 저항세력은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다. 이들은 이교도들의
십자군 원정에 맞서 목숨까지도 바쳐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갖고 있다.
만약
종교적 배타주의가 없다면 이라크나 아프간에서 미군이 저리 고전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북한에는 이런 종교가 없다. 그러니 종교전쟁을 벌일 배경이 전혀 없는 것이다.
맥스웰이
이데올로기적 배경을 든 주체사상의 본질은 실제상 김일성, 김정일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명심할 점은 살아있는 사람을 신처럼 추앙해 섬기는 교리는 추앙받는 자가
죽는 것과 동시에 끝난다는 것이다.
북한은
이라크나 아프간과 비교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히틀러 독일과 천왕제 일본과 비교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누구나
알다시피 1940년대 초반 파시즘의 광기가 독일을 지배하고 유럽까지 휩쓴 적이 있었다.
미군은
1945년 5월 베를린으로 진주하면서 이 파시즘의 광기가 사로잡힌 나라에서 비록 히틀러가
죽었어도 히틀러의 복수를 위해 목숨 바쳐 저항할 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히틀러가 죽자마자 베를린에선 언제 이 도시가 히틀러의 광기가 사로잡혔던
도시였던 가 싶을 정도로 작은 저항도 없었다고 한다.
파시즘
일본 역시 마찬가지다. 패망 직전까지 가미카제니 뭐니 하면서 살기 등등해도 항복문서에 조인한 이후엔 천황을 위해 목숨 바친다면서
미군에 자살폭탄 테러를 한 자들도 없었다.
이처럼
살아있는 인간을 섬기는 광기는 그 대상이 죽거나 신격화를 보장해주던 시스템이
와해되면 곧바로 끝난다는 특징이 있다.
외부에서 광기를 아무리 공포스럽게 바라보아도, 실상은 아주 간단하고 단순한 것이다.
종교적 광기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북한
역시 김정일이 죽고 해방이 된다면 그 순간부터 과연 이 나라가 김일성 광장에서
김정일에게 광적으로 만세를 불렀던 나라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180도로 달라지게
될 것이다.


나치의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광장 행사와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행사
외국군에
대한 저항이나 자살폭탄 테러 역시 전혀 근거가 없는 전망이다.
김정일이
죽고 이제 잘 살 날이 왔는데 왜 자살폭탄 테러를 한단 말인가.
자살폭탄
테러를 하는 사람들이 누구를 위해서 자살폭탄 테러를 한단 말인가. 죽은 김정일을
위해서? 혹은 북한에 있지도 않는 어떤 종교적 신념을 위해서?
아무리
따져 봐도 자살폭탄 테러를 벌일 하등의 이유조차 없다.
북한
예비군 폭동도 마찬가지다. 한미 연합군이 진주한다면 북한 사람들이 자신들을 김정일의
압제에서 구원해 준데 대해 두 손을 들고 환영할지언정 폭동을 일으킬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다.
물론
김정일이 죽은 뒤 갑작스런 권력공백이 생기고 무정부적인 혼란사태가 오면 총기가
유실되고 치안이 다 무너질 것이라는 점은 나도 우려하지만, 북한 주민들을 무슨
이념이나 종교적 신념에 근거한 잠재적 봉기세력으로 보는 시각은 대단히 잘못됐다.
나는
남한에서 온 뒤 이곳에 비상사태를 대비한 ‘작계 5027’이나 ‘5029’가 있다는
사실에 다행스러웠다.
그런데
갑자기 불안해진다. 북한에 대한 무지하고 극단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세운
계획이라면 오히려 없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환영하려
나온 사람들에게 잠재적 폭도 취급을 하면서 강하게 누르려 하면 오히려 폭동 일으킬
마음이 없던 사람들까지 진짜 폭도로 만들지도 모르겠다.
하긴
작계 5027이나 5029의 내용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전쟁 계획을 세우는 것을
보면 내가 보기에 참 답답하다.
지난달에
진행된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보면 전쟁이 발발하면 50일 동안 방어만 하다가
이후 3.8선을
넘어 전쟁 개시 두 달 만에 평양을 포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리는
하지만 결국 두 달 이상 전쟁을 한다는 말인데, 너무나 일반적인 전쟁 시나리오에
맞추어 계획을 세운 것 같아 씁쓸하다. 뭘 그렇게 오래 전쟁을 한단 말인가.
북한과
북한군의 특성을 역으로 잘만 활용하면 빠르면 하루, 길어도 2~3일 넘기지 않고 북한군
주력의 항복은 받아낼 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말하면 아주 몇몇 독자는 “음, 김정일 죽이면 끝난단 말이군”하고 짐작할 수 있지만
김정일 죽이기 그리 쉬운가. 아주 꽁꽁 틀어박혀 벙커버스터니 뭐니 총동원해 퍼부어도
2~3일 안에 죽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상관없다. 김정일을 죽이지 못해도 전쟁을 빠르면 하루 안에 거의 끝낼 방법은 있다.
하지만
이 블로그에 그 방법을 공개하면 북한이 대비할 것이니 혹 국방부에서 궁금해서 내게
물어보겠다고 하면 정책 입안자들에게 어찌어찌하면 된다고 이야기해줄 수도
있다.
몇
개 군단 또는 수천 억 달러를 군비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잘 세운 전략 하나가 그
모든 것보다 더 위력 있을 수 있다. 더구나 북한은 아주 특수한 나라이고 취약점이
아주 뚜렷한 나라라는 단점이 있다.
전쟁의
승패는 좋은 무기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맥스웰
대령처럼 북한을 전혀 모르는 군인들이 점령군으로 들어가면 하지 않아도 될 착오를
무수히 치를 수밖에 없다.
또
작전 계획이 잘못되면 구태여 바치지 않아도 되는 수천수만의 아까운 생명을 공연히
피 흘리게 만들 수도 있다.
조금
더 나가면 요즘 갑자기 논의되고 있는 통일세도 마찬가지 맥락으로 설명할 수 있다.
여우의
꾀와 사자의 담력을 가진 지도자를 만나면 수천 억 달러 정도로 메울 수 있는 통일
기금을 아둔하고 속 좁은데다 고집스럽기까지 한 지도자를 만나면 수 조 달러로도
해결하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현명한
지도자는 우리가 북한에 돈을 투자한 것보다 더 많은 통일 편익을 창출해낼 수도
있지만 어리석은 지도자는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 격으로 돈만 쏟아붓고 말
것이다.
그러니
통일세가 더 선차적일까, 훌륭한 대북전략과 리더십이 더 선차적인 것일까.
그리고
끝으로 한마디 더… 기자들도 맥스웰 대령의 주장이 참 오버스럽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언론에 소개되는 이런 현실에 참 유감스럽다. 기자 한명이 바꿀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말이다.
‘민중봉기가
일어난다’든지, 또는 ‘김정일이 2003년에 이미 죽었다’든지 하는 극단적이고 과격한
주장을 해야 관심을 가지고 언론에서 소개해주지, 온건하고 합리적인 분석을 아무리 해봐야 언론에서
당연한 말이라고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는다.
국제부에
앉아 세상을 둘러보면 정치의 수준과 언론의 수준은 비례하는 것 같다.
※ 좀전에 김일성대 학생들로 구성된 지하비밀조직이 이달 초부터 반정부 전단지를 평양시내 곳곳에 뿌려 당대표자회 개최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의 대북정보를 들었다. 삐라를 살포하다 오늘 오전엔 김일성대 학생 한명이 체포되기도 했다는데, 현재론 사실 여부를 교차 확인하긴 힘들지만
나중에 진실은 알려질 것이다. 내가 평양에 있을 때도 누구보다도 독재정권의 모순과 패악을 깨닫고 있던 사람이 바로 최고 엘리트들이 모인 집단인 김일성대의 학생들이었다. 6.4운동도 68혁명도 당시의 최고 대학의 학생들이 주축이 되지 않았던가. 내가 있을 때는 한 몸 희생해도 자그마한 불꽃조차 일으킬 수 없었던 환경이었는데, 이제는 애국자들의 피가 헛되지 않는 환경이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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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0-09-07
작계라는건 아무래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법입니다.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그중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북한이 체재붕괴시 중동처럼 되리라 보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90년대 구소련 붕괴시의 동유럽처럼 되리라 봅니다.
급격한 통일은 남한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평화적 통일이 아니라면 주변국의 반발과 개입을 불러올 것이라 본다면 가장 바람직한 시나리오는 3대세습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북한의 온건파가 득세하여 남한과의 평화통일 협상에 전향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남한과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어느정도 경제상황이 안정을 찾은후에 북한주민이 투표등의 과정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의사표현을 명확히 해야 할것입니다. 주변국의 간섭을 배제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치안유지를 위해 한국군이 주요지역에 들어간다고 해도 주민들과의 지나친 접촉은 자제하고 스스로 하는 것을 돕는 방식이 되어야겠지요. 지나친 강압적 방식은 오히려 저항만 부를수 있습니다. 민사심리전과 주민과의 관계설정등은 한국군이 그래도 낫다고 봐야겠지요.
미군은 작계에도 나와있고 협의가 되었다고 하지만 일부 특수부대등으로 북한의 민감시설을 잠시 접수하는 정도가 좋겠지요. 통일이 된다고 해도 미군의 휴전선 이북 배치는 불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군의 한반도 배치는 지금도 지상군은 축소하고 해공군위주로 가고 있습니다.
만약 북한주민들이 자신들이 외국군에 점령되는 것이라고 인식하면 강력한 저항이 있겠지만, 단지 체재가 바뀔 뿐이라고 인식한다면 북한주민들이 저항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다수 북한주민들은 단지 정권의 폭압적 무력통치와 감시하에서 숨죽이며 하루하루 살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지나가는
2010-09-07
이번에 평양에서 봉기를 일으킨 김일성대 학생들은 어마어마한 용기를 보인 것입니다. 입만 살아있는 조갑제 따위나 자기 딸에게 외교관 세습할려던 유명환이나 정신나간 고대 제일주의를 강요하는 고대총장따위의 수구꼴통들은 감히 꿈도 꿀 수 없는 용기를 보인 것이지요. 그러나 아무리 다수 북한주민들이 혜택을 본다 할 지라도 저 불쌍하고 용감한 저 학생들의 희생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디 제발 저 학생들이 무사하길 바랄 뿐입니다.
지나가는
2010-09-07
체포됬다는 그 김일성대 학생이 무사할 수는 없겠지만 참으로 불쌍하기 짝이 없습니다. 개인의 목숨은
무엇보다도 소중하지요. 누군가 죽어야(김정일과 그 일당 제외) 통일이 된다면 저런 그런 통일엔 결사 반대할 것입니다. 하여튼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Foo
2010-09-07
북한과 통일시 통일비용은 지하자원으로 충당할 수 있다는건 맞는 말입니다…미 지질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광물들이 많습니다..못 믿겠으면 USGS 검색해서 찾아보세요…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즉…통일을 하지 말자는 이유로 세금이 올라간다던지..나라 재정이 파탄날거라는 둥의 이유는 전혀 맞지 않다는 겁니다..자원개발 하나도 안하고 그대로 땅만 접수해서 모셔둔다면야 그렇게 되겠지요..오히려 통일에 걸림돌이 되는건 중국이죠..중국. 러시아나 일본은 그냥 들러리니 제껴둘 수 있지만..중국은 그게 안되거든요..뭐 우리가 난데없이 중국편을 들게 된다면 중국이 통일하는걸 그냥 놔둘지도 모르지만…ㅋㅋㅋ 기분나쁜 악몽같은 일이죠…ㅋㅋ.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리가 세계 최강국인 미국을 버릴 순 없잖습니까???
Foo
2010-09-07
결국 문제는 통일 이후가 아니라 통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인 겁니다…뭐 현 상황으로선 도저히 힘들것 같군요…중국이 계속 북한 뒤를 봐주고…뽀글이는 그것믿고선 21세기에 3대세습 왕조정권을 만드려하고 있으니…
23
2010-09-07
그 전력 혹시나 이곳에 말씀해버리시는거 아닌가싶어서 조금 걱정됬었습니다. ㅎ 역시 현명하시네요.
저또한 북한이 이라크처럼 변한다는 기사에 고개를 갸우뚱했었습니다. 자살폭탄테러같은 희생은 자신의 희생을 알아줄사람이 있고 보답해줄사람이 있다는 믿음이 있을때 이루어지는거라 생각합니다 (종교같은경우에는 그렇게 순교(?)하게되면 천당으로 간다는 강한 믿음이 있겠죠) 북한에서의 자살폭탄테러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2010-09-07
쩌부님 님을 인신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으리란 확신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오해마쇼.
하지만 님이 말한 남한의 지리적 입지에 대한 견해는 반대로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더 유리한 것 아니요?
하다못해 전쟁이라도 벌어진다 칩시다. 어느 쪽이 신속하고 원활한 보급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유사시 중국에 대한 상륙전을 감행한다 하셨는데 물론 어디까지나 유사시라는 전제를 두고 하는 말이겠지만 상륙전이 전쟁의 초기양상은 못되는 것은 님도 더 잘 아시지 않은가요? 2차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인천 상륙작전 등 구시대적 전투방법은 더 이상 발현되기 힘듭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전쟁의 양상을 바꿀 필요가 있을 때는 상륙전이 수행될 수도 있지요. 상륙전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뜻은 아니니 이점도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제는 상륙전도 전쟁수행에 있어서 하나의 보완방편적인 방법은 될 수 있어도 엄연히 주는 될 수 없습니다. 바야흐로 각종 무기의 첨단화와 그 첨단무기의 운용능력이 증대되는 가운데 초기 전쟁수행의 주요 수단은 미사일 타격 및 항공기에 의한 공중전이 우선 수행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 특수전 부대의 적 후방 침투는 선제조건이겠지요.
하긴 요즘은 위성으로도 타겟 좌표를 계산하긴 합니다만, 결국은 인적자원이 투입되어 지상에서 좌표를 수정, 보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폭도 줄일 수 있겠지요.
유사시라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물론 님도 하나의 예로써 상륙전을 언급했으리라는 짐작은 있습니다만 내 짐작이 틀렸다면 님은 정말로 기초적인 군사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중국을 견제할 수 있다는 미국의 입장은 내 공감합니다. 허나 이왕이면 단순히 그 목적이라면 님의 말대로 남한만 보유하고 있는 편이 나을까요? 아님 북한지역까지 아울러서 해상, 지상으로 중국을 견제하는 것이 보다 나을까요? 답은 스스로에게 맡기겠습니다. 요즘같이 통신매체 즉, 인터넷 등 정보기술의 발달로 글로벌화의 속도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문제는 그 나름대로의 인과관계가 있는 것이고 또한 명분이 같이 붙어서 가는 법입니다. 때문에 헌법조항을 바꾸자 삭제하자 이런 말같지도 않은 말이야말로 우리 스스로의 주권을 포기하자는 소리와 같습니다. 하나의 정당한 명분을 우리 스스로가 버리는 셈이 됩니다. 또한 님 의견대로 북한을 아예 타국 상대하듯이 하자 했는데 뭐 좋습니다. 단, 우리 영토내에 종북좌파 세력이 아주 사라져 버리는 조건이라면 가능합니다. 말인즉슨 중국이 북한을 흡수하든 북한이 실가락같은 1인 체제를 연명하든 아직까지는 좌파국가들과 직접적으로 맞대고 있는 한 종북좌파 세력으로부터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설사 중국이 북한을 흡수해도 종래의 종북좌파들은 당연히 누구 편을 들겠습니까?…. 그래서 더욱이 우리 대한민국 주도로 통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다 강하고 발전적인 방법을 강구해야지 그렇게 기어들어가는 약자의 모습으로 세상의 흐름에 우리 자신을 맡길거요? 언제까지 악의 축에 가려서 살려고 합니까? 동아시아의 한 축으로 더 나아가 세계의 한 축으로 성장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님도 여기저기서 많은 정보를 끌어모아 나름대로 하나의 이론을 만들어 둔 듯 하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사고의 범위가 너무 좁습니다. 아울러 북한을 타국으로 취급하면 북한으로써는 오히려 더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생각해 보쇼. 자기네 체제를 유지해도 된다는 명분이 생기는 셈인데 그렇게 되면 저들은 저들대로 체제 유지하면서 또 끊임없이 적화통일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신경 꺼버리는동안… 그러면 정말로 우리가 당해버리는거요. 그러니 거 말도 안되는 생각은 집어치우쇼. 잠시 님을 의심했습니다. 고도의 반전략을 가진 좌파 아닌가 하고 말이오.
seassk
2010-09-07
점심은 서울에서.. 저녁은 북한에서…
북한은 육해공 모든 측면에서 무기 숫자가 남한을 상상할 정도로 초월한다.
김정일이가 공공연하게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점심은 서울에서, 저녁은 부산에서 먹겠다는 말이다.
만일 북한이 독한 마음을 먹고 남침을 감행한다면
북한은 엄청난 군사적 우위 때문에, 남한은 하루 아침에 적화통일이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북한 육군은, 폭풍호라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전차를 대량 생산하고 있어, 우리의 흑표 전차는 바람 앞에 촛불이고, 공군은 미그 21이라는 최신예 전투기로 무장하고 있어 제공권도 북한이 앞서 있다. 해군은 우리의 몇 배나 되는 함정을 갖고 있고…
남한은 가급적 평화적인 길을 모색해야 한다
감군
2012-01-06
뭐래요(…). T-62 개조한 것쯤 되는 폭풍호가 무슨 3세대 전차인 흑표를 바릅니까. 그리고 쪽수요? 예비군 소집 끝나면 우리가 더 많거든요.. 혹시 당신, 뭐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이런 말 외치고 다니는 양반은 아니죠? 차라리 배틀크루져가 미네랄을 캔다고 하시죠. 그게 더 믿음직하겠슴다.
apujols
2010-09-07
미국 사람들 시야가 상당히 좁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놀아나는 한국 사람들이 더 웃기죠.
가장 극명한 예가 도널드 그레그가 최근에 천암함 사태에 대해 몇 가지 얘기한 것 가지고 난리인데, 이 사람 CIA맨이고 과거에 이란 콘트라 스캔들에 입안부터 깊숙히 관여한 미국측으로 말하자면 극우인사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뭔가 말을 할 적에는 진실이나 인도주의에 입각해서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뭔가 의도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절대로 미국의 국익에 반하는 의견 표명이나 행동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미국 국익에 부합한다고 미국 법규를 위반할 수 있는 확신범에 가까운 인물이죠.)
최근 이명박 정부는 이란 문제로 미국과 이란, 좌고우면하고 있고 미국측에서 요구하는 행동을 취하지 않고 미적거리고 있습니다. 이란에 걸려있는 실제적, 잠재적 국가간 금전 거래 액수가 워낙 크고 원유 확보 문제가 걸려서입니다. 미국측은 쇠고기 협상때에 대범하게 굴었다가 광우병 파동까지 당한 이명박이 이번에는 왜 그리 미적거리는지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압력을 넣을 수단을 강구할텐데 그레그의 인터뷰는 그런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그레그의 그런 행동은 의도가 어떠하건간에 미국의 대 한반도 전략에 후에 차질을 줄 위험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 종류의 압력은 한번 쓰면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예전의 어떤 개그맨 말한대로 “없었던 것으로 해주세요..”라고 절대로 못합니다. 위협은 위협대로 못되고 상대의 감정만 건드리게 됩니다. 게다가 그의 발언은 한국내에 친미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중에 그런 사람들의 수만 줄이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결국은 한반도내에 미국의 영향에 악여향을 주는 행위입니다. 제일 사용하지 말아야할 하수를 쓰는 것입니다. 그가 이런 식으로 미련한 짓을 하는 것은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라고 봐야 합니다. 한국인들의 사고 방식은 미국인들과 다르고 동남아인들과도 구분되는 점이 많습니다. 중국 사람과 일본 사람들 중간 같고 개성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개성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사고 방식의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 같으면서도 혼재되어 있는 좀 파악하기 힘든 사람들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상당기간을 보내고 외국에 와서 삽니다만 서구인들에 비하면 한국인들을 파악하기가 더 어렵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피곤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그레그가 제대로 알면 더 이상한 것이죠.
그레그 같은 사람은 정보기관에 그리 오래 근무했어도 지금 한반도에서 친미적 성향을 가진 한국인의 비율이 미국의 미래 아시아 전략에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느낌이 없는 것입니다. 한국과 미국 두 나라간만의 관계가 아니라 주변의 중국과 일본과의 관계를 고려하는 입체적인 사고가 부족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그런 발언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더 웃긴 것이죠. 자기가 믿고 싶어하는 말을 누군가 뱉었는데 평소 같으면 그 사람의 발언에 뭔가 의도가 있는 것 아닌가 조심했을 상황에서 그 말이 자기의 믿음에 부합하므로 그 사람의 저의를 살피지 않는 멍청한 사고방식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것이 자기 사고의 감옥이죠. 사고의 다변성 부족이고 말입니다. 나이 먹어서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진 노인들을 비웃을 일이 아닙니다. 그런 식의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뭘하건간에 잘해야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창의적인 일은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김해사람
2010-09-07
저도 그사람 글 읽다가 말았습니다.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소릴해서. 도대체 이 사람 그나라의 역사는 알고는 있는지 풍습이나 성향들은 알고 있는지..이런 사람이 참모라고 ..지나가는 개가 웃을 소리입니다.^^
sakoko
2010-09-07
북한에서 김 씨 왕조 붕괴라는 급변사태가 와서 만약 북한지역에 한국군이 진주하더라도 자살테러, 민중 봉기가 일어 날 것이라고 본는 견해는 잘 못이다. 남북한은 같은 민족이다. 문화적 배경이 같고 외국군대라는 인식이 없어 극 소수 지배집단을 제외하면 극단적인 민중봉기 형태의 저항은 없을 것이다. 남한이 잘 산다는 것도 알고 한국 지배하에 놓인다고 장래가 불안하게 여기기 보다 오히려 기대감속에 현실을 수용할 것이다.
눈물
2010-09-07
저도 주기자님의 생각에 적극동의 합니다.자런분이 작계를 만들었다면 북한에다 보여줘도 될듯 합니다.
쩌부
2010-09-07
대한민국씨 남의글 대충읽고 열폭하지마세요. ㅋㅋ 제가 상륙전 이야기한건 미국이울나라없이 중국 쳐들어갈 경우 어쩔 수 없이 쓸방법이라서 쓴겁니다. 즉 미국은 우리나라와의 동맹을 우리가 통일이 되건 말건 유지할겁니다. 중국견제에있어 남한은 너무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헌법을 바꿔서 북한포기해야 한다고 하는건 통일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님이 생각할때 통일이 가능하다고 보나요? 가능하다면 방법을 말해보세요. 님이 무슨 방법을 들더라도 반박할 수 있을거 같네요.ㅋㅋ 이처럼 불가능한 목표를 위해 우리는 왜 삽질중일까요?
대한민국님은 왜 통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통일해서 얻을이익도 별루 없는데 왜 통일하자고 할까요? 북한도 지들나름대로 맨날 통일을 말합니다. 왜그럴까요?
제생각에는 남한이나 북한이나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이면에는 상대방의 땅을 내것으로 만들려는 욕심이 있어서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입니다. 좌빨들이 북한 도와주자고 말하는 근거 역시 우리는 한민족이니까 도와주고 그들이 우리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때 그들이랑 합치자고 합니다.같은논리로 같은 민족인 조선족이랑 친하게 지내다가 만주땅 우리가 먹자는 사람들 간혹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고 넘어 갑니다. 북한은 되고 만주는 않되는 차이는 우리가 만주땅에 욕심을 않내기 때문입니다.그곳에 욕심이 없기에 그들이 굶어 죽던 이상한넘을 찬량하건 우리는 신경 않씁니다.우리가 헌법을 바꿔서 북한땅을 포기하면 종북좌빠리들이 북한 돕자고 할 명분이 사라집니다. 즉 지금 조선족 도와서 만주먹어버리자는 사람들의 소리아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게 됩니다.오늘날 우리가 과거 우리 영토 였던 만주를 다시 먹을 수 없는거 처럼 현재 능력으로는 북한도 먹을 수 없는게 울나라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망각하고 북한을 도와주니 자꾸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대한민국님같이 머리가 굳은 사람생각으로는 이해가 않되겠지만. 불가능한 통일에 목이 매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북한한테 휘둘리는 겁니다. 이쯤에서 북에서온 게리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ㅋㅋㅋ 우리가 아예 통일 생각을 않하면 북한애들이 몽땅 굶어 죽던지 말던지 상관없겠죠. 그리고 탈북자들 말항자처럼 다시 북한으로 다시 보내 버린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거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코리아
2010-09-07
주성하 기자의 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얼마전 읽은 주기자의 글 중에 군량미로 사용되는 하는 있더라도 쌀을 지원해줘야한다는 말이 있었다.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는 북한주민들에겐 김정일 악한정권이 속히 무너지는 것이 소원인데, 특히 죄없이 정치범수용소에서 짐승보다 못한 사람들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겐 김정일정권이 하루라도 연장되는 것이 지옥생활을 연장하는 것인데..주성하기자는 너무 안락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sunny
2010-09-07
—— 좀전에 김일성대 학생들로 구성된 지하비밀조직이 이달 초부터 반정부 전단지를 평양시내 곳곳에 뿌려 당대표자회 개최에 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의 대북정보를 들었다. 삐라를 살포하다 오늘 오전엔 김일성대 학생 한명이 체포되기도 했다는데, 현재론 사실 여부를 교차 확인하긴 힘들지만 나중에 진실은 알려질 것이다. 내가 평양에 있을 때도 누구보다도 독재정권의 모순과 패악을 깨닫고 있던 사람이 바로 최고 엘리트들이 모인 집단인 김일성대의 학생들이었다. 6.4운동도 68혁명도 당시의 최고 대학의 학생들이 주축이 되지 않았던가. 내가 있을 때는 한 몸 희생해도 자그마한 불꽃조차 일으킬 수 없었던 환경이었는데, 이제는 애국자들의 피가 헛되지 않는 환경이길 간절히 바란다.———–
이들의 희생이 북녘 땅에 자유를 가져 오기를 소원 합니다.
우리 함께 그들의 피가 헛되지 않게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우껴정말
2010-09-07
북한주민의 봉기는 둘째치고 과연 한국의 군이 북한을 점령할 능력이 있겠나가 의심스러울 뿐이다.
천안함 사건이나 소말리아까지 쫓아가서 허탕친 이순신함이나 지금까지 북한한테 당한거야 수두룩하지 현실이 이러한데 북한점령은 한국군에게는 그야말로 꿈같은 이야기가 아닐까…단지 희망사항이겠지요
그라고 국민의 낮은 통일의식까지 더해지면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다.
오리
2010-09-07
소말리아 피랍 선원 구해 오고 해적 근거지 소탕하는 용역을 북한에 주면 어떨까요?
대가는 쌀로 주기로 하고.
바람소리
2010-09-07
< 후진타오 의 광저우 발언 의 의미>
6일 등소평의 개혁 개방의 발원지 광저우 에서 “후진타오” 는 아래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지난 30년 중국 개혁 개방으로 경제적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의 30년은 인민의 정부선택권,,, 정부통제권,,,자유가 더 보장되는 ,,,사회주의적 민주주의,,,를 ,,, < 정치개혁>을 말 했습니다.
지금 평양 에선 < 김씨 왕조 3대세습 가면극>의 막이 열리고 있습니다.
몽고반점의 우수한 인자(因子)의 모든이 들을 부끄럽게 하는,,, 한(조선) 민족의 망신 입니다.
정일이가 금년에 두번 씩이나 중국의 후진타오를 만나고,,,중국의 개혁 개방 모습을 보았고,,, 지금의 제 체제(스타린체제)로는 안된다! 는것을 알것 입니다.
비록 < 천안함 폭침> 이란 망나니 짓(정일스러운)을 했다! 고 해도,,, 내부적으로는 자연현상(자연주의)인 시장 방치 하고 있는것,,,개혁 주의자 박봉주의 복귀,,,승리호 어선 송환,,,이명박 반역 패당이 주곘다! 는 < 쌀등>을 거부 안(못) 하는 등등
< <<정일이의 변화>>>>,,,, 김치국 마시기 일까요?
누가 압니까?
깜짝쇼,,,,G20 정상회의 때 정일를 옵서버로 초청,,,, 서울 방문,,,, 이명박 대통령과의 회담,,,
발상의 전환 만 이루어 진다면 아주 쉬운 일 입니다.
” 저능 좌빠리” 들에겐 소름 끼치는 시나리오 입니다 만,,,,
대한민국
2010-09-07
쩌부님 제 글을 자세히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통일을 위한 그 어떤 방법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 당위성을 내세운 것 뿐입니다. 이는 님께서 질문하신 왜 통일을 해야하는지를 묻는 것에 대한 대답으로 갈음될 수 있습니다. 제가 역설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강력한 대한민국을 위한 건설적인 통일방법을 모색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방법이라는 것이 님의 의견대로 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하냐 안하냐를 두고의 문제인 것 뿐이고, 대한민국 주도로 통일을 하기 위한 어떤 식으로 진행해 나가야 할지를 오히려 제쪽에서 묻는 입장이었습니다. 때문에 통일방안을 내놓으라는 님의 질문에도 충분한 대답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이해가 되십니까? 안되시면 제가 써온 글들을 다시 한 번 보세요. 제가 어떤 취지로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를 말입니다. 그리고 상륙전.. 말이 나와서 하는데 님께선 정말로 기초적인 군사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는 제 우려가 맞다는 것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 역시 님께서 상륙전을 언급하신 것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예로써 말을 꺼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제가 쓴 글에 나타납니다. 어디 몇 번째 줄이라고까지 말해드릴까요? 그나마 님께서 상륙전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까봐 그렇지 않아도 제가 짧은 지식으로 적어둔 것입니다. 뭐라고 썼냐면, 각종 무기의 첨단화로 인해 전쟁전투의 시작으로써 상륙전이 최상의 방법은 될 수 없다라는 의미를 각인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글로 풀어 썼습니다. 이해 되세요? 잘 안되세요? 다시 한 번 제가 쓴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 미국이 바보라고 생각하진 않으시죠? 전쟁을 해도 저 혼자 하겠습니까?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은 단순히 남-북, 미국-중국의 대결구도만 그려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쪽으로는 호시탐탐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는 일본이 있고, 북으로는 중국에게마저 패권을 넘겨준 러시아 역시 재기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 정치적 협력관계에 따라 미국 쪽으로는 서방국가들이 얽혀있고 지금은 따로따로 노는 것처럼 보이지만 말 그대로 유사시가 되면 중국, 러시아 및 일부 동구권, 북한은 서로 한데 뭉치기 쉽습니다. 이처럼 동아시아 질서가 단순하게 묶여 있는게 아니라 복잡하게 얽히고 섥혀 있는데 제발 좀 우리 나라 안에서 세계를 바라보지 말고 세계에서 우리 나라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글로벌 시대에 우리 나라의 역할이 자연스레 보이지 않습니까? 쩌부님 편협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보다 대국적이고 대의적인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너무 글로벌이라는 시대에 사고가 그만 경직되어 버린 것인가요?
dhmkda
2010-09-0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맥스웰의 민중봉기 기사를 읽고서 피식 웃었습니다.
지피지기가 전혀 안된 군인인 듯 싶습니다.
쩌부
2010-09-07
대한민국씨가 볼지는 모르겠지만 답해드리지요 ㅋㅋ
주성하님 한창 토론배틀 불붙었을때 새글을 올려버려시다니 분위기 가라앉게 ㅡㅡ;;
대한민국씨는 통일 방법을 당연히 제시하지 못할겁니다.
특히 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통일방법은 절대로 제시하지 못할겁니다.
왜냐하면 통일하면 강한 대한민국으로 못가니까요.
통일되면 엄청난 비용이 든다는건 설명 않해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통일되면 우리나라에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님이 무슨 이득을 말하던
몽땅 반박해줄 수 있을거 같네요. ㅋㅋㅋ
한반도가 짱깨, 쪽바리 , 불곰, 양키 이렇게랑 남한 부칸이 만나서
아주 복잡하게 엉킨 곳이라는거 까지는 님도 아시는거에 박수 한번 보내겠습니다. ㅋㅋ
힘좀 있다는 6나라가 뒤엉켜 있는 곳에서 힘없는 울나라 무슨 역할을 가지고
통일에 관한 소릴할수 있을까요?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나라보다 힘있는 나라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 맘대로 통일을 주장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는거죠. 즉 무슨 방법이 되었건 현상태에서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최소한 중국에 큰소리 칠정도의 힘을 가져야 우리 뜻대로 통일을 할 수 있을겁니다.
통일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북한이 같은 민족이니 통일이 어쩌니 하는 소리들 참 공허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대한민국님은 통일을 그냥 해야 한다고만 말할뿐 왜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해 줄 능력이 없어보이네요 ㅋㅋㅋ
미군을 믿소?
2010-09-07
저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보수우익이고 통일에 대한 열망과 북괴의 세습정권에 대한 증오를 갖고 있는 사람이지만… 미군이라.. 글쎄요… 미국이 정말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고 있을까요?
미국은 한반도에서 영원히 미국에 종속된 대한민국을 원합니다.
그러자면 통일한국이면 안되고 분단된 한반도 이어야 하죠.
625때도 통일은 가능했고 최소한 휴전선을 현재보다 훨씬 이북에 놓을 수 도 있었죠.
그런데 미국은 맥아더를 해임하고 분단 유지라는 결정을 했죠. 왜 그랬을까요?
한반도에 미국의 꼭두각시 정권을 세우고 싶어했던겁니다.
휴전선에서 불과 수십킬로 떨어진 서울의 대한민국 정권은 결국 미국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수 밖에 없고
미국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 거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교두보 라고 볼수 있죠.
그런데 통일 한국이 되어버리면 미국의 통제를 벗어나게 됩니다.
미국 맘대로 할 수 없죠.
최근 5029계획도 그런 미국의 계획의 연장이라고 봐야 합니다.
이런 미국을 잘 설득해서 한반도 통일정부를 이뤄 내야 합니다
앙아
2010-09-08
미국 대령을 우습게 묘사한 신문사야 안봐도 비디오죠
미군을 너무 얕보거나 비하해봤자입니다
좌빨신문이 만들어낸 이야기일지도
민족의
2010-09-08
운명을 남의 손에 맡기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불이익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법 ~ 당사자끼리 얘기는 북측의 핵위협, 억지 때문에 깨지고, 외국의 힘을 빌리자니 민족 정서에 대한 몰이해가 걱정되는거죠 ~ 힘을 빌리는 대신 치뤄야 할 수수료같은게 아닌가 싶네요 ~
夢魂
2010-09-08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방식으로 통일을 할것인가이지요.
통일의 방식에 주안점에 둔게 가장중요하죠
몇몇분이 말한것처럼 아예 통일을 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허나 그것도 통일의 일종이라고봅니다 저는
통일을 단순하게 북진통일과 평화통일 두가지만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통일의 방식과 방향은 수십개로 나뉠수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했을때 남북이 분단된상태의 다른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안보적인 위협과 평화무드가 조성된다면(김정일 사후) 그것도 통일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일단 민족의 마음이 화합이 됬으니깐요
통일은 일단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통일을 하는것보다 못하다..라고 볼수도있죠
물론 통일을 했을때의 이득도있습니다.
자 그러면 어떤방식으로 통일하는가가 제일좋은가라고 질문을 던졌을떄
그건 김정일사후의 연방제가 가장 좋은 해답이죠
그러나 1국가 2체제 2정부 아닙니다. 2국가 2체제 2정부이죠
2국가 2정부 2체제더라도 통일된 군사력과 통일된 안보채널만 있으면 거기에
사법기관의 통일(경찰) 이정도만 확보해도 어느정도 성공이라고봅니다.
그러기위해선 북한의 조선인민군의 무장해제를 받아내는게 필수라고보이죠
즉 북한의 주세력인 군부세력의 몰락이 첫번쨰 순위가 되어야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대한민국
2010-09-08
쩌부님. 통일을 왜 해야하는지는 그 당위성을 구구절절 설명해드리지 않았습니까? 난독증을 앓고 계시는 건 아니죠? 또한 님이 내세운 주제는 통일을 하냐 안하냐를 두었을 때의 문제인 것이고, 저의 경우는 ‘해야된다 하지 말아야 한다’가 아니라 통일을 위한 대국적인 방안을 모색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내세운 주제와 제가 내세운 주제와는 엄연히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저 불가능하니 하지말아야 한다는 논리 주위에서 맴돌뿐 전혀 다른 주제간의 토론의 발전을 위한 준비가 안되어 있잖아요. 그런 사람하고 어떻게 더 이상 대화를 진행하겠습니까? 아직도 주제 못잡으세요? 그리고 님께서 이해를 잘 못하시니 님이 작성한 부분을 인용하여 말씀드립니다. [2010-09-07 20:55:37]에서 발췌하였습니다.
1.[대한민국씨는 통일 방법을 당연히 제시하지 못할겁니다.]
–>지금은 구체적인 통일방안 수립단계가 아니라 여러 아이디어를 모아보는 것이 선행 단계이고 그나마 이렇개 생각 해보는 것도 늦습니다. 가뜩이나 통일의식 없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그래서 그걸 각성하고자 하는 동시에 여러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글을 작성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통일방안을 가지고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하물며 정책 입안자도 아닌 제가 여기서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제시한들 한낱 서생의 탄식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고로 님께서는 통일방안에 대한 관심보다는 제가 어떻게 나올지가 더 관심인 것 같습니다만 애석하게도 그게 사실이라면 님이나 전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2.[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통일방법은 절대로 제시하지 못할겁니다.]
–> 저는 분명 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통일방법을 논한 적이 없고 통일을 해야 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쓴 글들 자세히 살펴보세요. 난독증 환자가 아니시라면..
3.[우리나라보다 힘있는 나라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 맘대로 통일을 주장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는거죠. 즉 무슨 방법이 되었건 현상태에서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님께서는 단순히 둘러싸여 있어서 안된다고만 할 뿐 구체적으로 어떤 압력(즉, 예를 들면 국제적 이해관계라든가 과거로부터 현재의 동향, 향후 동아시아 지역을 둘러싼 패권의 전망 등)이 작용하는지를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때문에 저로써는 이해하기가 힘든 대목이군요.
4.[우리가 최소한 중국에 큰소리 칠정도의 힘을 가져야 우리 뜻대로 통일을 할 수 있을겁니다.]
->개인이건 집단이건 누구든간에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법입니다. 자신을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결국 당하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 중국이 북한을 흡수하고 그 다음이 우리 차례일 수도 있다고도 생각해보세요. 전혀 근거없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향후 동아시아 지역의 패권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단지 중국이 더 접근성이 있다는 것이겠죠. 이에 우리 역사를 한 번 되돌아 보세요. 얼마나 많은 수난을 겪었는지를…한 번씩 다 우리가 무시하던 족속들에게 발리지 않았습니까? 발해 피지배층 말갈족을 근본도 없는 오랑캐다 하여 깔보다가 여진족을 거쳐 후일 청나라 누르하치에게 남한산성에서 굴욕을 겪고, 우리보다 덩치가 작다 하여 왜라고 불렸던 일본에게 점령당하여 여자들은 전부 발가벗겨져서 강간당하고 남자들은 사지에 노예처럼 끌려가 개죽음 당하는 등. 시간차가 있을 뿐 또 언제 당할지 압니까? 이 시대 역사의 주인공은 님과 저를 포함한 우리들입니다. 정신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5.[통일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북한이 같은 민족이니 통일이 어쩌니 하는 소리들 참 공허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처음 제가 작성한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분명 케케묵은 민족통일의 개념에서 벗어나자고 했습니다. 그보다는 새로운 차원의 통일철학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6.[대한민국님은 통일을 그냥 해야 한다고만 말할뿐 왜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해 줄 능력이 없어보이네요 ㅋㅋㅋ]
–> 님은 토의의 진행을 발전시킬 의도나 의지가 약해보입니다. 왜냐하면 계속 같은 말만 되풀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님의 글을 인용한 1,2번이나 지금 인용한 이 6번 글이나 결국 같은 질문 아닌가요? 다른 글에서도 보면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한 걸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혹시라도 님께서 제가 써온 글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는 것 같아 이렇게 인용하여 혹시라도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돕고자 하였습니다. 다시 제가 처음부터 썼던 글들을 살펴보세요. 감정적으로 대응하려 하지 마시고 이성을 차려서 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은근슬쩍 님을 공격하는 듯한 행위에 대해서는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쩌부
2010-09-08
오늘도 대한민국씨의 관심에 화답해드려야 겠죠?ㅋㅋㅋ
대한민국씨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 알맹이 없는 이야기만 할뿐이네요. ㅋㅋ
통일을 해야 하는 당신의 이유는 통일을 통해 강한 대한민국이 되자 아난가요? 또다른 표현으로는 글로벌시대흐름에 한축이 되자 라고 한거 같네요. 근데요 통일하면 왜 강한대한민국이 될까요? 통일 방법을 말해주지 못하더라도 이거는 말할수 있어야 당신은 저같은 통일반대론자들을 설득 시킬 수 있을거 같네요. (님은 통일 방법 제시 할 수없다고 했지만 저는 통일방법도 제시 할 수 있어요. ㅋㅋ 우리입장에서 가장 좋은 통일 방법은 독일식이 아닌 영국식 입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통합방식이 가장 안전한 방법일겁니다.) 통일방식 까지 제시할수 있는 제가 통일을 반대하는건 통일이 되면 강한 대한민국이 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울나라 하나 유지하기도 힘든 입장에서 뷰칸이라는 혹덩이 하나 더달고 강한 나라가 되겠다는건 웃긴 생각 아닐까요? 중국이 북한을 먹고나면 울나라에 찝적될텐데 그거 견뎌 낼 수 있겠냐는게 대한민국씨 생각아닌가요? 그생각은 시작부터 잘못되었네요.북한은 창립 초기부터 중국의 속국입니다.우리나라가 미국 영향 받는거 이상으로 중국 손아귀에 있는건 님도 알거라고 봅니다.. 중국이 님이 말하는거 처럼 울나라 여자는 몽땅 강간하고 남자는 몽땅 노예로 만드는일 할수만 있다명 얼마든지 했을겁니다. 그치만 그런일을 벌이기에 울나라힘도 청나라 시절 처럼 약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라는 엄청난 백을 가지고 있기에 중국이 울나라에 함부로 못하는 겁니다. 미국이 울나라를 엄청 필요로 하는건 이전글에 설명 했기에 생략할게요. 중국이 미국보더 강해지지 않는한 아무리 중국이 울나라랑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다고 미국 무시하고 울나라 먹어 치울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나 부칸 둘다 진정한 독랍국이 아닙니다. 우린 미국 북한은 중국의 입김을 배재하고 정치적인 일을 할 수없습니다. 남북한 둘이서만 정치적인일들 해결 가능했다면 6자회담이라는게 있을 이유가 없겠죠. 다시 통일 이야기로 돌아와서 저는 통일이 되면 강한대한민국이 될 수 없는 이유를 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님은 통일하면 강한대한민국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설명 할 수 있나요? 그럴수 없다면 당신의 이야기는 알맹이 없는 공허한 겉만 번지르르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대한민국
2010-09-08
쩌부님 당신의 낮은 식견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표하며 어차피 님이나 저나 더 이상의 대화는 쓸모없는 것임을 일러두며 마치고자 합니다.
1.[근데요 통일하면 왜 강한대한민국이 될까요? 통일 방법을 말해주지 못하더라도 이거는 말할수 있어야 당신은 저같은 통일반대론자들을 설득 시킬 수 있을거 같네요.]
–> 님은 좀 더 남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통일대국이란 동아시아 내에서 한국 영향력의 확대가 주요 골자입니다. 제가 쓴 글을 다시 한번 음미해보세요. 님은 그저 상대적으로 저에게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저를 공격하려는듯한 인상을 주는군오.
2.[님은 통일 방법 제시 할 수없다고 했지만 저는 통일방법도 제시 할 수 있어요. ㅋㅋ 우리입장에서 가장 좋은 통일 방법은 독일식이 아닌 영국식 입니다.]
–> 님께선 단순히 사례만 나열했을 뿐 그 원리는 온데 간데 없습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통일 방식과 독일의 통일방식의 차이를 조목조목 따져볼 수 있나요? 아는 사람에겐 있어 그저 코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개그콘서트가 따로 없군요.
3.[북한은 창립 초기부터 중국의 속국입니다.우리나라가 미국 영향 받는거 이상으로 중국 손아귀에 있는건 님도 알거라고 봅니다.. 중국이 님이 말하는거 처럼 울나라 여자는 몽땅 강간하고 남자는 몽땅 노예로 만드는일 할수만 있다명 얼마든지 했을겁니다. 그치만 그런일을 벌이기에 울나라힘도 청나라 시절 처럼 약한것도 아니고 미국이라는 엄청난 백을 가지고 있기에 중국이 울나라에 함부로 못하는 겁니다.]
–> 당신의 낮은 식견에 정말로 무식하다 못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립이 뭡니까? 일반적으로 기업을 일으켜 세웠을 때 창립이라 하는 거 아닙니까? 이런 기초적인 용어개념 조차도 모르는 사람과 논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뿐만 아니라 님은 그저 여기저기서 따온 데이터만 있을 뿐 그걸 해석하는 안목은 상당히 낮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미국이라는 빽이 있어서 못건드리는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정말 오래전 유행말로 단순세포로군요. 더군다나 제가 이유나 방법을 제시할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건 다른 주제에서 행해지면 모를까 지금의 주제에서는 벗어난 화제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를 들어 누군가 통일로 가는길이라는 주제를 던진 블로그가 있다면, 그에 대해서 제 통일방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고 님의 의견도 표출되는 것입니다. 이해되세요?
3. [저는 통일이 되면 강한대한민국이 될 수 없는 이유를 댈 수 있습니다.]
–> 님은 여전히 주제에서 회피하여 님의 논리만 내세우려 하고 있습니다. 원론적으로 애초 주제가 뭐였습니까? 나무 기둥을 본 다음에 줄기를 보고 그 줄기에서 맺히는 잎사귀를 봐야지 애초 제가 제시한 줄기는 보지도 못하고 나뭇가지에 붙어 펄렁거리는 잎사귀만 보고 말하는 사람과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가? 그저 당신은 내가 쓴 글에 발끈하여 끼어들기만 했을 뿐입니다.
끝으로, 엄밀히 따지자면 저나 님하고의 대화주제는 주기자님의 글 내용과도 거리가 있습니다. 애시당초 이 블로그에 들어온 목적이 무엇인가요? 통일을 전제로 했을 때 남한군이 북한지역을 수복하게 되면 이라크와 마찬가지로 봉기가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맥스웰 대령의 견해를 비판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통일을 안하는데 남한이 북한지역을 점령할 일은 없을 거 아닙니까? 님의 꽉 막힌 논리대로 통일을 아예 안한다면 모를까.. 게다가 님은 거기서 더 벗어나서 새로운 님만의 주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와의 대화를 통해서도 말입니다. 더군다나 남의 블로그에서 이러쿵 저러쿵 주제맞지 않게 언행을 구사하는 것도 실은 실례가 아니라 결례입니다. 이렇게 당신처럼 답답하니 선량한 보수우익들이 수구꼴통이라고 욕먹는 겁니다. 자중하세요. 가서 국어용어도 더 공부하시구요. 저는 저만 가방끈이 짧다 생각했더니 여기 더한 분 계시네… 좀 위로가 됩니다.
고교생
2010-09-09
아주 빨갱이 많고만 쌀주면안되 비록 아는건 마니 없지만 북쪽새끼들 돈주고 살주면 뒷구녕으로 핵만들어 ㅅㅂ
글세요
2010-09-09
말하는 의도를 파악해야
겉에 보이는 것만 보고 왜 이런 말을 미군 전문가가 말을 했는지 의도를 모르면 곤란합니다
미국 군부와 정보계통의 사람들은 항상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위협을 과장하기 마련입니다
예의
2010-09-09
북한에는 김정일뿐만 아니라 김정일이 보장해주는 당원이라는게 있다는군요.
그분들도 아마 김정일 죽으면 바로 돌아오리라 봅니다.
황장엽씨가 대표적이 예가 되겟네요…안전하지 못하기에 따르고 있지만
인간의 존엄성과 자존심을 부려가며 살수있는것이 인간이라는 것을 북한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hsjang
2010-09-10
아프칸,이라크에서 패전하고굴욕스럽게철수하니지레겁을단단히먹었구만..북조선인민들먹구살거이없서서리
무슨목적을위해서체제고수를위해서..피터지게저항하겠나.북한을바로보고..헛소리하덜마세요..통일되면한상렬같은남한좌빨북조선귀족좌빨만처형하면통일은자연스럽게우리주도하에된다..맹박이..바로중국가서불가침조약맺어안심시키고 제2의통일준비하면된다..
이화수
2010-09-11
해방이 되자 미군이 인천항으로 들어올때 일본인들의 조언을 받은 미군들이 해방의기쁨으로 환영 나온 한국사람들을 저항인들로 보고 수백명을 죽인 기록이 있지요.
wlsgmldb
2010-09-12
북한정권 붕괴를 가정하면,, 인민해방군이 북한에 진주하여 치안접수를 한다,!!.. 짱깨흑심을 잘알고 있는 북한인민들이 통치를 용납할까,?.(79. 10. 26. 박정희 사망이후 정권공백의 혼란기에서 당시 국제정세는 냉전시대 북한과 중공 소련의 한반도 점령하고 패권확대를 두려워하는 미군이 청와대와 종합청사에 진주하고 남한을 신탁통치한다.. 남한국민들이 용납할까,?..) 현존의 북한민심의 분위기로는 인민해방군(당나라군대)이 북한진주(고구려)는 점령군(변방의 중화제국)으로 인식한다,!!(1950년 대남적화통일전쟁 전 스탈린이 모택동 지원받으라는 조언을, 중공을 경계했던 김일성은 38선돌파하고 연합군이 평양점령때까지 거부했다.). 뉴라이트 족속들과 mb정부가 북한인민들을 박대한다면(한국전때 북한인민을 마구죽이며 공격하는 이승만군대와 UN군대를 엄청난 공포감을 갖고 거부했다.(진주군에게 저항은 즉결사살이다.) 반면, 남한국민들도 인민군과 중공군을 무서워했다. 결론은 민심은 마찬가지다. 당시 북한민심은 경애하는 김일성(남한은 독립투사 이승만)에게 충성한만큼 중공군(죽음의 공포에서 해방시켜주고 쵸콜렛주는 UN군)을 좋아했다.) 오갈데없는 북한민심은 결국 인민해방군을 받아들일 것(내란으로 인한 폭도에게 맞아죽거나 굶어죽는것보다 낫다는 자포자기에서…)이다. 한국군의 진주는 중화병합(대륙변방 소수민족)을 막아주고, 혼란과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시켜주는 동포들(남한군)의 지원군으로 인식해야만 성공(진정한 통일)한다. 결론은 한국군이 북한진주는 하되 결코 점령해서는(60년을 넘게 사회주의 노예사상에 세뇌되어 있다.) 안된다는 것이다.
한국인
2010-10-04
韓國역사에 반에반도 안돼는 미개한 역사를 가지고 있던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동양인에 대한 이해부족은 아주 심한것이 사실이다. 근대 산업문화를 계기로 선진국이 되었다지만 22세기는 동양이 주축이 되는 시대가 올것이다.
기자님의 말대로 중동과 한반도는 국민정서나 역사문화가 전혀다르다고 본다.
끝도없는 내전을 버려도 국민들이 깨닫지 못하는 중동과 동양은 전혀다르다.
韓.中.日 DNA는 전혀다르다.
그리고 1945년 단기역사를 가진 미국이 한반도를 잘~ 이해했다면 南北으로 갈라지는 일도 없었을것이다.
통일된 한반도는 중요하다.
첫째: 헤어진 가족이 하나가 되는것이고… 둘째: 규모의 경제인 인구와 영토가 커지?므로 내수시장이 커지고 국가
경쟁력이 커지는것이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통일되면 통일비용이 엄청나 독일처럼 경제가 흔들리는거 아니냐고 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는걸로 아는데… 독일은 한순간에 통일을 했기때문에 그렇고 단계적통일을 하면 오히려
통일비용이 드는것이 아니라 南.北모두 고속성장이 가능하다.
1 + 1= 2 라는 한국의 교육현실로는 대학할아버지를 나와도 잘 모르니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