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에 보내는 편지

남북의 태권도와 세계의 무술 (114)

by 주성하기자   2017-07-10 2:26 pm

한국에 국제태권도연맹 북한 시범단이 방문했습니다. 북한은 남쪽 민간단체의 방북 요청을 다 막고 있는데 반해 한국 정부는 다 받습니다. 이번 시범단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한국에 온 최초의 북한 대표단입니다.

 

민족과 운명 홍영자 편을 본 사람이라면 세계 태권도계가 영어 약자로 ITF를 쓰는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과 WTF라는 약자를 쓰는 한국 주도의 세계태권도연맹으로 나눠져 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현재 올림픽에 태권도가 정규 종목으로 채택돼 있는데, 이건 한국 주도의 세계태권도연맹 소관입니다.

 

아무래도 남쪽이 돈도 훨씬 많고 국제무대에서 친구도 많으니 당연한 현상 아닌가 싶습니다. 자존심 상한 북한은 올림픽에 아예 태권도 선수를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북한 시범단이 온 이유는 전라북도 무주에서 제23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기 때문인데, 같은 태권도 계열의 국제태권도협회를 대표해 북한 시범단이 축하 공연을 왔습니다.

 

한 10년 전에도 똑같은 이유로 왔습니다. 이번에 온 시범단은 북에선 태권도를 제일 잘하는 남녀들일 겁니다. 이들은 송판 깨기나 강도 제압하는 그럴싸한 시범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북에 있으면 감탄사가 나왔을 것인데, 하도 한국에 와서 액션 영화를 워낙 많이 봐서 그런지 촌스럽게 보였습니다. 저 정도로 세계에서 통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렇다고 한국 태권도가 대단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솔직히 태권도 선수끼리 싸움 붙으면 북한 선수가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은 실제 사람을 때려 제압해야 하는 곳에선 특공무술이란 것을 배웁니다. 이 특공무술이란 것도 북한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1977년 8월 19일에 인민군 9사단 경보병대대에 있던 이영선이란 병사가 임진강을 헤엄쳐 넘어왔습니다. 그는 북에서 격술 대회에 대대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가 오니까 중앙정보부에서 북한 특수부대 실력을 보려고 한국 특수부대원들하고 싸움을 붙여봤죠. 그때까지 한국군에선 태권도를 무술로 배워줬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특수부대 대원 누구도 북한 경보 대대 병사 이영선을 도무지 이길 수 없는 겁니다. 이런 격술을 경보뿐만 아니라 정찰국과 교도대 등 인민군 특수부대는 물론이고 노동당 작전부 요원 등에게도 보급됐다고 하니 겁이 났죠.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발차기 위주의 태권도로는 손기술을 중시하는 인민군 격술을 제압할 수 없겠다”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보부는 전국에서 무술을 제일 잘하는 장수옥이란 사범을 수소문해서 실전에서 쓸 수 있는 무술을 연구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개발된 것이 바로 특공무술입니다.

 

나중엔 특공무술을 보급한 대대에서 대원들을 선발해서 북한 대남공작원과 붙게 했는데 이겼습니다.

 

1983년에 부산 다대포란 곳에 북한 대남공작원들이 상륙했는데 먼저 들어왔다가 체포된 공작원에게서 정보를 들은 한국이 특수부대 매복시켰다가 때려잡았습니다. 대남공작원들도 꼼짝없이 당했죠.

 

이런 일화를 들으면 일단 태권도는 남과 북에서 동시에 체육으로 배워주지만 실전에서 쓰는 무술은 또 다르단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북한은 격술, 한국은 특공무술입니다.

 

그런데 이 무술 종류는 나라마다 다 다릅니다. 일본은 유도와 가라테, 중국은 우슈, 태국은 킥복싱, 러시아는 삼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럼 어느 무술이 제일 강할까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전문가들은 주짓수라는 브라질 무술을 제일로 많이 칩니다.

 

유술처럼 땅에 쓰러뜨리고 관절을 꺾어서 상대가 도전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식의 무술인데, 걸리면 꼼짝없나 봅니다. 한국도 요새 주짓수 배워주는 체육관들이 슬슬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권도든, 권투든, 주짓수든 한국은 배워도 별로 싸울 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긴 그냥 때리면 때린 사람이 감옥에 갑니다. 치안이 좋으니까 싸울 일도 별로 없고요.

 

북한과 비교하면 사회가 전혀 살벌하지 않습니다. 저도 한국에 와서 15년을 살았지만 주먹 쓸 일이 거의 없어요. 주먹 쓰면 벌금 엄청 맞아서 자기만 손해죠.

 

국제무대에서 격투기 경기들도 열립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프로레슬링이 그런 것인데, 요새는 거의 보지들 않습니다. 역도산 시절이나 실전에서 싸우는 거였지, 이제는 다 서로 짜고 하는 눈속임이 많습니다.

 

그래서 뜨는 것이 종합격투기라는 것인데, 쉽게 말하면 막싸움입니다. 여긴 특별히 무슨 기술을 쓰라는 것은 없고 태권도 하는 사람도 참가할 수 있고, 킥복싱이나 권투를 하던 사람도 참가할 수 있고, 거리에서 깡패하던 사람도 참가합니다.

 

천하의 고수를 고르기엔 아주 적합한 것이죠. 싸우는 것을 보면 북한 태권도 시범단처럼 그렇게 동작이 화려하지 않습니다.

 

때려눕히는 것이 목적이니 그렇게 세계적으로 뛰어난 싸움꾼들도 발 걸어 넘어뜨리곤 깔고 앉아서 때리고 아무튼 얼핏 보면 그냥 북한서 말하는 개싸움 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 태권도 사범들이 발 한번 올렸다간 그냥 잡혀서 바닥에 태를 치고 관절 꺾어서 꼼짝 못하게 제압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경기를 보면 기술보다는 체격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성이 유술 고단자라도 남자를 때려눕히기 어려운 것처럼, 아무리 태권도 기술이 뛰어나도 몸무게 100키로 넘고 온몸이 근육으로 꽉 찬, 맷집 좋고 힘도 장사인 서양인을 이기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점점 세계가 발전하면서 사람이 몸으로 싸울 일도 줄어듭니다.

 

제가 봉건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어쨌을까 싶습니다. 몸집 좋고 힘 좋은 장수 밑에서 열심히 창 들고 다니는 게 고작이었을 텐데, 하도 좋은 세월에 태어나 인텔리로 사네요.

 

앞으로도 주먹 쓰고 싸움 잘하는 사람이 대우받을 일은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세상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주성하였습니다.

 

 

(※이 글은 자유아시아방송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전해지는 내용으로 2017년 6월 30일 방송분입니다.
남한 독자들이 아닌 북한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임을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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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기기


  1. ..

    한국 WTF 태권도는 스포츠로 발전을 했죠.
    발로하는 펜싱이라고 혹평을 당하기도 하지만 올림픽 종목을 유지하려면 한계가 있습니다
    북한 ITF 태권도처럼 했다간 부상자가 속출해서 올림픽에서 퇴출입니다.
    물론 한국 태권도는 경기 보는 재미가 없어서 관객 입장에서 보는 재미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범은 확실히 한국 태권도가 음악까지 틀고 공연처럼 퍼포먼스를 하니 세련되고 낫더군요

    리플작성 2017-07-10 04:15:21

  2. 시나리오

    다대포에서 간첩 잡은 인력들은…정식 특수부대가 아니라 군번도 계급도 소속도 없는 HID 북파 공작원들 이었습니다.
    이들은 실전에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훈련”개념으로.총도 안주고 곤봉 하나씩 주고 잡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곤봉하나씩 들고 무장간첩을 잡을수 있었던건 “특공무술”의 힘이 아니라.
    비인간적이고 살인적인 훈련과정의 성과죠.
    동료들끼리 대련 시키면서 실제 죽거나 병신되는 지옥 훈련을 시키고
    훈련을 못견뎌서 자살하는 사람도 나오고…훈련 똑바로 못 받으면 거의 패 죽이다 시피 하고..
    그때 다대포에서 간첩 생포할때도 만일 못잡으면..죽여버린다고 강압을 했겠지요…

    이들은 북파되서 죽어도..가족들은 그 이유도 모르고 보상도 안나옵니다..
    이런 안타까운 역사를 청산하고 이분들의 명예회복이 되야하는데…미군 허가 없이 북파니..시킨게 드러나면 한미 관계상 문제가 생기니 .공식적으로 조치를 못취하는 거죠.

    리플작성 2017-07-10 05:30:36

    • 바다호수

      제가 35년전 군대 생활할적에 그런 부대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겟네요.

      리플작성 2017-07-10 08:43:19

    • 돌감자

      그래도 북파공작원의 실체를 인정하고 적으나마 보상을 해준 것은 김대중 노무현때입니다. 가스통 할배들은 그것도 모르고 박정희 전두환의 후예들을 편들어 거리에 가스통을 굴리고 나왔으니…

      리플작성 2017-07-10 10:46:57

      • 시나리오

        남파간첩..미문화원에 불지른 폭도들.까지 민주화 인사로 추켜세워 줬는데 ..그정도도 안하면 어쩔라고요…낯짝 부끄러운줄 알면 최소한의 구색맞추기는 해야됬겠지요.

        리플작성 2017-07-11 01:46:49

        • rinyang

          냉정하군요…

          역사가 판정해 주겠지요.

          리플작성 2017-07-11 10:56:56

    • 띄어쓰기 잘 하자

      좋은 이야깁니다. 북파 공작원이 미국의 허락없이 만들어졌다고 해도.. 그것이 과거의 일인데 이제와서 누가 머랄 사람과 집단이 없습니다. 그분들에게 적절한 보상과 유가족에 대한 배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거에 국가란 이름으로 저지른 과오를 무조건 덮으려고 하는 맹목적 애국주의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리플작성 2017-07-10 10:57:17

      • 바다

        그런데, 아셔야 할 것은, 북파공작원 였던 그 분들은 “살인”"살인강도”"납치살인”과 같은 남을 해 한 사람들이지 영웅이 아니였습니다.

        리플작성 2017-07-11 10:00:03

        • rinyang

          진보에게 있어서 최악의 단점이…

          내로남불식의 긍정적 사고이지요.
          세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은데 말이지요.

          리플작성 2017-07-11 10:58:22

        • 시나리오

          그전에 바로 아셔야 할것은 그냥 자기 생각은 혼자 하세요…

          리플작성 2017-07-11 02:36:37

        • 감찰관

          남파 공작원은 영웅일까요?

          리플작성 2017-07-11 02:44:13

  3. manbak21

    이소룡 생전에도 영화의 액션장면과 입식 격투기의 위력에 경도된 사람들이 많았었지요.
    소위 이소룡은 일반 액션배우가 아니라 실전에서도 세계최고의 강자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았지요.
    실전최강을 표방하는 극진가라데는 스승과 제자들이 아무런 제약없이 실전무술에 관한 토론과
    질문을 하는 매우 자유스러운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수제자였던 조일삼이 최배달에게 “스승님과 이소룡이 싸운다면 어떻게 될까요?”하고 물었습니다. 스승에게 이런 무례한 질문을 한다는 건 다른 유파라면 상상도 하기 어렵지만 극진은 워낙 창시자가 실전을 위하여 세계를 돌며 모든 유파들과 100전이 넘는 실전시합을 했으니 가능했지요.
    잠시 생각을 하던 최배달이 한 대답은 다음의 딱 한가지 말이었습니다.
    “음… 무엇보다도 그 친구는 우선 체중부터 좀 불려야 돼.”
    힘 좋고 체격 좋은 백인, 흑인, 아랍인 등과 무수한 실전체험을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실전체험의 정수가 녹아있는 말이지요.
    단이나 품계가 높다고 자기보다 크거나 무겁거나 힘센 사람을 쉽게 이길 순 없습니다.
    무술을 배웠다고 길에서 실전과 깡으로 단련된 사람을 제압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무술 10단을 싸움 초단이 이긴다는 말도 있지요.
    하물며 요즘 격투기는 복싱, 레슬링 필수에 킥복싱과 주짓수가 가미되어야 비로소 다양한
    전략과 필살기를 펼칠 바탕이 마련되는 것이고, 훈련도 과학화되고 스탭들이 다양하게 전략을 짜 주고 코칭을 하므로 격투 후진국 출신들은 한 게임도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동양인이 서양인을 상대로 이기기는 더욱 힘들지요.
    다만 시스테마나 아르니스와 같은 초살위주의 무술은 존재합니다만…….

    리플작성 2017-07-10 05:38:06

    • 시나리오

      총재님 왈..격투기를 할려면 최소 키 175 이상에 몸무게 80킬로 이상 되야 한다고 했죠.

      그분 격언 중에 “틈만 나면 먹어라”는 말도 있습니다. ~

      리플작성 2017-07-10 05:43:55

  4. 바다호수

    이세상에서 제일 강한 무술은 ???

    36계 도 엄청난 무술이지요.

    리플작성 2017-07-10 08:32:19

  5. 운명

    예전에 우리가 어릴 때는 태권도란 무술은 없었습니다.
    그때는 가라테라든가 공수도라 불렀죠.
    품새를 중시하고 발차기 기술도 지금의 태권도처럼 화려하거나 많지도 않았었고.
    필자가 배우러 다닐 때는 도장도 청도관이니 오도관이니 하는 식으로 독자적인 길을 걸었습니다.

    태권도는 월남 파병이 시작되면서 박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서 일제때 주로 일본군에서
    카라테를 배웠던 장교들이 태권도란 이름을 새로 붙여서 공수도와 유사하게 시작했습니다.

    북한도 한국군의 태권도 창시자중의 한사람인 최영희가 일군에서 배웠던 카라테를 바탕으로
    북한에가서 가르킨후 오늘의 북한식 태권도가 되었지요.
    북한의 태권도가 일본의 공수도에 가장 가까워서 손을 많이 쓰는 이유이고 파괴력을 중시합니다.

    이런 실화를 들려주면 모르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태권도가 고구려나 신라 화랑으로부터 시작된 고유의 무술이니 어쩌니 하는 식으로 우리집 금송아지 자랑을 합니다.
    그러나 진실은 진실이여야지요.

    정 궁금하거든 극진 가라테 창시자 최배달 선생이 말하는 조선의 고유 무술에 대해서 한번
    읽어보기 바랍니다.
    조선의 무술은 차력이란게 있었고 일부 택견이라는 가벼운 발차기 기술 밖에 없어서 일본으로
    건너가서 가라테를 배우고 혼자서 산속으로 들어가 다시 연마해서 파괴력을 강화시킨 독자적
    극진 가라테를 창시했다고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렸던 50년대 말에서 60년대 초에는 태권도란 용어는 전혀 들어본 기억이
    없었습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은 한국의 합기도도 꺽고 던지기를 위주로 하는 일본의 전통 아이키도
    (합기도)를 일제때 일본에서 배운 사람들이 이후에 태권도의 발차기를 더해서 한국식으로 변형을 시킨 것이지요.

    한국 합기도의 유명한 대가는 이름이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해방 직후 대구에 살던 분입니다.
    유명한 일화는 대구 인근 깡패들이 이분의 소문을 듣고 찿아와서 시비를 걸어올 때마다
    자신의 딸과 붙어봐서 이기면 상대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그 따님과 붙어서 실제로 이긴
    양아치가 없었다는 소설같은 이야기가 있지요.

    리플작성 2017-07-10 08:48:36

    • 태권도가 그랬었던 거라니… 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감사.

      리플작성 2017-07-10 08:58:59

    • 운명

      최홍희를 최영희로 잘못썼네요

      리플작성 2017-07-10 09:16:13

    • prosyou

      최홍희가 일군에서 가라테를 배웠다는 건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가라테는 일본 고유무술도 아니고 오키나와에서 기원한 무술입니다. 오키나와는 독립왕국이었고, 일본에 강제 병합되어 무기소지를 금지 당하자 맨손무술인 가라테를 수련하여 발전시키지요. 최홍희가 가라테를 접하여 수련한 것은 일본 주오대 재학 중인 때였지 일군에서 배운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일본군이 가라테를 공식무술로 채택한 사실도 없습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5:13:35

      • 운명

        그런건 사실 별 중요성이 없는 곁다리 이야기들이예요.
        그렇게 따지면 카라테는 오키나와가 원류가 아니라 중국이 원류지요.
        류큐국이었던 오키나와는 원래 중국 문화의 영향권 하에 있었고 중국의
        무술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발전시켰으니.
        그래서 이전에 한국에서도 공수도라 하기도 했고 당수도라 불리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일본군은 장교층에서 유도와 검도를 중시했고 그 영향은 사무라이로부터
        기인했으나 어떤 무술에 관심을 갖고 수련하느냐는 각자의 호불호일이고 선택였을뿐.
        핵심은 한국에는 대략 1960년 정도까지 태권도란 무술이 원래 없었고 월남 파병을
        깃점으로 전군에 보급이 됐는데 일제때 카라테를 배운 장교들과 민간인들에 의해
        주도됐다는 것과 지금은 많이 발전해서 전 세계에 스포츠 한류를 가져왔다는게
        핵심이지요.

        리플작성 2017-07-11 08:28:07

      • 시나리오

        가라데는 오키나와 무술 맞고 메이지 유시 폐도령 전에는.본토의 무사계급들은 맨손 무술을 천시했습니다. 그러나 폐도령이 내려지고 칼의 소지가 금지되고.근대화된 사회에 걸맞는 스포츠적인 무도의 도입 필요성과 함께 유도와 더불어서 활성화 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정통가라데는 “슨도메”룰. 상대방의 얼굴 앞에서 주먹이 멈추지요.

        혹자들은 오키나와 가라데가 본토의 점령자들에 의해서 무기의 휴대가 금지되면서 맨주먹으로 싸우기 위해서 발달했다고 하는데. 어차피 지배계층을 상대로 손으로 싸워도 처벌 받긴 마찬가집니다. 실제 싸울때는 주먹만으로 싸우기 보다는 평소 쓰는 노..삽.농사기구등 다양한 도구를 무기삼아 권.병 일체의 방식으로 발달해 왔습니다.
        그러다 명치유신-폐도령 이후.맨손무술의 보급 필요성에 맞춰서 근대 들어서 당수 기술이 한층더 정교하게 발달됬고요.
        최홍희는 일본군에서 배운게 아니라 일본 대학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배운거죠.
        그리고 6.25때 29사단을 지휘하면서 “주먹사단”이라고 본인의 공수도 기술을 ..백병전에 맞게 개조해서 장병들 한테 가르키고.

        리플작성 2017-07-11 10:07:08

    • 나는 무덕관 출신인데 그게 다 가짜라는 말인가요? 도복이 가라테나 유도복하고 비슷하긴 하더라. 그런데 분명 우리 고유의 태권이라는 용어는 전해 내려왔고, 그 용어를 이용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태껸이라는 것도 있잖아요.

      리플작성 2017-07-11 11:09:58

      • 유래가 가짜라는 거지 무술 자체는 가짜일 수가 없습니다.

        고구려 벽화니 뭐니 하면서 태권도가 고구려 때부터 전승되어온 것이다란 말은 솔직히 믿을 수가 없지요.

        신라 화백제도인가요? 만장일치제를 채택 했다는 그 제도… 마치 그거 보고, 우리 민족의 민주주의 역사를 찾는 웃기는 짓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리플작성 2017-07-11 12:30:05

    • 시나리오

      최용술 도주 말씀하시나 보군요. 원래 일본에서 대동류 유술 창시자 다까꾸 소까 제자이고 현대 아이기도 창시자 우헤바 모리시바도 같은 동료 제자지요.
      다까꾸 소까도 원래 검술가이고..한평생 칼싸움해서한 100명이상 죽였다고 하는데 최용술 도주가 이 밑에서 배울때는 맨몸으로 죽도로 맞아 가면서 힘들게 배웠죠..
      그러니 이런 수련방식은 현대사회에선 통하지 않는거고 우헤바 모리시바의 “아이기도 “수련 처럼 자유대련이 없는 “약속대련”방식으로 한명이 달려오면 상대방은 받아서 넘기는 반복수련 밖에 안됩니다. 아이기도 배웠다는 스티븐 시걸이 1대 30으로 도장에서 대련하는 모습..서로 짜고 하는 쇼에 불과하죠
      해방이후 대구에 도착한 최용술 도주는..태권도장에 들러서 태권도인들 한테 자기 기술 배우라고 했는데 처음엔 다들 쌩깝니다. 그런데 나이든 노인이 젊은 사람들 상대로..전부 제압하니 그때 부터 배우기 시작했는데 . 태권도 발차기 기술이랑 섞어서 이상해 지기 시작합니다.
      현대사회에선 고류유술을 실전적으로 대련할 방법이 없을 뿐더러 한국에선 태권도랑 섞여서 수련되다 보니. 시합을 해도 .발펜싱+ 먼저 잡는 쪽이 넘어뜨리는..이상한 개싸움 처럼 변질되 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가장 배워도 싸움이 안느는 무술중 하나가 됬죠.

      일제시대 일본 육군에서 채택한 무술은 “야와리”라고 ..고류유술의 일종인데 ..칼든 상대를 제압하는 호신술 기술 중심의 무술입니다. 또 일본의 육군본부가 대구에 있다보니 대구 지역 중심으로 한국의 “합기도”가 정착됩니다
      그런데…아무리 무술 자체가 살상력이 높아도..”대련”을 하지 않으면 죽은 무술입니다. 고류 유술은.짜고치는 약속대련이 아니면..서로 기량을 겨눌 방법이 없으니..결국 맨날 스파링만 하는 주짓수 한테 깨지는 거죠.
      연세대 영문학과 교수하는 존 프랭클린 교수가 한국에 최초로 블렉벨트 수준의 주짓수를 들여 왔는데..결국 연세대 근처가…현대 “유술”의 중심지가 되버렸지요.

      리플작성 2017-07-12 07:52:00

  6. 곡죽

    태권도란 명칭 자체를 최홍희가 만든 것입니다.
    최홍희가 한국군 투스타시절 이승만 대통령 앞에서 부하들과 함께 시범을 보이는데, 이대통령이 응, 태껸이구만 했다는 겁니다. 손보다는 발을 많이 사용하므로 밟을 태, 주먹 권 자를 쓰고
    태껸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태권도로 명명한거죠. 그후 최홍희는 북한과 친해져 북한 태권도를 발전시키고, 아무튼 태권도의 역사도 분단의 역사입니다.

    리플작성 2017-07-10 09:28:11

    • 태권도가 무슨 뜻이냐고 어떤 아랍사람이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냥 직역해서 big fist art라고 말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리플작성 2017-07-10 09:40:44

  7. 무술은 지금과 같이 문명이 발달하고 법치가 뿌리를 내리는 곳에서는 별로 쓸 데가 없죠. 그래서 법치가 중요합니다. 힘이 없는 사람도 공평한 대우를 받으니까요.

    물론 대신 잔머리 굴리며 법을 이용하는 약삭빠른 자들이 살기 유리한 면이 있지만, 그런 부작용은 법의 공정한 집행과 도덕교육으로 커버해야 하는 문제이지, 법치주의 자체에 대한 부정의 근거로 쓰이면 안되는거죠.

    좀 불만이 있어도 법치가 좋은겁니다.

    리플작성 2017-07-10 10:02:21

  8. 바다호수

    일제의 대한 민국 멸족 시도후 세계에서 제일 못사는 나라였을때

    자유당 공화당 시절때..

    극적으로 나라를 일으키고

    세계에 대한의 얼을 심어준 역활을 한것중

    전세계에 인력 수출을 한것이 있었는데…

    제가 아주 어릴적 아버님이 태권으로 외국나가라는 제의를 받았는데…

    갈까 말까? 이리 고민하시던것이 기억이 남니다.

    대한민국을 일으킨 것중

    태권이 커다랗게 한몫을 한것은 사실 입니다.

    리플작성 2017-07-10 10:03:37

  9. 띄어쓰기 잘 하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 복싱 레슬링 등을 보곤 했는데 요즘엔 종합격투기 때문에 시들해졌습니다. 싸움을 하면 폼보다는 실전이 더 중요하겠죠. 하지만 몸 건강, 정신수양을 위해서 하는 운동으론 태권도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부담없고 쉽게 술술 읽히는 게 북한 동포에겐 딱맞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리플작성 2017-07-10 10:21:25

    • 띄어쓰기 잘 하자

      김기수 벤베누티 대결을 마음 졸이며 중계방송을 들었던 게 가장 기억납니다. 김일 장영철 등이 나온던 프로레슬링이 쇼였다는 걸 알고 관심이 멀어졌습니다. 홍수환이 카라스키아에게 이긴뒤 홍수환 엄마가 했던 말 “대한국민 만세다”란 말에 애국심이 불끈 솟기도 했지요. 근데 스포츠는 스포츠일 뿐. 남을 때려눕히는 것보다는 자기 건강 챙기는 운동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요가도 쉽지 않고, 가벼운 산행이 그나마 가깝게 다가옵니다.

      리플작성 2017-07-10 10:34:42

  10. 주기자가 인텔리로 사는 것이나,우리가 자유롭고 풍족하게 사는 것도,
    다 이승만대통령의 은덕입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2:31:17

    • 상호부조

      일제시대 친일노선, 친중노선, 친소노선 다 실패… 친미노선 성공… 안목은 인정하여야… 국제 정세를 보는 안목은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능력…

      리플작성 2017-07-11 04:35:16

      • 상호부조

        주사파들이 이승만을 비난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친미 노선이 성공했음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
        공과는 평가하되 친미 노선의 성공은 인정하여야 함…

        리플작성 2017-07-12 05:46:51

    • 오성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일생을 돌아보면
      공이 과 보다 훨씬 많은데도 불구하고
      (종북)좌파들은 전교조 노동자를 동원하여
      이 전 대통령의 이야기가 나오면
      친일, 독재가 연상되도록 순진한 학생들을 세뇌시켰지요.

      초대 임시정부의 주석이면서
      일제강점기 내내 온 몸을 바쳐 일제에 저항하는 삶을 산 분에게
      친일의 족쇄를 채우는 (종북)좌파들의 머릿 속은
      도대체 무슨 희한한 생각으로 가득 찬 것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반공포로석방과 한미동맹체결은
      필경 (종북)좌파들에게는 천추의 한으로 남아있을 것 같네요.

      통일 이전에 척결해야 할 귀태들이
      자유대한민국 내에 적잖이 있습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1:30:59

      • 동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역사적 왜곡에 의해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은 분명히 과보다는 공이 훨씬 많은 위대한 대통령이었습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1:33:06

      • 격변

        이승만 대통령 시대를 살아봤던 세대는 그 시대와 그 후의 시대를 체험으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공과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 후의 세대는 학교 교육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게 마련입니다. 전교조의 역사 왜곡과 세뇌는 반드시 척결해야 할 적폐 중의 으뜸입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대통령이 후계자 양성에 실패하므로서 본인도 정치적 패배를 했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기붕이 아닌 조병옥이나 신익희 같은 분들을 후계자로 삼았다면 우리 정치사는 전혀 다르게 기록되었을 겁니다. 이는 지금의 보수 정치지도자들도 뼈아프게 반성하고 대국적인 관점에서 국정 운영의 경륜이 뛰어난 지도자를 키우는 풍토가 절실히 요망됩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1:59:42

        • 감찰관

          입의 혀 같이 놀아주는데 능력은 별로인 간신과 무뚝뚝 하지만 능력은 검증되지 않은 충신을 분간하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박사의 총기가 좀더 유지 되었더라면 진짜 민주주의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좌좀들에게 욕을 먹는 아이러니는 없었을 텐데 말이죠.

          리플작성 2017-07-11 02:19:08

          • 이승만대통령은 임기 말에는 노화가 좀 심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통치를 하기에는 총기가 부족했던 말년에 간신모리배들에게 둘러쌓여 결국 명예를 잃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대통령의 그 위대한 정치적 여정이 폄훼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이대통령의 명예가 회복되어 대한민국 국부로서의 위상을 되찾기를 희망해 봅니다.

            2017-07-11 02:48:01

      • 이승만은, 우왕좌왕하고 무식하고 못사는 백성들을 이끌고, 미국과 소련과 중공의 비협조 내지 침략을 막아내면서, 거의 혼자 힘으로 대한민국을 수립하고 대한민국에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뿌리내린 영웅 중의 영웅입니다.

        이런 영웅 대신 신사임당이나 율곡 같은 사람의 얼굴을 화폐에 넣는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솔직히 비교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업적에서 큰 차이가 나죠. 대부분의 나라가 국부의 초상을 화폐에 넣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유독 조선시대 문민들을 골라 화폐에 넣는 이상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문민 우선주의, 무관 천시주의의 잔재입니다. 이승만과 더불어 박정희를 화폐에 넣어야 합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4:01:45

        • 조갑제기자의 한민족 역사 10인의 위인 선정에, 이승만, 박정희가 들어가더군요.
          태종무열왕,김유신,왕건,세종대왕,이순신,같은 반열에 들던데. 좌파들이 지금은 혐오하는지 모르지만.한 50년만 지나면 알겁니다.거기에 이병철회장이 끼이는지 잘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 끼어도 손색없는 분이라 생각하는데.

          리플작성 2017-07-11 04:42:49

          • 이병철도 위대하지만. 한 명 더 꼽으라면 개인적으로는 백선엽 장군을 꼽고 싶습니다.

            2017-07-11 06:18:36

          • 전기 전자조립이 광인 이건희가 이당시에 트랜지스터에 미쳤다고 합니다.그러다가 ibm과 또뭐더라 미국 반도체회사들을 눈여겨보고 있다가 이당시가 동양방송 이사할때였다나? 아버지인 이병철을 미국까지 데려가서 그 회사들의 생산라인을 구경시켜줬대요.이걸 꼭 해야한다면서요.그래서 아마도 이병철이가 자식놈들중에서 이건희 이놈이 제일 똑똑하구나 후계자로 해야겠구나라고 판단하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정말 인재입니다.난 세종대왕과 흡사하다고 봐요/

            2017-07-11 06:20:28

    • 시나리오

      해방후 이승만이 주도한 반공투쟁은 이승만 혼자서 친일파들 데리고 한게 아니라..

      누구나 인정하는 명망있는 독립운동가들..조병옥.이범석 장군등..다앙햔 민족주의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김구도 49년부터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기 전까지 백의사를 시켜서 김일성 테러하고.여운형을 죽이고. 미군정으로 부터 극우파시스트 소리를 들을 정도였지요.

      그런데 꼭 이승만과 친일파~~ 이런 지엽적인 표현만 반복해서 쓰면서 마치 해방후 건국세력들은 죄다 이승만 말고는 친일파 뿐인양 국민들에게 각인시키지요. .

      리플작성 2017-07-11 02:43:34

      • 감찰관

        파블로프의 개로 전교조에게 사육당한 손가락들이 만들어낸 참담한 결과가 문달이인겝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2:53:27

    • 동란후, 남하한 150만의 북한 인텔리들 대부분이 기독교인들 이었죠.
      해방전 평양은 동양기독교의 중심이었고. 김일성이 점령하여 분위기가 이상하자 큰일났다고 생각했습니다.때마침 남침으로 한미군의 북진이 시작되자.얼른 보따리를 싸서 모든것을 두고 내려왔던 거지요.당시도 빨갱이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었던 지성이 있었기에.대부분 남쪽으로 내려와서 큰 성공을 거둔 것이고.그냥 눌러앉은 사람들은 지옥을 경험하게 되는 거죠.역설적으로 혹부리의 과도한 욕심은 인적자원의 손실을 초래했고. 남한으로선 좋은 인적자원을 확보할 계기가 된 것입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3:37:59

      • 감찰관

        울 아바이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남쪽으로 내려보내신 울 할머니를 사랑합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3:42:29

        • 이 방에 월남자 후손이 많네요.
          비극의 가족사가 통일에 관심을 갖게 해서 이 방에 들어오게 만드나 봅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3:55:42

        • 감찰관

          아마도 혹부리가 전쟁을 일으키지 못 했어도 세상을 읽을 수 있었던 150만의 깨인 사람들을 활용할 줄도 몰랐을 겁니다. 무식한 지도자 밑에서 깨어 있는 사람들이 무슨 소용 이었겠습니까. 북에 남았던 우리 친척 아재들 중 똑똑하다해서 동유럽으로 유학 까지 갔다온 아재 결국 숙청 당했다더군요. 나라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결국 지도자의 그릇 만큼 크더이다. 그래서 문달이가 걱정스럽습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4:22:05

          • 사실 당시의 평균지성으로 공산주의의 헛점을 파악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웠을겁니다.
            무상물수, 무상분배.얼마나 허울좋은 말입니까.소작생활 오랬동안 하던 사람들 눈이 번쩍 띄였을 겁니다.새 세상이 왔구나 얼싸 좋다 하는 사이.악마는 모든것을 잠식해 버린거죠.기독교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공짜의 허구를 잘 알았기에. 때만 오면 남쪽으로 가야한다고 준비 하고 있었던 거지요.마침내 때가되니 거대한 엑소도스로 길이남을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남한에는 유상몰수 유상분배의 이승만이 빨갱이로 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냈고요. 사실상 미국의 도움도 컷지만 이승만의 유상,몰, 분배로 자신의 토지를 소유한 사람들의 저항으로 지킨 이나라 아닙니까.

            2017-07-11 04:31:05

          • 저의 장인도 월남자이신데,어린 동생을 업고 왔다더군요.어머니가 독실한 기독교인인데, 너라도 남쪽으로 가서 좋은세상을 만나라 하고 쫏아보내셨답니다.눈물을 머금고 내려와서 국도극장 표팔이로 남한생활을 시작했다더군요.

            2017-07-11 04:35:28

          • 오성

            이승만 박사의 성공적인 토지개혁에도 불구하고
            전교조 노동자들은 순진한 학생들에게
            김일성의 무상분배식 토지개혁은 성공한 것이고
            이승만 박사의 토지 개혁은 실패한 것이라고
            세뇌시킵니다.

            이런 전교조 노동자들에게는
            김가왕조가 주민들에게 토지를 주었다가 도로 빼았은 것도
            그저 좋게만 보이는 모양이니,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 사람들이
            이런 치료불능의 시각 장애를 앓게 된 것인지
            연구해 볼 일입니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2&nNewsNumb=20170223359&nidx=23849

            2017-07-11 05:08:23

          • 이승만의 토지개혁은 평생 땅 한평없이 머슴살이를 했던 한국 대다수 농민들을 중농으로 바꾼 성공적인 혁명이었습니다. 북한의 무상분배 토지개혁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국가가 토지를 몰수한 반면 한국은 대다수 농민들이 빈농에서 중산층이 되어 그 이후 경제개발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었던 겁니다.

            70~80년대 서울 명문대에서 공부한 촌놈출신 수재들이 서울까지 유학올 수 있었던 이유도 알고 보면 토지개혁으로 땅뙈기라도 가졌던 부모들 덕택이었던 것이지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실질적 시발점은 토지개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17-07-11 05:34:39

          • 60년대 말쯤인가 난마처럼 얽혀있던 농지정리를 끝냈죠.
            어렸을때 외갓집을 갈때 느닷없이 논을 뒤집어 파던데 의아했습니다.
            좀있으니 바둑판같은 농지가 나타나더군요.경작의 효율 등등에서 엄청난 업그레이드였는데.
            정말 엄청난 격변의 시대였습니다.박정희의 추진력이 돋보이는 장면이죠.

            2017-07-11 06:03:35

      • 시나리오

        해방후..남한에서 경위급 이하 경찰인력이 3천명..이후 1만명으로 불어나는데 대부분이 북한에서 내려온 반공 청년들이었죠. 그리고 국군이 건군되면서 많은 탈북 반공청년들이 입대해서 백골부대 처럼 최 일선에서 싸우고. 건군 이전에는 서북청년단 처럼. 탈북인들이 주축을 이루는 청년단들이 공산당 때려잡고 다니고..

        즉..해방이후..반공투쟁의 주인공들은 친일파들이 아니라 맨 위로는 이승만.조병옥.이범석 같은 독립운동가들이고. 밑으로 최 일선에서 공산당 때려잡든이들은 북한에서 공산당의 실체를 경함한 탈북자들 입니다.

        리플작성 2017-07-12 01:46:52

    • 띄어쓰기 잘 하자

      “우리가 자유롭고 풍족하게 사는 것도,다 이승만대통령의 은덕입니다.”라는 말애 열광하는 분들이 많을 걸 보면 여긴 별세계입니다.

      ‘다 이승만대통령의 은덕’이라니요? 다,,, 라니. 은덕이 좀 잇긴했겠죠. 그런데 솔직히 따져보면 미국의 은덕이 훨씬 더 컷죠. 박정희의 은덕은 어떻고요. 야유하는 게 아니라 이런 식이면 정권을 순순히 넘긴 전두환이나 김대중도 은덕이 있는 겁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8:31:59

      • 띄어쓰기 잘 하자

        그리고 더 솔직하게 이야기해봅시다. 이런 식이면 일본의 은덕도 있어요.근데 웃기는 게 이승만에 대한 불쾌함에 전교조 탓을 많이 하는데,과거 전교조가 없던 시절에도 이승만은 그다지 좋은 평가가 아니었지요. 60년대말 70년대초는 조롱의 대상이었고,박정희의 유신정권 아래에서도 이승만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죠.

        리플작성 2017-07-11 08:37:06

        • 띄어쓰기 잘 하자

          이승만이 공과가 있겠죠. 개국 대통령인데 모든 정책이 공인 것이죠. 새로 해나가야 하는 것이니.잘못한 일도 엄청나됴. 그걸 따지자는 게 아니라….. 어떻게 모든 은덕이 ‘다’ 이승만 건가요? 그리고 뭐, 전교조 탓? 전교조가 80년대말인지 90년대부터 활동을 했는데, 그이전 사람들은 먼가요? 70년대 중반에 대학에서는 이승만이 별로 평가받지 못했어요.

          리플작성 2017-07-11 08:47:22

          • 띄어쓰기 잘 하자

            이런말 한다고 나를 또 좌파나 종북으로 몰고 싶겠죠.근데 난 운동권이었던 적도 없고,지금도 아닙니다.문재인 대통에 투표하지도 않은 사람입니다.그냥, 탄핵에 찬성한 80%의 사람중의 한 명일 뿐입니다.알바도 아니고 내 나이 속인 적도 없어요.정말로 이상한 불로그입니다. 모든게 다 이승만 은덕이라는데 모두 둘러앉아 찬양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 좀 어이가 없습니다.최순실 태블릿이 조작되었음을 굳세게 믿고 가짜뉴스를 퍼트릴만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어쩌다가 한두분이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떼로 합창을 하는 걸보면 소름이 돋습니다.무서워요.

            2017-07-11 08:54:18

          • 감찰관

            굳이 자신이 나이가 많은 좌좀인데 그게 정상이라는 것. 그러니 늙은이들도 좌좀 합시다. 그게 정상 입니다..를 주ㅐ치고 싶은가 보오.. 근데 웨어 해브 유 빈?

            2017-07-11 11:06:12

          • 마산79

            님은 이승만의 농지개혁이 빨갱이로부터 이나라를 구했다는 건 동의합니까?

            2017-07-11 11:27:01

          • 띄어쓰기 잘 하자

            갈곳없는 극우들이 똬리를 틀고앉아 있으니 여기가 댁들 세상 같지요? 한줌도 안되는 세력들이란 걸 아시오.나도 박근혜 정권을 지지했지만 최순실사태를 보고 돌아섰소.그뿐이요.

            글고 자신의 학번도 못밝히는 가짜 국립대출신은 썩 꺼지시오.내용도 없고 깜냥도 안되는 저질 댓글이나 달며 사칭하면 안됩니다.감찰을 해보니 금빵 뽀롱나는 거짓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소.국립대 망신시키지 말고 물러가세요.

            2017-07-11 11:33:09

          • 띄어쓰기 잘 하자

            밤이 야심하니 난 그만 하겠소. 잘들 해보세요. 자신들 말에 반론만 하면 좌좀.. 얼마나 멀리 갓길래 중간에 있는 사람도 좌좀.. 에라이. 뒤짚어 씌우기나 하고. 부끄러운 줄 아세요.이 블로그만든 주기자님에게 민망하지도 않습니까? 잘들 떠들어보세요.

            2017-07-11 11:41:48

          • 마산79

            ㅎ.님은 논리가 없고. 그저 박근혀에게 화가나서 보수하면 동류로 보고.
            그저 현학적 비아냥이나 늘어놓는 것을. 어느 누가 존중해주겠어요.
            연세도 많으신데 자신을 돌아보세요.

            2017-07-11 11:46:16

          • 띄어쓰기 잘 하자

            피차에 그럽시다.없는 논리만들며 계속 수고하세요.

            2017-07-11 11:48:34

          • 마산79

            논리나 설득력이 없다면 눈팅이나 하면서 감상을 하기를 권삽니다.
            괜히 비아냥 댓글을 달아 상처받을 필요없습니다. 수만개의 웹중 보수들이 모인곳이 몇개나 되겠어요.
            북한에 연고가 있는 사람들이나 모이는 것이지 젊은이가 이곳을 뭤하러 오겠어요.

            2017-07-11 11:52:35

          • 감찰관

            으짜짜 형님. 나잇 값좀 하시지요. 진짜 나이 드신 분인 걸로는 안 보이지만 말입니다.

            2017-07-12 09:18:12

          • 감찰관

            으짜자..위장을 하려거든 좀 잘하십시다.

            일단 용어 선택이 너무 젊다. 75학번이면 5.18로 대변되는 운동권의 질적 변환이 이루어 지기 헐씬 전 세대이다. 아무리 박정희가 민주학생들을 빨갱이로 몰았지만 민청학련이 빨갱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었다. 또한 학생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대 놓고 친북이거나 김일성을 찬양하는 자들은 없거나 운동권 내 극소수, 뒷방의 노인네들 이었다. 5.18 이후 울고 싶은데 뺨 때려준 전두가리 놈 때문에 운동권 내 헤게모니가 반미, 반 종속, 심지어 위지김동 친지김동을 줴쳐대는 주사파들에게 넘어 간거는 잘 알고 있으리라고 본다.

            그 때 부터 나온 용어들이 몇개 있다. 대게 북의 선전선동 문구 및 용어가 운동권을 통해 우리의 언어 세계로 파고 든 것들이다.

            ~~를 담보하는.., ~~한 줌도 안되는…,

            길거리 활동가들이 애용하는 ~~ 썩 꺼지다.., ~~물러가라.. , 부끄러운 줄 알라.. 에라이…

            한 마디로 너무 티납니다. 나이 들어 봤어요? 난 나이 들어 봤어요. 아마도 내가 15~20년 더 먹었을 거라는 데 500원 겁니다.

            2017-07-12 11:14:16

          • 띄어쓰기님의 어투로 볼 때 70년대 학번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곳은 익명의 공간입니다. 개인의 정보와 신원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존중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2017-07-12 11:20:10

          • 벨과 세바스찬

            김구는 이승만에 비해 독립과 건국을 달성하기 위한 지력이 빈약했고 통찰력과 인맥도 부실했습니다.
            2차대전 당시 한반도는 연합국 지도부의 입장에서는 일본의 부역국으로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와 다를 바 없는 추축국의 일원이었습니다.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는 그나마 런던의 망명정부가 군대를 조직해 연합군과 더불어 나치와 용감히 싸우기라도 했지만, 1941~1945 한반도는 그렇지도 못했습니다.
            전후 한반도는 강대국의 분할지배를 피할 수 없는 약체였고 김구의 후견인 장개석이 지도자인 중화민국은 전후 세계질서를 주도할 패권국이 아니었습니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 뻗어야 하는 건 국제정치의 기본인데 당시의 패권국은 미국과 소련이었죠. 소련의 국력 신장이 대단했지만 총체적인 실력이 미국을 능가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전세계의 인재들을 빨아들이는 나라는 소련이 아니라 미국이었는데 이거 하나만으로도 어느쪽에 붙어야 살아남을지는 두말할 이유 없었어요. 약소국 지도자가 국가의 장래를 위해 택일하려면 역시 미국이었습니다. 이승만은 이런 상황을 정확히 꿰뚤어보았고 미국 내 인맥을 동원해 카이로 선언(1943.11.27)에서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입에서 한반도를 독립시켜야 한다는 발언이 나오게 했습니다.
            스탈린이 국가 건설과정에서 얼마나 잔혹하게 통치했는지, 소비에트의 시스템이 얼마나 반인간적이었는지 국제정치 공부한 이들, 온전한 정신 가진 이라면 감 잡을 만했습니다. 수백만명이 숙청을 당해 강제노동소에 수감된 것이 당시 비밀이 아니었던 겁니다. 흐루쇼프가 나중에 스탈린의 학정을 내부 고발하지 않았어도 말이죠. 결국 김구는 신생국의 지도자가 되기에는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안목과 그릇이 아니었습니다.

            2017-07-12 11:39:09

          • 띄어쓰기 잘 하자

            감찰관/민청학련 사건을 난 잘 몰라요.그리고 위지김동 친지김동이라고? 당신 글을 보고 활자를 치고 있는데 70년대엔 저런 말이 없었어. 왜 이렇게 확신을 하냐고? 내가 그 시대를 산 사람이니까.주사파란 말 정도는 알지.글고 한줌도 안되는… 등등의 말은 지금도 많이 써잖아. 이 불로그에서 말이야.난 그 이후에, 또 이 블로그에서 배우지.그런데 당시에 안썼던 말을 당신은 모르지.아시겠습니까? 가짜 국립대출신 양반. 당신은 당시에 안쓰는 말을 모르지요.국립대를 다녔으면 알아들을만 한데, 역시 아닙니다.

            2017-07-12 11:40:54

          • 띄어쓰기 잘 하자

            감찰관/안되었소.들통이 나서.주사파란 낱말 정도야 하도 유명하니 그 이후에 듣을 것이고. 위지김동 같은 말은 사회생활 하는 통에 들어본 적이 없어요.미안합니다.가짜는 앞으로 말 섞지 맙시다. 당신의 댓글은 내용이 없어요. 무신 국립대?. 국립대 망신을 혼자 다 시킵니다. 가짜가.혹시 내 판단이 틀려 진짜라면,, 이 또한 반성해야 합니다. 자기 모교를 이렇게 개망신시키다니.당신이 계속 진짜임을 주장한다면 당신은 가짜임에 더욱 확실한거죠. 자기 모교가 아니니 망신당하건 말건 상관이 없는 거죠.

            2017-07-12 11:50:42

          • 뜬금 없는 소리입니다만, 우리는 하루빨리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갈기갈기 찢어진 대한민국 정치, 역사에 대한 반목과 갈등을 종식시킬 근원적 방법이 바로 통일입니다. 한반도는 약소국의 무능때문에 지난 수천년동안 이웃 열강들에게 빼앗기고 강간당하고 살해당하면서 이제까지 버텨온 겁니다.

            정말 힘들게 대한민국이 발전한 이면에는 우리의 형제인 북한의 암덩어리가 자라고 있었던 겁니다. 이제는 더이상 동거(status quo)할 수 없을만큼 비대해진 저 암덩어리를 제거하지 않고는 우리도 같이 죽게 생겠습니다.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잔인하게 유린하고, 평화라는 국제질서의 가치를 능멸하면서 오로지 자신의 생존과 영위만을 위해 어떤 짓도 불사하겠다는 김정은 무리들을 우리는 이제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조만간 김정은이가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때가 오게 될 겁니다.

            2017-07-12 11:53:48

          • 띄어쓰기 잘 하자

            감찰관/난 학번을 가지고 이득을 취한 적이 없습니다. 나보다 연배가 적다고 반말이나 욕설을 하며, 다른 닉을 억압한 적이 없어요. 요즘에 연배가 어린 아들뻘들에게 오히려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가 너무 낙후되었어요. 역사인식에서 신기술까지 많이 뒤떨어졌지요. 요즘에 이걸 자각하고 있죠.

            감찰관, 당신은 나이나 학벌 등을 무기로 해서 남을 억압하지요. 반말을 하고 욕설을 하고. 이놈저놈하는 말도 예사로 하죠. 나도 당신에게 들었으니까요. 이런 행위를 하면 안되는 거죠. 왜 내용도 없이 사방팔방에 남 염장 지르는 단문들만 날립니까? 일예로 사돈남말,, 이란 말이 새댓글난에 뜨면 당신 글이란 걸 압니다. 남이 어렵게 쓴 글을 이런 식으로 무시하고 까내리는 것이 정당한 행위입니까?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국립대출신임을 여러차례 냄새를 풍겨 많은 사람이 안다면 말입니다.

            2017-07-12 12:14:13

      • 시나리오

        이승만과 미국은 소련과 김일성 같은 꼭둑각시 관계가 아닙니다
        .
        미군은 원래 여운형을 남한의 지도자로 택해서 좌.우 합작을 성사시킨 다음에 발을 뺄려고 했죠…그리고 미국의 한반도 전략 같은거 없었습니다.
        미국 시각에선 한국은 일제식민지 이전에 그냥 중국의 “속국”에 불과했기 때문에 소련의 한반도 전략 같이 국가 차원의 전략 같은건 있지도 않았고요.
        그냥 하지중장이란 일개 파견군 지휘관의 정략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 전략이란게 복잡하고 시끄러우닌까..좌.우 합작 여운형을 추대해서 그냥 빨리 수습하고 돌아가자~ 이거죠.

        그런데 이승만 혼자서 미국가서 반공주의 기독교 정서에 호소해서 미국의 “관심종자”가 되고
        또 시기적으로 그리스에서 좌익 쿠테타가 일어나고..터어키에 소련 해군기지가 설치되는등..미.소 양대 진영 사이 지리적으로 낀 “중간”지대에 대한 공산화 우려가 적극적으로 제기되는 와중에
        이승만은 그 여론을 적극 활용해서 한국도 미국의 완벽한 “관심종자”가 됩니다.
        그때 부터 미국의 대 한반도 전략에 변화가 온 겁니다.

        리플작성 2017-07-12 02:20:26

        • 시나리오

          그리고 종전후 한미.상호방위조약도 미국이 한국을 지배할려고 방위조약을 빌미로 군대를 주둔시킨게 아니고요.
          .이승만이 쌩 굿 난리를 부려 가면서 미국한테 쌩떼를 쓰고..전세계적 관심종자가 되 가면서 “방위조약”이라도 맺어주고 가라~고 해서 체결된겁니다.

          이승만 때문이 아니라 미국덕분이라?? 그 미국의 힘을 이용할려고 온갖 생쇼에 잔머리를 굴린게 이승만 인겁니다.

          리플작성 2017-07-12 02:24:07

          • ㅋ, 저분은 미국이란 천사가 뿅~`하고 나타나서 한국을 구해줫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현재의 보수를 3세대 보수라고 생각합니다.1세대는 동란과 혼란기에 빨갱이들을 청소했으며.
            동란후 춘궁기에 배를 곪은 세대로써 ‘이승만’하면 독재로 탐욕을 부리다가 쫒겨난 부도덕한 자로 생각하죠.2세대는 박정희와 함께 경제개발을 했으며 나라의 초석을 다진 세대로써.철저한 반공정신으로 무장한 세대죠.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1세대 보다는 희석되었지만. 그리 썩 좋은 평가는 하지 않지요.3세대는 박정희에게 반기를 든 세대로써 당시는 좌파적 스탠스라고 보입니다만.6~29 선언을 이끌면서 민주화를 성공하죠.80년대까지는 상당히 진보적 포지션으로 보였지만.90~2000년대에 좌파들이 정권을 잡아 친북성향을 보일때. 본격적으로 박정희와 이승만을 재평가 합니다.
            당시는 비판을 했지만, 흙속의 진주를 찾듯 그들의 진면목을 깨닳은 세대입니다.앞으로 4세대 보수의 사상이 어떻게 발전할 지는 모르지만.현재의 보수궤멸이란 상황은 2세대 보수와 3세대보수의 화학적 결합의 오류로 보입니다.어쨌던 극한 상황을 이겨내고 이제는 4세대 보수의 뉴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대라 할 수 있겠습니다.과연 어떤 리더가 4세대보수론의 키를 잡을까요?

            2017-07-12 02:55:56

          • 시나리오

            1세대 2세대 까지는 이승만을 “무능”했다고 비하는 수준이었으면 3세대는 이승만의 존재 자체를 “죄악”으로 간주하고 비판하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3세대 보수들이 생겨난게 아닌가 합니다..

            즉 3세대 반 이승만 논리대로 하자면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결론이 되죠.
            오히려 이들을 통해서 이승만의 “공”이 더 부각되는게 결과로 이어집니다. ㅎ

            2017-07-12 03:02:57

          • 그 3세대가 민주화는 같이 이루었지만, 내재적 본질은 서로 달랐던 거죠.
            즉 민주화 과정에서 본의 아닌 연합을 하긴 했어도. 뿌리가 달랐던 겁니다.또 리버럴적 포지션을 취하기도 한 혼란 세대인데.좌파의 집권후 전격적으로 나눠지는 것이죠.원래의 그들은 사실 사이비 보수였던 것입니다.그들의 뿌리는 귀태한국이었고 그것을 프락치한 셈이죠.그들의 논리를 따르지 않으면 지식인 축에 끼이지 못하는 암울한 시대를 지나면서.보수는 새로운 태동을 하여 갈라선 것이죠. 전술함과 같이 현재 보수의 존망은 4세대 보수로의 진화를 위한 산통으로 봅니다.이 나라를 사이비 보수인 종북들이 말아먹게 놔둘수는 없는 것입니다.

            2017-07-12 03:27:37

          • 좌우합작을 꿈꾼 김구 추종 무리들이, 공공의 적이라던 군부독재를 타파하고 나서 세포분열하여.또다시 제2의 김구를 꿈꾼겁니다.그들이 무적의 권은 이승만이 쫒겨났다는 사실이지요.자신들의 당위성의 뿌리가 그곳에 있는데. 구원, 즉 건국의 주체에서 빠졌다는 당혹감을 역공하여. 친일반민족이란 거적데기를 덮어씌운거죠. 거의 공산주의 수법하고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은 이승만이 세웠으며. 그가 국부란 사실은 흔들릴 수없는 진리인데.그에대한 좌우합작론자 들은 상대적 박탈감에 몸을 떨죠.그 원한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대충 이정도 설명 하면 화석처럼 굳은 머리들에 생기가 돌 법도 할텐데요.

            2017-07-12 03:50:59

          • 시나리오

            좌우합작은 여운형이고요..
            김구는 백의사를 시켜서 김일성 테러하고 여운형을 죽이고..미국더러 국공내전에 참여해서 만주 폭격해야 한다는 극우 반공주의자로 미군은 분류 했습니다.

            그러다가 49년..남한 단독 총선 실시할때 되서야..이승만의 단독정부 노선에 반대하면서..남북 합작이니 뭐니 “색다른”소릴 하기 시작하죠. 남한에서 여론조사 하면 자기가 이승만 한테 밀리닌까 북한 동시 총선하자고 …”색다른”소릴 하는거죠..
            그리고 한만당 당수 한덕수 암살 사건의 배후로 몰리면서 미군정의 수사를 받기 시작하는데 이승만에 s.o.s를 쳤지만 아무런 협조가 없자 그때 부터. 반 이승만 노선으로 급격이 전환 합니다.

            참으로 궁금하죠…
            소련과 공산당의 실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양반이..북한 공산당의 실체를 모를까요?
            북한에서 선거를 한다 한들…그게 무슨 선거로서 의미가 있고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우익정당의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할까요?…
            그걸 김구가 모르고 “남북 동시선거.공동정부”같은 헛소리를 했을까요?.
            그냥 이승만에 몽니 부린.말년 “꼬장”에 불과합니다.

            김구는 해방이후 3년간 극우반공주의로 일관하다가 4년차에 .남북연합을 주장했고
            이미 그시기에 북한은 사실상 정부가 들어 섰을뿐만 아니라
            북한은 소련의 지원을 받아서 막강한 군사력도 갖추고 남침 준비 시작할때죠.
            ..김구가 북한가서..김일성 옆에 서서 북한군 퍼레이드를 보고 감동합니다.
            .”조국 통일이 눈 앞이다”…미친거죠.
            그간 자기가 한짓이랑 비교해 볼때 거의 “양극성 장애”수준입니다.

            하여튼 김구의 남북 연합 노선은..그 배경과 동기도.순수하지 못하고 불분명 할 뿐더러.
            .사실상 상황적 맥락상으로도..분단과 전쟁을 되돌리기엔..아무런 변수가 되지 못한.
            그냥 한 개인의 막판 “노망”일 뿐입니다.
            그런데 자꾸. 좌익들이 “김구”를 싸고 도는 이유는 뭘까요?.

            여운형의 좌우합작 노선을 끼고 돌기에는 너무 후달리닌까..김구가 딱인거죠.
            어쨋든 암살 당했으니 “피해자”코스프레 하기도 좋고.
            딱 노운지와 닮은 꼴입니다. 아마 살아 있었더라면. 502번 일 텐데요.
            김구 역시 살아 있으면서 6.25때 피난 못갔으면 북한에 끌려가서 “수용소”행이었겠지요.

            2017-07-12 06:24:41

          • 시나리오

            박정희가 경제발전 정책을 잘 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만큼 사는것이지 이승만은 한게 읎다??…

            대체 왜 이러실까요?.

            애당초 남한에 철저한 친미반공 국가가 들어서지 않았다면 박정희식 경제발전 전략이나..
            미국의 지원 같은것도.실현 가능했을까요?..

            어떤 이들은 박정희의 경제발전은 박정희 공로가 아니라 미국 “로스토우”-발전적 단계론~ 정책을 그대로 따라했을 뿐이다~라는 하나마나한 소리도 하는데
            그만큼 한국과 미국은 마치 스승과-제자의 관계로서 철저이 미국의 수출주도형-개방형 통상국가 모델을 충실이 따라왔기에 이렇게 성공한겁니다.
            한국도 미국의 코치를 잘 따르기에 계속 원조나 지원도 하는 거고요.

            그런데 이런 한미관계의 틀은 누가 닦았죠?..

            여운형 중심으로 좌.우 합작 빨리 안착 시키고 미 8군은 한반도에서 뜨자~는 하지중장의 계획대로 되었다면..택도 없는..미래죠.~~
            왜 2층 건물이 잘 지어진건 알면서 1층의 토대가 잘 닦였다는건 인정을 안하죠?

            60.70년대엔 이승만 다 욕했다??.
            원래 사람은 배가 고프면 눈에 뵈는게 없고 당장 밥주는 사람 아니면 누구든 인정 안하고 ..
            토대니 기초니 하는건 눈에 들어 오지 않습니다.
            어린애들의 사고와 같은 수준 인겁니다..
            그리고 .자기의 성공과 발전은 결국 타인과 비교 했을때 그 존재와 가치가 제대로 보이죠.

            지금 북한.그리고 2차대전 이후 식민지에서 해방된 수많은 개도국들의 수준을 보세요.
            그들이 일을 열심이 안해서 못산다?…아니죠. 일만 열심이 한다고 잘사는거 아닙니다.
            건국의 근본 바탕이 글러 먹었으니 그 모양 인겁니다.

            2017-07-12 06:48:16

      • 띄어쓰기 잘 하자

        정말 웃기는 사람들입니다. 누가 이승만 은덕이 없다고 합니까. 위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

        “우리가 자유롭고 풍족하게 사는 것도,다 이승만대통령의 은덕입니다.”라는 말에 열광하는 분들이 많을 걸 보면 여긴 별세계입니다.

        ‘다 이승만대통령의 은덕’이라니요? 다,,, 라니. 은덕이 좀 잇긴했겠죠. 그런데 솔직히 따져보면 미국의 은덕이 훨씬 더 컷죠. 박정희의 은덕은 어떻고요. 야유하는 게 아니라 이런 식이면 정권을 순순히 넘긴 전두환이나 김대중도 은덕이 있는 겁니다.

        ===============

        그래 댁들 말이 맞다고 합시다. 미국에서 쇼를 하고 어깃장을 놓고 별짓을 해서 미국을 끌어왔다고 합시다. 그런데 쇼를 한 사람 은덕이 더 큰 겁니까? 그 쇼와 어깃장 덕분인지 뭔지 모르지만 어쨌거나 관계없는 나라에 와서 도와준 사람들 은덕이 더 큰 겁니까? 그리고 이 정도로 먹고사는 건 박정희 덕이 더 큰 것이지 다 이승만 은덕이라뇨?

        그리고 뭘 말하고 싶은 겁니까? 태권도 이야기에 갑자기,,, 이승만 이야기하다가 정치 이야기하다가, 그러다가 반대의견 나오면 좌좀이라고 달려들고. 어이가 없는 분들이네요.

        이승만에 대해 오래전부터 인식이 안 좋았어요. 청소년 시절에 이승만 흉내를 내며 다들 놀았어요. “나아 리씅만 입네다아~ 부들부들. 싸아랑 하는 국민 여어러분. 부들부들.”하면서요. 60년대말 70년대초에 이승만을 빨다가는 싸다구 맞았다구요. 이미 전교조고 뭐고 할것없이 이승만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은 오랜 되었다는 말인데 먼 말입니까? 도대체.

        이건 논리 이전의 말이잖아요. 논리는 무슨 논리. 무슨 소설 씁니까? 팩트죠. 이승만에 대해 안좋은 인식은 60, 70년대에 이미 형성된 거다,,,는 팩트. 이걸 왜곡해서 또 비틀고요. 갑자기 왠 이승만????

        리플작성 2017-07-12 04:29:22

        • 띄어쓰기 잘 하자

          전쟁이 터질 걸 눈치 못채고 큰 소리나 빵빵 치다가 전쟁 터지니 재빨리 줄행랑. 사실 도망을 잘 갔죠.잡히면 안되니…그것까지야 이해한다고 해도. 그런데 헛소리 방송을 하며 한강다리 끊어 생목숨 날리고. 수복한 뒤엔 지 방송 믿고 있은 사람들을 왜 피난 안갔냐고 잡아족치고. 북한의 김가일족들은 희대의 살인마들이어서 비교불가이지만 이승만도 엿같은 부분이 있었어요. 별 이상한 짓하며 독재자로 일어서려다 주저앉은 걸 온 국민이 다 아는데 먼 말씀들을. 공도 있었겠지요. 개국 대통령인데 무슨 일이든 다 공이겠지요. 어차피 최초로 시행하는 일이니. 근데 지도자로써 쪽팔리는 부분이 있었다는데 닥치고 다 이승만 은덕? 참, 여러 가지들 합니다.

          리플작성 2017-07-12 04:46:21

          • 감찰관

            딱 전교조 교육 딸딸 외운 40대초반?

            2017-07-12 09:22:14

          • 띄어쓰기 잘 하자

            정말 웃기는 기레기들이네요.어떤 닉은 연세 많은데 나이를 돌이켜보라고 하고. 이 가짜는 나잇값 하라고 했다가, 말바꿔서 40대 전교조라고 했다가. 알바에, 가가라고 했다가. 저 위엔 좌좀. 그 아래엔 친미. 다들 뭐하는 분들입니까? 저 위에 또 어떤 닉은 하지도 않은 말을 단 뒤에 지 혼자 해설까지. 그래도 성의라도 있는데 이 가짜는 또 무슨 소리하는 건가요? 매번 내용도 없이 빈정거리만 하고. 학번도 못밝히는 가짜 국립대출신이 또 나타났네요. 국립대 망신 그만시키고 사라지세요.

            2017-07-12 09:43:17

          • 시나리오

            다들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입니다…단지 공통점은 님 한테 듣기 싫은 소리 한다는 거죠~

            님 하나 상대할려고 누가 무슨 집단적 조직적 움직임을 보인다고 상상하신다면 지나찬 과대망상 아닐까요?

            2017-07-12 10:01:00

          • 띄어쓰기 잘 하자

            할려면 제대로 해야죠.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왜 해설을 합니까? 이러니 우습다는 거죠.

            2017-07-12 10:03:01

          • 띄어쓰기 잘 하자

            댁들 행동이 우습다는 생각이 안듭니까?

            2017-07-12 10:04:30

          • 시나리오

            그럼 님 수준에서 이해가능한 요지만 골라 잃으세요…별 실익도 없는 논점가지고 징징대지 말고.

            2017-07-12 10:05:43

          • 시나리오

            오타정정 잃–>읽

            2017-07-12 10:06:21

          • 띄어쓰기 잘 하자

            내말을 깔려면 내말을 가지고 까야죠. 왜 하지도 않은 말로 기나긴 해설을 합니까?

            2017-07-12 10:07:39

          • 띄어쓰기 잘 하자

            미국의 은덕과 박정희의 은덕이 크다는 사람이 좌좀이고 전교조입니까?

            2017-07-12 10:10:49

          • 이승만도 많은 잘못을 했습니다. 말씀하신 625철수문제도 419문제와 함께 그의 명예에 치명타를 입힌 사건이라고 봐야겠지요. 그런 과오를 덮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과오만 보고 공을 무시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일본이 지금 저렇게 매가리가 없이 축쳐진 근원의 하나는 국가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 국민들의 패배의식 때문입니다. 왜 나라마다 동화와 같은 건국설화를 만들어서 선전을 하느냐면 그것을 통해 국민들을 통합시키고 국가의 Identity를 수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를 세운 건국대통령을 매국노 친일파로 매도하고 나면 남는 것은 국가에 대한 자괴감과 자기만 살자는 이기심 뿐입니다. 왜 좌파세력은 충분히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는 위대한 정치인을 깔아 뭉개려고만 하는지 그 끝판에는 무엇이 남는지 참으로 궁금하군요.

            수천만의 중국인을 굶겨 죽였고(대약진운동) 때려죽였던(문화대혁명) 모택동을 공7과3이라고 깔끔하게 정리했던 등소평은 모택동으로부터 3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던 정적이었습니다. 진정한 통합은 순혈주의 혹은 적폐청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름(difference)에 대한 이해와 포용에서 나온다는 점을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하루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2017-07-12 10:10:50

          • 시나리오

            님이 한말에 대한 반론도 이미 포함되 있고요 ..그거 못 알아 먹는거자랑 아닙니다.

            2017-07-12 10:33:44

          • 시나리오

            좌 좀 전교조는 각각 말한 사람 상대로 특정해서 반론 하세요.

            ..”댁들”이라고 하는데 여기다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어디 조직.집단에만 소속되서 살아 오신듯 한데..일반인들은 그렇치 않습니다.

            2017-07-12 10:35:01

          • 역사에 대한 관점이 결코 하나만 존재할 수는 없듯이 정치에 대한 관점도 항상 진보와 보수로 나눠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저는 비록 보수적인 정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제 주위에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진보적인 역사관 가치관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주장이 없이는 보수적인 가치도 허약하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건강하고 깊이있는 진보적 정치관을 가진 분의 글을 만나기는 참으로 쉽지 않을 일입니다.

            2017-07-12 10:40:45

          • 띄어쓰기 잘 하자

            시나리오/저 위에 긴 댓글에 대해 나한테 달은 건지 뭔지 몰라서 아무말 안했습니다.중간에 60년대 70년대 이야기가 잇어 대충 알아보긴 했는데.이승만이 아무 공이 없다고 한적이 없어요.이승만을 60년대말 70년대초에 모두 욕했다는 말도 한 적이 없어요.그때부터 이미 인식이 않좋았다라고 했지.

            우리가 자유롭고 풍족하게 사는 것도,다 이승만대통령의 은덕입니다.라고 해서 한마디한거죠.왜 ‘다 이승만 덕’입니까? 김일성이 밀고내려왔을때 이승만이 막았습니까? 결정적인 건 미국이 막았지. 풍족하게 사는 것은 박정희의 공이 더 컸죠.내말이 잘못된 것 있습니까?

            2017-07-12 10:47:00

          • 띄어쓰기 잘 하자

            감찰관/이런 저질 댓글놀이 그만 하세요. 내가 보기에 님은 엉터리입니다. 내가 70년대 중반에 대학을 다녔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일예를 들어보지요. 이웃 학과에 숙자란 여성이 있었습니다. 경자 애자 등 자자 돌림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선배중에는 징자라는 이름도 있었지요. 물맑을 징을 한자로 쓰면 어려워 증자, 혹은 등자로 읽지요.

            그런데 숙자란 여성의 성이 노씨엿습니다. 애자란 분은 처숙모였는데 장씨였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그때는 노숙자나 장애자란 말이 없었죠. 아마도 동창생 노숙자씨는 그 이후에 이름을 바꾸었을 겁니다. 애자란 이름은 연세가 많아서 그냥 갔죠.

            감찰관 당신은 70년대 지형을 전혀 모릅니다. 총화니 뭐니, 당신이 쓰는 말은 내가 들어본 적도 없고, 오래뒤에 나온 말입니다. 당신이 80년대초반 학번만 되도 70년대 지형에 대해 저렇게 모를수가 없습니다. 이철씨 이야기를 왜 합니까? 당신은 나이 많은 척하며, 함부로 반말 욕설을 하지만 실제 나이는 많지 않습니다. 당신이 학번을 못밝히는 것은 물론 나에 대한 감찰을 시도조차 못하는 건 너무 거리가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당신은 가짜입니다. 당신이야말로 가짜인 거죠.

            2017-07-12 11:02:58

          • 띄어쓰기 잘 하자

            강님/ 님의 댓글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2017-07-12 11:06:05

          • 시나리오

            그래서 그 내용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반박해 드렸잖아요.
            60.70년대는 먹고 살기도 힘든 시절에..당장 먹고 살게해주는 조치들만 눈에 보이지
            그 바탕이된 토대나 체제는 보이지 않는 어린애와 같은 수준이라고 .
            .21세기 살면서 인식수준이 그시대의 지성을 흉내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박정희랑 이승만은 동시대 지도자가 아니죠.
            박정희의 경제발전은 전적으로 미국과 동맹관계에서 미국의 코치를 충실이 따르면서 맞춤형으로 진행된건데 그 토대가 바로 친미 반공국를 건국하고 한미 동맹의 기초를 닦은 이승만 정권의 공이라고요.
            이건 마치 1층 공사와 2층 증축의 관계인데
            1층의 토대를 닦은 이승만의공로를 인정한다고 “일본의 은덕”과 같다???. .

            ..이거 한참 까 드렸는데 자기 비판하는 소린줄도 모르셨나 봅니다

            2017-07-12 11:20:07

          • 시나리오

            이승만이 막았지 미국이 막았다?

            미국만 개입한다고 이기나요? 좌우간 내전을 겪은 다른 나라들.한번 보세요..
            중국국공내전..베트남 전쟁..또 러시아 적백내전때. 등 서방세계가 엄청난 지원을 해줬죠
            . 하지만 군대의 사기와 정신력에서 밀리는 겁니다.
            하지만 한국은 다른 좌익한테 망한 나라들과 달리 토지개혁을 했기에
            저들 나라들과달리 농민의 지지도 높았고요…
            후퇴하는 도중에도 장병과 지휘관들의 자발적인 분투가 있으니
            부산이나마 제2의 수도로 지킨거지. 조금만 더 밀렸으면
            제2의 수도는 제주도나 일본이 될뻔도 한겁니다.
            그럼 망명정부 논의되는거고 대만꼴 나는 거예요.
            이런건 기초적인 역사교육만 바로 바로 받고 군대만 갔다오면 알수 있는 상식 아닌가요?

            .만일 그시대 북한을 적으로 보지도 않던 다른 지도자들이 나라를 건국했으면 어찌 될것 같으세요?
            2층 3층이 잘 지어진줄은 알면서 1층의 토대도 훌륭했고 모든 근본 바탕이 되었다는걸 얘기하는데..”차라리 일본의 공로”를 인정하는것과 같다느니..이건 뭐…..
            본인 집부터 한번 지어보세요. 토대 공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거 위에 대부분 다 써 있는 내용들 입니다.
            그런데 자기 비판한 소리인줄도 모르셨다는게 놀랍군요.

            2017-07-12 11:23:42

          • 띄어쓰기 잘 하자

            시나리오/님 글은 핀트가 어긋났습니다.이승만에 대한 인식이 60,70년대에 안좋았다고 이야기했지요.단순히.그 이후에 안좋아진 것이 아니라 이미 그때부터 안좋았다라고 지적한 거죠.그렇게 보는 시각이 마땅하다 마땅하지 않다는 말 자체를 안했는데 불필요한 댓글을 달았습니다.내 댓글에 대한 비판이라기 보다는 자신이 하고싶은 말은 한겁니다. 님 댓글은 패스하겠습니다.

            2017-07-12 11:28:51

          • 시나리오

            그부분은 제가 처음 부터 말씀 드린 부분인데요..

            팩트가 있으면 오피니언이 따라붙는건 글쓰기의 기본입니다.
            21세기에 다큰 어른이 60.70년대 배고픈 시절 한치 앞만 보이던 시절의 어린애 같은 인식수준과 같아서야 되겠냐는 제 오피니언에 대해서
            님은 아무 생각 없으시면~~ 반발할 필요도 없이 .처음 부터 패스 하셨으면 됩니다.
            저 역시 60.70년대 사람들이 그런 인식을 가졌다는걸 부정한적 없으닌깐요.
            아무런 실익도 없는 문제를 가지고 계속 억울한듯 볼멘소리를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 .

            그외에도 님은 단지 그말만 하신게 아니라 이승만의 “과”에대해서 본인의 논리로 많은 비판을 하셨고 ..거기에 대해서 제가 조목 조목 재차 반박해드렸는데도 하실 말씀 없으시면..그건 패스가 아니라 그냥 거기까지 신겁니다.

            2017-07-12 11:33:50

          • 벨과 세바스찬

            박정희의 탁월함은 중화학공업에 투자한 것입니다. 미국은 박정희의 중화학공업 노선을 찬성하지 않았고 기술지원에도 인색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경공업과 농업을 발전시켜서 먹고사는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려 노력할 때 미국은 자본을 일본은 기술을 대서 태평양에서의 미국의 국익을 지키는 최전방으로서 살아남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이게 4.19로 엉겁결에 집권한 장면 정부의 청사진이었습니다. 5.16 이후 박정희가 한동안 따라갔던 개발전략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박정희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제조업 입국은 교육받은 노동력과 전력 용수의 기반이 없이는 가능하지 않고 경공업도 제대로 안 되는데 중화학공업이 난데없이 발전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승만은 교육혁명으로 경제개발을 위한 인력을 육성했고, 박정희는 맨땅에 헤딩해가면서 조금씩 벌어놓은 외화와 역량을 집중해 한국 경제가 번영의 길로 가는 마지막 버스에 올라타는 데 성공합니다. 그래서 이승만과 박정희 덕에 먹고살게 되었다는 뒤늦은 깨우침이 성립되는 거죠. 중국이 그 시기에 공산주의에 몰두해 자폐한 것도 큰 행운이었죠. 이승만과 박정희 시대를 살아온 이들의 삶은 참으로 신산의 고생이었습니다만, 그 고생이 도로에 그치지 않은 것은 그들이 지도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017-07-12 12:04:45

  11. 바람처럼

    개인사정상 모임은 못 가도 글은 열심히 보고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대북전략 등에 대한 글을 보면 역시나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시니
    어느 전문가보다 나은 눈이로구나 여기기도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리플작성 2017-07-11 11:10:19

  12. 오성

    주먹쓰고 싸움 잘 하는 사람을 롤 모델로 삼을 것 까지는 없겠지만
    이런 사람이 의인이라면 사회에서 할 일도 많을 것입니다.

    김좌진 장군의 아들인 김두한 전 의원이 바로
    ‘주먹쓰고 싸움 잘하는 사람’이었지만
    김 전 의원이 해방 이후 남한에서 규합한 청년동맹은
    남한 내의 공산세력 척결에 큰 공을 세웠지요.

    북한 내의 ‘주먹쓰고 싸움 잘 하는 사람’이
    장차 자유대한민국으로 와서
    자신의 뛰어난 운동 신경을 활용하여
    축구, 야구, 격투기 등의 체육분야에서
    맹활약을 하며 자수성가 하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1:53:45

  13. rlatkfkd

    경험상으로
    체격, 실력 다 무용지물이다.
    실전에서 최고의 기술은
    상대를 방심시키고
    낭심차기가 으뜸이더라.

    리플작성 2017-07-11 05:07:58

    • 감찰관

      선빵불여십정타의 법칙이죠.

      리플작성 2017-07-11 07:22:54

  14. 을지문덕

    내가 군생활 할때는 총검술도 열심히 하고 백병전도 참 많이했는데 요즘은 그런것이 통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전쟁이 시작되면 공군이 열심히 폭탄으로 쑥밭만들어 놓고 포병들이 쉴틈없이 쏴대고
    전차들이 벌떼처럼 몰려가니 보병들이 맞짱붙어서 백병전할일이 별로 없을것 같네요.
    참….! 세상이 너무 빨리 바뀌니,인생무상 이군요.

    리플작성 2017-07-11 05:33:05

    • 감찰관

      그래도 전쟁의 마무리는 땅개 아니겠습니까. 미군이 중동에서 마무리 소홀히 했다가 고생하고 있죠.

      리플작성 2017-07-11 07:08:27

    • 시나리오

      현대전은 정규전 보다 점령이후 안정화 시키는 과정에서 비정규전이 더 골치아프죠…
      현지주민인지 게릴라인지 애매한 저항세력들이 곳곳에서 정규군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04년 이라크에 파병된 영국군의 사례에서 총검술의 유효성이 입증됬지요
      수색 정찰나간 소대원 20명이 세배가 넘는 병력의 적들에게 포위되서 실탄도 다 떨어진 찰나.
      지휘관은 결단을 내렸습니다..”총검돌격”…오히려 적들을 포로로 잡았다죠.

      현대전에서 백병전의 유효성 논란보다 훈련방식의 “선진화”가 필요합니다.
      전부 연병장에 서서 구령에 맞춰 찔러총~ 하는 방식 보다…
      미군 처럼..보호장구 끼고.스펀지봉 들고 게임하듯이..서로 몸 부대끼면서 최대한 실전과 비슷한 느낌을 가져오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하죠..
      격투기도 마찬가집니다. 줄맞춰 서서 구령에 맞춰 손 체조하는 방식보다는
      보호장구 끼고..mma 도장 못지 않게 서로 급소는 피하면서 최소한의 규칙에 맞게 치고 받는 연습을 많이 해줘야죠.. 이스라엘 군대에서는 일반 보병들도 크리브 마가를..mma 도장 못지 않게 아기자기한 보호장구 도입해서 훈련시킵니다.

      그게 실전에 도움되느냐?..맨날 운동장에 줄 맞춰 서서 허공을 향해서 손 지르고 총검 쑤시고하는것 보다는 훨씬 도움 되지 않을까요.

      리플작성 2017-07-12 03:01:01

  15. pampa

    ㅋㅋ
    넘 재미있습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9:55:33

  16. pampa

    너무 재미 있습니다.

    리플작성 2017-07-11 09:56:12

  17. kry6654

    2000년대 초반 K-1, 프라이드 시절 생각 납니다.
    무에타이나 킥복싱과 같은 타격기 위주의 무술가는 스트라이커, 레슬링,유술과 같은 무술가는
    그래플러라 했는데 누가 이기는가를 겨루는게 이종격투가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르코 크로캅이라는 크로아티아의 스트라이커 위주의 선수가 있었는데 킥으로 유명했죠.
    그런데 승률은 그닥 안 좋았던걸로 압니다.
    외모도 괜찮아서 인기는 좋았는지만요.
    반면 러시아의 효도르는 아저씨 비스무레한 체격인데도 엄청 성적 좋았죠.
    삼보 선수 출신 였을 겁니다.
    아무리 타격기술이 좋아도 파운딩 되고나면 그 기술 쓸 수가 없습니다.

    현대전에서 백병전이 이뤄지기는 거의 힘들 겁니다.
    격투기 배워둬야 하긴 하겠지만 쓸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리플작성 2017-07-14 09:11:35

    • 시나리오

      그 잘나가던 프라이드를…ufc 백사장이 인수합병한 다음에 없애버렸으니 ..미국식 스포츠 비지니스 마인드 앞에 .일본 사무라이들이 무릎을 꿇은거죠..프라이드 에서 쓰는 선수등장 음악~~..백사장이 가장 위협적으로 생각했나 봅니다. 그거 음원권을 인수한 다음 지구상에서 영원이 쓸수 없게 만들여 버렸죠. 참 잔인합니다.
      만일 프라이드가 있엇으면 ufc 이렇게 발전 못했습니다.

      리플작성 2017-07-14 09: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