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자유게시판

국제 휴먼 올림픽 대상 받은 탈북여성 (24)

by 주성하기자   2017-09-09 8:43 pm

처음엔 단지 얼굴에 난 화상 자국을 가리고 싶어 뷰티 기술을 배웠다.

 

그랬던 것이 10년 후, 국제휴먼 올림픽에 출전해 대상을 받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월드 뷰티 문화축제에는 심사위원 및 조직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쉬지 않고 한 우물만 파며 달려온, 전문 기술을 갈고닦아 얻은 성과라 자랑스럽다.

 

국제휴먼 올림픽 대상에 빛나는 심사위원

 

“저도 처음엔 뷰티의 뷰 자도 모르고 시작했어요. 제가 어릴 때 얼굴에 화상을 입었거든요.

 

그 자국이 너무 창피해서 어떻게든 가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뷰티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10년 후에 뷰티 전문가가 되다니 저도 놀라워요.”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입국한 진선 씨는 대입 검정고시를 치르고 어느 대학에 갈까 고민했다.

 

다른 친구들처럼 서울의 유명한 대학에 진학해 아나운서가 돼볼까, CCM 가수가 될까, 고민도 했다.

 

그때 그를 지도하던 목사가 “진선이는 친구들 꾸며주는 걸 좋아하고 팩도 잘해주던데 뷰티 공부해보지 않을래?” 하고 추천했다.

 

그 말에 진선 씨는 세계사이버대학 뷰티학과에 진학해 공부를 시작했다.

 

동시에 피부 관리 숍에서 피부 관리, 보디 관리법을 배우며 일과 공부를 병행했다.

 

사이버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초당 대학교에 편입해 다시 피부미용 공부를 시작했고 뷰티산업 보건학 석사 과정까지 마쳤다.

 

그 후 10년 동안 국제 휴먼 올림픽 대상, 대한 미용사회 중앙회 은상, 대한 피부미용전문가협회 동상, 한국 피부미용사회 장려상, 한국 미용기능 경기 대회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라임뷰티 원장, 유주 힐링석션 연구소 연구원, 월드뷰티문화축전 심사위원 겸 조직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제 겨우 30대 초반의 탈북민이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일구어낸 성과가 대단하다.

 

 
좋아하는 것을 배우고 한 우물만 판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고 숍에서 일할 때는 언어가 서툴고 지식도 부족해서 무시를 많이 당했어요. 그땐 자신감이 떨어지고 마음이 상해 울기도 많이 울었죠. 근데 그 고통이 나를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되더라고요.”

 

남들은 불타는 20대로 돌아가고 싶다지만 진선 씨는 자신의 20대를 돌아보기도 싫단다. 그의 20대가 얼마나 아프고 힘든 시간이었는지 가늠이 된다.

 

20대를 마감하던 몇 년 전에는 교수의 추천으로 싱가포르로 유학을 떠나기도 했다. 그는 싱가포르 코리아 뷰티센터에서 시니어 뷰티매니저로 일하며 그동안 고생하며 배운 기술을 인정받았다.

 

수입도 남들보다 두 배를 받았다. 2년간의 유학 생활은 지금까지 고생한 것에 대한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따로 있어요. 친구들이 눈에 보이는 화려함을 좇을 때 나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도전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힘은 들었지만 견딜 수 있었고 진득 하게 한 우물을 팠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봐요.”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수가 목표

 

직원보다 먼저 숍에 출근한 진선 씨는 청 소로 하루를 시작한다. 직원 3명 중에는 진선 씨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지식은 물론 경력이나 경험 역시 진선 씨가 앞선다.

 

“기술을 배우는 과정과 현장에서 일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직원으로 일할 때와 자기 숍을 운영할 때도 많은 차이가 있더라고요.

 

직원으로 일할 때는 일 잘하면 칭찬받고 월급도 올랐어요. 하지만 주인은 직원 관리와 마케팅, 홍보까지 신경 써야 하니 할 일이 아주 많아요.”

 

진선 씨가 숍을 운영한 지는 1년이 조금 넘었다. 이전에는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데 집중했다면 지금은 숍 운영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한다.

 

앞으로 꿈이 무어냐고 묻는 질문에 그는 “제가 처음 뷰티 기술을 배울 때는 저를 이끌어주는 탈북민이 없었어요. 그래서 많은 시간을 에둘러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뷰티에 관심 있는 탈북민을 발굴하고 잘 키우는 교수가 되고 싶어요. 나중에 통일 후 북한의 뷰티 산업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내 열정을 쏟아붓고 싶어요.”

 

진선 씨의 한쪽 볼에 희미하게 남은 화상 흔적이 훈장처럼 빛났다. 자기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지닌 그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

 

출처 : 동포사랑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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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찰관

    남 북을 떠나서 이런 길이 우리 젊은이들이 가야할 길입니다. 훌륭한 젊은이 입니다.

    리플작성 2017-09-09 10:02:57

  2. 바다호수

    쳥년들 일자리 찿기가 하늘의 별따기

    딸이 프랑스에서 일자리를 찿는데… 이게 쉬운일이 아니다.

    식당에서 안내 디스크에 일보는 것은 당분간 결정이 났다.

    1시간에 10에우로 남는다고 한다.

    3시간 일하면 30에우로 …

    한달 일하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니 한달 집세정도…???

    어떤 음악 학교에서 음악 선생을 뽑는데… 그 경쟁률이 몇대 일인지도 모르게

    신청자가 많이 왔다 한다.

    그중에 나이 많은 사람 경력도 많아 보이고 다른 직업도 가지고 있는데

    그 뽑는 직원이 시간 수당제래서… 그 경력있는 사람도 빨대 식으로 지원을 한것이다.

    딸은 직업가져 본적이 없는데….

    그 사람은 빨대이니.. 이것도 내것 저것도 내것…아니 겟는가?

    그 사람 입장에서는 빨대 짖을 해야 그 식구들을 먹여 살리려 하는 것이 정상인데

    내 딸입장에서는 초짜이니 같이 노놔 먹으면 좋겟으나

    선생을 뽑는 주인 입장에서는 경력있는 사람을 뽑겟지?

    딸이 직장 구하기 힘든가 보다.

    배고 프다 하니 뭘 먹었냐 물어보기에..

    오징어 비빔밥 먹었다고 엄마가 이야기 하니..

    딸 왈: 맛있겟다

    아이고….

    그래도 아직 젊으니 희망과 꿈이 없으면 못살지요.

    리플작성 2017-09-09 10:36:30

    • 바다호수

      대한 민국은 평생쌀을 먹어서 유불선 사상이 길들여져서 고개를 숙일줄 알고

      유럽은 평생 보리 밀을 먹어서 빅토리 사상이 길들여 져서 고개가 빴빳하지요.

      대한 민국 아주 좋은 사상을 가지 세계의 유일 국가 아주 좋은 나라 입니다.

      리플작성 2017-09-09 10:49:29

      • zwin2000

        헐~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몇년전부터 아침으로 빵을 먹으면서 고개가 좀 세워지는거 같은데
        오늘부터 점심도 빵으로 먹어야 할까나…

        리플작성 2017-09-12 07:02:48

  3. Garry

    공부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술을 배우고 경력을 쌓고 몸을 써서 일해서 한국 사회에서 충분히 돈도 벌고 인간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리플작성 2017-09-10 07:21:25

  4. 내가 보기에 이 분은 성격도 그렇고 전공분야도 그렇고 성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중에 진선 뷰티 전국체인점까지 만들어 크게 성공하길 빕니다.

    리플작성 2017-09-10 08:30:57

  5. Garry

    요즘 ‘K 뷰티’가 세계적으로 대단하죠! 한국의 미용기술은 세계에서 통하고 수출이 잘 되죠. 싱가포르에 가서 남들보다 2배의 급여를 받을 수가 있었던 이유일 겁니다. 손님들은 한국식 화장을 서로 받아보려 들고, 동료들은 본토에서온 미용가에게 기술을 하나라도 더 배우려 했겠지요..

    북한 사람들도 남의 미용기술을 배울 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김정은이 철저히 막아놔서 힘들겠죠.

    노예의 사슬을 스스로 끊어버린 탈북자들은 마음 껏 배우고 일 하는 특권을 누리길 바랍니다.

    리플작성 2017-09-10 11:04:37

  6. GarryInsight

    중국에 있을 때에 북경이나 상해는 한국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거의 외국인으로 보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중국 대도시들에는 중국 전역에서 올라온 사람이 많으니 한국 사람들도 그 중의 하나에 가깝게 보는 거죠. 거기에 문화적 차이도 크지 않으니까.

    그나마 지방으로 가면 한국인도 외국인으로 좀 봐 주는데(?), 지방으로 갈수록 소위 ‘한류’라고 한국 문화가 유행하는 현상이 더욱 맹렬합니다.

    중국이 넓잖아요? 제가 중국 서부 깊숙히의 란저우에 가본 적이 있는데, 중심가 거리에서 10수년 전에 유행한 코요테의 노래를 틀어 놓고 춤을 추고 있더라고요. 한국 화장품 가게도 있고.

    그런데 지방에 갔다가 중국사람과 대화해 보면 그들의 한국에 관한 인식은 거의 천편일률적으로 같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우선 한국에 가본 적이 있거나 그 주변 사람들의 경우에는 한국은 “国家干净”하다 라고 반응합니다. ‘나라가 깨끗하다’는 뜻이지요. 한국은 어디에 가나 깨끗하고 질서를 잘 지킨다고 인식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안 가본 사람들의 경우, 특히 젊은 여성 등은 첫 반응이 “한국에는 미남미녀가 많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 봅니다, “아니, 한국에 가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미남미녀가 많은 줄 아냐?” 고 하니, “한국 티비 연속극에서 봤다”고들 대답합니다.

    아시다시피 중국 사람들은 인터넷이나 CD로 한국 티비 연속극을 일상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난 한국 드라마 펜이다라”면서 막 좋아하는 아가씨도 있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중국 사람들의 생각이 더 발전하는 게 이런 겁니다.

    ‘그럼 왜 한국에는 미남미녀가 많을까?’

    ‘그건 미용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중국 사람들이 한국 미용기술에 열광을 하는 것입니다..

    서울 명동의 번화가에서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중국 손님들이 화장품을 다량으로 사 가니까, 정작 한국 손님들은 무시당하기 일쑤였죠.

    인천공항에 갔는데 좀 무서웠습니다.. 키가 큰 중국 여성이 앞에 줄서 있는데 붕대로 얼굴을 칭칭 감고 있고 그 사이로 피가 삐져 나와 있는 겁니다.

    서울에서 성형수술을 받고 돌아가는 중인 겁니다.

    예전에는 볼 수가 없었는데, 인천공항의 각 승강구에 있는 승객 대기실에 큰 공간이 따로 칸막이가 쳐져있습니다. 거기 보면 포장지가 산더미 처럼 쌓여 있어서 무슨 공장 같은 느낌을 줍니다. 외국인들이 면세점에서 물품을 구입한 뒤 부피를 줄이려고 포장을 버리고 간 거죠. 공항 직원들이 쓰레기를 치우면서 쓰레기 옮길 승강기가 작다고 불평을 하더라고요.

    한국이 다른 나라에 대한 문화적 영향력 면에서는 일본을 압도한지 오래 되었죠.

    일본이 이를 크게 부러워 합니다. 그래서 한국이 성공한 것은 국가 시책의 결과로 보고 ‘쿨 제팬’이란 이름으로 국가 예산을 들여 일본 문화를 해외에 홍보하려 하지만 아직 큰 효과를 보고 있지는 못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0 11:23:29

  7. 외국인근로자한마디

    성공을 축하 드립니다…
    “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따로 있어요.

    친구들이 눈에 보이는 화려함을 좇을 때 나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도전했어요”

    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탈북자들의

    4년제..인문계전공…非인기학과-평균이하의 사회상식과 전공지식…

    졸업 후 무엇을 하려고 하는데?…사회복지사-심리상담사를 하려고요…!!!

    이거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

    탈북자들은…35살까지는 탈북민특례입학과 대학무상교육 덕분에…
    개나 소나…자신의 실력과 능력이 안되어도…4년제 대학을 갈수 있읍니다

    입학실력이 안되니..특혜를 달라고 해서..입학특례라는 특혜까지 주었읍니다
    그런데..문제는 취직이 비교적 쉬운 이공계는 거의 없고…대부분이 인문계입니다
    이공계는 기본적으로 수학과 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검정고시를 겨우 합격한 실력으로는…
    이공계수업자체를 따라갈수 없기 때문이죠
    즉 자신들의 적성과는 관계없이…모두 인문계를 적공합니다
    아주 좁게 말하면…심리학-사회복지학과와 중국어과를 많이 전공합니다

    표면적으로는 학업이지만..실제적으로는 대학졸업장따기 입니다
    그리고는 졸업후..취직이 안되니…
    교회와 사회단체의 지원과 장학금을 받아..거의 공짜로..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읍니다..
    탈북자들은 공부를 늦게 시작하여..나이가..35살 전후가 됩니다
    당연이..학사-석사 졸업장이 있어도..취업이 불가능합니다
    조직은…직원관리인데…나이가 많다는 것은 최악의 약점입니다

    신입사원은 나중에 관리자 임원이 될 사람을 선발하는 것입니다
    더우기…이들의 실력은 평균이하입니다
    대부분이…영어발음조차도…제대로 하지 못합니다..외국원서는 어떻게 보는지…???

    (석사가 쉬운 영어도 못합니다..도대체…요즈음 대학원은 입학시 영어시험은 안보는지..??)
    (물론 극소수탈북자들은 제대로 공부하여 영어도 잘하고..전공실력도 뛰어납니다-예외로 합니다)

    도대체…어떻게 대학졸업장과 석사학위을 받았는지가 의심될 정도의

    사회상식과 전공지식…?????

    그럼에도 불구하고..대학/대학원졸업자라고…눈만 높아져..좋은 직장만에 취직하려고 합니다

    당연이 취직은 고사하고..면접기회도 없읍니다…

    중소기업에서 조차 이러한 사람들에게 내어줄 일자리는 없읍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4년-6년이라는 시간과 돈을 낭비한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4년제..인문계…非인기학과전공-평균이하의 사회상식과 전공지식…

    정말로 생각해볼….문제입니다

    대학에서만 배우는 것은 아닙니다..

    탈북자들에게는 직장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을 수 있읍니다

    고등학교만 졸업하여도…기술을 배워서 잘 사는 사람들 많이 있읍니다

    그리고 더 많은 배움이 필요하면…나중에 공부해도 됩니다

    대학졸업장이 필요하면…통신대학에서 공부하면 됩니다

    졸업 후 무엇을 하려고 하는데?…

    (대학졸업장 없이도 할수 있는 환자간병은 못하겠고)사회복지사-심리상담사를 하려고요…!!!

    이거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

    사회복지사-심리상당사를 한다고요…???

    한국에 대한 기본상식과 지식조차 부족한 사람들이 남을 가르치고…상담하여 먹고 살겠다고요?

    아…그래서…남한사람들은 실력이 안되어서…상담하지 못하고..대신..탈북자들만 상담하려고요…

    탈북자 3만명…시장규모 3만명..전국에 흩터져 있고…

    탈북자대학생/대학원생…상당수가…사회복지학-심리학-북한학…..

    한심하다는 생각과 걱정이 되네요…..

    탈북자들의 적성은…대부분이…인문계-비인기학과인가보죠..??

    개나 소나 4년제-인문계-비인기학과진학…탈북자들에게 독약이 될수 있읍니다

    이공계…기술계 진학을 적극 추천합니다

    진선씨도…사이버대학 기술계진학…적극적인 취업활동…해외취업..등등으로

    한국에서…전문가 반열에 오르고 나서 …

    탈북자들에게 하는 말 왈

    ” 나는 다른 탈북자들이…4년제-인문계비인기학과에서 화려하게..헛발질 할 때…

    나의 얼굴의 흉터라는..다른 탈북자들이 없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하여…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통신대학다니고..기술을 익혀…열심이 일해서

    돈도 벌고..실력과 명예도 얻었다…”탈북자들이여…알아서 새겨들어라)”

    진선씨 눈에는 한심해 보이는 탈북자들이 많을 듯 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0 11:29:56

    • 외국인근로자한마디

      탈북자 3만명…대량탈북 10년이상 흘러…
      탈북자간에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어떤 탈북자는 10년이 지나도…빈곤층…
      어떤 탈북자는 5년만에 전문가…부자…20년후에는 재벌

      탈북자간의 양극화….그것이 앞으로는 더 심화되겠지요
      언제쯤..탈북자 차별-지원 타령이나 하는 탈북자들이 없어지려나…ㅉㅉㅉㅉㅉ쯔

      리플작성 2017-09-10 11:38:49

    • 외국인근로자한마디

      성공한 탈북자의 공통사항….인터뷰에서
      탈북자라고 해서 차별 받은 적이 있나요?..라고 질문하면..
      정착초기에는 너무 몰라서 힘들었읍니다
      그래서…무식-무지-무능해서 무시당한 적은 있읍니다
      그 당시에는 내가 탈북자라고 해서 무시-차별당하는 것으로 오해했읍니다
      하지만 나중에 내가 무식-무지에서 탈피하여 보니…
      그것은 내가 탈북자라는 이유로 무시-차별당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식-무지-무능하여 무시-차별당 것이었읍니다
      전 세계 어느나라 사회에서도…무식-무지-무능하면 무시-차별당할수 있읍니다
      제발..탈북자들이…탈북자라서 차별-무시당한다라는 잘못된 착각에서
      빨리 탈출하기를 바랍니다….라는 말을 공통적으로 한다

      괜시리 무시-차별당한다라고 생각하면…사회를 비판하게 되고 불만불평을 하게 됩니다
      불만불평만 하면…새출발을 할수 없읍니다
      잘못된 착각에서의 탈출…그것이 올바른 정착의 출발점이 아닐까요?

      리플작성 2017-09-10 12:02:37

  8. GarryInsight

    사회복지사를 탈북자들이 선호하는 것은 흔히 보고 접하는 사람들이 사회복지사여서일 것입니다.

    어떤 동기에서건 공부를 더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특히 나이가 어릴 수록 학업을 소홀이 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한국 사회를 파악하고 적응하는데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니, 그 기간 동안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있으면서 보호도 받고 인간 관계도 넓히는게 시간낭비라고만 볼 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굳이 4년제 대학보다는 2년제 전문 대학을 가면 공부하는 기간도 짧고 기술을 배워서 바로 취업하기도 쉽습니다.

    토박이들도 4년제 인기없는 인문대 나왔다가 도로 전문대를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지요.

    나중에라도 공부를 더 하고 싶으면 일 하면서도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있게 마련입니다..

    일을 하면서 공부도 동시에 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습니다만.

    리플작성 2017-09-10 11:41:22

    • GarryInsight

      지금은 특례 입학이 가능하므로, 탈북자들이 한국의 명문 대학들에 가기 쉬울 겁니다. 학비까지 국가가 내주지요..

      한국 학생들이 소위 그런 명문 대학을 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는지 알면 놀랠 겁니다. 여긴 북한처럼 돈이 많거나 집안이 좋다고 명문대에 갈 수가 없는 사회니까요. 철저히 시험 성적 위주로 선발됩니다.

      따라서 탈북자들에게는 특혜입니다. 그러나 입학을 특례로 했다고 졸업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탈북이 늘면 대상이 되는 탈북자들이 대폭 늘어나고 그들끼리 경쟁이 이뤄져서 결국 학업 능력이 충분히 있는 사람들만 명문대에 특례 입학이 되는 식으로 정리가 되겠지요.

      리플작성 2017-09-10 11:49:37

      • 외국인근로자한마디

        GarryInsight 님…우리가..이렇게…아까운 시간을 내어서…글을 올려주면…
        탈북자들이…읽어보고…제대로 우리의 생각을 이해하기나 할까요…???
        개나..소나..심리학-사회복지학-북한학…통일일꾼…!!!
        자신들의 앞가림부터 하는 것이 진정한 통일운동인데….
        탈북자 개개인이..각자 잘살면..그것이 최고의 통일운동인데…
        자신들의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들이…
        가장 심리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심리전문가
        가장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남을 돕겟다고…
        가장 북한에 대하여 모를수도 있는 탈북자들이…북한에 대해서 가장 잘 안다고…
        (페쇄사회에서 살아서..남조선은 알아도 대한민국은 몰라던 사람들이…
        반대로 남한에 와서 북한에 대하여 배우고 알게된 사람들이..)북한전문가…???
        참으로…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리플작성 2017-09-10 12:21:24

        • Garry

          탈북자라고 해 봐야 몇명 되지 않는데 뭐라할게 아직 없죠.

          리플작성 2017-09-10 12:42:25

          • 외국인근로자한마디

            아무튼 탈북자들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읍니다

            2017-09-10 12:49:58

  9. 일천

    주기자님이 탈북자들의 사례를 들어 비인기 직종에서 성공하거나 열심히 살고 있는 탈북자들을 자주 올리는 이유가 젊은이들에게 만연하고 있는 헬조선에 대한 대안의 한 방식을 얘기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대학정원의 문제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지하자원도 별로 없는 나라와 좁은 땅덩어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인구밀도를 가진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대단한 것이 있습니다. 너도나도 자식의 행복한 삶을 위해 조기교육에서부터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교육을 시키고자 합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대학교에 자식들을 보내기를 바라다보니 대학정원이 70년대에 20만명이였던 것이 80년도에 50만명에서
    150만명으로 증가하고 2000년도에 들어와서는 300만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 했습니다. 대학교만 노가 나는 체제가 된 것이지요. 일년에 배출하는 대학졸업자가 57만명에 달합니다. 수요는 없는데 공급만 잔뜩 부풀려 놓았습니다. 대학졸업자 수요는 공급의 절반 정도 밖에 따라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경제원리로 따지면 공급만 많고 수요가 적으면 경제공황이 옵니다. 한국이 지금 인력공황상태입니다. 경제공황이 오면 당장 돈 문제가 걸려 있으니 전 산업에 걸쳐 구조조정을 하고 인원감축등으로 바로 대처를 합니다. 그런데 인력공황이 닥친 상태에서는 개인이 감수해야 하는
    곤경에 처해 집니다. 대학이라는 곳이 고급인력 백수 양성소가 되었습니다. 이러니 공무원시험에 목을 맵니다. 문재인정권이 소득정책이나 복지정책은 젊은이들을 공장노동자들을 혹 하게 하는 일면이 있고 고공지지율을 낳게 합니다. 임시방편이지요. 국가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원인에 대한 처방을 제대로 해야 할 것 입니다.

    리플작성 2017-09-10 02:01:41

    • 외국인근로자한마디

      썩은 한국교수와 지식인들

      썩은 한국교수와 지식인들

      수요를 초과하여 양산되는 대학생들이…넘처나고 있다

      국가적으로는 자원낭비이고…

      학생 개인적으로는 시간과 인생의 낭비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대학이라는 곳에서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대학공부의 목적이 취업이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수요이상의 대학생을 넘처나게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불필요하게 백수를 만드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의 원인은 불필요하게 늘어난 대학이 문제다

      대학이 많아도 너무 많다

      대학교 정원이 고등학교졸업자와 비슷하다고 한다(대학정원=고교졸업자)

      즉…이젠 고등학교졸업 후 대학진학을 하지 않으면 대학운영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밖에 없다

      바꿔어 말하면…

      이렇게 썩을 정도로 방관만 한것이…

      대학교수들이고…지식인들이다

      대학교수와 지식인들은 비판 세력이 되어야 한다

      국가와 사회를 지키는 지성이다.

      그런데…이들이 썩어서..국가적 낭비와 백수를 넘처나게 만든 것이다

      이렇게 썩기 전에..교수들은 시국성명이라도 하여 이러한 불행을 막엇으야 했다

      하지만 그들의 밥그릇을 위하여…그들은 방관하고..동조했다

      지금이라도…교수들 스스로 나서서..대학정원을 감소시키고..

      교수들의 숫자를 줄여야 한다

      이렇게 나라가 썩고..학생들이..백수로 인생낭비와 고통을 겪고 있는데

      내가 먼저 교수를 그만 두겟다는…교수놈들은 단 1명도 없다

      한마디로…****이다 (입이 더러워 질 것 같아 그만한다)

      한국의 대학에서는 썩은 냄새만 난다

      대학교수와 지성인들이 썩을 대로 썩은 나라..한국…

      앞으로 잘 될까?

      리플작성 2017-09-10 02:29:41

      • 외국인근로자한마디

        최소한 현재대학의 50%는 무조건 패교시켜야 한다
        대학교수 중 50%는 실업자가 되어야 한다
        교수같지도 않은..썩은 교수들 50%가 백수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국민들은 분노하여야 한다…이런 썩은 교수와 지성인들에게….
        왜 국가와 국민들이…이처럼 썩은 교수-지성인놈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가?

        리플작성 2017-09-10 02:34:00

        • 외국인근로자한마디

          도대체…이름도 모르는 대학들이 왜..그렇게 많은지…???
          대학이 많아도..너무 많아요

          리플작성 2017-09-10 02:36:07

      • 일천

        2000년에 대학정원이 150만에서 300만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때의 대통령이 김 대중이군요.
        연결이 아이러니하게도 좌파정권 시절이군요.
        지금의 이 사태를 내다보고 정책입안을 했을까요?

        리플작성 2017-09-10 03:57:38

        • 외국인근로자한마디

          진보좌파정권의 특징이….
          무책임…평등하게 모두 누려야 한다…개나 소나..모두
          왜 내 자식은 대학가면 안되나…
          모두 대학갈수 있게 대학을 많이 만들면 최고…???
          그래서 전국민을 대학 졸업자로…라는 인류역사에 없는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미친놈들

          리플작성 2017-09-10 04:24:24

          • 일천

            김대중이는 젊은 시절 사업도 해보고 돈에 대한 욕심이 많은 사람이였다고 알고 있는데 대책없이 대학정원을 2배로 늘리는 정책을 폈다는 것이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정상적인 정책이 아니었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김대중이가 한 행동으로 봤을 때는 뭔가 다른 의도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른 것은 접어 두더라도 김대중이가 결과적으로 헬조선의 원인을 제공 한 것 같군요.

            2017-09-10 04:59:59

  10. 오성

    진선씨가 탈북자로서 뷰티 공부를 시작하고 10 년 만에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가가 되었다니
    노력은 적게 하면서 기대치만 잔뜩 높아진 토박이 한국 청년들이 크게 배워야 할 일입니다.

    요즘 좋은 일자리를 얻기가 어렵다고는 해도 여전히 대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인재를 찾기에 혈안이 돼 있지요.

    아무쪼록 계속 정진해서 뜻하신 바를 모두 성취하기 바랍니다.

    리플작성 2017-09-11 0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