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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넌 “북핵 군사적 옵션은 상상할 수도 없다” (1)

by 주성하기자   2017-09-13 2:45 pm

SCMP 갈무리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북핵과 관련, “군사적 옵션은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

배넌은 “최근 미국에서 군사적 옵션에 대한 수사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비롯해 북핵문제를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넌은 또 “북미간 대화에 나서기 전에 미국과 중국의 공조가 중요하다”며 “대북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중국과 미국이 의견을 통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CMP는 배넌은 현재 투자회사의 투자설명회 기조연설자로 참석하기 위해 홍콩에 머물고 있으며, SCMP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SCMP는 배넌이 지난달 백악관 수석전략가 직에서 해임됐지만 지금도 워싱턴의 ‘이너 서클’에 속해 있어 대북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배넌은 트럼프 행정부에 있을 때 자신은 소수파였다고 전제한 뒤 “행정부 내에서 북한과 대화를 하려는 움직임이 분명히 있었다”고 증언했다.

배넌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중국을 방문할 때 대북 문제는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며 “대북 정책에 있어 미국과 중국이 단일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카테고리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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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arryInsight

    배넌 종북 아니냐? ㅋ

    리플작성 2017-09-14 0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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