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정은의 “죽음”에 대한 인식론 (18)

by mikeryu   2017-09-28 3:11 pm

수메르의 오래된 신화로 길가메시의 서사시를 보면 (이것은 하나의 긴 스토리가 아님)

그 중에 이런 장면이 있다.

 

반신반인인 길가메시는 왕이 되어 폭정을 일삼고 취미로 사람을 죽이고,

모든 결혼 예정인 여자는 길가메시와 하루 밤을 자야만 결혼이 허락되는 등 개판을 치자,

 

백성들은 신에게 이 녀석을 어떻게 처리 좀 해달라고 빌었다.

 

땅이 스끄러워지자 신들이 귀찮아서 할 수없이 생물체를 만들었는데, 반수반인 쯤 되는 괴물같은 인간을 만들어 보냈는데,

 

길가메시가 처리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이 녀석이 길가메시랑 친구가 되어 버린 것이다. 

 

둘은 친형제처럼 정이 들고 브로맨스가 꽃피면서 사냥을 하러 다니다가 반수반인인 그 친구가 사망하고 말았던 것이다.

 

길가메시는 그 동안 수도 없이 많은 전쟁을 치렀으며, 자기 손으로 죽인 사람의 수도 헤아릴 수 없었는데,

 

그 친구의 죽음을 보면서 그 때 죽음이라는 것이 뭔지 깨닫게 된다.  

 

죽음은 남에게만 해당되는 것이고, 재미있는 활동인 줄 알았는데, 그 때서야 길가메시는 “나도 죽을 수 있구나.”  하는 공포에 사로 잡혔다.

 

그 수천년 후에 인도에서 태어난 어떤 왕자가 결혼도 하고 신나게 인생을 살다가 어느 날 죽음 앞에 “나도 죽을 수 있구나.”  하는 공포에 사로잡히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출했다.  그리고 석가모니가 되어 돌아 왔는데………

 

이 비슷한 일이 북한에서 일어난 게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해 본다.

 

트럼프와 말전쟁으로 거의 세계 최대 국가의 대통령과 맞짱을 뜨면서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했던 정은이가 갑자기 조용해졌다. 

 

9월 23 일 밤 12 시 미국의B1B 폭겨기 2 대, 여차하면 북한 공군기와 대결할 제공기 F15C 6대, 그리고 뭘 태웠는 지 미상인 수송기 1 대, 그리고 조종사나 특전 대원을 실을 수 있는 헬기, 그리고 헬기를 지원하는 공중 급유기가 세트로 원산까지도 돌고 풍계리 근처까지 유유히 구경하고 돌아갔다는 데, 북한이 이걸 몰랐다는 이야기다.  이 비행 전단 세트는 분명 특수 임무를 위한 세트임이 분명했고, 북한이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자, 다음 날 미군은 이 비행대의 궤적으로 알려 주었다. 

 

북한 반 항공군이 이를 모를 수 있는가?  

 

전기 사정상 레이다를 꺼 놓고 있었다?  말이 되나.

 

일단 북한이 무슨 이유로 몰랐다면 이거는 큰 일이다.

 

내 경험상 레이다 사이트는 엄청난 중요시설이고, 폭격을 당하는 1 순위 시설이라 전기를 300 %를 확보하게 되어 있다. (한국군의 경우)

 

시에서 들어 오는 전기가 아웃 되면 비상 발전기가 5 분이내에 가동이 되며, 그 5 분동안은 배터리를 이용한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가 가동된다.  그리고 비상 발전기 세트는 하나가 더 있다.  요게 30 년 전 내가 군대 생활할 때 봤던 건데….

 

북한에서 전력 사정이 아무리 안 좋아도, 레이다를 끈다?   이게 무슨 당나라 군대인가? 

 

아니면 레이다가 노후화 되어서 그렇다?   이것도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북한은 야간 전투가 불가능하다.  육군 장비들도 그렇지만 공군 기지나 비행기들의 야간 계기 비행을 비롯해서 기지 시설이 야간에는 안 된다고 볼 수도 있다.  

 

한국은 야간 전투를 할 수 있도록 항상 훈련을 한다.  미군도 그렇고…   한국군이나 미군은 전쟁을 하게 되면 밤 12 시에 공격할 것이다.  지금은 6.25 때가 아니다.  북한은 아예 야간에 작전 자체가 불가능하다면, 게임은 끝이다. 

 

만약에 레이다가 달 알았다면? 

 

그러나 그건 아니다.  다음 날 북한 지휘부에서 명령이 내려 왔다.

 

“선 보고, 후 조치” 

 

이것은 자칫 잘못해서 응전을 하다가 사격이나 발사가 일어나는 순간에 평양까지 순식간에 확전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미군은 그걸 노리고 동해안을 어슬렁 거렸는데, 북한이 응전을 안하는 바람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일 수도 있다.

 

위의 어떤 경우 건, 미군이 북한을 공격하는 것이 매우 현실적인 일임을 느꼈을 것이다.  저정도라면 정말로 그 미제 놈들이 말하는 참수 작전이라는 것이 정은이가 아직 모르는 방법으로 실행에 옮길 수도 있겠다는 현실적인 생각을 했음에 틀림없다.

 

장성택을 죽이고 현영철과 은하수 악단을 고사포로 쓸어 버렸을 때도 별로 못 느꼈던 죽음의 공포를 느꼈을 수도 있다.  그 공포심이 대단하다 원래.   

 

누구는 가출하고 (길가메시와 부처는 가출함), 누구는 종교에 귀의하고 그런다..  

 

김 정은이 며칠 째 조용한데, 가장 튼튼하다는 벙커에틀어 박혀서  콘크리트 벽을 쿵쿵 쳐 보고 있는 중이다.

 

“야, 이 정도면 되냐?   철갑으로 한 번 더 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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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뚜기

    일설에는 풍계리의 3.5지진의 원인이 미국의 신형무기일거라는 말도 있지요….그래서 김정은이 쫄았을거라는 말도 있지요…풍계리의 지진과 비원비의 도발과 이영호의 기자회견과 한국문씨의 엔에스씨 소집이 뭔가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2017-09-28 03:24:57

  2. 오뚜기

    아무리 그래도 김정은이 공언한대로 핵프로그램 완성을 위해서 12000킬로 대륙간탄도 발사는 필연입니다…이걸해야 미국에게 큰소리치고 남조선을 맘대로 타고 앉아 천하를 호령할수가 있는겁니다…핵프로그램의 최종판을 위하여 반드시 감행 할겁니다…이때가 북폭의 마지노선이라고 할것입니다..트럼프형님이 아마 그전에 결단할수도 있고 항모나 비앤비를 계속 북한근처에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약올릴수 잇습니다….북한의 조직지도부나 베테랑 외교관들도 지금 헷갈릴겁니다..그들도 전혀 어디로 튈지 예상 할수없는 트럼프란 사람이 미국지도자가 되어서 갈팡질팡 불안할겁니다…어쨋든 김정은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반드시 12000킬로미터…이거 해야 합니다..,

    2017-09-28 03:38:00

    • 정착성공탈북민

      저도 김정은이…빨리 12,000키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면…미국이..북한을 박살낼지…아니면..김정은이 원하는대로…협상을 하던지
      자우단간에…결론이 나겠지요…
      그 결론은….아무도…미국자신도…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은이나…문재인은 당연이 모를 것이고요….
      그때가서…미국이 미국민의 여론을 고려하여 최종 결정하겠지요…
      저는…북한폭격+김정은제거에 한표를 던집니다
      북한은…아무런 군사적 대응도 못하고…(잘 해야..대포알 몇방 정도…???)
      북한이…남한을 공격하려고 하면…중국이 나서서..말릴 것입니다
      전쟁이 나면..가장 피해를 볼사람이 시진핑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김정은 입장에서도…미국과 전쟁도 힘겨운데…
      남한과도 전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힘겨울 것이고…
      남한과의 전쟁은…전면전을 의미하고…전면전으로 확대되면…
      자기는 1-2일 안에 죽는 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그리고…남한정권도 전쟁할 생각도 없을것이고…
      그래서 가급적이면…남한공격을 자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튼…결론은 나겠지요…
      남한이 북한의 노예국가로 전락하던지..?
      아니면 북한 김정은이 끝장이 나던지…???
      북한 김정은이 끝장나면 그냥 살면되고…
      남한이 북한의 노예국으로 전락하면…이민갈 준비를 시작하면 되고…

      2017-09-28 04:29:48

      • 오뚜기

        12000킬로 대륙간탄도 실전배치되었다고 미국이 꼬리 내리고 협상하면 미국패권 끝장납니다….이건 미국이 용납할수 없는 일입니다..

        2017-09-28 04:49:31

        • 이게 김정은의 딜레마입니다. “나 12,000 Km 날아가는 핵 ICBM있다.” 라고 아무리 말해야 국제 사회에서 “믿을 수 없다.” “재진입 기술이 해결 안 됬을 거다.” 등등으로 인정 안함. 그러면 핵 ICBM 이 있는 것으로 되지 않음. 따라서 한 방 쏴 주어서 보여 주어야 서방/한국 놈들이 믿음. 그러므로 안 쏠 수가 없는데, 쏘아서 재진입 및 탄두 폭발이 가능함을 보여 주어야 하는데, 이걸 핵을 써도 그렇고, 핵이 아닌 고폭을 넣고 터뜨려도 미국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으므로 지금 고민 중입니다.

          큰 소리는 쳐 놓았는데, 점점 벌어지는 현실감이 장난이 아님, 핵 미사일을 빼고 보면 재래식 전력은 완전히 쓰레기 수준임이 드러남.

          야간 전투 능력 무. 이건 한국군이 밤에 전쟁 일으키면 다음 날 아침 평양을 점령할 지도 모를 정도.

          2017-09-28 05:07:18

  3. 오뚜기

    다음 여러개 문항을 보면 퍼즐이 좀 보이지 않나요?

    1.북한이 미국 폭격기에 대응(스크램블)하지 못함 — 코리아 패싱하고 비밀출격

    2.풍계리 3.5지진

    3.문재인 긴급히 소집 NSC

    4.북한의 미국 공화당 비공식 접촉시도.

    5.문정권이 전시작전권을 조기 회수한다고 발표

    6.한미동맹이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전쟁은 안된다 – 문정인

    2017-09-28 09:36:33

  4. 지나가다가

    최근 미국과 중국의 동향이 약간 이상하게 변해간다.

    대북제재에 미적거리던 중국이 석유류 수출 제한을 하고 오늘은 중국내 북한기업을 다 나가라고 명령한다. 그동안 대북제재에 미온적이거나 형식적인 중국에 무슨 새로운 바람이 부는걸까 ?

    미국의 랜드 폴 상원의원은 중국군이 평화유지군의 일환으로 북한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동안 미국은 남한을 생각해서 한결같이 중국군의 북한 진주를 반대해왔는데 이 무슨 망발인가

    미국과 중국이 우리 모르게 무슨 작당이라도 하면 큰 일난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미관계 단도리를 잘 하여야 할 것이다.

    2017-09-28 10:02:05

  5. 오뚜기

    트럼프가 이렇게 자꾸 NLL 넘어가고 그러면 문정인 특보께서 싫어하시는데…

    2017-09-28 10:32:50

  6. 바다호수

    1000원짜리 지폐 퇴계이황선생님의 4단 칠정을 요새 다시 공부 했는데

    사람의 기본적인 마음이 4단
    불쌍히 여기는 마음
    창피하다는 마음
    선과 악을 구별할수 있는 마음
    사랑을 가지고 있는 마음

    요것을 알이라고 하지요.

    닭이라는 것은 아침점심저녁으로 바뀐다는 것이 7정인데
    희노우사 비공경이라고 하지요.

    여지껏 7정으로 가지고 놀다가

    요새는 4단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나 보네요.

    하긴 뭐 중국이 북한에게 120일 여유주었다 하니…

    이번년도가 120일 남았나요?

    이번년도 안으로 끝나지는 않을듯

    쥐도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 문다라던데…

    제가 사는 이 나라에도 쥐도 고양이 문다라는 속담이 있더 군요.

    에효… 사람 사는곳 어디가나 비슷한 속담이 있군요.

    2017-09-28 11:21:21

    • 바다호수

      실제 상황이지요.

      한 15년도 넘은 이야기

      집사람이 학교가 끝나는 시간에 자동차로 아이들을 데리러 학교에 가니 주차될곳이 없어서
      2중 주차 하고 잽사게 아이들 데리고 나오니
      그 앞에 주차 했던 차 주인이 집사람에게 너는 창피 하지도 않냐? 20분을 넘게 기다 렸다 하고 면박을 받았지요. (5분도 안넘었음)

      집에돌아 와서 그날 있었던 일을 나에게 이야기 하던데
      집사람이 챙피하더 랍니다.
      그런데… 창피 하다라는 말을 집사람은 못알아 듣었고
      저는 창피하다라는 말을 알고 있어서
      그 말이 뭔뜻이다 라고 이야기 하니
      집사람이 펄펄 뛰더 군요.

      아~글쎄 이게 이렇다니 까요. 理氣論

      2017-09-28 11:32:43

      • 바다호수

        혹시

        생각이 생각을 낳는 것이지만…
        에이 모르겟다 하여
        북한이 중국을 공격할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 않을 까요?

        2017-09-29 06:11:24

  7. 격변

    리비아의 가다피는 바로 옆 숙소에서 자기 아들이 정밀 폭격으로 죽는 것을 보고서야 자기 목숨도 언제 죽을 지 모른다는 사실을 절감했습니다. 아직도 김정은은 죽음에 대해 실감하지 못하는 철부지 애송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목숨은 쉽게 여기는 자들이 자기 목숨은 영원히 보장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수 많은 북한 인민들이 온갖 죄목으로 고초를 당하고 죽어나갔지만 김정은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은 냉혈한입니다. 고모부나 배다른 친형도 죽이는 천하의 패륜아가 곱게 죽는 것도 공평하지 못합니다. 미국의 참수 작전으로 고통없이 죽어서야 천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제일 바람직한 김정은의 죽음은 죽음의 공포을 절절하게 겪으며 죽어가야 합니다. 한을 품은 인민들의 손에 끌려나와 인민의 이름으로 처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다피와 후세인, 차우세스쿠의 최후와 같은 운명이 될 것입니다. 굳이 참수 작전이 실패하더라도 외부의 강력한 충격이 가해지면 북한내의 혼란과 분노가 대대적인 봉기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김정은이나 지도부 역시 그런 상황에 몰려야 제대로 된 사회로 거듭 날 수 있습니다.

    2017-09-29 07:34:19

    • 감찰관

      할애비와 애비의 죄까지 다 갚고 가야지…암..그래야 정의로운 세상이제..
      김가 삼대 때문에 인생 망가진 사람들과 그 자손들이 다 한 대씩 쥐어 박기 전에는 절대로 죽으면 안되어…

      2017-09-29 01:17:13

      • 변스타

        격변. 급한 똥. 그건 설사. 입으로 쏟아내는 문정권 타도 음해가 전부. 격똥처럼 나라 말아 먹을 극우만 이땅에 있는건 아니니 큰 걱정은 안한다

        2017-09-29 06:33:22

  8. 이정훈 기자가 동해북쪽 해상에서 전개된 지난번 B-1B 폭격기의 월북작전에 대해 흥미로운 분석을 했더군요. (http://blog.donga.com/milhoon/archives/9121). 대강 전하면…

    이번 작전은 한미연합사가 아니라 미군 태평양사령부가 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미연합사는 한국대통령이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니, 반대할 것이 뻔한 한국대통령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또한 CIA의 ‘한국임무센터’ 발족 이유도 문재인 정부의 성향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랍니다.

    이상의 방증은 코리아패싱의 방증으로도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이번 작전이 김정은 뿐 아니라 문재인에게도 경고를 날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너의 협조 없이도 우리는 작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었다는거죠.)

    또 하나 이번 작전에서 중요한 점은 이번 작전의 진짜 목적입니다. 이 기자는, 진짜 스텔스 기능이 있는 B2 폭격기와 F-22가 미국 본토에서 날아와 이번 작전에 합류했을 것으로 보더군요. 그리고 그 비행기들은 서해안을 거쳐 북한영토를 가로질러 동해 북쪽에서 B-1B등과 합류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즉 B2폭격기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북한영토를 지나가면서 폭격훈련을 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동해상 북쪽으로 올라가서 언론에 공개됐던 B-1B는 미끼였고, 이번 작전의 실제 목표는 B2의 북한영공 통과 및 폭격훈련이었다는 말입니다.

    그거 뒤늦게 알고(또는 미국으로부터 전해듣고) 김정은이 조용해진거 아닐까요?

    2017-09-29 08:47:06

    • F15는 미군이 가진 전투기들 중에서 RCS가 무지하게 크게 나오는 항공기입니다. 레이다에 대문짝만하게 찍힙니다. B1B 역시 제한적인 스텔스만 있기때문에 레이다 나오죠. 덩치가 크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적다는 거지, 레이다에 잘 찍히는 항공기입니다. 미군이 이걸 가지고 시위하는 이유는 우리가 왔다 간다하는 데모용일 뿐만 아니라 쏴 볼테면 쏴보라고 하는 겁니다.

      B2나 F22 같이 완벽한 스텔스를 갖춘 항공기들의 경우는 나중에 써 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미군을 향해서 쏘면 미군은 북한이 공격을 개시하였으므로 반격한다는 명분으로 전쟁을 하겠다는 겁니다. 분명 북한이 먼저 공격했다는 명분을 만들려고 하는 거죠.

      김정은이 가만 보니 이게 미군이 꼼수 인 거죠. 북한 눈에 안 보이는 스텔스들은 북한 상공을 지나갔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선보고 후조치 명령을 지시한 거죠.

      이제 미국은 살판 나죠.

      공역이라고 하면 단지 12 해리 밖인데 이게 북한 영토에서 22 Km 밖입니다. 북한 영토 22 Km 밖까지 미군 공군기들이 편대를 이루고 다니기 시작하면, 이걸 원래는 자체 공군기를 띄워서 요격 준비를 해 주어야 하는데, 북한 공군기는 그 실력이 안 되고, 영토 밖 22 Km 라는 것은 미군 수준의 항공기에서 볼 때는 이미 북한 상공에 있는 거나 거의 다름 없는 상태가 됩니다.

      요거 가지고 꽃 놀이 패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북한은 골병이 드는 거죠. 그러면서….

      제재가 점점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김정은이 꼬리를 내리면 살긴 하겠는데, 국내 정치학으로 보면 이제 카리스마를 상실하게 되어서

      강력한 집권에 누수가 생기게 되죠. 정권 유지가 불안해 지는 겁니다.

      우리 문 대통령께서 북한 붕괴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아마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줘서 권력을 유지시켜 줄 가능성이 있지요.

      2017-09-29 11:03:24

      • 상호부조

        경제가 좋지 않으면 대북 지원도 호응을 얻지 못할 것…

        2017-09-29 11:08:46

    • 감찰관

      왔다 갔는지 아닌지 북도 모르고 심지어는 문띨이도 몰랐다에 500원 겁니다.

      2017-09-29 03: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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