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논단

북한 특수 부대 침투가 가능한가? (29)

by mikeryu   2017-07-20 12:36 pm

예전에 “A Bridge too far” 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마 “머나먼 다리”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던 겁니다.  저는 원래 전쟁 영화 광이라 극장에 가서 봤습니다.  2 차 대전 때 미영불 등 연합군은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앞서서 독일의 허를 찌르겠다는 생각으로 네덜란드의 모 지역에 여단과 사단 급 부대 3 개를 공중 투하시켰습니다.  네덜란드 이름 모를 도시에 낙하한 이들 공수부대들은 독일군과 사투를 벌입니다만,

도저히 안 됩니다.  연합군 공수부대는 매우 잘 훈련된 부대였지만, 공수부대의 특성상 경무장이었고, 탄약도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후방이나 지키던 독일군 정규 부대는 기갑 장비가 있었죠.  2~3 만 명이나 되는 연합군 공수부대는 목표 지점인 어떤 다리까지도 못 가고 궤멸되어 갑니다.   아무리 날고 기는 공수 부대원이고 무려 3 만 명이나 되지만, 소총 한 자루와 1 인당 수백발 실탄이 전부 입니다.  교전에 들어가면 실탄 수백발은 그냥 다 사라지는 수준이죠.

 

공수부대는 어쩔 수 없이 경무장이며, 충분하지 못한 실탄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합니다.  제가 알기로(1980 년대 기준) 한국의 보병들은 실전시 1 인 당 360 발의 실탄을 지급받는다고 하는데, 360 발이 엄청 무거워서 다니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 정도 양은 밤새 참호전에서 교전하면 모자라는 양입니다. 병사가 들고 다닐 수 있는 최대의 양을 주는 겁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124 군 부대 소속의 김신조 목사님이 1968 년에 청와대를 침입했을 때, 그들은 각 부대에서 소위급 위관 장교 출신들을 모아서 따로 훈련시킨 사람들이었으며, 지금의 정찰총국 소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잘 모 알려져 특수 8 군단이라고 소개되어 있었죠.  특수 8 군단은 우리로 치면 특전사 입니다.  특전사는 간첩 임무를 수행하지는 않습니다. 특수 8 군단은 8 만명이라고 하다가  이 이름이 어느새 없어지고 그 후로 경보병 여단 이라는 이름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경보병이라고 해서 무슨 예비군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로 “A Bridge too far”가 생각나는 것이었습니다. 그 녀석들이 경무장이었었는데 알고 보니 이들이 우리의 공수 부대인 겁니다.  북한의 공수 부대들도 낙하 훈련을 합니다.  타는 비행기는 AN2 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폭풍 군단으로 이름이 바뀌어 있습니다.  11 군단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 부대는 우리로 치면 특전사인양 하지만, 정작 쓸모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병사들만 특수 훈련받아서 되는 일이 아니죠.  침투 장비나 시설 도구 등등이 뒷밥침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작전을 펼 수가 있는데, 이들은 우리 특전사처럼 한국의 각 지역의 모형을 만들어 놓고 훈련하고 있다죠?   

 

북한이 경보병을 많이 만들어서 20 만명이나 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규 보병보다도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정규 보병 화력은

남한의 정규 보병 화력보다 더 셉니다. 이 말은 들고 다니는 중화기 등이 더 많다는 말이죠. 20 만명의 보병을 소총 한 자루 씩 밖에 쥐어 줄 수밖에 없자,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바로 경보병인 겁니다.  그래서 보병보다 화력이 더 약한 부대이지만 더 강력하게 만들기 위해서 특수 부대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남한이 특수 부대 2 만 명 쯤되는데, 이정도도 서방 세계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수인데, 특수 부대 20 만 명이면 엄청난 수죠.  그러나 “머나먼 다리”에서 경험했듯이 수 만명의 경무장 특수 부대는 후방의 정규 부대에게 궤멸당하는 겁니다.  그들이 효과를 보려면 은밀하게 침투하고 조용히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것이지, 요란하게 몰려 다니면 끝장나는 거죠.  은밀하기 위해서는 적은 수의 병력이라야 하죠.  특전사 1 개 팀은 10 명이고 팀장이 대위입니다. 모든 임무는 10 명 짜리 팀들이 작전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특수 부대 20 만 명을 어떻게 남한에 보냅니까?  잠수함으로 보낼 수 있는 인원은 수 백명에 불과하고 (모든 잠수함을 다 동원할 경우), AN2기는 이제 모두 발각됩니다.  한국 공군에서 피스아이를 도입한 후부터 하늘에서 땅으로 쏘는 레이더로 모두 잡아 냅니다.  발각되면 수도권에 쫙 깔려있는 미스트랄, 신궁, 비호, 비호 복합, 벌칸 들의 훈련 사격 대상밖에 안 됩니다. 

 

결국 땅굴입니다.  땅굴은 최소 11 개 또는 그 이상이지만, 발견된 것은 4 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땅굴은 육군 정규전 용도로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휴전선 경계 사단 후방에서 역습을 하는 수준으로 될 겁니다.  문제는 여기도 소수밖에 투입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 육군이 어떤 대비 태세를 준비해 놓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제가 북쪽 지휘관이라면 땅굴은 더 이상 활용하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땅굴 속에 들어 있던 부대 전원이 폭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은 대규모 특수 부대를 보낼 수 없습니다.  대규모로 가동하면 그냥 다 레이더에 잡히고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 떼죽음만 당할 뿐이죠.

 

그래서 은밀히 소규모 특작요원들을 보내서 암살이나 시설 파괴 등을 목표로 할 겁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곳곳에 대 테러 특수 부대들이 만들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심하면 한번 씩 공공 건물엣서 대 테러 훈련을 하죠.  707 대 테러 팀이 버스 인질 사건을 해결하는데 단 몇 초만에 끝나는 것을 유튜브 등에서 확인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여간….   이런 것들을 북한도 다 압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에 몰두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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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나리오

    한국군의 휴전선 경계방식대로라면..
    북한 경보병들이 아예 전방의 철책을 뚫고 뛰어서 내려오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스터..”지~”박사..죠. ㅎ

    병사 한명이서 10미터씩 차지하고 횡으로 막는 6.25때 경계태세라는 거고 그게 국군최대의 약점이랍니다.
    그걸 종렬로 .경보병들이…길다랗게 돌파하면..전방은 무너지는 거고.
    ..강원도 전방 사단..군단 본부까지 뛰어서 침투 해서 군단 지휘부를 타격한다는 건데.
    국군경계병력을 완전 “공익”으로 보고 하는 발상인듯 하고요.
    그런데 실제는 어찌 될지 모르죠. g.op경계방식이 워낙 비효율적이닌깐요. . …

    만일 휴전선 10군데 정도 .스팟을정해서…한 2.3천명 정도씩..종렬로…철책 뛰어넘어서 내달리면..
    어떤 모양새가될지 무지 궁금하네요.
    북한 훈련 영상에서 경보병들 뛰는거 보니 장난 아니던데.
    그렇게 대체 몇시간을 싸우면서 달려야 강원도 고성.철원등 전방 사단 본부까지 도달할지.
    .아뭏튼 열심이 달려야 할겁니다.

    2017-07-20 01:27:29

  2. rnrghk

    제 생각엔 북한군 특수부대 20만명 충분히 남하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북한도 바보가 아닌 이상 무대포로 내려오진 않을 거고…그전에 휴전선 상공에서 핵EMP 탄을 터트리겠죠.
    그러면 아군의 모든 레이더가 다 먹통이 될테고
    그러면 그냥 밀고 내려오면 되죠. AN2기로 실어 날라도 되고
    동해나 서해 근처에 핵EMP탄 터트리면 잠수함도 필요없이 그냥 배에다 수만명 싣고 상륙작전해도 되지 않을까요?
    수도권 근처에다 핵EMP탄 터트리면 한강 하구로 바로 상륙해도 될 거 같고
    러시아에서 수륙양육함 많이 수입했다더군요

    2017-07-20 01:43:46

    • toady

      핵 EMP탄을 터뜨린다는 것은 전면전을 하겠다는 것이고,
      포병화력, 항공전력 해군전력 모두가 밀리는 상황에서 북한의 툭수부대는 평양 지키러 돌아가기 바쁠 거 같습니다.
      그리고 EMP탄을 터뜨리면 북한 장비도 영향을 받는데, 그 영향권 밖에서 대기하다가 EMP 터지고
      난 후에 들어오려면 동선도 길어지고, 그 사이 영향을 안받거나 복구한 국군, 미군 감시자산에 걸려서 몰살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래저래 북한은 핵과 대량살상무기에 올인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 종말점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죠..

      2017-07-20 08:59:15

  3. 트윈스

    미군 철수하면 김조는 당분간 평화와 공존을 노래하다가 때가 되면 결행할 것입니다. 다만 6.25처럼 전면전은 아니고 한강 이북을 겨냥한 도시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한 내 협조자들과 탄탄히 결합해 민간인 속에 섞이는 것입니다. 민간인들을 방패막이로 삼는 대중노선은 월남전 이래 소기의 성과를 보았습니다.

    2017-07-20 02:24:26

  4. 감찰관

    왜 내려 보내죠? 이미 남쪽에 20만 넘는 이석기가 있는데요. 이미 우리와 섞여 있습니다. 지휘부만 잠입합니다. 무기는 무기고 텁니다.

    2017-07-20 04:05:31

  5. 바다호수

    625때 남한의 박헌영 왈: 북쪽에서 쳐들어 내려 오기만 하시유~

    그럼 남쪽에서 민중봉기가 일어나서 일주일이면 적화 통일 될껍니다. 라고 호언 장담을 했었지요.

    7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내려 오기만 하시요

    그러면

    남쪽에서 민중 봉기 일어 날껍니다???

    2017-07-20 06:06:47

  6. 북벌

    마음만 먹으면 해상으로 소규모 특수부대 침투가 가능 할것 같습니다. 그이유는 지금도 소수의 탈북자들은 소형 어선과 작은 땟목을 이용하여 북한을 탈출 한국으로오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전 해상을 24시간 감시 할수 있는 장비도 없으며 레이더로 잡히지 않는 소형어선일 경우 소규모 특수부대의 침투로 대남활동,정보수집과 간첩접선,대남첩보활동을 할 가능성 또한 배제할수 없습니다.

    2017-07-20 06:18:41

    • 정말 잘 모르시네요. 전 해상을 전부 레이더로 다 봅니다. 80 년대에 이미 설치한 것 봤구요. 지금은 다 업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영상까지 나옵니다. 2015년 휴전선 목함 지뢰 사건 폭발 장면이 그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거의 모든 해안에 깔려 있습니다. 천안함 침몰 동영상도 있습니다.

      2017-07-20 06:30:16

      • 북벌

        근데 레이다로 다 본다고 했을시 작은 뗏목이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부유물을 이용 헤엄쳐 올수도 있는데..이것도 다 잡아 낼수 있나요?

        2017-07-20 07:01:04

        • mikeryu

          그거는 힘들겠죠. 무인 비행기도 그렇고요

          2017-07-20 07:22:17

          • 감찰관

            청와대가 이미 점령 당한 거 같던데용…

            2017-07-20 07:27:19

        • ehf

          무장한 정규군이 부유물 타고 침입을 한다? 전쟁이 장난인가요? 부유물 이용은 개인적으로 숨어 탈출하는 것이고 오다가 죽은 자가 몇인지 몰라요.

          2017-07-27 05:43:04

      • 북벌

        아주작은 부유물인 뗏목이나 스티로폼을 이용 한국해안 지역으로 아무런 검문,제지없이 넘어온 경우를(몆년전) 들은 기억이 생각나서 여쭈어 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언제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2017-07-20 07:30:01

  7. toady

    북한은 이제 소대 단위 이하의 소규모 전투라면 몰라도 전쟁을 유발할 수 있는 큰 규모의 도발을 할 수 없습니다.
    전쟁을 관리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평소에도 군과 인민을 통제하는 데에 온 행정력을 기울이는 북한이 전쟁의 혼란 속에서 군과 인민을 제대로 관리할 능력이 없음을 김정은 뿐만아니라 수뇌부 놈들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지방 사단이 평양으로 진군하는 것을 겁낼 사람이 김정은 하나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김정은을 내세우고 북한의 모든 실권을 장악하고 있는 수뇌부 놈들이 자신과 자기 자식들이 몰락하게 될 것이 분명한 전쟁을 일으킬 리가 없습니다.

    모르긴 해도 이들도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안전한 곳인 김정은 벙커에 다 모여서 목숨을 도모하게 될 것입니다. 수뇌부가 한 벙커에 다 숨은 상태에서는 전쟁 운영이 절대 불가능하죠.

    설사 미군이 북핵을 마음먹고 폭격한다고 해도 북한은 절대 반격 못합니다. 반격하면 김정은을 비롯한 수뇌부는 몰락함을 다들 잘 알기 때문입니다.
    폭격이 시작되면 곧바로 망명협상을 시도하거나, 수뇌부들 중 일부가 김정은을 직접 참수하고 자기들 목숨과 신분/재산 보장에 대한 협상을 시도할 가능성이 방사포나 미사일로 남한을 공격할 가능성 보다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님 말씀대로 북한이 할 수 있는 건 핵미사일로 협박해서 삥 뜯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2017-07-21 12:09:57

    • toady

      위 글은 남한 정부와 미국의 대북, 대북핵 정책이 유사할 경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맹목적인 대화나, 돼지정권 체제보장을 먼저 나서서 외치는 정권하에서는 북한에게 도발 방법에 있어서 여러 옵션이 더 있을 것입니다.

      2017-07-21 12:13:06

  8. 바다호수

    나라에는 忠
    부모에는 孝
    이 충효 사상이 수십세기 동안 동서양 사람들이 써먹던 말인데…
    아직 까지도 유효한 %가 많겟지요?

    만약에 남북한이 전시 상태에 들어 가게 된다면

    이 충효사상이 몇%나 국민들에게 유효할까요?

    남한 사람들은 아주 높은 %가 나올것 같으네요.
    북한 사람들은 과연 몇 %가 나올까? 생각해 봐야 겟네요.

    아마도

    북한 사람들의 그 충효 사상은 배가 고프고 물자 조달도 잘 안되서

    일주일 넘기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여담인데… 저 외국생활 초창기에…
    먹는 거는 3개월 만 버티자
    사업의 성패는 3년만 버티자

    를 구호로 삼은 것이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2017-07-21 06:39:04

  9. 일천

    북의 50만 특수부대 남한 침투와 파괴를 대략적으로 기술해 보면

    남한내부 붕괴를 위해서는 경계를 넘지 않고 50만 특수부대를 남한에 쥐도 새도 모르게 침투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기존의 경보병대 20만을 주축으로 남.녀 노소 30만을 가족단위로 구성한다. 이들 50만 특수부대 전체는 남한에서의 활동을 위한 기본지식을 습득시킨다. 자동차나 오토바이 운전 및 남한의 무기조작방법을 숙지시킨다. 핸드폰을 소지하여 각자의 통신활동을 감청에 걸리지 않는 훈련을 받는다. 소지품은 독침이나 넥체인 정도로 검문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소지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침투다.
    첫째. 관광객으로 공항이나 항만을 통과하여 가족단위로 위장하여 자연스럽게 침투 한다.
    둘째. 남한내의 고정간첩과 종복세력들과 연계하여 남한내의 수천개의 무기고의 위치 및 무기 보관상태 및 내용물을 미리 파악해 둔다. 공이가 빠져 있으므로 공이만 한곽씩 준비한 다.
    셋째. D-day날 일제히 전국의 무기고를 탈취한다.
    넷째. 남한인구의 50%를 말살할 목적으로 무인기 6000대를 준비하여 5000대를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1000대를 군부대를 중심으로 대인 살상용 생화학탄을 골고루 뿌려준다. 일 시에 떨어지도록 시간을 맞춘다.
    다섯째. 휴전선 전연에서 방사포와 미사일 항공기 잠수함 함정등으로 군부대와 주요시설을폭 격한다
    여섯째. 남쪽에서 준비한 방독면을 착용하고 50만 특수부대가 가능한 많은 군부대에 타격을 입힌다. 무기를 탈취한 그날 첫째에서 여섯 번째가 모두 이루어져야 한다. 무기고를 다털린 예비군이나 경찰병력은 신경쓸 필요가 없겠고 5000개의 생화학탄으로 모든 도심지역은 아비규환에 빠져있다.
    일곱 번째. ICBM과 IRBM 그리고 핵미사일을 탑재한 2대의 잠수함으로 미군의 개입을 견제한 다.
    여덟 번째. 휴전선 전연에서 남침을 개시한다.
    아홉 번째. 50만의 특수부대가 인구 말살에 들어간다. 조금이라도 위협이 되는 존재는 모두 사살한다. 일차적으로 정부요인을 포함한 남한인구가 50%로 줄어 들때까지 , 남 한의 전쟁수행능력을 고갈시키는 저장시설 및 공장들을 모두 털어낸다.

    미군이 개입하지 못하고 위와 같은 상황이 전개 된다면 적화를 막을 방법이 있을까요?

    2017-07-21 10:46:02

    • 일천

      위의 전제는 미군철수후라고 가정 합니다.

      2017-07-21 10:58:08

    • 감찰관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테러분자들을 공격하지만 곧 군 경이 시민을 학살한다는 데마고그에 말려 버립니다.

      2017-07-21 11:03:50

      • 일천

        무슨 말씀이신지요? 군 경이 시민을 학살한다니 이해가 잘 안되서

        2017-07-21 01:03:41

        • 감찰관

          둘째 셋째 넷째의 상황이 벌어지면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폭도들과 필요하면 교전하게 됩니다. 그러면 종부기등이 뭐라 할지 뻔하죠. 군인이 시민을 죽인다고 떠들어 댈 겁니다. 광주사태로 훈련된 국민들은 적이 아니라 우리 군을 적대시 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습니다. 양은 냄비들이자나요.

          2017-07-21 11:19:27

    •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십니다. 위의 50 만 명은 특수 부대가 아니라 첩보 요원입니다. 정규군 병사를 만드는데는 한 두 달의 군사 훈련과 1 ~2 년의 숙련이 필요하고요, 특수부대 요원은 직업군인으로 몇 년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첩보 요원을 만들려면 일단 아무나 되는 게 아니고 지능도 좋아야 하고 학력도 높아야 하며, 수년간의 군사 훈련과 침투 훈련, 기타 등등의 훈련을 거치고도 다시 선정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북한에서 이런 임무는 정찰 총국이 하는 일입니다.

      이런 특수 요원의 재능을 갖춘 사람 자체가 수가 매우 적습니다.

      군인들을 왜 군복을 입히는 지 아시나여?

      특수 요원들은 사복만 입고 전쟁을 치를 수 있습니다만 군인은 그렇게 안 됩니다. 자질이 안 되는 거죠.

      제일 뛰어난 군인이라면 청바지입고, 남방 입고 운동화 신은 채로 총 들고 승용차 타고 다니며 필요한 곳에 가서 자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면 되는 데, 이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니고 바로 그런 특수 요원들만 가능한 겁니다.

      특수 부대도 웬만한 자질을 갖춘 자들을 선발해서 훈련해야 하는데, 20 만 명이나 특수 부대 원이 있다면 어중이 떠중이, 개나 소나 다 하고 있다는 소리 밖에 안 되는 거죠.

      요원들이 스스로 사복 입고 자발 적으로 산개해서 몰래 중국으로 잠입해서 위조 여권들고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온다고요? 50 만 명이나?

      무슨 만화를 그려도 이렇게 황당하지는 않겠습니다. 반지 제왕 급 판타지 장르입니다.

      2017-07-21 11:12:12

      • 일천

        국내에 들어와 있는 조선족이 40만이 넘 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200만을 넘었구요. 이걸 이용하면 20만명 이상은 남.여 노소를 가리지 않고 미리들어 와서 한국사회에 1년이하로 적응 기간을 거칠 수도 있겠지요. 노가다를 하든 공장에서 일을 하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저들은 남한 사람과 겉보기에 똑 같아서 침투만 하면 빠르게 적응 할수 있다는 것이고 약간 말씨에서 차이가 나겠지만 조선족이라 하면 별 문제 없지요. 문제될수 있는 것은 방법을 찾다 보면 해결 못할것도 없을 같습니다만.

        2017-07-21 12:49:14

        • 글쎄 그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공작원 수준이라니까요. 오랜 기간 잠입하여 그 나라 사람들처럼 살면서 가끔 씩 접선하면서 자신이 스스로 돈을 벌면서, 이 나라에 사상적으로 넘어가지 않는 수준의 공작원을 한 명 양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 지 아시는 지 모르겠네요. 그런 공작원 100 명 양성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공작원은 한국으로 치면 명문대 출신, 고 지능, 강력한 사상, 엄청난 육체 훈련, 각종 물건을 다루는 법 등이 있지요. 그리고 자본주의 국가를 이해시키는 데로 몇 년이 걸립니다. 북한 정찰 총국 안에 그런 훈련 시설, 교관 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100 ~ 200 명을 만들어 내는 게 아니라 20 만명을 만들어 낸다고요?

          2017-07-21 01:01:36

          • 상호부조

            물가가 오르니 공작원 유지비용도 덩달아 올라서…
            최악의 경우에는 공작원들의 목표가 천년만년 공작원 생활을 유지하는 것…
            통전부, 정찰총국 분들 참고하시고 대남공작에 돈낭비 하지 마시길…

            2017-07-25 12:43:15

  10. manbak21

    바로 머나먼 다리, 레마겐의 철교에 공수부대가 대량 투입되었고, 거의 전멸되었죠.
    그 이후로는 각국에서 공수부대에 목매는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참, 특전사는 1팀이 10명이되, 각각의 주특기를 가진(통신, 폭파, 의무 등) 다섯명이 한 조인
    2개의 조가 같은 임무를 부여받고 동시에 활동합니다.
    1개 조가 전멸하더라도 다른 조가 예비조가 되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레이더에 잘 잡히는 AN-2는 날아다니는 관짝입니다.
    북한이 대규모의 특수부대를 침투시킬 능력이 없다고 주기자님께서 글을 쓰신 적이 있지요.
    그리고 EMP탄은 경기와 강원 등 전방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대단한 영향력을 미치지만 북한 역시 영향을 받고, 한국군의 중요한 전자장비는 이미
    방호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후방지역의 멀쩡한 감시 및 전투자산이 남아 있어서
    북한은 바로 막강한 화력투사에 얻어 맏습니다.
    그전에 핵탄 터뜨릴 비행기를 휴전선을 넘어서, 아니 근처에라도 띄울 수 있을까요?
    수상한 전투기동을 했다간 즉시 요격됩니다.

    헐.. 일천님의 만화는 대단히 잘 봤습니다. ㅋㅋㅋ
    아마 50만의 특수부대는 옛 몽골군 같겠군요.
    몽고군은 자급자족하는 전투단위였지요.
    근데 북한은 50만 먹이고, 교육하고, 핸드폰 등 장비를 사주고, 비행기 표까지 끊어 줄려면
    북한은 완전히 파산하지 않을까요? 교육장소나 강사는 또 어떻게 구하나요?
    생화학탄 준비하다가 자기들 스스로가 사고로 많이 죽을 것 같지 않나요?
    한국에 가족과 함께 침투한 특수부대원이 귀순하면 어쩌지요?
    공이값도 만만찮을 것 같은데 오토바이, 자동차는 어디서 구해서 교육시키고
    무인기 6,000대는 무슨 돈으로 사서 어떻게 들고 다니면서 남한에서 작전을 하지요?
    마치 힘없는 녀석이 밑에 깔려서 얻어 맞으면서 “이 자식아, 내가 일어나면 넌 뒈졌어!”하고
    큰소리 치는 이빨 부러지고 눈탱이 감긴 불쌍한 광경이네요… ㅎㅎㅎㅎ

    2017-07-24 03:38:31

    • 일천

      사실 저 정도 할수 있으면 미국이나 중국도 아작을 낼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
      허나 제가 저렇게 쓴 전제조건을 들면,
      첫째,북의 핵과 미사일 능력이 미국을 위협할 수준으로 고도화 하고 물량을 확보하여 미 본토가 위협에 노출되어 핵 전쟁의 위험을 감수 할수 없을 정도에 이르러 북.미 협상에서 주한미군을 철수 했을때를 전제로 하였고,
      둘째, 김가정권이 국제사회로 부터 온전한 국가로 인정을 받으면, 북의 봉쇄정책이 의미를 갖기가 힘들어 지게 되고 경제사정이 분명히 좋아 질거라는 것입니다.
      셋째, 둘째가 인정되면 한반도에는 북한이라는 호전적인 정상국가가 들어서게 되고 언제든지 남한을 위협할수 있게 되는 반면에 남한은 남침의 위협에 노출되며 자주국방만이 대북 견제수단이 된다는 것입니다.
      넷째, 북은 병영사회로 남자 13년 여자 9년의 정규군만 128만명이고 붉은 청년근위대. 교도대 노농적의대등이 훈련이 일상화 되어 있고 곧바로 전투수행이 가능할정도의 장비를 갖추고 있는 병력이1200만에 달하여 남한의 예비군이나 민방위대보다 훨씬 뛰어난 전투력을 가졌다고 할수 있다.
      다섯째, 북이 남침을 한다면 남한의 경제적인 자원을 파괴하기보다는 보존하고 싶어 할것이고 정규전에 의한 파괴 보다는 비정규전에 의한 내부 혼란에 주력할 것입니다.
      여섯째, 만약의 사태가 벌어 졌을때 국내의 종복세력은 치명적인 적이 될수 있음을 상기 시키는 의미가 있고, 수천곳의 무기기는 적의 무기저장고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곱 번째, 북한이 군국주의를 지향한 이유가 생존을 위해서 일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적화통일 일 것이다. 여건이 성숙되면 남침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미군철수라는 극단적인 전제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항상 최악을 전제로 하는 것이 유비무환의 길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2017-07-24 11:11:28


  11. 북한도 1.21, 울진공비 등등 특공대 침투 여러번 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지요

    2017-07-27 05:48:19


    • 대규모로 땅굴도 있군요.

      2017-07-27 05:4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