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북핵 해결의 3가지 솔루션 (41)

by Kang   2017-09-12 12:36 pm

 

 

트럼프가 결국 이번에도 막판에 꼬랑지를 내리고 말았다. 말(mouth)은 람보인데 행동은 닭(chiken)이다. 이번에는 정말 총을 뽑는줄 알았던 많은 한국인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준 이번 유엔결의안을 보면서 한반도의 운명은 결코 우리의 손이 아니라 주변 열강들의 손에 쥐어져 있음을 한국인 모두는 뼈져리게 실감했을 것이다. 한반도 핵문제의 솔루션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북한과 대화를 통해 평화를 얻겠다는 망상적 대안은 물론 배재하고 말이다.

 

첫째, 아래 조선일보의 기사와 같이 남한에 전술핵을 재배치하는 것이다. 비핵화를 자신들의 큰 업적으로 여기고 있는 문재인정권으로선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치라는 점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북한 김정은을 살려놓은 상태에서 한국민도 안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성사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 경우 한반도 비핵화는 사실상 무효가 되는 것이고,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의 명분도 상실된다는 점에서 김정은은 오히려 이 조치를 내심 크게 환영할지도 모른다. 

 

둘째, ICBM 실험성공까지 미국이 한번 더 양보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미국입장에선 북한이 아직 레드라인을 밟은 것은 아니란 뜻이다. ICBM 실험발사가 성공하는 순간 미국은 이번에 제시했던 ‘북한 목졸라 죽이기’를 유엔 공동으로든 미국 단독으로든 강력하게 진행할 개연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셋째, 북한이 미국에겐 타협을 요청하는 것이다. 현재 상태에서 더이상의 핵/미사일 실험발사를 중단하는 조건으로 유엔 및 미국의 주도로 행해지는 모든 제재조치를 해제하는 것이다. 미군 철수나 한미훈련 중단 및 평화협정 등은 협상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미국이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한국의 무능한 대통령들이 지난 수십년동안 김씨 일가에게 매맞고 피터지면서도 애써 외면했던 핵현실이 결국 눈앞에 오고야 말았다. 사실 한국입장에선 이미 오래전에 레드라인을 넘어선 것임을 감안할 때 지난 대통령들의 무능과 직무태만은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천암함 폭침에도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했던 겁쟁이 이명박, 안보 잘한다고 자만하다 결국 친북자주파에게 정권을 고스란히 넘겨준 박근혜가 문재인 정권의 일등공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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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의 북한 6차 핵실험에 대한 추가 제재안이 예상대로 ‘허풍’으로 끝났다.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김정은이 핵을 포기하게 만드는 데에는 턱없이 미흡하다. 오히려 김정은이 국제 제재에 대한 자신감만 갖게 만들었다. 미국은 원유 공급의 전면 중단을 요구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중·러에 같은 요구를 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북 정권을 지키는 쪽에 섰다. 북핵 없애자고 북 정권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등장으로 유엔에서 무언가 실효적인 변화가 있으리라는 기대가 없지 않았지만 결국 중·러의 벽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이 더 분명해졌다. 이제 김정은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과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와 필요할 경우 폭발 위력을 더 높인 7차 핵실험까지 마치고 미국과 담판하려 할 것이다. 담판 테이블에는 한·미 동맹 종료와 주한 미군 철수까지 올라올 것이다.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이 핵을 가진 폭력 집단의 위협 아래 놓였는데 국제사회는 속수무책이다. 북한이 고립무원이라고 하지만 현실적 안보 위협 면에서는 우리가 더한 고립무원일 수도 있다. 대북 제재는 장기적 인내를 갖고 끝까지 추진하되 핵 인질이 된 국민을 지킬 현실적 대책을 세우지 않을 수 없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 정계와 군에 커다란 영향력을 지닌 존 매케인 미 상원 군사위원장은 어제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에 전술핵을 재배치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몇 달 전만 해도 명시적으로 반대한다고 했던 그다. 북의 6차 핵실험 후 입장을 바꾼 것이다.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전술핵 재배치를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미국발 보도가 나온 데 이어 미 의회에서까지 이 문제가 본격적으로 거론될 것이라는 신호다.

이제 전술핵 재배치에 대한 미국 내 부정적 입장은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리 정부가 미국에 논의를 제안하면 전술핵 재배치는 구체적 단계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북한 비핵화 명분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몇 년 전이라면 타당한 얘기일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허망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김정은은 고지(高地)가 눈앞에 왔다고 믿고 있다. ‘진짜 끝장 제재’라던 유엔 제재가 사실상 허풍으로 끝나는 것도 보았다.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 명백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말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핵은 핵으로만 억지할 수 있다’는 진리를 따라 당장 전술핵 재배치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 군사력 균형을 회복해 북핵을 무용지물로 만든 다음에야 의미 있는 대북 대화가 시작될 수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1/20170911027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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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글쓰기 기본이 안되어 있다.
    세 가지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했는데, 두 번째 제시한 내용은 솔루션이 아니다. 그냥 해설이다.

    하수…

    리플작성 2017-09-12 12:52:55

    • 열쭈웅 쉬어. 엎드려 !!! 학싸라 빠따쳐라.

      리플작성 2017-09-12 01:02:49

      • 달래강

        향상의 힌트와 찬스를 줬는데도 무조건 수용을 거부하고 보는게 하수들의 특징이긴 하지…

        리플작성 2017-09-12 01:07:00

        • 오늘은 너 데리고 놀기가 좀 그러네. 나중에 또 싸대기 어루만져줄테니 오늘은 그만 보채고 빨랑 밥먹고 낮잠자야지. 쭈쭈쭈쭈

          리플작성 2017-09-12 01:18:41

          • 한참을 줴쳐대드만, 결국 사라졌네요. 다행입니다. 이번엔 나의 자랑스런 댓글을 왜 지웠냐고 울고불고 주기자 붙잡고 난장질까지 했구먼…불쌍한 중생.

            2017-09-12 01:56:32

          • 달래강

            다시 읽어보니 셋째도 솔루션이 아니네? 김정은 입장에서 본 솔루션이네?

            그럼 나머지 2개 솔루션은 뭐임? ㅋ.

            2017-09-12 01:59:07

          • 그래 그래 너 참 대단한 발견했다. 그런데 주기자님이 니 댓글을 왜 지웠는지 아니? 내가 갈켜주까? 흐흐흐

            2017-09-12 02:03:12

          • 달래강

            또 하나 갈켜줄까?

            “북해 해결의 세 가지 솔루션?”
            해결은 뭐고 솔루션은 또 뭐임? ㅋㅋㅋ

            기냥 “북핵 해법 3개” 라고 해.
            오케이?

            2017-09-12 02:11:15

          • 그래그래 고맙다. 너 참 국어실력 대단하다.

            2017-09-12 02:16:54

    • Kang

      밴댕이라. 올드한 단어입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2:40:46

    • 선생

      모님 둘 다 똑 같은 용고집입니다
      다만 달래강님이 점잔습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2:42:35

      • 선생이라는 유동닉의 깐족거림을 보면서 제 의견을 답니다.

        이곳 주성하기사의 블로그의 특징은 익명입니다. 익명도 보통 익명이 아니라 언제든 자신의 닉을 바꿀 수 있는 곳이지요. 아마 탈북인, 북한인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고육책이라고 봐야 할 것이고 그 덕택에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폐해 중의 하나가 유동닉들의 무책임하고 무절제한 배설입니다. 선생이란 자도 분명히 여기서 꽤 오랫동안 서식하며 여러가지 아이디로 변신했을 겁니다. 아마도 수많은 닉으로 변신하면 별별 소리 다했겠지요. 그런데 사실 ‘선생’이야 뭐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꽤 얌전한 편에 속하니 굳이 비판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수많은 유동닉들이 너무 줴쳐대니 흙탕물이 되기도 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2:48:07

    • 모님에게 한 말씀 드립니다.

      이곳은 익명의 게시판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나 들어와서 유동닉으로 아무 소리나 해대다가 내일은 다른 닉으로 변신해서 또 아무소리나 해대도 누가 뭐라고 할 수 없는 그런 정말로 자유스러운 곳입니다.

      그 부작용은 잘 아시다시피 저질화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저질 닉들이 별별 소리를 다 해댔습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쌍욕은 제외하고 저질스런 글의 예를 들자면,

      1) 북한사람을 죽여서 인구를 대폭 감축시키고 나서 통일을 하자
      2) 짱깨 죽이자, 왜놈 죽이자
      3) 호남사람 때려잡자
      4) 위안부는 자발적 창녀다

      이외에도 엄청 많습니다. 이런 저급한 글을 막는 방법은 삭제 혹은 반박입니다. 삭제는 주기자가 할 일이고 반박은 회원들이 해야겠지요. 물론 반박이 너무 심하면 그게 또다른 공해가 됨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저런 저질글을 올리는 유동닉과 화해를 한다는 것은 의미없는 일입니다.

      유일한 솔루션은 저질글을 쓰지 않는 것이지요.

      리플작성 2017-09-12 03:02:30

    • Kang

      달래와 같은 자가 애국논객 흉내를 내는 것을 매질로 막는 것이 집단지성을 이루는 솔루션입니다. 가짜의 애국팔이는 매국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3:34:50

    • Kang

      그 말을 한 자가 그 말을 취소하거나 사과한 적이 없습니다. 그 자가 애국팔이 하려면 매국노 발언을 먼저 취소 사과 하는 것이 순서이겠지요. 그런데 왜 그 자는 그걸 못할까요? 정답을 말씀드리지요. 그 자가 여기서 글질하는 이유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리플작성 2017-09-12 03:49:52

    • 그 권리가 없다고 본다면 모님은 그렇게 행동하면 됩니다. 나는 그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4:16:41

    • 네네 좋은 하루되세요.

      리플작성 2017-09-12 05:06:05

    • 또 기어나왔나? 궁한건 자네일세. 여전히 위안부 창녀론에 대해 90%는 맞았다고 뻔뻔한 주장을 하는 네가 감히 애국을 말하고 매국노라고 남을 꾸짖어???

      박사모 회장 구속된거 알지? 왜 그런일이 벌어졌는지 아나? 박근혜 구한다는 명목하에 돈 빼돌리다가 철장신세된거야. 박사모 회장 같이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쓰레기도 있는 것이고 너같이 익명으로 시궁창 짓하는 미물도 있는 법인 것이다. 영향력의 차이는 다르나 사회악임에는 동일한 것.

      결국 회초리질로 벌해야 진정한 애국보수가 다시 살아난다는 점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 넌 보수살리기에 필요한 일종의 제물인 것이지.너도 나름 역할을 하는 것이니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 제물은 아무나 하나?

      리플작성 2017-09-12 06:46:15

      • 선생

        강님에게 젊잔타고 칭찬을 들으니 귀를 씻고 싶어지는 군요. 입만열면 천상천하유아독존 스스로 잘난 분이지만 칭찬 사양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독 리사이틀인지 혼자 발제하고 혼자 댓글 쓰고 혼자 쓴 자신의 글에 댓글에 달고. 창으로 신묘한 재주를 보이십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2:04:06

    • “달래와 같은 자가 애국논객 흉내를 내는 것을 매질로 막는 것이 집단지성을 이루는 솔루션입니다. 가짜의 애국팔이는 매국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회초리 어쩌구 저쩌구…”

      아주 사명감에 불타고 있는 듯 보이지만, 누가 그 따위 핑계에 넘어갈까? 독자들을 무슨 초딩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 많이 보던 핑계와 단어 아녀? 이렇게 흉내까지 내가며 캥캥이가 애타게 부르는데, 곧 그 핑계 원조가 나타나서 다시 한 번 캥캥와 찰싹 붙을 것 같은 예감이…

      음… 둘이 어떤 핑계로 다시 화해하는지 조용히 지켜볼까나…

      리플작성 2017-09-12 06:55:01

    • 내가 이런 말은 처음 하는데 말이다. 난 사실 달인 너한테 아무런 관심이 없어. 니가 쓰는 발제글은 읽지 않은지 아주 오래됐어. 너같은 부류들이 세상에는 훨씬 많다. 쥐뿔도 없이 머리에 든 것도 없이 애국팔이 하면서 애국자 흉내내는 자들 말이다.

      그런데 내가 왜 굳이 너같은 미물을 귀하게 여겨서 보수재건의 제당에 바칠 제물로 선정했는지 말해주께. 첫째는 너의 주딩이때문이야. 끊임없이 무언가를 토해내는 그 발전소 화로와 같은 주딩이 말이다. 둘째는 너의 뻔뻔함이야. 그렇게 많은 논객들로부터 인간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모욕을 당하면서도 여길 떠나면 곧 죽음이라는 공포의 신념으로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그 뻔뻔함 말이다.

      이 두가지 덕목(?)때문에 너를 제물로 선정한 것이니 절대 노여워하지 말고 광영으로 알라!!!!

      리플작성 2017-09-12 07:01:21

  2. 오뚜기

    이번 재재안을 보고…..김정은 승: 트럼프 패……미국은 별 실익없는 북폭의 의지도 없고 북한정권을 끝낼려는 의지도 없으며 북한을 대중압박의 명분으로만 사용한다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트럼프는 뻥쟁이라는게 입증이 되었고 이제 북한이 한두번 더 핵실험 더 한들 또 제재한들 무슨의미가 있을까요…이제 실전배치는 막을수 없고 게임은 김정은의 승리로 귀결되고 있습니다…한국이 할수 있는건 전술핵을 들여놓아서 공포의 균형을 맞추던가…자체 핵개발 밖에 없습니다…이른 시일에 못하면 자칫 보트를 타고 한국을 떠나는 신세가 될지 모릅니다…

    리플작성 2017-09-12 12:53:21

    • 북핵문제는 암으로 친다면 최소한 3기 수준으로서 몸(한국)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고 제거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친북자주파 정권은 전쟁은 안된다는 레토릭으로 한국민들의 안보불감증에 기대어 암세포가 퍼지는 것을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이지요.

      미국의 트럼프는 한국 친북자주파대통령 및 그 세력의 ‘전쟁은 안된다거나 미국 가랭이 밑을 기고 있다 는 식의 이야기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겁니다. 이런 소리를 들어가면서 한국을 위해 미군이 목숨을 버려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문재인은 미국으로 하여금 북핵문제를 순전히 자국의 이익을 위해 주판알만 튕기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이 자국의 이해관계로만 북핵문제를 본다면 북핵의 최대피해국인 한국민들의 생존권은 더 위태롭게 되는 것이지요.

      한국은 지금 심각한 위기에 빠졌습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1:02:02

    • 아직 트럼프의 패배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7:25:07

  3. 오뚜기

    한국이 아무리 재래식전력이 앞서고 국력이 50배는 강하다고 하여도 핵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게임은 체인지 되었는데 언론과 사람들은 무심하기만 합니다….존 멕케인이 마침 군불을 때웠는데 사드처럼 몇년안에 전술핵 재배치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그리 되리라 믿습니다…문재인은 결단해야 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2 12:59:38

    • 전술핵은 현상유지(status quo)라는 점에서 더이상 암세포를 확대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북한 정권(암세포)를 그대로 놔두고 봉합하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전술핵 재배치의 경우 한국은 반드시 중장기 전략을 가지고 한미일의 3각공조로 반드시 김정은을 암살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재인이 그럴까요?

      리플작성 2017-09-12 01:04:42

  4. 오뚜기

    미국이 전술핵재배치 군불을 때우기 시작하는건 한반도를 포기할 생각은 없다는걸 뜻합니다….한반도는 대중국견제의 첨병으로서 중국의 아시아패권전략을 막는 방패로서 충분히 효용가치가 있습니다…미국이 준다고 운을 띄울때 낼름 받아먹어야 합니다..이제 북한이 한두번 핵실험 더 하고 실전배치 끝내면 미국과 한국에 본격적인 평화공세로 나오리라봅니다…문재인정권은 여기에 넘어가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빕니다….전술핵배치를 서둘러야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1:09:24

    • 전술핵 배치는 현재의 위기를 안정화시킬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입니다. 우리입장에선 절대 거부할 필요가 없지요. 다만 문재인이 이문제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정권을 지탱하고 있는 민노총, 민협 등 친북좌파세력들의 지지기반에 균열이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배치가 예상되는 군산미군부대가 난장판이 되겠지요.

      어쨌든 북핵문제의 가장 현실적 솔루션이라는 점, 향후에 김정은을 죽일 방안은 별도로 마련하면 된다는 점에서 저도 이 카드가 매우 유효다하고 봅니다.

      그리고 미국은 한국이란 우방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도 그렇고 역사적 의의 측면에서도 그렇고 결코 포기하지 못합니다. 다만 한국 대통령이 계속 닭질을 하면 한국을 친구로 보기 보다는 포카판의 잔돈푼으로 볼 개연성도 있는 것이지요.

      리플작성 2017-09-12 01:17:07

  5. 격변

    저도 세 가지 솔루션을 예상해봅니다.
    첫번째는 북한의 김정은이 망명하는 길입니다. 이번 유엔 제재는 첫 안에서 크게 후퇴했습니다.
    중국의 외교라인이 급거 미국을 방문 한 이후의 결과물입니다. 그렇다면 중국이 무엇을 요구했는지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원유 공급을 제한적으로 완화했고 김정은을 비롯한 개인에 대한 제재가 대폭 후퇴했습니다. 김정은과 김여정에게 출구를 터준 것입니다. 이는 중국이 북한에 대해 모종의 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문제는 그 딜이 무엇인가가 핵심이죠. 저는 그것이 결코 비핵화를 양보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동결도 아니라면 남는 것은 북한과의 군사 대결이거나 송유관을 닫는 마지막 목조르기가 됩니다. 이번에 중국은 미국에게 목조르기 이전의 타협 가능성을 제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실망한 타협안으로 대폭 후퇴한 것이 아닐까 하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는 역시 미국이 불가피하게 군사적 옵션을 실행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경우입니다.
    아마 미국은 이에 대한 준비를 충분히 검토했을 겁니다. 북한 지역에 대한 희생이 너무 크다는 것이 걸리는 대목이죠. 중국이 처음에는 겁을 먹었다가 미국의 대응이 미적거리면서 미국을 기만하였던 것도 미국이 모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제는 중국도 미국의 군사적 옵션이 공갈이 아닐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북핵 문제가 미중의 군사적 갈등까지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도 신중하게 북핵문제를 다룰 수 밖에 없으며 미국이 최종적으로 결단할 때는 중국도 이견을 달 수 없는 지경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군사적 옵션은 살아 있습니다.
    세번째는 남한에 전술핵무기가 재배치되는 경우입니다. 이는 미국이 북핵을 인정하거나 최소한 묵인하는 수준의 후퇴가 가시화될 때의 해결책입니다. 이미 우리는 북핵이 레드 라인을 넘었다고 보지만 미국의 시각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보는 데서 재배치 시기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남북한의 안보 문제를 떠나 국제 질서의 재편까지도 파장이 확장되는 사태가 발발하게 됩니다. 특히 불량국가가 핵을 가지게 되므로서 중동 커낵션을 차단할 수 없게 될 뿐 아니라 국제테러 단체에 까지 핵무기가 유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세번째 솔루션은 우리나라의 안보 차원에서는 조속히 재배치되어야 마땅하지만 과연 미국이 서두를 런지 알 수 없습니다. 미국도 말로는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실제로는 가장 후순위로 미룰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5:23:47

    • 재미있는 분석입니다.저는 이번 유엔결의안 과정에서 나왔던 미국의 태도가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보기 어려울 정도로 중국과 러시아를 압박했다가 마지막 순간에 타협을 했거든요. 그걸 단순히 트럼프의 협상술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미국이 여차하면 정말로 칼을 꺼낼 수도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중국에 한번 더 양보해 줌으로서 다음번에는 중국에게 양보를 받아내려는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중국이나 러시아에게 저렇게 단계적으로 압박을 해야 협조를 끌어낼 수 있겠지요. 이번 타협의 산물이 격변님의 첫번째 솔루션인 김정은의 망명으로 이어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6:40:32

      • 상호부조

        명분 축적 …

        리플작성 2017-09-12 09:07:22

        • 상호부조

          시간은 김씨조선편이 아닐 것…

          리플작성 2017-09-12 09:08:24

          •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만,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답답하네요.

            2017-09-12 09:12:20

      • 선생

        강님의 국제정세는 물론 정치 경제 천문 지리까지 모르시는게없으십니다. 다만 아니면 말고 식이 많다는 게 단점이시고요. 트럼프가 총을 뺐다고 겁주는 판세분석에 내가 총을 꼽았다고 했잖아요. 결국 강님 호들갑은 네 시간 후 연합통신의 유엔 결의아 보도로 또 틀린 분석임이 만천하에 까발려 졌는데 또 정세분석? 주체적 생각을 하셔야 분석글 열개중 한개가 맞지 틀린기사 가공하면 또 망신살 뻣치네요

        리플작성 2017-09-13 01:41:44

  6. 선생

    강님. 오늘자 뉴욕타임스 읽어 보세요. 좃선일보인지 조선신보인지를 뱃기고 가공하면 가능하지도 않은 핵핵 짝사랑하다 또 망신 당합니다.

    한반도 비핵화에 달라진건 없다.
    미국무부 대변인.
    강님 기사 검색해보시고 자중하세요

    리플작성 2017-09-13 01:47:53

  7. Corean

    북핵처리는 오직 까부수는것뿐아닐까요?
    김정은이 핵폭탄 하나 더던지고 미국이 15분이내에 북한을 없애기를 바랍니다.
    혜산이나 중요 군사시설에서 오시않은분들이야 미국이 북한 없애는게 더좋겠지만
    평양,함흥,남포같은곳은 15분 대상이 되겠네요.

    리플작성 2017-09-13 07:44:33

    • 까부수면 좋겠지만 후환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겠지요. 그냥 까자는 사람도 있고, 까면 전쟁난다는 사람도 있고 조용히 쥐도새도 모르게 까자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것 같습니다.

      리플작성 2017-09-15 06:39:32

  8. 고향생각

    솔루션 둘째가 아주 가까운 지나간 날에 들어서 귀에 너무도 익은 소리다.
    결국은 이건 뭐지????????????

    리플작성 2017-09-13 06:50:10

    • 미국이 정말 칼을 꺼내들 수도 있다는 뜻이겠지요. 제 생각에 미국의 칼은 북폭이 아니고 세컨더리 보이콧입니다.

      리플작성 2017-09-15 06:40:31

  9. 굿모닝 달인. 어제 많이 힘들었지?

    리플작성 2017-09-13 10: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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