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북녘에 보내는 편지
몰래 간 평양식당, 그만 평양사투리 나오는 바람에… (62)
by 주성하기자 2012/02/19 8:47 am
사랑하는 북녘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달에 네덜란드에 북한식당이 하나 생겨났습니다. 유럽에 북한식당이 생겨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렇지만 중국이나 동남아 쪽에는 이미 북한식당들이 참 많습니다. 얼추 한 100개는 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아무 식당 가 봐도 분위기는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평양 옥류관 국수, 평양술 이런 북한에서 만든 음식이 좀 나오고, 그리고 특징적인 것이 북에서 온 처녀들이 한복을 잘 차려입고 한쪽에서 춤과 노래를 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유럽에 생겼다는 식당은 식탁을 고작 4~5개 놓고도 북에서 온 처녀들이 4명이 서서 춤추고 노래를 부릅니다. 식당 소속은 다 다릅니다. 무력부 총정치국 보위부 이런 힘 있는 기관은 물론이고, 체육성이나 봉사총국 이런 데서도 외화벌이 위해서 해외에 식당을 저저마다 차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식당이 중국에 있다고 해서 거기 중국 사람이 가는 것도 아니고, 또 캄보쟈에 있다고 해서 캄보쟈 사람들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나라 사람들은 음식이 맞지 않아 가지 않을 뿐 아니라, 가격도 너무 비쌉니다.
식당들을 찾는 사람들의 아마 80~90%는 한국인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쪽이 잘 사니깐 여기 사람들 해외에 관광 많이 갑니다. 1년에 한 1200~1300만 명이 관광으로 해외에 나가는데, 중국이나 동남아 관광을 갔다가 거기 수도에 있는 북한식당 들려서 북쪽 음식 먹어보고 오는 겁니다.
북한식당의 음식은 비싼 편이지만 한국 사람들이야 뭐 돈이 있으니 가서 먹죠. 식당에 음식차림표를 보면 보통 메뉴가 한 100가지가 있는데, 싼 것, 그러니깐 김치 같은 것은 작은 접시에 발라주면서 3딸라를 받고, 옥류관 쟁반국수는 10딸라 정도, 단고기 요리 이런 것은 20~30딸라씩 합니다.
술도 들쭉술이니 인삼술이니 한 병에 몇 십 딸라가 됩니다. 가서 좀 혁띠 풀고 먹었다 하면 100딸라가 넘습니다. 한 끼에 그 정도는 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싸기로 손꼽히는 서울에서도 진짜 비싼 가격인데 하물며 물가가 싼 동남아 사람들은 혀가 나와 갈 엄두가 안 나겠죠.
한국인들만 항상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비행기 타고 어쩌다 해외 나와야만 갈 수 있는 거니 한 번씩 가보는 겁니다.
저도 베이징, 연길, 방콕에 있는 북한식당에 가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탈북자가 아닙니까. 그것도 그냥 조용히 사는 탈북자가 아니라 언론에 있다보니 얼굴이 많이 알려진 사람이죠. 북한식당에 있는 보위부 간부가 인터넷으로 남쪽 뉴스를 살펴본다면 저 정도는 알아볼 지도 몰라서 갈 때는 좀 조심히 갔습니다.
2006년에 베이징에 있는 해당화 식당에 딱 가서 저녁 먹는데, 봉사원이 와서 “뭐 드시겠습니까” 하고 평양말로 이래저래 말 거는데, 아, 참 제가 평양에 오래 살았지 않습니까.
평양 말이 들리니 그만 대답하면서 저도 모르게 평양 말투가 나가더라고요. 그때는 평양을 떠난 지도 몇 년 안됐을 때입니다. 말하고 나서 아차 하고 혀를 깨물며 봉사원 인상 살폈더니 아닌 게 아니라 “너 좀 수상한데”하는 눈치였습니다.
하, 참 이거 말투가 문제입니다. 지금도 서울에서 여기 토박이들하고 있으면 서울말을 쓰는데, 탈북자들하고 같이 섞여 말하면 저도 모르게 고향 사투리가 자연스럽게 나가거든요. 여기 온지 10년 넘었는데도 말입니다.
아무튼 그담부터 밥 먹으며 그 봉사원 동무가 슬금슬금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그 처녀가 저기 무대 뒤에 숨어서 손님들 살펴보고 있을 보위부 동무에게 가서 “보위원 동지, 저기 평양말 쓰는 이상한 자가 나타났습니다” 이러고 신고하면 낭패가 아닙니까.
매 식당마다 다 보위원이 한명씩 파견 나옵니다. 식당 종업원들 저녁이면 보위원 앞에서 그날 있었던 사실 보고하고 생활총화도 합니다. 해외 식당에 나오는 보위원은 토끼동산의 호랑이죠. 처녀들이 쉬는 날에 외출 좀 하려고 해도 보위원 승낙을 받고 단체로 나가야 합니다.
위에다 보고하는데 따라 처녀들 평양에 쫓겨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처녀들이 보위원한테 잘 보이려고 별 수단 방법 가리지 않습니다. 보위원은 해외에 나와 하는 일도 별로 없이 폼 잡고 살지, 아첨부리는 고운 처녀들 수십 명을 거느리고 있지, 뇌물로 딸라도 두둑하게 깔지, 하니 아마 죽을 때까지 여기 있었으면 하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 좋은 자리엔 본국에서 보위부에 있는 간부집 자식들이 엄청 피터지게 경쟁하겠죠. 아마. 그렇지만 늘 긴장은 하고 있을 겁니다. 자기가 거느리고 있던 여성 중에서 한명이라도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냅다 뛰면 그 보위원 목이 날아나고 평생 딱지가 붙겠죠.
아무튼 그때 그 봉사원 동무는 베이징에 오래 나와 자본주의 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랬는지 혁명적 경각성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저 잡으면 중앙당에서 칭찬 많이 받았을 건데 말입니다.
물론 신고했을 지도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저 같은 요시찰 인물은 다행히 몸 성히 식당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나와서 담배 한대 피워 물고 뒤따라 나오는 사람 없는지 살피고 지나가는 택시 잡고 호텔로 돌아왔죠.
아슬아슬한 긴장 속에 먹긴 해도 베이징 식당 음식 맛은 괜찮았습니다. 저는 옥류관 랭면이랑 아무튼 서울엔 없는 평양 음식만 시켰는데, 정말 오랜만에 고향의 맛을 보니 가슴이 찡하더라고요. 평양 말투만 튀어 안 나와도 오래 앉아 즐기는데 아쉽습니다.
또 몇 년 전에 방콕에 있는 평양식당에 갔습니다. 베이징처럼 괜찮은 추억이 생길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거기 방콕은 제 기대에 훨씬 못 미쳤습니다. 방콕 갔던 이야기도 재미있는데, 시간이 벌써 다 됐네요. 북한식당 이야기를 다음 주에 계속 이어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주성하였습니다.
(※이 글은 자유아시아방송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전해지는 내용으로 2월 10일 방송분입니다.
남한 독자들이 아닌 북한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임을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탈북자 강제북송 위기 때문에 분위기가 안좋지만 그렇다고 항상 탈북자 석방 이야기만 올릴 수도 없고, 또 방문자도 확 줄어들어 예전처럼 새 포스팅을 정상적으로 올립니다.)





ㅋㅋㅋ
2012-02-19
배짱이 약하시네요…. 한국인들은 북한애들 그냥 병신 취급 하는데…….
zzz
2012-02-19
ㅋㅋㅋ 같은 아Q가 한국에 많으니
북한에 얻어터져도 반격 못하고
한반도 통일을 방해하는 중국에 한국이 계속 투자하고 있지.
ㅋㅋㅋ
2012-02-19
엿이나 먹어라. 양아치…
김동민
2012-02-25
참… 말하는것 하고는… 어린애티가 팍팍 난다 팍팍 나…
ㅋㅋㅋ
2012-02-19
결국 해외 북한 식당은 남한인들 뜯기 위해 만들어졌을 뿐이군요…. 혹시 강매 같은것은 안합니까? 하는 짓은 거의 양아치일뿐이다…
오리
2012-02-19
한국관광객만으로 수익이 얼마나 날까요?
경영 마인드나 전문성이 부족한 건 아닌지.
Garry
2012-02-19
손님은 현지인들도 많습니다. 물론 안되는 곳도 있으나 잘 되는 곳은 아마도 돈을 자루로 쓸어 담고 있을 겁니다.
파도
2012-02-19
북한식당 돈받고 파는 김치가 제일 맛있더군요. 양념도 많지 않으면서 사각거리는 맛이 제법 괜찮았습니다.
기자님 얘기대로 고객은 80%이상이 한국사람입니다. 그나마 나머지 20%도 한국인과 동행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이유가 비싼가격이라는 것에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마케팅노력의 부족이거나 인식의 한계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해외한국식당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내용은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상식수준의 말씀을 드리면,
해외의 한국식당 경우를 보면 대체로 3가지로 나뉩니다.
1. 생계형 개인사업, 2. 기업형 고급화 식당, 3. 현지인 운영 토착화
1번 생계형 식당의 경우 60년대풍의 허름한 시설에다 삼겹살 김치 된장찌게류의 획일화된 메뉴로써 주로 한국인과 현지인을 상대합니다. 2번 기업형의 경우 화려한 시설에 한정식까지도 제공되는 데요 역시 한국인과 현지인 상대입니다. 3번의 경우 최근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식바람이 불어 엄청난 수요로 인해 생겨난 현상입니다.
요즘 한식은(특히 아시아에서) 보편적 음식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상대적 비싼가격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때문에 용인되고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는 수요층은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문제는 북한식당이 태생부터 해외한국인을 대상으로 포지셔닝하였기 때분입니다. 인테리어, 서비스, 메뉴, 가격 모든 것이 거기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현지고객을 만들지 못하고 겉돈다고 보아집니다.
반대로 한인들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은 비싼가격에도 현지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곳이 꽤 있는 편입니다. 물론 관광객만 상대하는 허접한 곳이 있지만 북한식당도 그 한계에 갇혀있는 것이죠. 제가 아는 어떤 한식당은 레스토랑수준의 시설에다 대규모이며, 연회실 독실 일반홀 등이 있고 메뉴나 음식의 질도 아주 우수해서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현지인도 상당히 이용하고 있구요.
북한식당엘 가보면 허접한 인테리어에 중국산 싸구려 젓가락에 반찬수준도 형편없더군요. 양은 왜그리 많은지 부담스럽구요. 기업식으로 운영하지만 생계형 개인사업형태에 머물러 있다고 보여집니다. 잘 기획한다면 좋은 사업모델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나는대로 몇 자 적어봤습니다.
동수생각
2012-02-19
언제나 그렇지만 주성하기자님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전 조중동 싫어하는 편이지만, 주성하 기자님글은 언제나 언제나 재미 있네요.
요즘 중국에 탈북 하신분들이 억류되어 북송예정이라지요.. 참 걱정입니다. 사람의 목숨이 파리 목숨만도 못한 그곳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상사하기도 싫네요..
부디 그분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구시동
2012-02-19
요새 이상하다 게리가 조용하다 평양으로 소환 당했나? ㅋ
못남넘개리
2012-02-19
개리는 지금 새로운 지령을 받고 교육중입니다.
개리들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하세요~
쌀보다 현금, 한중 이간질에 중점을 둘 겁니다.
Garry
2012-02-19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들은 제가 좀 다녀 봤습니다. 상해, 북경, 청도, 대련, 심양, 단동 등이지요.. 한국사람들이 적은 곳에는 북한 식당도 없으므로 위에 말한 지역에 북한 식당이 몰려있을 겁니다. 아, 청도에는 단 한개 밖에 안 남아있더군요.
특히 북한 식당이 가장 몰려있는 곳은 아무래도 북한과 가까운 심양의 서탑거리입니다. 여긴 완전히 유흥가이기도 하지요. KTV라고도 하는 도우미가 있는 노래방들이 많습니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런데 주성하 기자가 그리 긴장을 하고 북한 식당을 갈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중국에서는 한국 사람 외에도 중국동포들도 있고 아마도 무역 관계자 등 북한 사람들로 보이는 사람도 식당에 옵니다. 그러니까 북한 식당 여종업원이 설혹 말투를 가지고 주성하 기자가 북에서 왔다고 판단했다 하더라도 이상할 것은 없는 것이죠. 다음 번에는 그리 긴장하지 않고 가셔도 될 것 같네요.
제가 받은 인상으로는 북한 식당들은 단순히 영업을 하는 곳에 가깝고 그리 정치적인 곳은 아닙니다. 만일 정치적이라면 부담스러워서 손님들이 가겠습니까? 거기 오는 남한 사람들 중에는 별 주첵맞은 소리(?)하는 사람도 있을 테인데, 거기에 여종원들이 다 반발을 했다가는 장사 못하겠지요.
제가 본 바로는 북한 식당의 관리자들은 한명 또는 두명인 것 같습니다. 부부로 보이는 경우도 있고요. 대안의 사업체계라고 한명은 지배인으로 관리를 담당하고 한명은 당 간부로 감시를 하는 관계가 아닌가 짐작을 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Garry
2012-02-19
그리고 북한 식당들이 다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고 단품 요리들은 먹을만 합니다. 냉면 같은 것 한 20원 안했던거 같던데요. 그러니까 3.5 달러 정도? 다만 북한식 냉면은 맹숭맹숭해서 맞이 없죠. 간혹 한국사람 입맞에 맞춘 곳도 있습니다. 종업원은 그게 맵고 달다고 하죠.
비싼 것은 술 종류이지요. 중국에서 싼 맥주 외에는 부담스러워서 마실만하 술은 없다고 봐야죠.
공연은 저녁 7시에인가 약속이나 한듯이 하죠. 다만 손님이 적으면 안하기도 하고, 단체손님이 오면 그 손님들만을 위한 공연을 하기도 하더군요.
파견된 여종업원들은 놀랄만큼 인물이 좋은 애들도 많지만, 상당히 평범한 여성들이 중심이 곳들도 많습니다. 또한 북한 기관들이 직접 운영하지 않고, 중국동포 등의 중국 현지인과 합영을 하되 종업원만 북에서 파견하는 방식도 있나 봅니다.
개리는
2012-02-19
살아있다
기초맞춤법조차 모르는 저학력개리
2012-02-20
기초맞춤법조차 모르는 저학력개리
종북양아 개리씀 : 거기 오는 남한 사람들 중에는 별 주첵맞은 소리
올바른 표현 : 거기 오는 남한 사람들 중에는 별 주책맞은 소리
로 바꿔야 한다.
단순오타인지 진짜 기초맞춤법조차 모르는건지는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글 작성하다 오타난 단순 오타는 태글걸지 않는다.
초등학생도 다아는 기초맞춤법(북에서는 고의적으로 한글창제자를 숨겨 기초맞춤법교육이 없어 개리처럼 틀려도 문제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문제삼는 것은 배운자는 말도 경어를 써야하고 늘 겸손해야하거늘, 평소 경영졸이니 해가며 경어는커녕 쌍욕이나 찍찍하며 잘난체 뻐기는 넘의 가면을 벗기고 넘의 실체적인 실질적인 지식수준을 드러내어 넘의 진짜상태가 어느정도 수준이란걸 여러분께 인식시키고 개리야말로 탑골공원시민들이나 남들 욕하기에 앞서 개리 지자신부터가 맞춥법을 모르는 저학력자라는 것을 공지하여 넘의 지식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만인들에게 공개하여 찌질한 종북양아치 망나니라는 걸 만천하에 공개키 위함이다.
mmiso
2012-02-21
왜 다들 개리라는 분을 욕하지? 내가 보기엔 글도 잘쓰시고 재미난대…. 왜들 지랄이니…
딸랑이거?
2012-02-19
한국사람들 돈많아서 해외서 비싼요리 먹는다고? 웃기고있네 한국사람들 어딜가도 돈을 제일 안쓰는사람들 바로 한국사람들입니다 그나마 북한식당에대해 궁굼하고 한번은 가보고싶은 마음에서 큰마음먹고 가겟죠~ 100달러라고 했는데 사실 해외서 한끼식사 100딸러짜리 보통입니다
Garry
2012-02-19
그리고 중국의 북한 식당들의 경우에는 손님들이 현지인들이 한국인들 못지 않게 많을 것 같습니다. 중국의 북경, 상해와 같은 곳은 발전된 지역으로 중산계층들이 많죠. 뿐만아니라, 원래 중국문화가 먹는 것을 중시 하기 때문에 외식을 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네 만두가게 같은 곳은 놀랄 만큼 음식 값이 싸기도 하지만, 버젓한 식당들은 상당히 음식값이 비싸기도 한 곳이 중국이니까요. 그런데 북한 식당처럼 아가씨들이 나와서 노래하고 춤도 추고 말동무도 해주는 곳은 없으므로 중국인들 한테도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일부 식당의 경우, 예를 들어서 북경의 한국인 거리인 왕경에 있는 분점 1호라는 옥류관 같은 경우 순대를 시켰더니 중국음식의 향신료들이 들어가 중국음식의 비슷하더군요.
구시동
2012-02-19
이제 게리가 북한 식당 홍보에 집중하라는 지령을 받았구만 흐미 바뿌겠어 ㅋ~
-_-;;
2012-02-20
+_+ 우와…..어떻게 이렇게 상세하게 아세요…..?
우와……………..
정말………
중국에 거주하는 북한 사람이세요????????????????????????????????????????????
-_-;;
2012-02-20
대박….북한에 관심 많은 한국인치고는 너무 상세하게;; 중국에 살고 있으면서 북한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이라고 쳐도 너무 상세하게 알고 계시네요;;;; 중국에 살면서 이 정도로 북한에 관심이 많으면; 월북을 안한게 이상할 정도로;;;
정말 북한 사람이라는 생각 밖에는…….
내가 리얼 북한인과 인터넷을 하다니!
79마산
2012-02-19
전에 개리팀 댓글중에 약간 모자라는 놈이 댓글을 달다가 ..내게 딱걸렸었죠.
한국과 미국이 핵무기를 무장해제하러 온다고 하더군요..
너 이놈 보통강 구역 사이버 병 이지 라고 호통을 쳣더니 화들짝 놀라던데.
그런 모자라는 놈 들이 끼어 있는걸봐서..개리 팀의 수준을 알수있습니다..
바흐
2012-02-19
ㅋㅋㅋ 언변이 재주가 있으시네요.
Garrrry수령동무
2012-02-20
ㅋㅋㅋ
이민애국자
2012-02-24
***만약에 북한이 핵무기를 쓴다 치자. 만약에 서울을 향해 한발의 미사일이라도 날린다 한다면, 서울을 향해 쏜 그 북의 미사일은 미국의 유도탄에 의해 평양에 떨어지고, 북한은 세계의 모든 국가가 쏜 핵으로 1주일만에 영토가 다 날라가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남한은 섬나라가 된다. 하와이 같이.
고구려 깃발
2012-02-19
저도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을 몇년전에 갔었는데 솔직히 정말 별로 였습니다. 5박 6일동안 중국에서 먹은 한식,중국식 모두 통틀어서 제일 비싸고 품질도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술을 팔기 위해 같은 동포니까 좀 팔아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게 참 듣기 거북했습니다. 같은 동포면 공짜로 주지는 않더라도 좀 싸게라도 주든가.. 너무 집요하게 동포애 들먹이면서 비싼 값에 팔아 먹으려는 게 좀.. 하여튼 북한 예술단이 공연도 하고 노래도 해 주는데 꼭 노인분들 칠순,팔순 잔치에 온 기분이었습니다..공연이 끝난 후 예술단과 악수를 하고 사진을 찍는데 드라마 보면 북한인과 대한민국 국민이 악수를 하면 눈시울에 젖고 감동이 흐르고 했는데 서로 어색한 미소만 교환하였습니다.. 전쟁과 분단을 겪으신 분들은 동포애를 느끼겠지만 전후세대들은 사실 교과서로 배운 역사의 부분이라.. 그런 감동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몇 세대 흘러가면 남북이 서로를 오스트리아가 독일보듯, 독일이 오스트리아 보듯하는 감정으로 서로를 대하겠지요…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하는데 현정부처럼 원칙없이 해서도 안되고 김대중 노무현처럼 자기들 병사들이 북 공격으로 죽건 말건 핵실험 하건 말건 무조건 퍼주기 한다면 김정은의 수명만 더 연장시켜 분단을 영구히 고착화시키게 될 것입니다.
Garry
2012-02-19
안좋은 곳에 가셨나 보이죠. 그리고 아마 단체로 가서 재미가 없었을 겁니다. 한두명이 호젓한 시간대에 가면 더 재미가 있답니다. 북한 아가씨들의 진심을 엿볼 수가 있죠 ㅎㅎ
님의 마인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남쪽 같으면 아직 학교다닐 20살 전후의 여동생이나 딸 같은 애들이 해외에 와서 고생을 하면 애틋하게 생각하는게 인지상정인데 말입니다.
바흐
2012-02-19
님 멘탈에 문제있다고는 생각안드시나요? 20살 전후의 여동생같은 애들을 강제로 해외로 보내서 외화벌이시킨다고 고생시키는 북조선정권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나여~
2012-02-19
이런바보게리야 걔네들은 말이다. 거기서일하는게 특권이야. 언제 북조선 에미나이들이 외국에 나가보간? 말은 바로해야지.. 고생은 북조선에 남아있는아이들이 더 심하니않갔니? 안그랜?
Garrrry수령동무
2012-02-20
아…개리동무 위험하다. 고조 자칫하다간 남조선 인민들한테 정체가 들통날 뻔 했잖어…ㅋㅋㅋ
-_-;;
2012-02-20
넵. 저는 전후세대라서, 북한에 대해서는 같은 동포라는 생각보다는 툭하면 협박하며 우리나라 경제를 위협시키는 존재라는 생각이 더 크네요. 그나마 저는 북한 문화가 신기해서 이런 홈피라도 들어오지만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12-02-19
현실적으로, 북한에 쌀지원 반대하는 한국내 세력의 반발도 피하고, 탈북자도 줄이는 방법은 개성공단을 당초 계획대로 확대(북한노동자 70만명 고용)하는 것뿐입니다.
지금 일본보다 많은 외국인노동자 70만명 수입하는 것도 모잘라 외국인력 더 수입하라고 정부에 압력넣는 한국자본가만 모두 개성에 보내도 충분합니다.
그것이 한국자본가에게도 훨씬 이득이고, 북한주민에게도 이득이고,
외국인노동자와 임금경쟁하며 10여년간 임금이 오르지 않는 한국노동자에게도 나은 길입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통일이라고 하면
(서독이 얼마나 오랫동안 집요하게 통일 노력을 기울였는지는 외면하고,)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일사천리로 순식간에 독일이 통일”한 모습만 보고서
(정작 북한정권이 무너져 북한에 권력공백이 생겨도 중국보다 먼저 평양을 점령할 의지, 준비, 역량도 없고, 중국이 북한정권 지원하지 않도록 강요할 국력도 없으면서)
곧 북한정권이 무너져 즉시 통일될 것처럼 가정하고, 통일비용 무섭다고 통일 반대하는 김칫국을 마십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도 있듯,
우선 외국인력 더 수입하라고 압력넣는 한국자본가를 모두 개성에 보내 개성공단을 당초 계획대로 확대해, 북한식량난 완화로 탈북자가 생기지 않게 하고,
남한은 남한대로 모든 노동자가 선진국국민에 어울리는 최소한의 삶의 질을 누리게, 임금과 인프라를 높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여러 경제기관이 남한 생산가능인구가 2017년경 정점에 이르고 이후 감소해 잠재성장률이 1퍼센트대로 떨어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자본가들은 이를 핑계로 외국인력 수입에 박차를 가할 겁니다. 일부 사람들이 “북한 신경 쓰기 귀찮으니 영구분단하자”고 말하는데, 문제는 한국정부/정치권을 매수해 움직이는 한국자본가들은 “결코 이대로 살 생각이 없다”는 겁니다.
한국자본가들이 삼성경제연구소 말대로 “외국인노동자 천만 이상 이주”시키기 전에, 이들을 북한에 보내는 것이
1) 한국자본가에게도 좋고, 2) 북한주민에게도 좋고, 3) 탈북자도 줄이고,
4) “북한 신경쓰지 말고 이대로 분단한 채로 살자”는 사람에게도 “이대로 사는 길”이고
5) 통일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현실적으로 최선입니다.
우선 남북한 양쪽의 경제수준, 임금수준을 지금보다 훨씬 끌어올려야, 통일을 하든, “이대로 살든” 선택할 힘이 생깁니다. 최근 15년간 추세대로 남북한이 계속 흘러갈 경우 통일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남한사람이 “이대로 사는” 것조차 불가능합니다.
파도
2012-02-19
북한의 체제전환없는 막무가내식 개성공단 확대는 투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정도 투자는 통일이 확실해졌을때나 가능한 것이지요. 정부가 대북 공단조성한다고 쓸 돈 있으면 산업고도화에 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북한식당하고 개성공단은 무슨관계인지?
비나이다
2012-02-19
개성공단에 70만명? 4만명 채우는데 얼마나 걸렸는데 70만명 채우려면 100년도 넘게 걸리겠네요.
땅크군단
2012-02-19
게so리야 왜 넌 북한정권을 항상 옹호해주다가 욕을 먹고사는 인생을 선택한거니.. 시간이 아깝지 않느냐. 이런다고 개정은이가 한자리 주지도 않을텐데~
김일성애비
2012-02-19
요 간나새끼레 자바다 북짱깨촌으로 보내야합니다.ㅎㅎㅎ
김진
2012-02-19
혁명적 경각성
-_-;;
2012-02-20
ㅎㅎ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도 중국이나 태국에 놀러가게 되면 꼭 한번 북한 식당에 가보고 싶습니다. 원조 함흥냉면은 안 파나요? 저는 평양냉면보다도 함흥냉면이 먹어보고 싶은데요…
Garry
2012-02-20
개혁 개방이 별거겠습니까.
90년대에는 전혀 볼 수가 없었던 저런 북한의 해외식당이 활발한 것도 나름 개혁 개방을 한 것이죠.
당 간부집 딸내미들을 몇년 씩 해외경험을 시켜준다는게 특혜기도 하겠으나, 알거 다 알게 된 저런 애들이 북에 돌아가 몇년 사이에 결혼하고 하면 북한 사회 내에도 주민들의 인식의 변화가 올 수밖에 없는 거죠.
우리도 저런 식당에 자주 가 줘서 북의 변화의 의지를 북 돋아주고 남북 주민의 접촉의 기회를 늘려야 합니다.
북도 남북 주민들 간의 접촉의 기회가 늘면 북 주민들의 의식의 변화보다 어쩌면 남한 주민들의 의식의 변화가 더 많을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겁니다.
아무리 남북의 대부분의 주민들이 태어날 때부터 평생 갈라져 살아왔으나, 누구든지 만나서 한 15분만 얘기하면 바로 우리가 남이 아니고 무척 가까운 관계란 사실을 금방 깨닳게 됩니다.
이런 남북 주민들 간의 공통점, 인간적인 연대감이야 말로 이념과 사상과 복잡한 정치 등 난마처럼 엃힌 길고 길어 보이는 실타래와 장벽을 순식간에 뛰어넘을 수도있다라는 느낌을 줄 수가 있는 거거든요.
인간은 원래 그리 이성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북만 보면 욕하고 싸우려 드는 새대가리 같은 분들이 일부 있는 것도 과거의 경험 그리고 반공 학습에 따른 것 아니겠습니까. 가장 이성적이라고 여겨지는 사람의 말도 알고보면 그 사람의 감정, 인간관계 등의 다른 인간적인 배경이 진짜 동기인 경우가 많죠.
마찬가지로 남북 주민들의 인간적인 연대감의 회복이야 말로 어려운 여러 문제를 쉽게 푸는 지름길이죠.
지니가다
2012-02-20
이봐여. 인간의 탈을 쓰고 할 소리가 있고 못할 소리가 있지 뭐가 어째?
뭐 당 간부들 딸네미들을 저렇게 해외경험 시켜주는게 특혜라고? 그렇게 나온 애들이 “알거 다 알게 “되어 북에 가서 결혼하고 그러면 북 인민의 인식에 변화가 온다고?
국가라는 권위가 남의 집 귀한 딸들 뽑아서 저따위로 외화벌이 시키는 것이 제정신이요? 저딴 식으로 감시원 붙여 남의 집 귀한 자식들 식당에 가둬놓고 외화벌이 시키는 그 발상 자체가 문제 심각하다는 생각은 도대체 안드나보지? 식당일만 시키면 또 몰라. 춤추고 노래하는 건 왜 시켜요?
이봐. 남조선도 외화벌이 역군들 피눈물 노동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래도 저모양 저꼬라지는 아니었어. 독일에 보낸 광부와 간호사 찾아가신 박정희 수령님께서 얼마나 미안하다고 이 사람들 앞에서 울었는지 당신은 모르나보지? 월남전 파병해서 번 돈 박정희 수령님께서 한푼 빠짐없이 국가기반시설에 쓴 거는 생각도 없지? 포철이 다 그 돈으로 이룩해낸 박정희 수령님 시대의 성과 아니오? 김부자 왕가가 수령에 장군 소리 들으려면 이정도는 하고 봐야돼.
하긴 뭐 북조선 수령님이하 장군님은 외화벌이를 위해서는 위조 마약 밀매 및 테러도 서슴지 않았으니 이정도 양심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도 있겠지.
이봐. 이런 폭압정권의 자제들은 일단 해방시키는게 우선이야. 뭐 이렇게 “인간적인 연대”를 쌓다고면 실타래와 장벽을 순식간에 뛰어넘어? 마약조폭에 잡혀 사는 남의 집 딸네미들이 아무리 고급빌라에 돈 물쓰듯이 살아도 일단 이 애들을 생각한다면 조폭부터 쳐부시는게 인지상정이야.
인간적인 연대감의 회복? 조폭 두목과 인간적인 연대감 회복해서 뭘 하게? 북 인민들, 특히 저렇게 고운 남의 집 딸들에게 필요한 것은 북조선 조폭 두목의 실상을 깨닫는 것이야.
파도
2012-02-20
기본적으로 틀린말은 아닌데, 식당가서 비싼 밥을 사먹어 주어야만 형성되는 인간적인 연대감이죠. 그리고 종업원들은 사실 사상적으로 철저히 무장되어 있고 있는집 여식이라서 이미 알거 다 아는 집권층에 별 변화의 기대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얼굴만 예쁘지 절대로 바뀌지 않는 골수 빨갱이일 뿐이죠. 그리고 메뉴내용에 대한 것 말고 다른 대화가 되긴 되나요? 아예 말을 안 받아주죠.
인간적 연대감은 비싼밥 팔고 거기 가서 비싼돈 주고 사먹어야만 생긴다면 끔직한 거죠.
솜사탕
2012-02-20
10여년전, 유럽여행 갔을때 생각이 나요.
헝가리.. 도나우강(다뉴브 강) 에 떠있는 하얀색 배가 있었고.
무슨 인민공화국.. 빨간색 글씨로 써 있었거든요. 반가운 한글!
북조선 인민공화국? 뭐 그런 말이었는데,, 10여년전이라 기억이 가물해요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선상 레스토랑이었는데,, 친구들과 들어가면서.. 우리 밥먹고 나오면
이상한데로 납치되는거 아냐.. 우스개소리로 그랬는데요,,
냉면 먹었어요.. +_+
맛은.. 괜찮았던 기억. 김치가 정말 반가웠어요..
종업원분들과 사진찍고 싶었지만,, 거절하시더군요..
철딱서니 없게 우리도 한국사람이라고~ 막 그랬었는데 무뚝뚝한 반응….
북한 식당.. 이야기 보니. 그때 생각이 나요..
아, 그때 가격은.. 냉면 한그릇에 만원 정도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깨끗한 고급식당의 분위기였다고 .. 기억돼요.
admin
2012-02-20
이 포스트가 야후 투데이 코너에 소개되었습니다.~☆
부산갈매기
2012-02-20
궁금한게 있는데
아무리 탈북자라도 우리나라에 오면 엄연히 우리나라 국민인데
북한식당에서 들어갔다고 잡아갈 수 있나요??
지니가다
2012-02-20
현실적인 문제이죠.
엄연한 우리나라 국민이 금강산 관광갔다가 총 맞아 죽어도 사과나 보상은 커녕 기본적인 사고 조사조차 안하는게 북조선 도당들입니다. 일단 북에는 잡혀가고 나면 빼내올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하는 것이죠.
물론 탈북자도 이미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또, 탈북자가 납치되었다면 우리 정부가 신병보호 및 인계에 나서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북한이라는 나라는 이런 원칙을 깡그리 무시할 나라이고 폐쇄체제라 사실상 우리가 제제에 나서기도 어렵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미국 정도 국력이 되어서 납치된 미국인 즉각 석방하라 항공모함 출동시켜 무력시위나 퇴임 대통령 특사로 파견시켜 사진 찍기 좋아하는 장군님 입맛 맞춰줄 수 있는 정도가 되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Garry
2012-02-20
당연히 못 잡아 갑니다.
만일 그게 가능하다면, 중국에 간 모든 한국인들은 북한이 저 사람 우리 공민인데 남으로 도망간 놈이다 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면 다 북으로 잡혀 가고, 그럼 중국으로 가려는 한국 사람 없어서 하중 간 교역은 망할 겁니다.
다만 혹시라도 북한요원들이 남한 국적의 탈북자를 불법으로 위해 납치는 혹시라도 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도 북한 입장에서 보면 위험부담이 큽니다. 불법이니 말이죠.
파도
2012-02-20
한국국적 탈북자도 간간히 잡혀가는 모양입니다. 북한입장에서는 자국민이고 한국국적은 인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주성하기자의 염려는 타당한 것이고 외국에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http://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63150
Garry
2012-02-20
다시 말해서 중국이 엄연히 한국국적인 탈북자를 북으로 강제송환 할 수 없습니다. 그럼 중국에 있는 한국인 모두가 바로 철수해야 할 겁니다.
한국 국적 탈북자가 북에 송환되었다는 것은 단지 소문일 가능성이 있고, 그보다는 어떤 일로 북한 자발적으로 들어갔다가 잡힌 경우일 것 같습니다.
파도
2012-02-20
중국은 한국국적자를 북으로 보내지 않는게 맞을 겁니다. 문제는 중국에서 암약하는 2000명의 탈북자체포조나 보안요원 같은 것이겠죠. 즉 북한요인에 의한 한국국적 탈북자는 납치 송환 처형의 타겟이 될 수 있고 그런 사례가 있다는 것이죠. 위 본문도 북한요인이 두렵다고 한 것이구요.
파도
2012-02-20
여기를 참조하시죠.
http://news.donga.com/3/all/20100705/29634198/1
지니가다
2012-02-20
개선생 또 물타기 시작인데. 지금 질문자가 물어보는 것이 중국에서 북한 사람이 한국국적 탈북자를 체포 송환하는 것이 가능한가 아닌가 아님?
그런데 지금 개선생은 은근슬쩍 *중국*이 엄연히 한국국적인 탈북자를 북으로 강제송환할 수 없다고 주어를 당신 맘대로 바꾸네. 당신 상당히 악질인 거 알아요? 논점을 은근히 니 맘대로 흐려 놓으셔.
아래 파도님이 적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은 북한 보위부의 중국내 활동을 묵인하고 있어요. 또, 이번 탈북자 북송 반대 운동에서도 보듯이 중국 공안의 비호를 받는 북한 보위부가 탈북자 체포 작전을 펼쳤습니다. 따라서 중국에서 남한국적 탈북자가 북한 보위부 요원에 잡힌다면 북으로 끌려가는 겁니다.
개선생 중국도 원론적으로는 난민에 대한 인도적 대우 및 조치를 적극 지지한다는 것 정도는 알았으면 싶으이.
그리고 인간의 탈을 쓰고 미친소리 한 데에 대해서는 왜 일언반구가 없어? 물타기 이중으로 하지 말고 내밀 낯이라도 있으면 변명이라도 해 보셔.
파도
2012-02-20
고스톱칠 때 더듬수라고 있습니다. 잘 못치는 것처럼 실수하면서 상대를 안심시킨 후 원하는 패로 끌고 가는 것이죠. 본인은 잘못이해했다고 할 겁니다. 물타기, 더듬수, 블랙아웃(기억상실).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상대해주려면 좀피곤하긴 합니다.ㅎㅎ
마늘아찌
2012-02-20
저두 베이징에서 북한식당을 몇 번 가봤습니다. 2006년경 어느새 과거 일이 되었군요. 해당화, 옥류관이 왕징에서 가까워 자주 갔었는데 해당화가 음식이 더 좋더군요..값은 비슷한 듯
북한 아가씨들은 순진해 보였어요.. 사상은 사상이고, 그래도 본심은 선한 사람들이죠.. 참 안타깝더군요. 세상 물정을 몰라도 저리 모르나 이런 생각만 잔뜩 들고,,
저렇게 바이올린 잘 키고, 이쁜 아가씨들이 이런 음식점에서 노래나 하고 시중이나 들고 있으니 참 안타깝다. 저런 인재들에게 이런 곳이 최선이란 말인가
Montrose
2012-02-20
방문자가 확줄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개지라
2012-02-20
미국 엘에이 한식집들, 경제가 나빠진 요즘 중국인 손님들때문에 연명하고 있죠.
한국인들이 일식집도 많이 하지만 (미국에 일본인들은 3세 4세죠, 최근에 이민온 사람들은 없죠,
그러니 일본인이 일식집 하는곳도 많지 않을수 밖에 없죠)
중국집은 중국인들이 주로 하죠.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화교들중에도 중국집 하는 사람들이 많죠.
중국집들도 하도 많으니 경쟁이 심하죠.
그래서 화교분한태 왜 중국인들이 한국식당 많이 찾는데, 화교들중 한식하는 사람은 없냐고
물어봤더니.
한국음식은 너무 노동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한국음식은 중국음식보다 손이 배로 많이 가기 때문에
중국음식집 하다 한국음식집 절대로 못한다는군요. 노동강도가 너무 쎄서.
GarryInsight
2012-02-20
CNN을 보는데 뉴스에서 korea tention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섬에서 포격 훈련을 했다는 내용이 뜨더 군요.
북한이 연평도의 천만배 규모로 보복하겠다고 한게 효과가 크네요. 우리는 그러러니 하고 넘어가려 들지만, 국제적으로 보기엔 한국은 아무 긴장된 일촉 측발의 불안한 곳이죠.
국격이 많이 올라갔네요? 수시로 CNN에도 나고, 좀 더 노력하면 한반도가 국제적으로 아프칸이나 이라크처럼 비쳐질 수도 있을 겁니다.
이명박 만세네요.
현인택이도 만세.
고려대 만세.
지니가다
2012-02-20
갑자기 개선생 동무 딴 아뒤로 들와서 뭔 딴소리여?
구시동
2012-02-21
그래 딴건 몰라도 대북정책에 있어서만은 이명박 잘하고 있어!!!
오늘 글에서 Garry는
2012-02-21
자신이 요원임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네. 자신감인가. 매너리즘인가?.
전상우
2012-02-21
정말 음식 맛 하나도 없고 음식값은 더럽게 비싸고……두번다시 안가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중국 청도
바람처럼
2012-02-23
앞으로 아이들이 함부로 댓글을 달면, 부모들을 족쳐서라도 교육을 똑바로 시키도록 해야 할 터.
이민애국자
2012-02-24
***개리는 간첩훈련을 아주 잘 받은 사람이지요. 북한에 대해서 적당히 나쁜말도 하면서. 개리에 대한 것에 많은 것을 생각 해 보았는데, 결론은 항상 간첩이라는 것 밖에는 없읍니다. 바보인척 하는 고등 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