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북한 신년사를 단 한줄로 해석하는 고수의 비법 (58)

by 주성하기자   2013-01-09 6:54 am

김일성대 시절, 겨울방학 뒤 의례적으로 진행되던 문답식 학습경연이라는 연례행사가 있었다.

 

대학 내 14개 학부가 3일 동안 수업도 안 하고 강당에 모여 월드컵처럼 토너먼트를 치러 승자를 가린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각 학부는 다시 방학이 끝나기 며칠 전부터 학생들을 지방에서 불러올려 밤새 모범답안을 외우게 한다.

 

정식 경쟁이 시작되면 제비뽑기로 선택된 ‘운 없는’ 학생들이 연단에서 수천 개의 눈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땀을 빼며 상대가 낸 질문에 대답해야 했다.
 

대답을 잘못한 학생은 ‘미제’보다 더 증오의 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 살벌한 사상투쟁회의 대상이 되고, 졸업할 때까지 찍혀버린다.

 

하긴 그 학생 때문에 학급 소대장부터 학부 당비서까지 수십 명이 줄줄이 연좌제로 비판무대에 서야 한다.
 

문답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 중 하나가 신년사 관련이었다. 살기 위해선 지난해 성과와 올해의 각종 과제를 열거한 신년사 분량보다 결코 적지 않은 답안을 줄줄 외워야 했다.
 

그렇게 혹독하게 신년사 공부를 하고 나니 6년 뒤 대학을 졸업할 때쯤 ‘득도’의 경지에 이르게 돼 한 가지 깨달음은 얻었다.
 

“신년사는 현실과 동떨어진 헛소리다”라는 아주 단순한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신년사 내용대로라면 북한은 오래전에 선진국이 돼 있어야 한다. 과장되고 거창한 문장과 추상적인 목표 제시로 가득 차 신년사 정도는 나도 하루면 쓸 자신이 있다.

2013년 1월 1일 신년사를 낭독하는 김정은

올해는 김정은이 직접 신년사를 낭독해서인지 주민들에게 한달 기간을 주고 이를 몽땅 외울 것을 요구한다고 한다. 내가 일찍 탈북한 것이 참 다행스럽다.
 

남쪽에도 북한 신년사가 발표되면 단어사용 빈도까지 따지며 열심히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심지어 수십 쪽짜리 보고서도 있다. 그런데 신년사와 현실은 어떤가.
 

2010년 북한 신년공동사설에는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열어야 한다.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적극 실현해야 한다. 민족공동의 이익을 첫 자리에 놓고 화해를 도모하며 협력사업을 추동해야 한다”는 온갖 좋은 말이 다 있었다.

 

이를 보고 남쪽의 박사 8명이 “남북관계의 개선과 경제협력의 증진을 위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함. 매우 유화적인 대남태도를 보임”이라는 공동 분석 보고서를 내놓았다.
 

하지만 그 순간 서해 어디쯤에선 북한 특공조가 잠수함 공격 맹훈련을 벌이고 있었다. 불과 석달도 안 돼 천안함이 공격당했고 연말엔 연평도 포격으로 한반도가 전쟁 직전까지 갔다.

 

북한이 핵실험을 한 2006년에도 전문가들은 “극단적인 대결구도나 관망보다는 실용적인 접근태도를 견지할 것으로 전망됨”이란 공동사설 분석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올해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2013년을 “사회주의강성국가 건설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갈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라고 규정했다.

 

이런, 신년사마저 꼭 빼닮은 3대 세습이라니.

 

그러니 오래 전에 내가 얻은 깨달음도 여전히 유효할 것 같다. 그냥 안들은 셈 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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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혀 희망이라는게 없군요.

    리플작성 2013-01-09 08:32:41

  2. ㅎㅎㅎ 주기자님 말이 정답입니다.

    전문가들이 너무 과민반응합니다. 넓게 보면 신년사 뿐 아니라 대부분의 성명이나 심지어 합의문조차 그렇지 않을까요?

    수 많은 합의문 중에 자기들 유리한 것만 골라서 반복주장하니 대화가 어렵지요. 그들이 주장하는 것을 우선 해결하려다 보면, 합의문 본래 정신이나 다른 합의조항은 얘기도 못 꺼내게 되어, 자동적으로 없었던 것처럼 되어버리는 것이 아닌지.

    리플작성 2013-01-09 08:39:23

    • 구름

      전문가라는게 그게 밥먹고 하는일이니 그들역시 상대에대해 온갖 억측과 상상으로 전문가 행세를

      위한 수려한 단어를 동원해야 하는 입장이니 그들역시 현실 왜곡에 한 몫하는 셈입니다.

      리플작성 2013-01-09 08:53:51

    • 도요다다이주

      합의문에 합의하기로 합의했다 그놈의 합의문이 뭔지….?

      리플작성 2013-01-10 12:39:31

  3. 명경지수

    무슨 전문가, 무슨 전문가 그거 구라야. 그 분야에서 나는 밥 벌어먹고 잇어 하는 정도로 들으면 되는 거지.

    리플작성 2013-01-09 08:58:58

    • 명경지수

      그리고, 아주 미미한 변수에 지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전문가가 무슨 말을 하는 순간 거기에 상대방이 어떤 대응을 또는 경우에 따라 반발심이 작용하는 것도 있어

      리플작성 2013-01-09 09:00:16

  4. 79마산

    새해 제삿상에 돼지대갈 처럼 앉아서 부는 조퉁소 는. 다 귀신씨나락 까먹는소리라는거죠.
    견구같은 얘들은 혹하니 오줌지릴지 모르지만. 오랬동안 봐온 내공으로는 간이 턱하니 나오는것.
    “조퉁소를 불어도 세월은간다” 가는세월에 허송세월만 보내는도다 .

    리플작성 2013-01-09 09:45:50

  5. 쩌부

    역시 북한은 말을 믿을게 아니라 행동을 봐야 하는 나라네요. ㅋㅋ

    리플작성 2013-01-09 10:10:32

  6. Garry

    신년사대로 북이 하려고는 했는데 대내외의 그들 입장에서의 통제불능의 사태로 틀어진 것일 수도 있겠죠. 북이 남과 각을 세워서 덕을 보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궁금한게 김정은이 과연 자기가 하는 정책의 의미를 얼마나 제대로 다 이해하고 있냐는 거죠. 스위스에서의 학교 성적도 그저 그랬고 나이도 어린데. 상급학교 진학이 어려운 정도의 성적이였다고 하며, 그의 가장 친한 친구는 요리사가 되었죠.

    그의 큰 형인 김정남은 해외물 먹고 나이가 들어서 머리가 커지자 ‘북은 개혁개방을 해도 망하고 안해도 역시 망한다’고 봐서 수령 자리가 오래가지 못하고 죽을 자리라 봐서 해외로 도피를 해버렸고, 김정일은 김정은도 그리 될까봐서 겁이 나서 해외 유학기간을 줄여버리고 아직 어리버리할 때에 감투를 씌워버렸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조선왕조시대 조차도 왕은 세습을 하니 멍청한 자가 될 수 있다고 봐서, 과거시험을 통해 선발되는 재상을 중시했었습니다. 둘이 잘 협의해서 결정하라는 거죠. 그로인해서 신하들의 권한이 너무 커 왕권을 위협하니 그로인한 폐단도 없지는 않았지만 말이지요.

    언제인가 김정일도 북의 미래에 대해서 중국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으나 ‘태국’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더라 했죠. 당연한 것이 주성하 기자도 태국에 가 보니까 푸미폰 국왕을 숭앙하는게 북한과 별로 다를게 없다고 했었고요. 그러다 태국 대사관으로 부터 항의장 까지 받았죠.

    마찬가지로 김정은도 똑똑한 사람을 총리로 임명한 다음에 내각에 모든 권한을 위임하고 ‘자신은 군림하되 통치하지는 않는다’는 자세로 뒤로 물러나서 북 인민들에게 존중 받으면서 코냑이나 마시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여생을 사는게 어떨까요?

    그게 그 자신을 포함한 모두를 위해서 좋은 방향이 아니겠습니까?

    리플작성 2013-01-09 10:39:52

    • 4점홈런

      개주디는 조통수를 함구하고 쌀농사나 지어라.
      그러면 내가 사비로 비료 지원해줄 용의가 있다

      리플작성 2013-01-09 11:00:05

    • 79마산

      견구야..니말도 일리가있다.
      태국이 부러우면 따라하면 되지않냐…누가뭐랄사람 아무도없다.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을 ..김씨조선왕국 으로 바꿔라 ..헌법그거 뚝딱해치우면 되쟎냐.
      한국도 전세계도 아무도 간섭안한다. 왜 민주주의 간판걸고 왕조를 하느냐고..?
      그게다 남한을 먹고 후환을 없애려는 고급전술 아니것냐.

      리플작성 2013-01-09 11:11:34

    • 게리 이늠은 김일성왕조의 보존밖에 관심이 전혀없구나. 사실 쌀주자는건 표면이고 알맹이는 “김일성 왕조여 영원하라!!” 그거쟈? 못난놈..ㅉㅉ

      리플작성 2013-01-09 12:07:38

    • Garry

      이해력이라고는 전혀 없는 아이큐 70이하만 댓글을 다네요. 개나 소나 한표를 행사하는 대중 민주주의의 폐해입니다.

      리플작성 2013-01-09 01:25:03

      • R

        그러면 아이큐 430짜리들하고 놀던가.

        리플작성 2013-01-09 01:50:30

      • 79마산

        이녀석..고향이 안드로메다냐..? 옆동네 허 뭐시기 친구하며 잘지내지..?
        아이큐가 높으면 대갈이 호박덩어리가 되냐..?

        리플작성 2013-01-09 02:17:25

      • 대세

        개리야 너 미친거 조선족 바보님도 미국 거주 呵呵님도 다 안다. 이제 구마 좀 해라.

        리플작성 2013-01-09 06:34:24

      • 고구려 깃발

        하하하. 개리 당신이 아이큐를 논할 자격이 있나?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리플작성 2013-01-09 11:29:05

      • Garry is an agent of 225....

        개리칸트로푸스는 개 IQ 라던데…70이나 되는 분들이 친절하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하면 감사합니다….해야쥐…굿독이 되지…..란그러냠 개군….

        리플작성 2013-01-10 07:45:35

    • 대세

      김정은이야 죽고 살고지만, 미친 넘이 아니고야 맨 정신으로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가?

      리플작성 2013-01-09 06:29:06

    • 남죠선칭규

      게리동무.
      내레 남조선 서울에 사는 칭규임메.
      놀라운게 하나 있는데 말이시.
      동무 어찌 그리 남조선어를 잘하는 가?

      이기래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말이시.
      보통 말하다가 한두번 실수하기 마련임메 동무는 아주 글만 보면 남죠선칭규같다 말이시.

      궁금하오.
      게리 동무의 비법을 지금 밝히시라요. ㅋㅋㅋㅋ

      리플작성 2013-01-09 08:56:52

  7. 격변

    社訓이라는 것이 있지요.
    인화니 사랑이니 하는 좋은 말을 사훈이라고 붙여 놓은 회사치고 분란이 끊이지 않는다는
    우스개 말이 있습니다.
    북한에서 자주나 자력갱생이라는 용어가 난무하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과거 구쏘련과 중공, 이제는 심지어 적대국인 남한과 미국으로 부터 원조를 받아야 입에 풀칠이나
    하는 주제에 자주와 자력갱생은 그만두고 강성대국까지 언감생심이라고…
    독재국가의 언론을 읽는 방법은 행간에 주목하는 것인데 소위 북한 전문가들의 수준이 그 모양인 것도 북한 따라 수준도 달라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북한의 서해안 도발 징후에 대해 김관진 국방장관이 다른 전선에도 같은 경계령을 내리면서 북한의 상투적인 숫법이 성동격서라고 간파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평화를 선전하면서 도발을 준비한다는 것이 이제는 삼척동자도 알 정도가 되었습니다. 도무지 신뢰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왜 자기들을 믿지 못하느냐고 한다면 웃기는 거지요.
    기껏 3대에 걸쳐 신격화 한 왕조 체제가 드디어 인민들에게까지 코미디로 보이기 시작한다면
    볼 장 다본 정권이 아니겠습니까?
    김정은을 돼지처럼 살찌게 만들어 조부 김일성을 연상케 할 정도로 조작된 정권의 권위는
    블랙 코미디의 결정판으로 역사에 기록될 겁니다.
    신년사에서 또 다시 강성대국을 떠드니 얼마나 신물이 날것이며 공허한 메아리로 들리겠습니까?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알리는 장송곡으로 들리지나 않으면 다행일 겁니다.

    리플작성 2013-01-09 10:55:53

  8. 장쾌

    그러니까 그냥 이상 혹은 희망사항이라는 거군요
    하기사 여기 사는 사람들은 북한 관련 직업인들 아니면 누구도 신경쓰지 않긴 합니다

    리플작성 2013-01-09 11:21:13

  9. 안중근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JOT 까는 헛소리 라는 말 이지요.

    리플작성 2013-01-09 12:44:34

  10. 크게보라

    북의 유화정책 및 전략…음!
    결과가 늘 그랬듯이..반대로 해석하면 됩니다.
    유화 할수록…도발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강경하면…내부가 불안한 상태입니다…

    리플작성 2013-01-09 12:53:21

  11. R

    그러니까 결론은 헛소리다 이거군요. 그렇다면 굳이 분석하느라 시간낭비할 필요도 없…

    그런데 저렇게 기나긴 문장들을 해체분해하여 분석하지 않으면 손이 근질거릴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리플작성 2013-01-09 01:53:51

    • 흐음

      한국에는 저런 걸 갖고 열심히 분석하는 척해서 몇 마디 떠들어야 밥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넘쳐나지요.

      북한이 발표하는 것은 신년사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도 헛소리이고 신경써서 들을 만한 게 하나도 없다는 거는 일반 국민들도 다 아는데

      리플작성 2013-01-09 05:02:52

  12. 앗싸루비아

    헐 김정은 본인도 외우지 못해서 보고 줄줄 읽던데
    왜 그걸 주민들이 외워야 하지?
    그리고 국가 지도자 정도 되면 연설하는 방법도 좀 배워야 하는데
    이건 초등학교 교실에서 국어책 읽는 수준이더라.

    리플작성 2013-01-09 03:17:07

  13. 하이고

    임수경 방북 당시의 비화가 새로 하나 밝혀졌군요. 겉으로는 북한이 환호하고 남한이 골치아파 헸을 것으로 믿는데 실상은 정반대였다는군요.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논설위원이 초년병 기자 시절에 정부 당국자로부터 off the record로 들은 이야기라는데, 임수경이 북한 가서 통일의 꽃이니 어쩌구 하면서 융숭한 대접을 받긴 했는데, 북한 사정도 모르고 천방지축으로 행동하니 북한 사람들이 무지 골치아팠던 모양입니다.
    김일성이 임수경에게 선물을 줬는데 뭣도 모르는 임수경이 받자 마자 옆에 사람에게 고맙다고 줘 버렸다는군요. 북한 사람이라면 모가지가 달아날 일인데 어쩌지도 못하고 속만 끙끙앓은 모양입니다.

    당시 홍콩에서 남북간에 접촉이 있었는데 북한 사람들이 제발 임수경이 빨리 좀 데려가 달라고 사정을 하고, 남한 사람들은 좀 더 데리고 있다가 천천히 보내라고 배짱을 튕겼다는군요.

    정규재 TV에서 해당 부분만 발췌한 것이 올라 있습니다.

    http://www.ilbe.com/621051121

    리플작성 2013-01-09 05:10:46

    • Garry

      보지 않았는데 그런데 정규재 그 사람 티비토론에 나와서 4대강 사업에 찬성한게 기억이 납니다. 양심이 있으면 쥐구멍에 들어가야지요.

      리플작성 2013-01-09 05:32:07

      • 어떻게 하면 안본게 자랑이 될까? 맨날 이런걸로 자랑질 하지말고 본것 가지고 얘기좀 해라.

        리플작성 2013-01-09 05:43:24

      • R

        그런데, 왜 보지 않았는데를 써야 하는거냐고. 혹시 나 이거 안봤다고 꼭 써야하는 그런 상황에 처한 거임? 솔직히 말해봐…

        리플작성 2013-01-09 05:44:42

        • 왜 있잖아요. 시험 끝나면 꼭 “나 공부 안 하고 봤는데, 그래도 평균 50은 기본으로 나와!” 이러는 놈. 문제는 아무도 안 물어 봤다는 거, 그리고 장담했던 평균 50도 안드로메다라는 거,,,

          리플작성 2013-01-09 05:47:40

        • 4점홈런

          꽤나 날카로운 질문이네요. 개주디가 이 방송을 봤는데…했다간 총맞을지도 모르니…휴 불쌍타..

          리플작성 2013-01-09 10:38:59

      • 詭理狗獸군, 4대강 찬성한 것이 양심의 가책일 거 같으면, 자넨 뭔 가책을 받아야 하나?
        오직 합당한 가책은 6지 거열형이지.

        6지 거열형을 일찌감치 받아논 자네가, 이렇게 남의 고작 양심가책 같은 걸 걸고 나오는가? 그럴 처지가 되는가? 정말 양심 없는 녀석일세.

        리플작성 2013-01-09 05:44:55

        • Garry

          혐오스런 늙은이.

          리플작성 2013-01-09 05:53:39

          • 내가 혐오스러울 거 같으면 자넨 뭐스러워하나?

            모르는가?
            이 블러그에선, 자네의 칭송을 받는 것이 모욕이고 혐오를 받는 것이 즐거움이라는 거.

            詭理狗獸군, 다른 말은 다 좋은데, 그 놈의 ‘늙은이’ 소리는 하지 마라. 젊은 놈 늙은이 만들면 행복하냐? 내가 이렇게 사정할 테니 좀 봐주게. 품 드는 일도 아니잖아,,,

            2013-01-09 06:03:30

          • 하긴, 자네 상전에게 바쳤어야 할 24조원을 강바닥에 쳐발라 동서남해로 다 흘려보냈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살이 떨리겠나? 그것만 있으면 핵무기가 수십기인데,,,

            생각난 김에, 그리고 이렇게 찾아온 김에, 乞者之道 9개조나 구성지게 읊어봐라.

            2013-01-09 06:04:50

      • ejgkrl

        누가 널 그렇게 만들었니?
        너같은 멍청이한테 책임묻기도 귀찮고..
        멍청이를 개같이 만들어 놓은 놈이 민족의 역적이다.

        리플작성 2013-01-09 05:53:36

      • 27사

        이놈 똥강아지야. 보지도 않은 게 어떻게 기억이 다 나냐? 야 이거 마적두목 혹쟁이 개성주, 뽀글이 똥돼지 개정일, 새끼 똥돼지 개정은이 영험하신 능력을 찌끄레기나마 전수받았니?
        이놈은 아마도 코로 맛을 보고, 눈으로 소리를 듣고, 입으로 냄새 맡고, 귀로 사물을 보는 기형아임이 분명할 시. 안 그런가 개리칸트로푸스?

        리플작성 2013-01-09 08:05:24

    • 27사

      빨갱이들 여러놈이 고년 조개맛을 봤다던데 막상 씹어보니 맛도 없고 냄새나 나고 해서 별로였다? 혹 임질이나 매독들은 안 걸렸다던가 놈들? 새로운 종류의 패류. 걸레조개.

      리플작성 2013-01-09 08:08:23

    • 쿨피스

      정규재가 누군가 했네 토론 나와서 맨 똘아이같은 발언만 지껄이다
      사회자한테 지적만 당하고 관중한테 큰웃음 선사하는분이네….
      똘아이도 그런 상똘아이가 없는데 논설위원이라….

      리플작성 2013-01-11 05:49:56

      • ㅊㅊ

        정규재가 맘에 안든다는 소리를 그렇게 험악하게 할 필요까지야….
        세상 사람들이 다 누구 맘에 들어야 할 이유도 없는 거고…

        리플작성 2013-01-11 06:34:05

  14. FREE NORTH KOREA

    주기자님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플작성 2013-01-09 06:02:06

  15. 27사

    어차피 저 똥돼지 일당이 씨부리는 소리는 문자 그대로 꿀꿀꿀꿀… 똥돼지새끼 소리라. 그런데 순진하게도 그런 돼지소리를 분석한 인간들이 있었다? 참 병신도 가지가지다. 우리에게는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견지해 나아가는 것만이 최선책이다.

    리플작성 2013-01-09 07:54:25

  16. 孤獨한 사람

    나도 이쪽저쪽의 다 좋은 두루뭉실한 신년사야 열개라도 뽑아낼수있다.그따위 말잔치야 누가 못해?
    문제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남북한의 문제라는것 누가 모른단 말인가?

    북한이 이제 남은것은 확인 두가지이다.
    1.3차 핵실험으로서 핵무기의 완성과
    2.그 완성에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500kg이냐 1t이냐의 장착문제
    3.핵가방 문제이다 이 핵가방은 오바마가 들고다니는 핵가방이 아니다.

    북한집단이 미사일을 핵을 평화적으로 쓴다는 보장이없다.이미 지구상의 여러나라들이 핵무기를 가지고 지역사회에서또는 국제사회에서의 노력은 어디까지나 위협용으로서 자신의 과시를 위한것이었는데-여태까지의 그 증거는 이유는 히로시마와 나카사키이후 핵무기는 더욱 가공할만한 정도로 발전했지만 지구상애서 공식적으로 단 한번도 씌여진적이없다.왜?쓰면 않되는 무기이기 때문이다.

    북한이란 집단이 핵과 미사일을 완벽하게 개발하고 준비하는데 있어서 모든 국제 나라가 우려하는것은 북한이란 집단의 정권을 믿지못하는것 아니겠는가?한마디로 몸은 해골인데 머리가 몸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저 비 정상의 국가가 가공할무기인 핵과 미사일을 가지는것을 걱정하고 우려하는 것이다.

    지능지수 60인 15세아이가 실탄이 잔뜩 장전된 메거넘을 갔고노는데 주위에는 가족들이 다 있다.어떡할 것인가?누가 저 아이를 말릴것인가?당신이?

    리플작성 2013-01-09 08:39:38

    • 孤獨한 사람

      실수로라도 또 공멸의 미친척이라도 방아쇠든 발사스위치든 당기고 누르면 나간다 1초도 안걸리고 그 순간 수십만 수백만이 죽는다.내가 당신이? 누가 죽을까?

      리플작성 2013-01-09 08:42:39

  17. 바람소리

    주 기잣 님!

    진작부터 북한문제 전문가라는 무리들,,,

    신년사 어떻고,,,

    노동신문 사설이 어떻고,,,

    인민공화국 헌법이 어떻고,,,

    분석 평가,,,전망 어쩌구,,,

    하는것들 다 쓸대없는 헛소리라는것은,,, 어제 오늘 아니지요.

    이부류들의 천 마디 보다 기잣님의 한 줄의 글이 더 신뢰가 됩니다.

    헌법위에 노동당 규약 노동당 규약 위에 수령교시 가 있다는것,,, 이 부류들은 모르는것 같습니다.

    인치 라는것 김정은의,,,

    리플작성 2013-01-09 10:24:32

  18. 고구려 깃발

    박정희, 전두환이 독재였다고 욕하면서 북한에 대해 좋은 시선을 보내는 인간들 이 기사를 보아라. 박정희 전두환 두 대통령 때 두 대통령의 신년사를 외운 적 있었나? 아마 그런 게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을 거다… 그런데 북은 김정은이 직접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저걸 다 외우라고 명령을 내렸단다. 차라리 그 시간에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외우든가? 영어를 외우든가 하겠다…. 박통 전통을 미화하자는 게 아니다… 박통 전통은 독재라고 미워하면서 경제발전 신화까지 깍아 내리는 인간들이 왜 저런 삼류 쓰레기 세습 독재에 대해선 입을 다물고 있는가? 그러니까 종북 소리를 듣는 거다.

    리플작성 2013-01-09 11:32:07

  19. 바람처럼

    온통 미쳐서 돌아가고 있는, 거짓과 위선에 싸여 있음을 스스로도 알면서
    그렇게 살다가 죽는 인간들. 참 불쌍하다. 그들에 의하여 숨도 못 쉬는 멀쩡한 인민들은
    또 어쩌노? 도대체 언제까지 북은 저 암울한 세상에 갇혀서 지내야 하나?
    게리라는 사람은 열심히 나무만 보고 숲을 안 보니
    간단한 선악에 대한 구분도 못할만큼 미로를 헤매고…….
    아직도 내 나라는 욕하면서 남의 집단은 잘도 감싸는 정신나간 소리나 하고……
    강간당한 누이보고 강간범 잡지 않고 스스로의 행실을 돌아 보라는 소리나 하는 것과 같은 이치.

    리플작성 2013-01-10 08:44:08

  20. 디디

    그러니 오래 전에 내가 얻은 깨달음도 여전히 유효할 것 같다. 그냥 안들은 셈 치는 거다….

    촌철살인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게 진짜 분석이죠.ㅋㅋㅋ 하여간 전문가란 작자들은
    대충 말 만들기만 좋아해서 북한 신년사만큼이나 무의미한 소리만 주억거리니 원…

    리플작성 2013-01-11 01:20:54

  21. 고기다짐

    개리의 주장을 철저하게 파헤친 다음 분쇄해야 할 시간이다.

    1. 도대체 북한은 언제까지 ‘대외변수’탓만 하고 앉아있을 작정인가? ‘우리는 열심히 했는데 미 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 괴뢰들의 훼방 때문에 결과가 시원치 않다’는 소리만 개리처럼 떠들고 있는데, 그 말의 어디서 실천의지를 찾을 수 있는가? 실상 김정은 일당의 부귀영화 이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해석해야 맞다.

    2. 개리는 독재체제의 속성을 고의적으로 무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모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북한과 같은 전제군주적 1인독재체제에서 독자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2인자가 탄생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혹자는 차지철의 예를 들 수도 있겠지만, 차지철은 기본적으로 철저한 박정희의 수족으로서의 기능을 다했던 사람이다. 1인자를 대신하는 2인자가 아니었다는 소리다.

    3.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고를 가진 인간이라면 정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고, 그것이 칭찬이던 비판이건 그 권리는 보장되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주장의 끝이 ‘~이러저러 하니 북한에 대한 지원을 하자.’ ‘결국 북한에 지원을 하지 않아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음. 이게 다 이명박 탓.’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이곳에서 자신의 주장만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다른 사람들의 주장은 듣고 싶지도 않다는 것이다.

    도대체 현 남북대치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지원을 재개하는 것이 가능하긴 한 건가? 천안함 폭침으로 인해 46명의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이 전사하였고, 연평도 포격전으로 인해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 2명이 전사하고 민간인 2명이 사망하였다. 만약 북한에 대한 지원을 개시한다면 이들에게 무슨 변명을 하면서 지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북한에 더 많이 퍼 줘야 평화가 오고 통일이 온다는 개리류의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이들과 그 가족들을 납득시킬 수 있단 말인가? 또다시 저 새파란 김정은 일당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평화를 구걸했던 그 굴종의 역사를 다시 반복해야 한단 말인가?

    개리는 이 게시판을 자신의 주장으로 물들이고 싶은 것 같은데, 개리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단연하게 말할 수 있다. 차라리 다음 아고라나 서프라이즈 같은, 개리와 같은 부류들이 몰려있는 커뮤니티로 이사를 가시라. 아니면 이 블로그에서 눈팅이나 하면서 조용히 살고 분란이나 만들지 말라. 개리가 좋아하는 공존공영을 이 블로그 안에서라도 실천해 볼 생각은 없는지?

    리플작성 2013-01-11 03:13:40

    • Garry

      김정은이 뒤로 물러나고 총리에게 실권을 주라는 말은 피를 흘리지 말고 독재체제 내에서도 나름 부분적인 민주화를 하라는 말이다. 군림하나 통치하지 않는다는 명예혁명이 그런 식으로 이뤄졌다. 이는 조선로동당 1당 독재 내의 당내 민주화를 북한 민주화라 불렀던 황장엽 선생의 입장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북한은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인정할 가능성이 영구히 없다. 천안함의 경우 자기들이 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치 않으며, 연평도는 한국군의 무력시위 성격의 포사격이 북의 포격의 구실을 줬었다.

      언제부터 우리가 북의 군사도발에 대해서 보복을 했을까? 2천년 햇볕정책 이전에는 아예없던 일이다. 서로 불신하고 증오하고 보복을 하는 악순환만 계속 되었다. 이 악순환을 김대중이 어렵게 끊었으나 이명박이 어리석고 집요하게 되살린 것이다. 우리 측 책임을 인정치 못하겠다면, 최소한 묻어두고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고 북이 호응하는 선순환의 관계로 되돌리지 않는다면 어떤 해결책도 영구히 나오지 않는다. 아무 것도 해결하지 말고 북의 붕괴만 기다라는 것은 정책이 아니다.

      리플작성 2013-01-11 04:50:51

      • 고기다짐

        1. 언제 황장엽 선생이 김정일-김정은을 그대로 두고 민주화를 하자고 주장했던가? 북한이 민주화되는 것은 김정일-김정은 정권이 붕괴되는 이후가 될 수 밖에 없으며, 김정은 일당이 살아있는 한 북한의 개혁-개방과 민주화는 요원한 일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비틀어서 아전인수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어다 쓰는 것은 옳은 태도라고 할 수 없다. 잘 몰라서 실수한 것이라면 다시 한번 알아보고 확인한 다음 다시 정정하길 바란다.

        2. 개리는 내 말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데. 북한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로서, 국격의 문제를 논하고 있는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10년간은 무분별한 굴종외교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개똥밭에 쳐박았다. 그 모습을 본 국민들은 이제는 자존심 좀 세워오라고 해서 이명박을 뽑아놨더니 단호하게 대처하되 확전하지 말라는 헛소리나 하면서 다시 한번 순국선열들께 부끄럽고 치욕스런 짓을 저질렀다. 이 상황에서 평화니 협력이니 하면서 우리가 또 다시 김씨왕조에 굴종한다면 저들은 ‘거 봐라, 저자들은 배짱이 없어서 그저 미제의 뒷구녕이나 핥다가 이제 원수님께서 호령 한번 치시니 벌벌 떨면서 물자와 달러를 바치지 않느냐. 그러니 앞으로 더 열심히 포를 만들고 미사일을 만들고 핵을 개발해서 저 남반부 괴뢰도당들을 꼼짝 못하게 해야겠다’는 마음만 거 강건하게 할 것이고, 주민들의 고통만 더 길어지게 할 뿐이다.

        그리고 우리가 북의 군사도발에 대한 보복을 하지 않았다는 개리의 주장은 허구이다.
        도끼만행사건 보복작전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235911&cloc=olink|article|default
        응징보복작전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36269
        대북보복부대 해병대 812망치부대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33092&section=sc1

        햇볕정책 이전, 북괴의 군사도발에 대해 대칭적이거나 공개적이지는 아니었지만, 국군은 북괴의 도발에 대해 상당한 수준의 보복공격을 을 행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관계를 좀 알고 이야기를 하시라.

        그리고 우리 쪽 책임이라고 했는데, 도대체 개리가 말하는 ‘우리’는 어느쪽인가? 단순한 폭력사건에서도 주먹을 뻗어서 먼저 때린 쪽이 가해자이다. 국가 간 국가의 관계에서도 먼저 무력을 사용한 쪽이 가해자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인데, 천안함이 폭침되고 연평도에 포탄이 떨어진 것이 대한민국 정부의 잘못인가? 아니면 김정은 군벌집단의 잘못인가? 그것이 대한민국 정부의 잘못이 되려면 대한민국 해군의 어뢰가 천안함을 폭침시켰거나, 아니면 대한민국 육군 포병대가 대한민국의 영토인 연평도를 포격하였다는 이야기인데,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 소리긴 한 건가?

        3. 백번 되돌려서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고 치자. 하지만 북이 그에 따라온다는 근거없는 믿음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가? 지난 10년간 햇볕정책을 펴면서 ‘우리가 제안하면 북이 따라온다’는 순진한 생각은 이미 박살이 나서 흔적도 없는데, 아직 개리의 머리속에는 그런 현실이 각인되지 않은 것 같다.

        만약 북이 호응하기만 한다면, 정말 그렇기만 하면 북에 10억달러건 100억달러건 얼마든지 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 하거니와 김정은이 그렇게 호응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선경험적 지식으로 익히 알고 있다.
        그러니 이제 그만 헛된 희망은 그만 꾸고 현실에서 어떻게 북한정권을 교체할 수 있을지, 어떻게 북한이 민주화를 할 수 있는지를 논의해야 할 것이다.

        리플작성 2013-01-11 09:26:24

        • Garry

          천안함 연평도로 얻어 맞고 개죽음 시킨게 자존심을 회복시킨 건지? 정신감정을 받아야 하시는게 아니실른지?

          애초에 굶주린 애들한테 비료 식량 준걸 가지고 조선일보가 떠드는데로 퍼주기니 자존심이 상하니 한게 진짜로 병신들이 아닌가?

          지능이 떨어지는 이명박 부류가 싸 놓은 똥을 누구보러 밟고 지나가라는 건가?

          리플작성 2013-01-11 09:55:48

          • 고기다짐

            1. 북괴와의 전투에서 전사한 순국선열들을 개죽음으로 매도하지 말라. 그리고 나는 이명박이 자존심을 회복시켰다고 한 적이 없다. -이제는 자존심 좀 세워오라고 해서 이명박을 뽑아놨더니 단호하게 대처하되 확전하지 말라는 헛소리나 하면서 다시 한번 순국선열들께 부끄럽고 치욕스런 짓을 저질렀다.- 라고 비판을 했지. 다른 사람들을 난독증으로 매도하기 전에. 자신의 태도보토 고치도록 하라.

            2. 굶주린 아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것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북한 ‘군벌집단에’ 지원해 준 식량과 달러 중장비 등의 결과가 좋지 못했음을 비판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준 식량으로 인해 주민들의 굶주림이 해소되었나? 북괴에게 준 달러는 핵무기로 바뀌어서 대한민국의 심장을 겨누고 있고, 북괴에 준 건설장비는 미사일발사대를 건설하는 데 사용되었다. 개리 말대로라면 10년간의 지원으로 남북평화와 평화통일에 진전이 있어야 하는데, 왜 아무도 남북관계가 진전되었음을 말하지 못하는가?

            3. 이명박의 통일정책은 그야말로 깡통이었다. 비핵.3000이라는 허황된 간판만 내걸고 임기 내내 소극적인 태도로만 일관했다. ‘햇볕정책’의 반성의 결과가 바로 ‘무시하기, 혹은 그냥 조용히 살기’라는 어처구니 없는 것이었다. ‘햇볕정책’을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명박정부가 대단히 잘못되었다는 뜻이다.

            다음 정권에서 남북간의 교류를 실행해야 하는 것은 통일에 대한 역사적 사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15년간의 실패를 비추어 볼 때, ‘어떤 방식으로 교류를 시작하느냐’가 통일로 가느냐, 혹은 실패의 길로 가느냐 하는 중대한 교두보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무턱대고 식량과 달러를 갖다바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이다.

            2013-01-11 03:27:56

          • 79마산

            고기다짐/님의 좋은 말씀이신데.. 견구는 절대 알아먹을 놈이 아닙니다..
            모든 팩트를 자신의 유리함으로 갓다붙이는 아전인수의 장인 견구가 절대 수긍을 안할겁니다.

            2013-01-11 05:09:06

          • 더하기

            이놈이 정말 남한에 서식하는 슨상교도란 말인가?
            김대중을 존경하는 분들..말 좀 해 보세요.
            개리의 주장이 김대중 생각이랑 부합하는 겁니까?

            2013-01-11 05:58:15

          • 가슴속 비수

            어이 개리씨!
            그 뻔한 낚시질에 넘어 갈까봐? 새해엔 책도 좀 읽고 공부 좀 하라고…
            모자나 쓰라고 있는 머리니 비료,식량 드립 이상의 이데아를 구현하기 힘들겠지.
            수십만번을 말해도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돼?
            용두질도 휴지끈이 길어야 하는거라니까!

            2013-01-11 09: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