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탈남입북(脫南入北)…술렁이는 탈북민 사회 (99)

by 주성하기자   2017-09-12 12: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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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약하다(아래) 6월 탈남입북한 전혜성(방송명 임지현) 씨가 7월 16일 북한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에 등장했다.(위)[뉴스1

이현서(37) 씨는 열일곱 살 때 압록강을 건넜다. 갖은 고난을 겪으면서 7개의 이름을 가졌다. 10년 넘는 시간을 바쳐 가족을 구해냈다.

 

‘The Girl with Seven Names(7개의 이름을 가진 소녀)’라는 제목의 영문 저서 덕분에 한국보다 서구에서 유명하다. 700만 명 넘는 세계인이 북한 인권 실태를 다룬 그의 TED(www.ted.com) 강연 동영상을 봤다. 

 

그는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민이다. 1997년 탈북해 한국엔 2008년 입국했다. 10대 때 북한을 탈출해 어머니와 동생을 구출하는 데 10년 넘는 시간을 바친 탈북 여인의 사연을 듣다 보면 사무치는 감정이 일어난다.

 

TED 강연 동영상의 영어 액센트처럼 한국어 발음이 또박또박하다. 세계를 돌면서 북한 인권 실태를 알리고 있다.

 

“나 돌아갈래”

 

“한국 생활은 바라던 것과 달랐죠. 중국 교포라고 말해야 일자리 구하기가 수월합니다. 그래서 신분을 숨겼어요. 강원도에서 왔다고 했습니다.

 

중국에서도 신분을 숨겼는데, 한국에 와서도 그래야 하는 게 싫었습니다. 중국은 내 나라, 내 땅이 아니지만 한국은 다르잖아요. 상하이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죠. 

 

‘고향이 강원도’라고 하면 ‘강원도 어디예요?’ ‘학교는 어디 나왔어요?’라고 묻습니다. 거짓말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죠. 지금은 ‘북한에서 왔어요’라고 곧바로 말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불평할 게 아닌 것 같아요. 남북이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살다 보니 멀어진 것뿐입니다.” 

 

그가 한국에 살면서 겪은 가장 힘든 일은 2010년 어머니와 함께 북한에서 탈출시킨 남동생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탈남입북(脫南入北)을 결심한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고 그는 회고한다. 

 

“남동생이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면서 북중 국경지대까지 갔습니다. 국경도시에서 전화를 걸어왔어요. 하늘이 노랗더군요.

 

한국 여권 가진 애가 북한에 가면 두 나라에서 다 범죄자가 됩니다. 죽을힘 다해 설득했습니다. 남동생은 한국에 다시 돌아와 잘 적응했어요. 저를 잘 따라줬고요. 너무나 고맙죠.”

 

남동생은 2016년 2월 미국 ◯◯대학(⁎신분 노출을 막고자 대학 명을 밝히지 않는다)으로 유학을 떠났다. ◯◯대는 미국의 명문 사립대다. 

 

“직장 못 잡아 탈선”

 

전혜성(25·방송명 임지현) 씨는 올해 6월 탈남입북했다. 평안남도 안주 출신인 그는 19세 때 가족을 두고 혼자 탈북해 중국에서 살다 2014년 태국을 거쳐 한국에 입국했다. 방송 ‘애정통일 남남북녀’ ‘모란봉 클럽’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전씨의 탈남입북은 북한 대외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7월 16일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된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제목의 27분 50초 분량 동영상을 게시하면서 전해졌다. 우리민족끼리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2014년 1월 탈북했고, 6월 조국(북한)의 품에 안겼다. 돈을 벌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괴뢰 TV에 출연해 임지현이라는 가명을 썼다.

 

한국에서 돈을 벌고자 술집 등을 떠돌아다녔지만 돈으로 좌우되는 남조선에서 육체적·정신적 고통만 따랐다. 남조선 생활은 지옥 같았다. 고향에 있는 부모님 생각에 하루하루 피눈물을 흘렸다.”

 

그는 동거남을 중국에 두고 한국으로 망명한 후 유흥업소에서 일했다. 중국에선 음란방송에 출연했다. 탈북→음란방송 BJ→한국 입국→유흥업소→방송인→탈남입북한 것이다.

 

그와 가깝게 지낸 한 탈북 여성은 “중국에서 촬영한 성인용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 압박감을 느낀 것으로 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혜성이가 우리민족끼리 동영상에 나와 한 말의 절반은 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젊은 탈북 여성이 가장 많이 일하는 데가 어디인 줄 아세요? 북한에서 왔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직장을 못 잡으니 유흥업소를 전전하는 등 탈선할 수밖에요.”

 

전씨의 입북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네 갈래 설(說)이 엇갈린다. ①자발적 입북 ②비자발적 입북 ③간첩 ④납치가 그것이다.  

 

 

“너 왜 왔어?”

 

주승현(36) 전주기전대 교수는 북한군에 복무하던 21세 때 AK자동소총을 들고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12년 악전고투 끝에 박사학위(통일학)를 받고 대학교수가 됐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반도 분단 및 통일 문제를 연구해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탈북민 입국이 본격화한 후 한국의 대학, 대학원을 거쳐 박사 학위를 받은 첫 사례다.

 

주 교수의 한국 생활도 녹록하지 않았다. 목숨을 걸고 비무장지대(DMZ)를 넘어왔으나 누구도 환영해주지 않았다. 한국은 냉혹했다. 북한도 아닌 한국에서 난생처음 굶었다.

 

향수(鄕愁), 가족에 대한 죄책감, 상대적 박탈감 탓에 분노가 일었다. “왜 왔어?”라는 질문에 “나 돌아갈래”라고 속으로 되뇌었다. 정신적 좌절이 행동으로 발현해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다.

 

그는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탈북민 정착 문제와 통일 과정에서 남북 화합 방안 연구에 천착해왔다. 최근엔 탈북민의 탈남입북과 한국 이탈 문제를 연구한다. 탈남입북과 관련한 기고문에서 그는 이렇게 썼다. 

 

“탈남(脫南)하는 탈북민이 한때는 동유럽으로, 한때는 서구권으로 가더니 최근엔 북유럽 사민주의 국가로 발길을 돌린다. 개중엔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국제 미아로 떠도는 이도 적지 않다.

 

나와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 와서 대학을 마치고 가정을 이룬 절친한 친구는 별말 없이 짐을 싸고 있다. 최근에는 K대를 졸업하고 반듯한 직장에서 근무하던 같은 고향 출신의 형이 두 딸을 데리고 사라졌다.

 

그와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이 행여 북한으로 간 게 아닐까 수군거리지만 나는 안다. 어디로 갔든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리란 사실을. 하지만 그들이 떠난 자리에 남겨진 적막함과 쓸쓸함은 이곳에 남은 사람들이 지고 가야 할 묵직한 괴로움이다.”

 

北 돌아가려 밀항하다 붙잡혀

 

김형덕(44) 씨는 탈남입북을 시도한 최초의 탈북민이다. 1993년 북한을 탈출해 이듬해 9월 한국에 입국했다가 1996년 중국으로 밀항하는 방식으로 탈남입북하려다 붙잡혀 구속·기소된 후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그는 “나는 운이 좋았다”고 했다. 2001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탈북민으론 처음으로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냈다.

 

대성그룹에서 일하다 2008~2010년 미국에서 연수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에서 일한다. 연세대 재학 시절 만난 부인은 공인회계사(한국전력공사 근무)다. 딸 둘을 뒀다.

 

그가 한국에 들어온 지 1년 만에 밀항을 시도한 까닭은 북한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탈북민에게 복수여권이 발급되지 않던 시절로 북한에서 망명한 이들은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할 때다. 

 

그는 밀항 시도 실패 이후에도 합법적·공개적으로 북한에 갈 방법을 찾았다. 탈북민 최초로 당국의 허가를 받아 금강산 관광을 다녀왔으며, 주중 북한대사관을 찾아 고향 방문 신청을 했다(2005년).

 

전혜성 씨 일로 입길에 오른 탈남입북을 그는 어떻게 생각할까.

 

“북한을 탈출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적응하는 게 더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아내와 두 딸을 낳아 가정을 이루지 않았다면 북한으로 돌아갔을 겁니다. 나고 자란 곳이 북한이니까요. 한국에선 부모님도 볼 수 없고, 친척도 만나지 못하죠.”

 

이렇듯 세계가 주목한 탈북인 이현서 씨, 한국에서 밑바닥(유흥업소)과 화려함(방송)을 경험한 전혜성 씨, 탈북민 1호 통일학 박사 주승현 씨, 탈북해 성공한 것으로 손꼽히는 김형덕 씨에게도 탈남입북은 남의 얘기가 아니다. 

 

한국 사회에서 탈남입북은 한때 스쳐가는 바람이 아니라 분단체제의 질곡을 상징하는 사건이다. 앞서 사연을 소개한 주승현 교수를 8월 4일 만나 ‘탈북민의 한국 이탈’을 주제로 대화했다. 그는 탈남입북 문제를 학문적으로 연구해왔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모란봉 클럽’에 출연한 전혜성 씨가 북한으로 되돌아가면서 탈남입북이 입길에 오른다.

 

“그간 언론이 주목하지 않았을 뿐이다. 전씨가 방송인으로 활약한 것과 ①자발적 입북 ②비자발적 입북 ③간첩 ④납치 등 입북 경위를 두고 엇갈린 설(說)이 나와 관심이 높아졌다.

 

김정은 집권 이후 기자회견 등의 방식으로 북한 당국이 공개한 탈남입북자만 25명이다. 탈북민 사회에서는 150~200명가량이 북한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추정한다.

 

자발적 입북 사례가 생각보다 많다. 전씨의 경우도 자발적 입북인 것으로 보인다. 숙식하던 고시원을 정리했고, 남자친구에게 ‘북한에 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납치설이나 간첩설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전씨가 2016년 여름에도 탈납입북을 시도한 것으로 탈북민 사회에 알려져 있다.”

 

“10명 중 6명 사라져”

 

▼납치나 비자발적 입북일 수도 있다. 

 

“북한의 가족에게 어떤 일이 생겨 비자발적으로 입북했을 소지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드러난 정황으로 볼 때 자발적 입북이라고 봐야 한다.”

 

▼북한의 가족이 돌아오라고 회유하는 경우도 있나.

 

“북중 접경지역에 고향을 둔 탈북민은 대부분 북한의 가족과 통화한다. 중국 휴대전화나 유심칩을 이용해 북한에서 중국 통신망을 이용해 국제전화를 하는 방식이다.

 

한국에서 번 돈을 중국의 브로커를 통해 북한으로 송금하는 것도 일반화했다. 북한에서 걸려온 회유 전화를 받고 고민하는 탈북민도 있다.

 

북한 보위기관이 중국으로 유인하거나 회유하기도 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탈북민을 회유하는 것이다. 탈북민들의 페이스북만 들여다봐도 고구마 줄기 캐듯 연락할 수 있다.”

 

▼주 교수 주변에도 탈남한 이가 있나.

 

“10명 중 6명이 사라졌다. 북한으로 간 건 1명이다. 다른 5명은 북미와 유럽으로 이주했다. 고향 친구 중 생일이 가장 빠른 친구 집을 명절 때마다 모이는 ‘큰집’으로 삼았다.

 

큰집 노릇을 하던 친구가 한국을 떠나고 순둥이 같은 친구가 큰집을 떠맡았다. 아무것도 안 할 것 같던 녀석이 작년부터 짐을 떠맡은 것이다. 이러다가 다음에는 내 차례가 올 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추석을 맞고 있다.”

 

▼북미나 유럽은 어떤 방식으로 가나.

 

“젊은 친구들은 유럽으로 많이 간다. 가족이 있는 사람은 캐나다나 호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은 독신으로 사는 이들이 주로 선택한다.

 

과거에는 북한에서 바로 온 것처럼 위장해 난민 신청을 했다. 한국 정부가 난민 신청이 이뤄지는 나라들과 탈북민 신상 정보를 공유한 뒤로는 여행 목적으로 입국해 불법 체류하는 형태가 많다.”

 

▼탈북민 사회에서 탈남입북이 입길에 오른 건 언제부터인가.

 

“1996년 임진강을 통해 탈북했다 2004년 북한으로 되돌아간 최◯◯씨로 인해 탈북민 사회가 술렁였다. 최씨는 한국 금융기관에서 일했는데 그곳 돈을 횡령해 입북했다.

 

북한이 그 돈을 최씨 것으로 인정해줬다. 평양이 탈남입북을 부추기고자 최씨를 이용한 것이다. 탈북민이 북미나 유럽 호주로 떠나기 시작한 것은 10여 년 전부터다.”

 

▼탈남입북했다 재탈북한 이들은 어떻게 사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유◯◯씨가 유명하다. 1998년 탈북했다 2000년 북한으로 되돌아간 후 한국에 재입국했다. 유씨는 수형생활을 마친 후 마음이 또 바뀌어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시위를 벌였다.

 

현재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안다. 2013년 탈남입북 후 북한 방송에 출현해 한국을 비난하던 김◯◯ 씨 부부도 재탈북해 한국 교도소에 있다. 우산공장 지배인으로 일하던 남◯(이름이 외자다) 씨도 탈북→입북→재탈북한 사례다.”

 

▼탈남입북이 어렵지 않은 모양이다.

 

“탈북해 한국에 온 이들은 마음이 독한 사람들이다. 입북은 탈북해 한국에 오는 것보다 쉽다. 여권이 없는 상태에서 한국에 들어오는 게 어렵지, 한국 여권을 갖고 중국에 갔다가 북한으로 들어가는 것은 매우 쉽다.

 

북한 당국이 누가 탈북해 한국에 와 있는지 일일이 알 수 없다. 중국에서 살다 북한에 돌아온 것으로 말하면 그만이다.

 

 한국에서 은행 대출을 받은 후 입북한 사례도 있으며, 명절 때 중국을 거쳐 북한에 가 가족을 만나고 한국에 되돌아온 경우도 있다. 2013년 연평도에서 배를 구해 북한으로 돌아간 이◯◯ 씨처럼 특이한 방식으로 한국을 떠나기도 한다.”

 

▼한국을 떠나는 이유는 뭔가.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이 싫어서인 것 같다. 경력 단절로 인한 취직의 어려움, 경제적 빈곤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북한에 남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 탈북민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월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설문에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답한 탈북민이 20.8%에 달했다.”

 

▼한국을 떠난 탈북민 수는 어느 정도로 추정되나.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다. 연구자마다 다른데 탈남했거나 한국을 떠났다 되돌아온 이를 합해 5000명에 달한다는 시각도 있다. 탈남한 사람과 탈남했다 돌아온 사람을 합해 2000명 정도라는 보수적인 추정이 실제에 부합해 보인다.”

 

▼탈북민의 탈남은 통일학 박사로서 호기심이 생기는 연구 주제겠다.

 

“호기심이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 연구 가치가 높은 사회현상이긴 하다. 탈북 양상이 변화했다. 체제 경쟁 시기에는 정치적 귀순이 많았다. 휴전선을 통해 군인이 넘어오거나 해외 공관원이 한국으로 망명했다.

 

1990년대 중반 시작된 북한의 경제난은 생존형 탈북을 낳았다. 생존형 탈북은 먼저 입국한 탈북민이 북한의 가족이나 친지, 친구를 데려오는 연계형 탈북으로 진화했다.

 

최근의 양상은 목적형 탈북이다. 한국에서 돈을 벌겠다거나 공부를 하겠다는 또렷한 목적을 갖고 탈북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바라던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게 자명해지면 다른 선택을 한다.” 

 

“탈남 현상은 한반도의 비극”

 

▼그는 탈북민을 분단이 낳은 사생아, 조난자로 규정한다.

 

“탈북민은 남북한 어느 곳에서도 설 자리가 없다. 북한에선 배신자로 간주되며 한국에선 북한 체제의 피해자로 여기면서도 2등·3등 시민으로 취급한다.

 

탈북민 3만 명도 끌어안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2500만 북한 주민과의 통일을 감당하겠는가. 탈북민은 남북 공동체의 리트머스 시험지다.

 

둥지 틀 곳을 찾지 못해 떠도는 새떼처럼 ‘탈남’하는 무리가 존재한다는 것은 한반도의 비극이다. 탈북민의 적응 태도나 노력은 차치하자. 분단의 사생아, 조난자를 끌어안아야 한다.” 

 

 

출처: 신동아 9월호 : 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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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arryInsight

    냉정하게 보자. 탈북자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이 힘든 것은 매우 당연하다. 그걸 한국 사회나 정부의 지원 미비 탓이라고 하는데에도 한계가 있다.

    근본적으로 한국과 북한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60년을 달려온 체제이다.

    그러므로 ‘양국’의 차이는 120년은 아니더라도, 1백년 가까운 차이가 존재한다.. 1백년 전 사람이 현대 사회에 갑자기 와서 무엇을 할 수가 있을 것인가?

    당연히 탈북자의 정착을 도와야 겠으나, 한국서 돈 좀 벌어서 물가가 싼 만큼 훨씬 적은 돈으로도 인간적인 생활이 될 수가 있는 북으로 되돌아가더라도 별로 이상하지가 않다.

    외국인 노동자들도 1백만명이나 한국 와서 돈 벌어 자국에 돌아가 중산층 생활을 할 꿈을 꾸면서 오늘도 힘든 노동을 견디어 낸다.

    탈북자들도 앞으로 자유가 주어지면 수백만이 한국에 올 것이다. 그 중 일부가 다시 북으로 되돌아 가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수백만명 이상의 탈북자들에게 깔려 숨도 쉬기 어려워질 것이다.

    이는 정치적 법적 통일 여부와는 그 아무런 상관도 없이 그렇게 될거라는 말이다.

    리플작성 2017-09-12 12:38:47

    • GarryInsight

      북한 사람들이 해외 나가 봐야 말이 통하고 국적까지 주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

      한국에서도 적응을 못하는데 다른 나라 가면 적응이 쉬울리 전혀 없다. 중국은 불법체류자로 몰아 강제 북송을 시킨다. 앞으로도 쭉 그럴 것이다. 미국, 서유럽은 가 봐야, 잘 해봐야 난민 신세이다. 난민에게 쥐어주는 최소한의 생활을 바라고 그 나라로 가면 뭐가 크게 나을까? 한국과 그들 나라들 간의 생활 수준도 그리 차이가 크지 않아 뵌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북한을 떠나서 대량으로 갈 곳은 앞으로도 한국 뿐이 없다.

      리플작성 2017-09-12 12:57:37

    • 고향생각

      즉 당신같은 x한테는 통일이 필요 업단 말씀.
      이 방에서 많은 분들이 당신을 질타하고 할 때도 난 속으로 당신이란 사람 이해하고 또 동정도 했었지.
      근데 웬걸???????

      리플작성 2017-09-13 06:20:15

      • GarryInsight

        말이 좀 냉정하다 섭섭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전 현실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통일은 사실상의 통일이 있고 법적 통일이 있죠. 사실상의 통일은 곧 이뤄집니다. 주로 북의 기층 주민들인 탈북자들에 의해서 말이지요.

        독일도 서독은 통일에 관심없었고, 동독 간부들은 체제 내 개혁을 원했는데도, 동독 기층 주민들에 의해서 떠밀려 얼떨결에 통일 된거였죠.

        탈북자가 남한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격는 것도, 일부가 북으로 돌아가는 현상도 그런 과정 속에서 지극히 ‘정상’이라는 말입니다.

        그로인해 전혀 탈북이 줄지도 않을 겁니다. 한국이 북에 주는 매력이 너무 강력하니까요.

        중국동포들이 한국 욕하면서도 한국에 영구 정착하려 73만이 와 있습니다.

        한국은 중국동포 등을 통해서 북 주민처럼 문화가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고 살 준비와 연습을 25년이상을 서서히 해온 것입니다

        아예 남북 주민이 상대를 전혀 안하면 통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니 키우면서 서로 갈등을 빚을 이유도 전혀 없겠죠.

        그러니까 갈등이 생기는게 되려 매우 정상입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7:38:52

        • 일천

          개리님의 말씀을 참고하면 북한주민의 의식수준이 행방공간의 한반도 의식수준보다도 못하고 그 수준이라는 것이 한일합방을 넘어선 시기 정도라는 말이데, 그래도 한민족은 3.1운동을 이루어 냈내요. 어쨌든 문제는 북한주민의 의식수준이 통일한국에 적응하지 못할 정도라면 대책은 간단 하군요. 대북심리전을 대폭적으로 강화하여 통일한국에 적응 할 수 있을 정도의 의식수준을 회복시키고 전세계적으로 극도로 발전되고 조화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자본주의 모습과 북한의 현재 모습을 비교해 줌으로서 그들의 모습이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깨우쳐 주어야겠습니다. 그래서 통일한국이 되었을 때 상식적으로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행동인지를 스스로 알게 해야 겠습니다. 이방의 주인인 주성하기자의 목적도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리플작성 2017-09-14 11:30:51

        • “말이 좀 냉정하다 섭섭해 하실 필요 없다. 전 현실을 말하는 것이다”가 아니고 니 말은 엄청 싸가지가 없는 말이여.

          그리고 “독일도 서독은 통일에 관심없었고…” 란 말도 거짓말이여.

          리플작성 2017-09-14 01:04:02

        • 꿈꾸는느티나무

          개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5 09:45:10

  2. 우울한 소식이군요.

    [탈북민은 분단이 낳은 사생아, 조난자이고 탈북민 3만 명도 끌어안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2500만 북한 주민과의 통일을 감당하겠는가, 탈북민은 남북 공동체의 리트머스 시험지다] 라는 말도 수긍이 갑니다.

    대책 마련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해서 근본원인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근본원인은 북한의 김가네 악마정권입니다.

    리플작성 2017-09-12 12:42:21

  3. GarryInsight

    어떤 이들은 지금 북한이 나름 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을 한다.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김정은이나 그 주변이 가진 합리성이란 잘 해 봐야, 체제가 무너질까봐서 폐쇄되고 세뇌가 된 북한이라는 극히 제한된 공간 속에서 형성되어온 합리성에 불과하다. 북한에서는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일 수록 더 해외에 내보내지 않는다. 검열을 거친 해외 매체를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는 정보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런 속에서 평생을 살아왔으니까 북한의 핵심으로 갈 수록 되려 판단하는 범위가 극히 좁을 수 밖에 없다.

    어떤 이는 김정일과 김정은을 연장선에서 보기도 한다. 그러나 둘은 연장선에서 파악되지가 않는다. 김정일은 협상의 여지가 매우 큰 인물이였으나, 김정은은 그럴 여지가 없다.

    김정일 때에는 핵 실험이나 미사일 한번 쏘고 나면 미국과 협상하고 타협하게 마련이었지만, 김정은 들어서는 전혀 그런 일이 한번도 없다. 앞으로도 쭉 그럴 것이다.

    김정은은 북의 동맹이였던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해서 아무도 그와는 대화란 것을 여태까지 전혀 하지도 못하는 수준이다.

    그런 천하의 ‘돌대가리 바보 새끼’가 갑자기 미국을 위협해서 큰 타협을 해, 아무 것도 내주지는 않고 일방적으로 핵무기 보유국가로 인정받고 평화협정을 하고 미군을 철수시키고 수백억 달러를 받는다고?

    그게 어떻게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망상도 지나치면 웃음도 안나온다 ㅋ

    북한은 장마당에 가서 돈 낼 생각은 안하고 물건만 달라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는 바보와 같다.

    아무리 목청 껏 소리를 질러 봐야 누가 뭘 주겠나?

    김정은의 행동이 성공하는 경우를 굳이 억지로 비견한다면, ‘때 쓰는 아이를 두고 마음 약한 부모가 귀찮아서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는 경우’와 비슷하다. 김정은이는 왕자로 태어나서 어렸을 적 부터 때만 쓰면 주변이 으~ 하고 받들어 주고 모든 것을 다 들어주는 특수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런 자신의 경험을 투사시켜 저리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부터 미국과 북이 ‘부모와 자식의 관계’였던 것일까?

    김정은은 상대의 패는 무시하고 오로지 자기 손에 쥔 패만 보고 주패(카드게임)를 하려는 바보와도 같다. 내가 가진 패가 정말 좋단 말야! 대단하다! 주변에 마구 떠들어 덴다.. 그런 자가 카드 게임에서 승리하는 경우를 봤냐? ㅋ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남과의 의도적인 관계 단절 등은 북이 바라는 미국과의 대화가 아닌, 북의 운명을 두고 미중 간의 타협을 불러올 것이라고 내가 김정은 초기부터 지적해 왔다.

    그 예상대로 되고 있다. 아래 기사를 한번 봐라.

    성공의 길은 좁디 좁고 실패의 길은 드넓기 마련이다. 북처럼 모든 자원과 기회가 한정된 벼량 끝의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런 면에서 전통적으로 외교적 수완은 있었던 북한도 이제 끝인 것 같다.

    김정은이 너무 저능하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 체제가 빨리 망할 지름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희망이 앞으로도 전혀 없다.

    한국은 이제 평양에 친중 정권이 수립되도록 도와야 한다. 괜한 철지난 민족주의 의식에 사로잡혀 오판하고 기회를 망치면 안된다.

    문재인은 ‘중국 좋은 일만 시켜준다’는 건데, 그런 식으로 볼 문제가 전혀 아니다.

    우리가 상대하는 건 분명히 10년 전의 대화 상대가 되던 김정일이 아니다. 상황이 바뀐 만큼 발상을 빨리 전환해야만 한다.

    ———————

    자칭궈 교수 “중국, 北美 전쟁 등 최악 준비할 때”

    뉴시스입력 2017-09-12 11:14수정 2017-09-12 11:39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2일 오전(한국시간·현지시간 11일 오후)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를 만장일치로 통과한 가운데 중국 전문가가 “중국은 북미 간 군사충돌 등 한반도 위기에 대비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12일 미국의소리방송(VOA) 중국어판은 아시아 전문 매체 동아시아포럼이 전날 게재한 자칭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의 기고문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자 교수는 “한반도 최근 사태로 보면 중국의 북핵 문제 해결은 더 시급해졌다”면서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할 가능성이 커졌을 뿐만아니라 미국의 군사훈련 강화, 대북 제재 강화로 북한 위기가 폭발한 가능성이 크게 늘었다“고 지적했다.

    자 교수는 “중국은 이미 북한에 대한 유엔 제재 결의를 이행하려는 노력을 강화했고 북한이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이 제시한 ‘동시 중단 제안(북한의 핵미사일 발사와 한미 대규모 군사훈련 동시 중단)‘을 받아들이길 기대했다”면서 “그러나 북한은 중국의 노력을 무시하고 미사일 발사를 지속했을 뿐만 아니라 핵무기로 괌을 공격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쟁 발발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중국은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자 교수는 또 “한국과 미국은 오랫동안 우발적인 사태에 대비한 계획을 논의하자고 중국을 설득해 왔지만 북한이 좌절감과 소외감을 느낄 것을 우려해 중국은 이런 설득을 거부해 왔다”면서 “하지만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중국에서 한미 양국과 대화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과 한미 긴급 대화에서는 북한 핵무기고 통제, 북한 피난민, 북한 국내 질서 통제, 북한 정치 통제 및 사드 철회 여부 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만약 관련 회담이 열리게 되면 중국 정부가 가장 먼저 논의되길 바라는 문제는 바로 ‘누가 북한의 핵무기 저장고를 통제하는가’가 될 것이라면서, 이는 정치적 혼란에 빠진 북한에서 북한군의 손에 핵무기가 있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런 상황에서 중국은 미국 측이 북한 핵무기를 통제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 원인은 첫째 핵 확산을 막을 수 있고, 둘째 북한의 핵무기는 기술적으로 중국에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관리 비용만 높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이 북한의 핵무기고를 통제하고 미국이 비확산과 비용 문제를 고려해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미군이 38선을 넘는다는 사실이 중국의 1950년 한국전쟁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기 때문이란 것이다.

    자 교수는 “중국이 한미 양국과 논의하려는 두 번째 문제는 바로 난민 문제”라면서 “중국은 자국군이 북한 측으로 넘어가 북한 내 난민시설을 건설함으로써 북한 난민이 중국 동북부 지역에 대규모 유입하는 사태를 막는다는 제안을 받아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 정부가 논의하려 하는 세 번째 문제는 바로 ‘누가 북한 국내 질서를 통제하는가 즉 한국군, 유엔평화유지군 아니면 기타 세력 가운데 누가 선택될지’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미군이 북한을 통제하는 것을 반대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미군이 북한을 통제하려면 38선을 넘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자 교수는 설명했다.

    자 교수는 네 번째 문제는 바로 위기 이후 한반도 정치 문제라고 지적했다. 국제사회가 북한 새 정부 설립을 도와야 될지 유엔 주도의 한반도 투표를 지지해야 할지 등을 두고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자 교수는 중국 정부가 관심을 가지는 마지막 문제는 바로 북핵 문제가 해결된 이후 한미 양국은 사드 배치를 철수할 것인지라고 주장했다. 한미 양국이 사드 배치 철수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양국은 애초 사드 배치는 북한 핵 무기와 미사일 발사를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한바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자 교수는 “중국은 북한 위기가 폭발하는 국면을 보기 원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한반도 정세가 악화되는 가운데 중국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02/20170912/86283941/1#csidx81a83788720fa0abb0f182d56bb5591

    리플작성 2017-09-12 01:09:15

  4. 감찰관

    문재인이 해야 할 일이다. 복지에 그렇게 많은 돈을 퍼 붓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리플작성 2017-09-12 01:18:43

    • 복지에 더 신경써야겠지만, 복지 만으로 해결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실제 탈북인사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충격적인 현실이 많습니다. 이건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남북의오랜 사회적 단절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오뚜기님 말대로 일부 탈북인들의 재입북은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한국인들은 공존과 포용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요. 나와 다른 것에 대해 못 참습니다. 탈북인들은 한국인의 핏줄을 갖고 있지만, 이미 오랫동안 다른 세상에서 살다 왔습니다. 그걸 이해하고 포용하고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문화의식이 한국저변에 확대되어야 합니다. 이건 단기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리플작성 2017-09-12 01:23:21

      • 감찰관

        문띨이 정권에선 더더욱 반갑지 않다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그 점이 염려 됩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1:31:49

        • 감찰관님도 여러번 지적했지만, 북한인권법을 여전히 무력화시키고 있는 문재인 친북자주파들에게 탈북인들은 귀찮은 존재일 뿐입니다. 인권과 정의라는 가면을 쓰고 온갖 패악질을 서슴치 않는 빨간완장 문재인세력을 우리들은 힘을 합쳐서 몰아내야 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1:34:46

    • ㅁㅁ

      이미 한국의 탈북자 복지는 넘치게 퍼주고 있어요.
      한국 사람 누구한테 정착하라고 현금주고 임대아파트 주고 서울 상위권 대학에 특례 입학 시켜줍니까?
      한국 애들이 탈북자들 가는 대학 가려면 전국 상위 몇 프로 안에 들어야 갈수 있는지 아세요?
      일반 한국인들 저소득, 1급 장애인도 탈북자들 받는 혜택 10분의 1도 못받습니다.
      여기서 더 퍼주면 국민들 들고 일어납니다. 탈북자들도 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정부에서 넘치게 해준다고 감사하며 살던데 꼭 한심하게 사는 분들이 정부 지원, 복지 부족하다 하더군요. 이 보다 어떻게 더 해줍니까?
      미국 일뷴 유럽 그 어느나라에서 탈북자들한테 한국만큼 지원해줍니까??

      리플작성 2017-09-12 01:45:16

      • 탈북인들에게 하는 지원을 아깝게 생각하나봐요? 그 지원은 단순한 복지가 아닙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미안한 말입니다만, 역사의식과 사회의식이 결여된 단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북한주민을 적극지원하는 것은 거창한 말로 역사적 사명을 수행하는 거에요. 이 나라가 이만큼 살게 된 것의 상당부분은 미국 덕택인데 미국이 지금 한국한테 외상값 갚으로고 하던가요?

        리플작성 2017-09-12 01:54:39

        • 5673265

          한국이 잘사는게 미국 덕택이라는게 님이 그렇게 싫어하는 북한이 항상 하는 주장인거 아시는지?
          북한에서 한국을 폄하하면서 늘 하는 말이 그겁니다 니들 잘 사는건 미국 형님 덕분이라고..
          한국이 잘사는건 일반 국민들이 피땀 흘려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덕택에 잘 살아야 된다면 미국 우방 필리핀도 잘 살아야지 왜 저렇게 못삽니까?
          필리핀 60년대에 한국보다 훨씬 잘 살았지만 지금은 위치가 완전 바뀌어서 필리핀 노동자들이 한국에 돈 벌러 오죠.
          한국이 잘 사는건 국민들이 노력 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때문도 박정희 때문도 아닙니다. 미국의 지원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한국이 잘 사는건 미국 덕분이다 이건 노력한 우리 국민에 대한 모욕 입니다. 북한에서 하는 주장을 하시면 안되죠.
          미국이 한국 국민들 그렇게 죽도록 공부하게 하고 열심히 일하게 했습니까?
          그리고 한국은 이제 개발도상국에 식량 지원을 하는 국가 입니다 국제 사회에서 받은 도움은 갚고 있습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3:41:02

          • Kang

            짧은 댓글은 항상 요점만 씁니다. 국가 발전의 요인은 당연히 여러가지입니다만 저는 한국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한 미국을 강조한 것 뿐입니다. 흑백논리가 너무 많아요.

            2017-09-12 03:46:25


        • 미국덕택이 있었다고 칩시다. 해방이후 그동안 어마어마한 무기 구매 등으로 그 값은 치룰만큼 치룬것 같은데요?

          리플작성 2017-09-13 02:46:40

          • 감찰관

            가방 끈 짧은 티 내시러 오셨나 봅니다.

            2017-09-13 03:25:05

          • 짜증

            어마어마한 물건 사줘서 어마어마한 흑자 내고 있지요. 주제파악 좀 합시다.

            2017-09-14 12:26:12

    • 무슨

      문재인이 동네북인가 문재인이 탈북자 재입북하는거 까지 신경 써줘야 하나?

      리플작성 2017-09-13 03:02:34

  5. 오뚜기

    주기자 …탈북자가 몇명이나 돌아갔나요….3..4백명정도로 알고있는데 이정도는 전체의 1%정도 아닌가요…이정도는 당연한 수치아닌가요…별의미 없다고 봅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1:19:01

  6. ㅁㅁ

    탈북자를 특별 취급하지 말고 국제법상 난민으로 인정하여 난민 지위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현재 헌법상 코리아는 하나고 김정은은 북쪽을 불법 점거하는 놈이지만 헌법 개정하여 그냥 서로 다른 나라로 인정해야 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유엔에도 별개의 국가로 따로 가입했는데…
    그리고 탈북자들 김련희 같은 여자부터 고향 가고 싶다면 다 돌려 보냈으면 합니다. 물론 한국 정부에서 받은 정착지원금 의료비는 다 갚고 가야죠. 한국 국민들이 피땀흘러 낸 세금으로 지원은 다 받아놓고 가겠다는건 도둑놈이죠. 탈북자들 1급 의료 보험 대상으로 거의 공짜로 병 치료 받는데. 김련희 이 여자는 한국에서 수술까지 받았으니 치료비 다 받고 그냥 보냈으면 합니다.
    체제 경쟁하던 시절도 아니고 굳이 우리가 못보낼거 있습니까?
    북한이 세계 최악의 독재 사이비 종교 집단,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 세계 최악의 인권 유린 국가인거 모르는 사람이 세상에 북한 사람들 빼고 어딨나요? 돌아가서 무슨 쇼를 벌이던 참 애쓴다 쯧쯧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1:35:17

    • 북한주민을 한국인이 아니라고 본다면 맞는 말입니다만,북한주민은 여전히 한국인들이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열강들의 쌈박질에 휘말려 나라가 두동강났다가 미국의 원조와 도움으로 겨우 이정도 살게된 대한민국이 이제는 역사적 사명을 한번쯤 이루어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저는 그것이 북한주민 구출하기라고 봅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1:38:53

    • GarryInsight

      그래서 말인데, 이번에 헌법을 개정하면서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한 영토 규정을 폐지해 버려야 합니다.

      현재는 그 영토 규정과 해방 후 귀국자에게 국적을 부여한 법률에 따라서 탈북자들에게 자동으로 국적으로 부여하는 것이니까요.

      앞으로 김정은의 핵 도발에 화가 난 중국이 미국과 합의 아래 김정은을 제거해 버리고 평양에 친중정권을 세우면 핵 포기시키고 개혁개방이 됩니다.

      본격적인 개방이 시작이 되면 북 주민들이 외부 세계에 눈을 뜨게 되고 자유가 생기니까 필연적으로 대량 탈북이 일어납니다. 중국동포들 오듯이 오는데 그들보다 12배 이상 인구가 더 많은 북에서 오는 수백만 이상의 탈북자들의 홍수에 남한은 깔려 버리겠죠.

      그럼 이 때에 헌법 개정 등으로 2국가 2체제의 연합제로 만들어서, 북 주민들을 연합국가 내의 외국인의 지위로 만들어 버리면, 탈북자들을 남한으로 오지 않게 막거나 되돌려 보낼 법적 근거가 생길 것입니다.

      이는 영구 분단이 아닌 통일을 위한 과도기적 과정이므로, 전 국민적 동의를 이끌어내기 쉬울 것입니다.

      한국이 북한을 구출한다는 생각은 주제 넘은 생각이지요. 우리가 수백만 이상의 탈북자와 2천만의 북 주민들을 무슨 수로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나? 다만 도와줄 수가 있을 뿐이지요. 북한은 북한 스스로만이 구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도 누가 민주화하라 해서 하고 하지 말라 해서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둣이.

      리플작성 2017-09-12 01:55:40

      • ’5백만 북한주민 휴전선 뚫고 내려와 남한 폭망’ 발언 맞습네까?

        리플작성 2017-09-12 01:58:48

        • GarryInsight

          중국동포의 사례로 봐 인구 비례로 따지면 탈북자는 9백만명 이상, 아니 1천만 이상이 될 수도 있겠죠.

          세상에 어느 바보가 같은 일을 하고 수십분의 1만 받고 만족하고 살겠습니까? 자유가 생겼는데도 말이죠.

          휴전선만 넘으면 돈이 수십배인데.. 그때가 되면 넘기도 쉬워질 거고.

          리플작성 2017-09-12 02:01:24

          • 그래 그래 그런데 그 소리 좀 그만하고 개리님도 업그레이드 할 방도는 없을까? 맨날 녹음기 틀면 내가 개리님의 과거와 토론하는 꼴이자너. 자퇴했다가 돌아왔으면 뭐든 바뀌어야지?

            2017-09-12 02:05:50

          • GarryInsight

            현실에 맞는 소리니까 같은 얘기를 거의 그대로 반복하는 겁니다. 님은 여태 처음에는 저를 마구 욕하다가 시간이 가면서 결국에 제 의견을 서서히 수용해 왔습니다.

            2017-09-12 02:21:44

          • 일천

            탈북자가 1천만이 넘어오면 남한에서 북한으로 넘어가서 살겠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남한에서도 500만정도가 북한에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뒤섞이 겠네요. 그렇게 해서 8천만 국민에 국민소득 2만불의 강력한 통일 한국이 될수만 있다면 10년내에 영국을 제치고 세계 5위권의 강국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2017-09-12 02:24:31

          • 선생

            강님 고집은 대단한 줄 알지만 말이 일관성이 있어야죠.
            트럼프가 북한에 총 뺐다고 장문의 글을 어제 올리더니 오늘은 트럼프가 총집어 넣었다고 주장히시네요. 이러니 강님 글에 안티가 많은 거에요.

            2017-09-12 02:27:01

          • Kang

            선생님. 세상사 바뀌면 글도 바뀌는 겁니다. 총을 빼면 빼는 글을 총을 넣으면 넣는 글을 쓰느 거지요.

            2017-09-12 02:29:19

          • GarryInsight

            물론 탈북자가 수백만 이상으로 대폭 늘 정도로 자유가 오면, 치안만 확보된다면 남한 사람들도 물가 싸고 사업 기회가 많은 북한에 엄청나게 올라가려 들 것입니다. 크게 봐서는 좋은 일이지요.

            다만 90년대 한국 사람들과 중국동포들 간의 이상으로 엄청난 갈등도 같이 생기겠죠.

            지금 북한은 중국보다 평균적으로 10배 이상 더 가난합니다. 중국동포들 보다 인구는 12배 이상 많고요. 따라서 갈등의 규모와 양상도 훨씬 더 심각할 것입니다. 북한은 거의 아시아 최빈국이지요. 경제가 낙후되니까 교육, 의식, 문화, 건강.. 모든게 따라서 낙후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가 자존심만 쎕니다.

            잘 모르면서도 배우려 들지는 않고 자존심만 앞세워 어깃장을 놓으니까 동해로 가야 할 배가 백두산 중턱에 가 걸린 형국이지요.

            앞으로도 그런 속 터지는 광경을 흔히 보고 인내해야 할 것입니다.

            2017-09-12 02:29:35

          • Kang

            내가 개리의 어떤의견을 서서히 수용해 왔는지 알려주면 고맙겠다.

            2017-09-12 02:31:02

          • 선생

            변명이 강님 특기잖아요

            2017-09-12 02:35:19

          • Kang

            내 특기를 우째 아셨을까?

            2017-09-12 02:36:52

          • 일천

            조선족을 처음 대한 것이 91년도인데 조선족이 무슨일을 했냐하면 도장보조일을 했어요.
            한 여름에 땀을 콩죽 같이 흘리면서 목문틀을 전동 연마질을 하는데 오후 참 때가 되어서 참 먹고 일 해라 하니까 괜찮아요 합디다. 그 조선족이 연변에서 중학교 선생을 했다는데 월급이 얼마였냐고 물어보니 한국 돈으로 2만원 이랍디다. 도장반장에게 저 사람 일당을 얼마 주냐고 물어보니 일당이 4만원 이랍디다. 그 조선족은 한국에서 일주일만 일하면 중국에서 받는 1년 연봉에 해당 했지요. 그러니 엄청나게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지요.
            남.북한 사람들이 뒤 섞이면 북한주민의 삶의 질이 단번에 수십년은 좋아 질겁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들을 할 것으로 봅니다. 자연스럽게 남,북한의 생활수준도 빠르게 비슷해 질겁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세계가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자본주의에 대한 적응도 빠를 것으로 봅니다. 통일이 된다면 제 생각에는 3년정도면 남.북이 서로 적응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2017-09-12 04:40:19

          • Garry

            그렇게 돈을 벌다가 중국으로 돌아가면? 아무 일도 인했습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 10분의 1 밖도 안되는 돈을 받는니 일할 맛 안나 그냥 노는 겁니다. 한국에서 번 돈 까먹으면서 다시 한국 갈 길만 찾았죠. 연변에 유흥업만 발달헸던 이유입니다.

            이제 중국동포들은 아예 한국에 와서 영구정착 하겠다는건데 기 숫자가 73만여명이나 됩니다.

            북의 인구는 중국동포 대비 13배는 되는데..

            2017-09-12 05:32:45

  7. 선생

    미안한 말이지만 게리 님이 강님보다 글이 신빙성이 있어요.
    강님은 허접한 논리로 홍준표씨를 대통령감이라 주장하지만 누가 그말을 믿나요.

    리플작성 2017-09-12 02:32:39

    • Kang

      뭐 내 글을 선생까지 신뢰하기를 기대하는건 아닙니다. 북한에 대한 혐오감 증오심이 점점 심해지는 요즘 안티 북한이 느는것은 어쩔 수없겠지만 바람직한 현상은 아닙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2:36:16

    • 감찰관

      안물 이다.. 안 물어봤단 야그란다.

      리플작성 2017-09-12 06:15:21

  8. manbak21

    해외 불법체류가 참 쉬운 모양이군요.

    리플작성 2017-09-12 05:55:22

  9. 조선왕조에서 살던 사람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21세기 한국으로 건너오면 적응을 잘 할 수 있느냐의 문제…
    여러번 게시판에서 언급했지만
    애초부터 건강하고 적극적이고 똑똑한 탈북자만 받아야 합니다.
    그래도 적응할까 말까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6:32:10

    •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도덕적으로 정당한가요?
      세상은 현실과 도덕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리플작성 2017-09-12 06:34:45

      • 세상이 도덕으로 움직이고 있다구요? ㅋㅋㅋㅋㅋㅋ
        달래강이 쓰고있는 에어컨, 선풍기, 컴퓨터, TV 전기세, 인터넷 사용만 안해도
        그 돈으로 아프리카에서 굶어 죽는 어린이 1명을 살릴 수 있고 탈북가정 어린이의
        책값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도덕적으로 그런 나눔을 안하는겁니까?

        리플작성 2017-09-12 07:55:31

        • 내 에어컨을 아프리카 애들한테 주는 자선행해위와 세상이 도덕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과는 무관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7:40:09

  10. hoya

    남한에서 태어나 꼬박꼬박 세금 내고 그래도 임대주택 하나 못 받는데
    북에서 온 분들은 집도 받고 돈도 받고
    특별전형으로 남한 학생들은 가지도 못하는 대학을 척척 들여 보내 줍니다.

    남한 분들의 그 많은 세금 들여서
    가르쳐 놓으니 고향 그립다고 또 살기 힘들다고
    타국으로 이주하고
    북으로 돌아가고…

    남에서 자란 사람들 안 힘든 줄 아나요?
    여기서 난 분들도 못 배우고 돈 없으면 멸시 받습니다.

    북에서 온 분들만 그런 대접 받는 게 아니고
    이건 만국 공통이에요.

    이만갑이나 이런데 나와서 유병해지고
    특별전형으로 석사,박사 따서 돈 잘버는 분들께 묻고 싶네요.
    멸시받습니까?
    남한 태생보다 더 대접 잘 받고 돈 더 잘 벌 겁니다.

    글 읽다 보니 탈북자님들께 매우 호의적인
    저도 좀 화가 날 지경이고
    내가 낸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 쓰던 글 쓰고 갑니다.

    그렇게 갈구하던 자유도 자유를 얻으면 종잇장처럼 여기는게 인간의 본성 아닌가 싶네요.

    어렵게 왔으니 행복하게 사십시오.

    리플작성 2017-09-12 10:27:06

    • 참나

      hoya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언젠가 부터 탈북민들의 탈북사유가 변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생존을 위해서, 아니면 북한체제가 싫어서가 아니라 돈벌어 다시
      돌아가기 위해 남한으로 입국하는 것이 아닌가 하구요.

      어쩌면 북한 정권이 뒤로는 은근히 조장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야말로 해외취업이지요. 대한민국를 무슨 호구로 아는지…참나
      .

      리플작성 2017-09-13 11:14:18

  11. multigary

    캐나다 이야기
    한 동안 수 많은 탈북자 (한국에 정착했었던)들이 캐나다로 몰려 들었죠
    공항 도착하자마자 여권 찢어 버리고 순수한 탈북자로 위장했죠.
    처은엔 좋았어요.
    집도 주고 정착금도 주고
    한 둘 늘어 나더니 한 100명 넘었나, 이 때 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초기에는 우리 교민들도 정말 잘 해 주었고 친절하게 해 주었죠.
    그런데
    어느날 골프채 들고 설치는 그, 고급차 몰고 뻐기는 그, 고급 식당에서 돌찬치 하는 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99.99%의 그들이 한국에 정착했다가 왔다는 게 서서히 밝혀지고, 설치는 몇몇은 대출사기 등등으로 수배자 였었고,
    도데체 여기서 착실하게 세금내고 근근히 살아가는 순수 교민들도 하기 어려운 행위들을 해 대는 그들이 정상인가요
    국가에서 주는 혜택은 다 받고, 사기친 돈은 펑펑 쓰고
    눈꼴이 시었죠
    도데체 이게 뭔지.
    심지어 탈북자 사이트에 캐나다 오는 방법, 난민이 되는 방법 등등 가관이 아니었죠.
    교민 중에도 배 아픈 사람들 있거든요
    지금 다 쫒겨났읍니다.
    추방 안 당하겠다고 재판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차별”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더군요
    “차별” 없는 세상이 있읍니까?
    그걸 극복의 대상으로 생각해야지 비난과 핑계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면 답이 없는거죠
    어차피 어느 사회, 어느 조직이든 낙오자는 있게 마련이고 신경 쓸 거 없습니다.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고, 견디는 사람은 견디고, 지는 사람은 지는거고.
    탈북자라고 다 성공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다 사람 사는 모습이지요
    어느 누군들 삶의 무게가 가볍기야 하겠습니까?
    삶이 힘든 건, “탈북자이기 때문에, 차별 때문에” 가 아니고 우리 인간의 삶의 궁극이 그렇죠

    리플작성 2017-09-13 02:28:21

    • 493999033

      캐나다 탈북자들 유명하죠. 캐나다 정부에서도 캐나다 오는 탈북자들 거짓말쟁이 인거 알아서 지금은 한국정부에 탈북민 정보 공유 요청해서 한국에 정착했다 이민 가는 개념으로 하는 난민 신청은 싹 다 거절하고 있습니다.
      이건 난민 정착금 브로커들 이라고 해도 될판이죠 한국에서 정착금 수백에 임대아파트 팔면 몇천 캐나다 가서 거짓말해서 캐나다 정부의 난민 지원금을 이중으로 받고…
      웃긴게 한국에서 차별한다며 캐나다 간 탈북자들도 다 그쪽 한국 교민들 덕에 산다는거예요. 영어도 못해서 교민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나 고용을 해주기 때문에..

      리플작성 2017-09-13 10:23:59

  12. 장궤

    할말은 많은데 다 쓸수는 없고 일단 탈북자 분들은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하는게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자들의 주장도 옳은 면은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차별, 생활고는 매우 힘들게 다가올테니까요.

    그런데 좀 진부한 말이긴 합니다만 인간 사회에서 차별을 없애고 싶어도 없앨수가 없습니다.한국인들이 탈북자들에 대한 차별이 옳다는게 아니라 어떤 사회든 차별은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한국인이라고 자국민을 차별 안하나요? 돈없고 무식하면 자국민이라도 멸시하는건 마찬가집니다. 외국이라고 차별이 없나요? 그래 한국인보다 뒤떨어지는 2등시민이라는 차별은 없겠죠. 그런데 인종차별은 이보다 더 역사가 깊고 폭 넓게 퍼져있습니다. 다른 경제적, 사회적 차별도 당연히 존재하고요. 차별을 받아들이고 감수하란말이 아니라 어느 시대, 사회든 없앨 수 없는 현상이라고 보는것이 맞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전지구적으로 봤을때 경쟁없이 혹은 매우적게 살아가는 사회나 국가는 대개 비정상입니다. 그런 나라들 대다수가 가난하거나 못살아요. 탈북자분들이 여길 떠나서 가는 다른 선진국들 중에 경쟁 적은 곳이 얼마나 있던가요. 굳이 따지자면 북유럽 정도? 본문에도 말했듯이 요즘은 북유럽국가로 가는 추세라고 하지요. 왜 그런가요? 잘살고 경쟁이 적은 국가는 그 정도가 유일해서 그런것 아닙니까. 결국 바꿔말하면 북유럽 몇개국 정도만이 ‘살만하게’ 보이는 곳이고 그나마도 북유럽 나름의 단점들이 있습니다. 높은 진입장벽, 언어, 기후, 식생활, 정적인 사회문화, 고세율, 극우세력의 준동, 복지병, 자산 양극화 등등..

    그러니 부탁드리건대 일단은 남조선에 오셨으니 한번 철저하게 남한식대로 살아보겠다는 마음을 먹고 노동이든 사람관계든 모든 방면에서 노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남한 노동환경에 문제가 많은것은 사실이므로 몇년 해보아도 ‘아 내가 진짜 죽을똥살똥 다 해봤는데 그래도 이 정도라는건 너무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때 다른곳을 생각해보아도 늦지 않을것입니다. 남한을 떠나더라도 자본주의 사회 연습을 해봤으니 다른곳에서는 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테니까요. 노력도 없이 게으르게 행동한다면 어딜가도 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사견인데 왜 3만명을 포용하지 못하느냐가 아니라 3만명이 5천만명에게 흡수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이. 북한 인민 2500만명을 말하는데 사실 2500만명이나 되는 북한사람들이 원하는 방식과 수준으로 포용할 수 있는 나라는 전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북한사람들의 삶의 방식은 선진국은 커녕 전지구적인 기준에도 너무 못미치는 점이 많아요. 만약 통일을 한다면 좋든싫든 결국 한국이 북한을 사회,경제적으로 흡수하는 형태로 될것이 뻔한데 이런때야말로 한국에 적응한 탈북자분들이 중개할 수 있겠죠. 가교란 이렇게 놓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5:26:17

    • 격변

      좋은 말씀입니다. 탈북민들이 겪는 남한 사회의 적응난이 남의 탓으로만 여기는 한 결코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6:41:30

    • 탈북자들이 새겨들어야 할 좋은 말입니다.

      사실 이런 갈등은 충분히 예견되어 있었습니다. 독일통일 된 이후에도 동서독인은 똑같은 갈등을 겪었습니다. 서로 ‘베씨’니 ‘오씨’니 하면서 조롱했지요. 우리는 독일인들보다 더 민족적이고, 더 가부장적, 유교적, 교조적이며 더 심각한 전쟁까지 있었고, 분단상황에서도 더 상대를 증오하거나 더 많은 테러가 있었으니, 더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통일 이후에도 그게 걱정되죠. 특히 좌빨 선동전문가들이 설치게 되면 더욱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탈북자들이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완충역할을 해나가야 하는데… 솔직히 몇몇 탈북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의 언행을 보면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7:32:43

    • jacoblee

      말씀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한국 내 좌파 정치인들이 순수하지 않은 정치적 목적을 갖고
      북유럽 국가들을 인용하곤 하지요.

      그러나 아무 나라나 북유럽 국가들 처럼 될 수 없습니다.

      덴마크를 제외하고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는
      국토면적은 한국의 2 – 3 배 이상이고
      인구는 500 만 – 1000 만 이하, 즉 한국 인구의 1/10 – 1/5 수준입니다.
      노르웨이는 북해유전에서 엄청난 원유가 생산되고
      스웨덴, 핀란드에는 엄청난 삼림자원, 지하자원이 있습니다.

      게다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는 모두 바이킹족이 세운 나라여서
      오래 전부터 전쟁 노획물을 나누어 갖던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이쯤 돼야 사회주의가 가미된 민주주의를 거론이나마 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한국에서 북유럽식 모델을 따라가면
      조만간 아르헨티나, 그리스 처럼 쇠퇴할 것입니다.
      국가에 재산이 없는데, 일을 적게 하고 배분은 많이 받는
      구조가 나라 살림을 거덜나게 하기에 딱 좋은 구조인 것이지요.
      그나마 아르헨티나는 광활하고 비옥한 국토를 갖고 있고
      그리스 인구는 인구 일천만명으로 한국 인구의 1/5 밖에 안됩니다.

      그렇기에 한국 좌파 정치인들이 전혀 형편이 다른 북유럽 국가들을
      동원하면서 복지를 떠들어 대면 포퓰리즘을 떠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지정학적 환경이 다른 나라들의 좋은 점만을 말하면서
      국민들을 호도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지요.

      탈북자들께서는 전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들이 한국을 선진국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선진국의 일원으로 선진국 문화에 걸맞는 습관과 인식을 갖추시면
      좋겠습니다.

      리플작성 2017-09-13 12:39:36

      • jacoblee

        로그인하고 쓰니까 필명 ‘오성’이 ‘jacoblee’로
        바뀌었습니다.

        리플작성 2017-09-13 12:40:55

      • 시나리오

        한국에서 노동자들을 대표한다는 민노총등 귀족노조들은.비정직들이랑 탈의실. 샤워실.출퇴근 버스도 따로 이용할려 “반상”의 차별에 맛을 들일 정도인데
        북유럽 바이킹의 “뷔폐”등 나눔 문화를 흉내내겠다는건 소가 웃을 일이지요.

        리플작성 2017-09-17 05:13:27

  13. 재미한국인

    북한인 3만명을 끌어 안아야 한다고 하면, 남한사람들은 무엇을 더 해달라는 것으로 듣습니다. 탈북인이라고 색안경으로 보지 말아달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데 말입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7:58:24

  14. 412443

    여기서 태어난 사람도 사는 게 힘든데, 뭐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닙니다.
    사고도 다르고 노동능력도 다르고..

    사람이 어렸을 때 경험한 건 잘 변하지 않고 고향은 싫어도 고향입니다.

    북한이 싫어서 탈출한 사람들도 남한 사람이 북한정권, 북한 사회의 잘못된 점을 욕하면 뭔가 불편한 감정이 듭니다. 그러한 감정은 특히 선선대 김일성에 가서 극을 이루죠.

    남한에서 당대에 박정희를 죽도록 싫어하던 사람들 중 많은 분이 ‘박정희가 죽었을 때 슬펐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지속적인 교육과 집단 감정의 힘은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마음의 고향을 떠나 완전히 다른 곳에 적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통일 생각만 하면 눈앞이 깜깜..

    리플작성 2017-09-13 10:19:31

  15. ted233

    윗분들 의견 다 공감합니다.
    그런 점에서 다시 북한 입북한 사람들을 뭐라하고 싶진 않아요.
    헌데 그래놓고 또 재탈북해서 남한으로 기어들어오는 것들은 짜증납니다.
    결코 좋게 봐줄 수가 없어요.

    리플작성 2017-09-13 10:39:38

  16. 한류열풍

    한국도 문제가 있지만 문제는 북한주민들이 외부세상을 경험하지 못한것이 가장 크죠
    한국인들도 탈북민들을 외국인 대하듯 하는것도 가장 큰원인이지만
    가장 큰 이유가 북한의 폐쇄성때문에 가장 크죠
    다들 아셔야 하는점이 분단이 장기화되면서
    한국사람들 성향이 섬사람처럼 변해버린것이 가장 크죠
    북한도 폐쇄적인 체제가 바뀌지 않는것도 가장 커서
    다른세상을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하는것이 가장 큰거 같아요

    리플작성 2017-09-13 11:34:43

  17. 바다

    적응하기 힘들어 북한으로 다시 간다고 해도 처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렇게 돌아가신분들 당연히 북한땅에 남한 소식 알려줄것이고, 이게 선순환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까지나 나쁜말만 하진 않을꺼 아닙니까? : )

    리플작성 2017-09-13 11:54:37

  18. 30대여자

    주승현 저분은 모르겠는데 김형덕 이분이 예전에 인터뷰한 글들을 보면 좀 이상한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누나가 보낸 편지를보고 자기가 보낸 편지를 3년만에 답장받으면서도 북한이 변화했으며 탈북자가족에대해 불이익이 없다고 하셨더군요. 본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마치 정책변호ㅏ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면서 탈북자를 대표하신다는 모습도 그닥 좋게 안보입니다.
    인터뷰할분들이 저 두분 뿐이던가요?

    리플작성 2017-09-13 12:25:56

  19. 하이고 참

    본인들이 다시 돌아가겠다는데 뭘 어쩌겠습니까?

    리플작성 2017-09-13 01:07:33

  20. 5465151

    솔직히 말해서 고향 떠나면 어디서든 다 2등 시민 입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교포들도 완전 2등 시민이고 (거기에 조총련들이 북한 옹호하면서 똥 싸질러 놓은게 많아서 얘들 땜에도 이미지 안좋죠)
    서구권 가도 동양인이라 차별 받는거 마찬가지 입니다.
    모 유럽나라 소도시 갔더니 동양인이라고 원숭이 구경하듯이 구경하러 옵디다…
    물론 우리보다 못한 후진국 가면 대우 받긴 한지만 다들 내 나라보다 좋은 나라 가고 싶어하지 내 나라보다 못한 후진국 가서 살긴 싫잖아요?
    1등 시민으로 살고 싶다 그러면 고향 안떠나야 합니다. 근데 어차피 북한에서도 1등 시민은 김정은 백두혈통 밖에 없지 않습니까? 나머지는 다 김씨 일가의 노예일뿐..

    리플작성 2017-09-13 02:21:30


  21. 반대로 모든 탈북자 지원을 없애야 합니다. 그래야 남한 사람들에게도. ‘우리가 이만큼 해주는데..’라는 의식이 없어짐. 그리고 탈북자들도 굳이 남한에 기대는 바가 없어짐. 그럼 지금처럼 목적형 입국도 없어지고. 북한 여성, 탈부 여성의 결혼이민이나 난민 신청자 정도만 받았음 함.

    리플작성 2017-09-13 02:54:14

    • 감찰관

      이런게 문빠들 수준..

      리플작성 2017-09-13 03:25:46

  22. 뫼등바위

    양쪽 체제에 다 살아보며 장단점을 체험하고 제 처지에 맞는 곳으로 최종 행방을 결정하였으니 잘 사실겁니다.
    세상 어디든 제가 이겨내지 못하면 지상낙원은 없습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6:14:45

  23. 탈북민

    난 잘살고 있는데,
    주변에 좋은 남한분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웃동네에 있을때 책많이 읽고 (불온서적 말고 중국 로시아 몽골혁명에 관한 번역된 소설들 정말 많이 읽고 고대유럽과 희랍그리스유명소설들도 정말 많이 읽었음. 그때는 책읽는 재미에 북괴혁명역사가 얼마나 지루했었는지 원 하하),
    그래서였는지 여기 와서도 소설 많이 사다보고 있는데, 그래서 남한말씨가 인차 배였나봐요.

    이따금 북한식 농담을 해대도 내 주변사람들은 좋다고 희희닥거리두만요 뭐.

    돈이야 많이 못벌지만 굶을 걱정없이 살고 정착금은 절반이상 은행에 보관하고 저이윤저리스크펀드에 일부 투자하고 매달 일부 돈을 더 저축해서 만일 해고당하거나 급할때 쓸수 있는 재산 마련하고, 냉장고 열어보니 북한에서는 생각 못할 음식들이 즐비해 있고 아 참 맥주도 한 서너병 있고, 누가 불쑥 집 찾아와도 대접할것이 있고,

    난 차별을 심히 못느껴봤어요. 외인에 대한 거부감은 당연히 있기 마련, 그럴수록 주변과 더 익숙해지고 닮아지려고 노력합니다. 일부 무식한 남한사람들이 차별을 무턱대고 백인인종우월주의자처럼 하는것을 보는데 그때는 오히려 나 자신의 문화지식수준이 이런 무식쟁이들을 한참 능가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피식 웃고 지나지요. 아이 라브 유 하고 지나치면 됩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8:17:07

    • 평론가

      좋은 글입니다. 읽고나니 마음이 훈훈해지는. 사회가 탈북민님 마음처럼 100% 그렇지 않겠지만.. 탈북민님처럼 이렇게 생각하면 모두가 좋아하게 됩니다. 제 좁은 생각으로는 아직 대한민국엔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자본주의 역사도 짧고.. 지금 먹고 살만하다고는 하나.. 부익부 빈익빈의 문제도 있고.. 너무 많은 대학으로 인한 젊은이들의 고통.. 등등 아직도 사회 여기저기는 여러 문제들을 드러내고 있지요. 탈북민들에 대한 정책이나 그들에 대한 시각 자체도 개선되어야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많은 남한 사람들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보니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앞으로 더 나아지리라 믿고 싶습니다. 홧팅!!!

      리플작성 2017-09-13 08:40:31

    • 30대여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굉장히 높으셔서 무식한 사람들의 무례함도 웃으실수 있는 여유가 있으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함께 생활하시면서 좋은분만 더 많이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8:42:42

    • 감찰관

      이런 분들에게서 통일된 조국의 미래를 봅니다.

      리플작성 2017-09-13 08:50:23

    • 작은의견

      이분 삶의 한 단면만 봐도 절로 미소가 머금어 지는군요.

      친구가 되고픈 마음이 되게 합니다.

      3만의 탈북민들이 모두 이런 마음가짐 이라면

      대한민국 전국민들에게

      친구처럼 녹아 들수 밖에 없을 겁니다.

      리플작성 2017-09-13 11:31:33

    • 선생

      읽기 좋습니다. 물론 이건 댁의 느낌을 존중한다는 부분입니다. 노력하는 만큼 산다는 자본주의 논리를 잘 이해 하셨기에 잘 사실 겁니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천박함을 경계해야 합니다. 삼성그룹이부회장처럼 정경유착은 강점인 자본 주의를 아주 피폐하게 만들지요. 중소기업, 3차 밴더기업의 피눈물을 먹고 성장한 대 기업이라면 이제 좀 사회적 책임을 생각할 때입니다. 사돈에 팔촌 일감 몰아주기 같은 게 아직 존재한다는 건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장황스러운 이 이야기는 댁이 혼자만 잘 사는 게 아니라 더불어 잘 살자는 말입니다.

      리플작성 2017-09-13 11:38:03

    • 달래강

      훌륭합니다. 저보다 훨씬 나은 분입니다.
      결국 모든건 본인의 생각에 달린거죠.

      리플작성 2017-09-14 07:53:31

    • jkim714

      정착금은 얼마 주던가요?

      리플작성 2017-09-14 01:41:14

    • 격변

      본받을 만한 소양을 갖춘 분이군요. 님과 같이 삶을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조할 수 있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보석같이 빛이 나게 마련입니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종종 자본주의가 물질 숭배에 올인하여 인간의 존엄성 마져 망각하게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경멸하기 까지 합니다. 그러나 물질이 아니라 인간이 주인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인생을 관조할 수 있으면 무엇이 우선이고 어떻게 살아야 보람있는 삶인지 깨닫게 되죠. 님은 이미 그 경지를 뛰어 넘어 성공적인 삶을 살고 계신 겁니다. 주위로 부터 존경과 칭찬을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5 06:44:24

    • 탈북민님이라고 왜 서러운 일이 없었겠습니까마는 저런 긍정 마인드가 바로 삶의 가장 아름다운 활력인 겁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많아도 피해의식과 열등의식을 가지면 불행해집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탈북민님을 긍정왕이라고 부르고 싶군요.

      리플작성 2017-09-15 11:36:00

    • 외국인근로자한마디

      좋은 글입니다…
      소수 또라이 탈북자 몇명이…탈북자 이미지에 똥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정착에 성공하고…이미 남한 사람평균보다 잘사는 탈북자도 있읍니다

      소수 또라이 탈북자 몇명의 문제를 마치 전체 탈북자의 문제로…과장 기사화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전체를 평가하고…예외적인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는 접근법이지…
      전체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예외적인 또라이 탈북자 몇명의 이야기를 마치 전체 탈북자의
      문제인양 기사화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남한이 싫으면..떠나면 됩니다
      자신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곳으로 떠나는 것이 맞읍니다
      한국의 탈북자에 대한 특혜와 지원은 전 세계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더 이상 어떻게 더 금전적으로 지원하겠읍니까?

      자신들이…행복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야 합니다
      그곳이..북한이던…외국이던지…
      한국에 불만이 있는..탈북자분들은…떠나세요..그리고 다른 곳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떠나지도 못하면서…불평불만만 하는 것은….
      전체 탈북자이미지에 똥칠하는 것이고…
      들어누워…자기 얼굴에 침뱉는 것일뿐입니다
      어떤 박사-석사학위 받은 탈북자들은..박사-석사학위 받았는데도
      취직이 안되니…탈북자출신 박사-석사들을 특별채용하게 하던지..
      아니면..연구소를 만들어서…일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주접을 떨더군요
      “탈북자는 금테두른 것인가요?”
      하도 기가 막혀서…박사-석사를 받았으면…수준에 맞게 행동해야지…
      하는 말이라고…초등학교 수준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금테두른 탈북자”
      “금테두른 탈북자”
      “금테두른 탈북자”
      “금테두른 탈북자”

      “금테두른 탈북자”

      리플작성 2017-09-16 10:10:19

    • 시나리오

      재테크도 하시는 군요. 이왕 하시는거 중위험-중수익으로 조금더 위험을 추구하셔도 됩니다.

      리플작성 2017-09-17 07:02:29

  24. 평론가

    너무 술렁거릴 것 없습니다. 수만 명이 왔으니 그중 일부는 여러 이유로 되돌아갈 수도 있는 거지요. 크게 보면 이런 일도 정상적이라 할 수 있죠. 돌아가신 분들은 남한의 나쁜 면을 욕하며.. 아무쪼록 잘 생존하시기 바랍니다. 표피적으로 판단하면 서운할 수도 있지만.. 이런 행위 역시 먼미래 통일을 위한 초석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다가 북한에서 적응이 안되면 다시 돌아오세요. 개인적으론 언제든 환영입니다.

    리플작성 2017-09-13 11:27:53

  25. 조비

    정부가 해줄수있는것엔 한계가 있을수밖에없습니다.
    나머지는 본인의 노력이죠.
    공산주의교육을 받은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어렵다는걸 이해합니다만,
    한국인의 시각으로보면 국민의세금으로 혜택은 보면서 스스로 노력은 안하는걸로
    비춰집니다. 한국인들 치열하게삽니다. 조금의 빈틈도없이 빡빡한 삶이죠.
    공산주의사회처럼 사고하고 행동해서는 굶어죽기십상이죠.

    지금 탈북자의 입국은 “이민형”으로 변화해가는데, 일반적인 이민이라면
    주어질수없는 많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걸 알아야해요.
    북조선으로 돌아가지않고 북미나 유럽으로 가는사람도 결국 그곳 한인커뮤니티에
    의지해 살아갑니다. 국내나 국외나 어떻든 동포에게 의지해사는건 마찬가지죠.
    내 살던곳아니면 어디서나 힘들고 차별받는건 똑같습니다. 의지의문제죠.

    한국을 이용했던 사람들은 제입국을 받아주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재입북하든 국제미아로 떠돌든 그들의 선택에 맡기는거죠.

    리플작성 2017-09-14 11:28:46

  26. ruby

    그들의 궁극적 목표는 남한이나 중국인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호주, 미국 영국 이민.
    거기선 개같이 그지같이 살아도 말이다. 이유는 남한인들이 기를 쓰고 가려는 것과 똑같음.
    정부는 이들에게 여권을 줘서도 안되며 난민캠프에 가둬 두어야 한다. 정착금도 현찰로 주는 건 반대. 그저 입에 거미줄 안치게 구내식당에서 밥 먹여주기나 해라.

    리플작성 2017-09-14 01:34:41

  27. abc

    제 막내 동생이 탈북 학생들 많은 모 대학교 나왔는데 탈북자 학생들이 한국 애들보다 더 부자랩니다. 탈북 대학생들이 대부분 한국 대학생들은 생각도 못하는 자가용 차 끌고 다녀서 놀랐다더군요. 한국 애들은 건물주들한테 비싼돈 뜯기며 하숙하고 자취하는데 탈북자 학생들은 싸고 좋은 임대 아파트에 혼자 살고 탈북 학생중 인상적이었던 얘기가 자기 언니도 데려 오려고 하는데 30살인가 넘어서 오면 독립 세대로 인정 받아서 가족이라도 집을 따로 또 받을 수 있어서 30살 넘어서 올거라고 했다더군요. 대학 등록금은 국립은 100프로 무료, 사립은 반값. 제 동생 학자금 대출 받아서 다녔는데 한국 애들끼리 농담으로 남한에서 태어나지 말고 북한에서 태어나서 탈북해서 올걸 그런댑니다.

    리플작성 2017-09-14 02:34:40

    • dldmsrud

      그리고 그아이들..기초수급으로 용돈 충당해요….
      아주 꿩먹고 알먹고…
      그러다 배울거 다배우고 다른나라로 튀기도 하고..
      새터민들의 쉼터에서..한국에서 탈북자특혜로 명문대 나오고..
      임대보증금 챙겨서 이태리로 가서 국적 신청한다는 탈북자하고 엄청 싸웠네요…
      한국하고 한국인 엄청 욕해서요…결국 북한편이더라는….
      한국은 호구예요…국정원에 신고할라다 말았네요…

      리플작성 2017-09-14 02:47:24

      • 오성

        비록 일부이겠지만,
        그런 탈북자는 한민족이 아니라
        ‘김일성민족’이라서 그럴 것입니다.

        탈북해서 각고의 고생 끝에 한국을 찾아 왔는데
        주사파 출신이 설치는 청와대를 보고
        그런 마음을 지니게 된 것은 아닐까요?

        리플작성 2017-09-14 02:54:04

      • abc

        정착 지원 하는거 자체를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지원이 너무 과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의 과도한 지원이 오히려 자본주의 세상에서의 자생력을 낮추지 않나 싶네요.
        탈북자들이 다른 체재에 와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거 이해하지만 국내 기초 생활 대상자, 장애인 등의 취약 계층도 탈북자의 반의 반도 지원 안해주면서 이건 정말 거꾸로 된거 아닌가 싶네요.
        하나원에 있을때도 건강 검진 다 해서 있는 병 다 치료해주고 심지어 한국인들도 비싸서 벌벌 떠는 치과 보철, 임플란트 같은것도 다 공짜로 해준다더군요.
        그래놓고 탈북자 차별하고 대우 안해준다고…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어요.

        리플작성 2017-09-14 03:36:49

  28. rim1728

    나무를 보느라 숲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해선 안됩니다.
    3만 탈북민, 다시 재입북하는 1% 모두가 출발점은 동일합니다.

    –김씨왕조가 자신들의 생명 연장을 위해 모든 외부세계의 정보를 통제시키며 60년 이상을 북한동포들을 세뇌시키고 인권을 말살해봤다는 것.

    탈북자들도, 재입북자들도 결국 모두 다 피해자일뿐입니다.
    그 모든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으려면 출발점인 김씨왕조를 무너뜨리고, 북한이 개방의 길을 가는것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전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도, 혹은 엄청난 통일 경비에도 불구하고 남북통일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통일보다 더 중요한 근본적 핵심은 따로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바로 북한 동포들의 인권입니다.

    북한, 남한, 세계 어느 나라도 차별은 존재하고 살기 힘든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오직 북한–에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 권리, 인권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천안문 백성들을 탱크로 깔아버리는 정치후진국 중국과 비교해도 까마득한 수준입니다.

    김씨삼대정권이 저지른 가장 큰 죄악인 동시에 가장 큰 약점.
    북한 동포들을 눈뜬 장님, 귀머거리로 만들고 모든 인권을 말살하여 오직 왕조권력 유지를 위한 꼭두각시로 만들어 버린, 그 천인공노할 엄청난 죄업.

    그것이 제가 가끔씩이나마 이곳에 들려 한숨을 쉬며 글을 적는 이유의 전부입니다.

    리플작성 2017-09-14 03:16:25

    • 맞는 말씀입니다.
      일부 사례를 너무 심각하게 볼 필요는 없고 숲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리플작성 2017-09-14 06:03:12

    • 누구나

      탈북민들은 대부분 경제적 이유로 온듯하다. 그리고 여자가 압도적으로 더 많고. 75%.
      K드라마 영향…한국가면 옷도 더 잘입고 패셔너블해서 왔다는 탈북녀 봤다.
      그러하기에 정부는 이들을 차별지원해선 안된다. 즉, 내국인보다 더 우대하는 현 정책을 버려라. 정착지원금도 반대. 여권 지급도 반대.

      리플작성 2017-09-14 06:50:37

  29. nmc1230

    분단 70년이면 같은 민족이라 하기도 힘들고 그냥 지금처럼 따로 사는 게 좋다 그리고 탈북민을 특별히 지원하여 받아주는 제도를 없애야 한다

    리플작성 2017-09-14 09:34:23

  30. 시나리오

    탈북민 지원을 더 강화하는것이 옳습니다. .

    만일 어린아이가 태어날때 부터 범죄집단에 소속되서 기본적은 교육을 못받고 맨날 노예처럼 착취만 당하다가
    20.살 30살 넘어서 경찰에 구제됬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사람은 현대사회에 적응할수 있는 기본적인 교육과 지식 정보.교양이 부족합니다.
    이런 사람을 무조건 너 알아서 살아라~ 하고 내팽개 칠수 있나요?
    범죄 피해자 “보상”차원에서 후속조치가 따라줘야 합니다.

    한반도 전체를 대한민국 영토라고 보면 ..북한 주민들은 북한 정권이라는 범죄집단에 억류된 “범죄피해자”들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탈북한 탈북민들은 ..갓 구제된 범죄피해자들이구요..
    즉. 대한민국의 한반도 유일합법정부라는 견지에서 봤을때.범죄피해자들인 탈북민들을
    국가가 지원하는건 응당 필요한 조치입니다.

    마찬가지로 탈북민들 또한 자기가 그간 북한에서 배운 모든..”기질.습관 사고방식.태도”중 대부분의 것들은 .”범죄소굴”과도 같은.북한체제에서 배운.”무가치”한 것으로 간주해야 합니다…북한 vs 남한 이라는 체제차이가 아니라..”범죄체제” vs ” 문명사회”라는 관점에서 모든 것을 문명사회인 대한민국에 맞추겠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탈북민을 지원하는 근본 취지와도 부합하고 적응도 유리할 것입니다.

    혹 선진국은 한국보다 살기 좋다? 더 잘해준다? 한국은 좀 문제 있는 사회다?
    거긴 선진국이고 한국은 중진국 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평소에도 장애인.노약자 소년 소녀가장.범죄피해자에 대한 보상.복지 수준이 선진국과 비교하면 형편 없죠.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중진국이지만 자기 조국을 사랑하고 앞으로 선진국으로 만드는건 자기들이 할일이라고 생각하지 국가를 쇼핑할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이민을 못가는 사람보다 안가는 사람이 더 많은거구요. .

    리플작성 2017-09-14 10:33:56

    • 평론가

      굿. 좋은 논리입니다. 대부분 동의합니다. 그런데 약간 사족을 단다면.. 대한민국 헌법이 어떻게 규정 되었던지 간에 젊은 세대들의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점점 북한과의 동질성에 대한 거부감이 커져가는 추세입니다. 미래는 그들이 결정해 나가겠죠. 이런 젊은이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이 줄어가는 것이.. 통일과 멀어지는 듯이 보이기도 하고.. 그 반대로 통일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길로 보이는.. 양면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가 핵을 들고 쥐랄을 하는 것이 분단 고착화로 보이기도 하고, 반대로 돼지가 벼랑 끝에서 실족해 결국은 분단 완화로 가지 않겠냐는 양갈래 길로 보이듯이 말입니다.

      하나 더 거론하자면 지엽적인 것이지만… 선진국 마인드가 되려면 국가도 쇼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죠. 아주 값비싼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누가 미국에 가서 살고 싶다고 덥썩 받아줍니까? 그 나라, 그 체제는 그리 만만할 것이며.. 언어 인종 학연 지연 등등을 다 버리고 새로 정착할 정도로 쉬운 일이 아닌 거죠. 돈도 많이 들고,, 쇼핑하고 싶어도, 쇼핑해봐야 소득 보다는 고통이 더 크기에 선택을 못하는 게 맞는 거죠.

      리플작성 2017-09-14 11:21:26

  31. worldic

    탈북민들은 자유시장경제에서 수준은 초딩보다도 못하다..그런데 차별하지 말라고 한다.
    그들은 정착하지 말자 차부터 사더라…후후 정신 못치린거지,

    고용주들이 왜 북한사람들을 꺼려하는 걸까?…시장경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말도 못알아 듣지, 약속시간, 근무시간, 책임감도 없고, 지각 결석 지멋대로 하지. 그래서 야단이라도 치면 열등감에 싸여서 차별하지 말라면서 싸우려고 달려들지…..누가 고용하겠나?…
    차별을 말하기전에, 어떻게하면 탈북민들이 국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까 스스로 고민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리플작성 2017-09-14 10:49:49

  32. 외국인근로자한마디

    다시 북한에 간 추정이유가…

    중국에서 옷벗고…춤추다(몸팔다)..한국에 온 탈북자…
    방송에 나와서…순진무구…청순한 척까지 했는데…
    온라인상에 나체로 춤추는 영상이 돌아다녀서….창피하여서…

    온라인상에 나체로 춤추는 영상이 돌아다니면…남한여자도..
    못견딘다….
    즉…이것은 100% 개인적인 문제로 인한 재입북이다
    그런데…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더 해주어야..한다는 것인지…???
    기자 양반…당신이 한번 말해보시요?
    이런 똘라이들의 재입북을 막을수 있는 방법을..??
    도대체 우리가 무엇을 더 어떻게 해주는 것이 맞는지…???
    참 한심한 기사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탈북자들은 바보-병신이라서..힘들게 일하고…고생하면 정착합니까?
    또라이 탈북자 몇명의 미친 짓을 마치 전체 탈북자의 문제인야…과장하는 것…???
    잘못된 것 맞지요…
    다른 정착에 성공한 탈북자들 얼굴에 똥칠하는 기사는 자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리플작성 2017-09-16 10:47:01

  33. 시나리오

    그런데 자꾸 남한주도 통일을 남한이 북한을 완전이 장악하고 모든걸 다 건설해 주는 방법만이 있는게 아닙니다.
    미군이 해방후 한국에 들어와서 .남한 에 새로운 정부를 세워주고 이후 외부적으로 지원만으로 이만큼 발전했죠. .

    평양까지 국군이 올라가도.. 한국정부는 새로운 북한내 정부를 세워주고..외부에서 지원만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1국가2체제 헌법개정도 당연이 따라야 하고 “이승만.박정희”정권 같은 과도기적 시기도 가져야합니다.

    북한 주민들을 껴 앉는건 남한이 아니라..새로운 “북한”정부가 되야하고
    한국은 과거 한-미 관계처럼 새로운 북한 정부의 “맨토” “스폰서”가 되주면 족합니다.
    북한의 새로운 역사는 북한인들 스스로 만들어 가야지 북한도 빨리 자립할것입니다.

    .

    리플작성 2017-09-17 05:18:19

    • 정착성공탈북민

      시나리오 님의 의견에 찬성 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8 01:36:29

  34. bol9863

    독일도 통일 했을때 동독 주민들은 자본주의에 대해 아느것이 없어 . 실업이나 해고라는 단어를 모르던 동독 주민들은 통일이 되고 나서 실업자들이 넘처 났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탈북민이 같은 형태라고 봅니다 .
    탈북민들은 막연한 환상만 생각하고 한국에 모지만 현실은 알지 못하는 거죠 .
    자본주의가 어떤건지 …………그렇지만 북한 빼고는 다른 여러 나라들도 자본주의 입니다

    그들은 다른나라 가서도 말이나 일자리 때문에 적응을 못해 한국에서 보다 더 힘들게 사는 탈북민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
    https://brunch.co.kr/@leipzig/18

    위 주소는 탈북민들의 현실과 앞으로의 우리의 현실입니다

    남한이 북한 국민을 이해하고 , 끌어안아야 한다지만 그것은 이상일뿐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탈북민들은 자주 남한 분들에게 자신들을 이해해달라 우리를 끌어안아야 한다 말씀하지만 그것은
    이상일뿐 현실은 끌어안아도 한계가 있고 갈등은 불가피 할수 밖에 없으니 , 차라리 갈등을 인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탈북민들도 남한분들을 이해해주시고 , 끌어안아 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이해와 받아들임은 한쪽만 하는것이 아니라 두쪽이 다해야 갈등이 좁혀질수 있는 겁니다
    한쪽만 이해와 받아들임이 있다면 갈등만 더 커질뿐입니다

    리플작성 2017-09-20 09:43:22

  35. 세금은 내시나요? 부가세 말고요.

    리플작성 2017-09-15 11: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