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논단

트럼프는 어떤 선택을 할까? (92)

by 달래강   2017-07-08 6:02 pm

지금은 트럼프가 어떤 선택을 하도록 몰린 상황이다. 김정은의 핵포기는 없고, 한국에는 문재인이 집권했으며, 시진핑은 트럼프의 요구를 듣지 않음이 명백해졌다.

 

이런 변화 외에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는 데드라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의 전망에 따르면 김정은은 3단계 핵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현재 북한에는 50kg 정도의 플루토늄이 있고, 김정은은 추가 핵실험 없이도 10발 정도의 플루토늄 원폭을 만들 수 있다. 김정은은 올 연말까지 10발의 플루토늄 원폭을 노동미사일에 장착하려고 한다. 이게 1단계다. 1단계는 아무도 막을 수 없다.

 

1단계가 끝나면, 우라늄을 이용한 6차핵실험을 한 후, 우라늄 원폭을 50발 정도 만들 것이다. 이게 2단계다. 3단계는 원폭을 ICBM에 장착시키는 것이다. 3단계로 가면 미국이 위협을 받는다. 물론 대한민국은 이미 1단계에서 위협을 받는다.

 

1단계가 완료되면 우리나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해결은 “거의 불가능해”진다. 원폭에 의해 대한민국과 미군이 위협받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2,3단계로 넘어가면 “완전히 불가능해”진다.

 

이상을 종합하면, 트럼프는 올해 연말까지 뭔가를 선택해야 한다. 옵션은 3 개다. 1) 김정은과의 빅딜, 2) 김정은 암살, 3) 북폭.

 

김정은과의 빅딜은 양쪽 모두 나름대로 합리성을 가지고 있는데, 전에 소개한 바 있어 간단하게만 적는다. (미북 빅딜설,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193184).

 

미국의 북한과의 수교, 평화협정 체결, 김정은 체제 보장, 미군의 북한 주둔, 북핵동결 및 외부판매 금지 등을 가지고 빅딜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미국이 수용하기 어렵기에 미국의 모든 수단이 고갈되었을 때나 가능할 것 같다. 그런 상황에 몰리기 전에 아직 할 수 있는 옵션이 2개 있다. 이 글의 목적은 트럼프가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이다.

 

김정은 암살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로 쉽지 않다. 미국은 지금까지, 아무리 독재자라 하더라도, 동맹국을 침공하지 않은 이상, 남의 국가 지도자를 암살한 적이 없다. 그걸 시도하면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은 미국에게 등을 돌린다.

 

게다가 만약 실패라도 하면 그 후폭풍은 감당할 길이 없다. 미국이 북한과 전쟁 중이 아닌 한, 트럼프의 김정은 암살시도는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럼 남은 것은 북폭 뿐이다. 이건 가능성이 있다.

 

폭격은 김정은 암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경미한 일이다. 상식적인 일의 순서로 보더라도 김정은 암살 시도보다 당연히 폭격이 먼저 시도되어야 맞다. 

 

선례도 많다. 시진핑과 회담 직전 시리아 폭격을 명령해놓고 시진핑에게 뒤통수 치듯 알려줬다는 트럼프의 일화를 봐도 그렇다. 그 때 시진핑은 잠시 동안 멍 때리다가 “알려줘서 고맙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많은 폭격 사례가 있다.

 

집권 1년차도 지나가고 있으니 뭔가 가시적인 성과도 보여줘야 하고, 또 정치적으로도 몰려 있는 상황이라고 하니 더욱 그렇다. 북폭을 한다면 북한의 보복능력이 제한되어 있을 때 하는게 당연하다. 3단계가 끝나면 북폭도 불가능해지고, 북한과의 빅딜만 남는다. 

 

북폭은, 트럼프 입장에서도 별로 인명피해도 나지 않고, 또 손해볼 일도 별로 없으니, 하긴 할 것 같다. 

 

북폭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까? 우리에게 사전 통보는 해줄까?

 

아마 정보누설의 염려 때문에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무슨 핑계를 대고 비밀리에 한국 근처로 온 미국 항공모함이 불시에 때릴 것이다. 결국 북한, 한국, 그리고 중국이 동시에 뒤통수를 맞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될 것이다.

 

폭격을 받으면 김정은은 어떻게 행동할까?

 

어쩌면 우리에게 보복공격을 할 지 모른다. 그럼 우리는 원점과 지휘세력과 지원부대까지 박살을 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또 미적거리면, 이명박이 미적거리다가 두고두고 욕 먹는 것 이상으로 대통령은 리더의 자격을 의심 받을 것이다.

 

어쨌든 북폭의 하루가 지나면, 우리의 보복공격과 무관하게 김정은의 입지는 크게 흔들릴 것이다.

 

어쩌면 김정은 암살이 시도될지도 모르고(가능성은 낮겠지만), 어쩌면 북한주민들이 “미국에 보복도 못하고 숨어버린” 김정은에게서 마음을 돌릴지도 모른다(가능성이 크다). 북한은 ”장군님의 배짱에 미국놈들이 꼼짝 못했다”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들어왔으니까.

 

한편 몸이 달은 시진핑은 겉으로는 미국을 비난하겠지만, 뒤로는 김정은을 설득하려고 나설 것이다. 시진핑은, 김정은이 무너지는 것보다는 살아남는 것을 더 원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북폭 시한은 금년 말이다. 우리는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

 

카테고리 : 통일논단

댓글 남기기


  1. 呵呵

    북진통일~!

    밀고 올라갑시다.

    리플작성 2017-07-08 06:10:08

    • 처음으로 까까 말에 대찬성!

      리플작성 2017-07-08 06:16:38

    • 앞날이캄캄

      왜 밀고올라가냐고? 남한사람들만 힘들게 말이야.김정은만 죽이고 북핵을 폐기한체로 북한을 친중국으로 만들면서 서로가 남처럼 사는게 그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야.

      리플작성 2017-07-08 06:24:57

    • 앞날이캄캄

      가가야.북한년들도 구멍을 팔아서 한족 딸라좀 법시다라고 해봐.못하쥐?에라이 이 탈북자 개새끼야 ㅋ

      리플작성 2017-07-08 07:18:23

  2. 呵呵

    다만 소설은 문학동아리 게시판에
    이 방은 좀 진지한 북한 정보만.

    리플작성 2017-07-08 06:19:10

    • 오뚜기

      소설은 당신도 마찬가지야

      리플작성 2017-07-08 07:08:10

  3. mikeryu

    역시 논리적 전개가 돋 보입니다

    리플작성 2017-07-08 06:26:24

  4. 바다호수

    지나간 과거 냄새나는것을 자꾸 왜 들추느냐? 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미래를 예측하면서 살고 싶은데 이게 쉬운일이 아니니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배워 가면서 현재에 노력하면 미래에 대처 하는 것이므로

    사람들은 역사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죠.

    지금까지 남겨진 전세계의 모든 책들은 보통 것들이 아닌것이죠.

    수많은 경험의 산물들의 일기장들

    왼손이 하는 짓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몸따로 마음따로

    닭쫏던개 지붕만 쳐다 본다.

    법보다는 주먹이 먼저 법은 나중에 만들면 된다.

    내가 가는 길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마라

    리플작성 2017-07-08 06:44:36

    • 바다호수

      신의 경지에 오른 세계사 책들…

      과거에는 황제들의 영혼최고 지도자만 찿았지만

      현대에는 무슨 영혼…

      밥잘먹고 잘 지내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해 달라.. 이런것이죠.

      리플작성 2017-07-08 06:48:29

  5. 격변

    저도 참수작전 보다는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시설 제거에 먼저 나설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김정은을 직접 제거하지 않는 대신 지휘부에 대한 반격 능력은 일정 시간 무력화시키는 조치는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리적으로 지휘라인이 마비되면 전면전에 나설 의지가 좌절되기 때문이죠. 이후 북한은 북핵 시설 파괴로 인한 내부 혼란이 야기될 것이고 숨죽이고 있던 불만 세력들이 일시에 치안 부재 상태로 들고 일어나면 이 틈을 이용해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겁니다. 당 조직지도부에게서 받은 수모와 멸시에 대한 분노가 일시에 분출하면 군 수뇌부가 이심전심으로 당 지도부를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한 후 중국에 중재를 요청하게 될런지 모르죠.
    반격에 나서면 평양은 초토화된다는 것을 저들도 알 것이므로 전면전으로 확전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의 결심을 우리가 예측할 수 없듯이 미래의 북한 운명도 예측하기는 어렵죠.

    리플작성 2017-07-08 06:54:41

    • 좀 꿈같은 얘기가 될지 모르지만, 미국의 북폭에 따라 김정은이 남한을 때린다면, 육참총장이나 국방장관은,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전에 바로 대량보복 공격을 하기를 바랍니다. 대통령에게 보고하면 분명히 미적거릴 가능성이 크고 그러다가 때를 놓치게 됩니다. 교전수칙상 보고하기 전에 먼저 쏘게 되어 있으니까 괜찮지요.

      “쏠까요 말까요?” 묻지 말고 “먼저 쏘고 보고하라”고 김관진인가가 몇 번이나 강조했으니 괜찮습니다. 만약 사후에 명령권자를 처벌하려고 하면 정권퇴진 운동이 일어날테니 처벌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용기 있는 군인이 현장에 있기를 바랍니다.

      리플작성 2017-07-08 08:34:34

      • 비현실적 주장입니다. 이런 주장 때문에 우파가 극우라고 비아냥을 당하는 겁니다. 우리가 전쟁을 피하고 굴종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미군이든 한국군이든 먼저 북한을 공격한다는 말은 매우 허황된 주장일 뿐입니다.

        리플작성 2017-07-08 08:47:46

        • rim1728

          강님의 의견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핵무장을 포함해서 우리가 주도하는 군사 행동의 최종목표는 전쟁이 아니라 전쟁억제가 되어야 합니다. 안보문제에 있어선 그 어떤 양보도 주저함이 없어야 하지만, 그또한 최종의 목표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전쟁을 통한 통일보다 평화통일이 모든 면에서 백배, 천배 낫습니다.

          물론 북한의 도발로 인해 원치않은 전쟁을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 된다면 추호도 망설임없이

          북진을 해야 하겠지만 –먼저 북폭을 한다–라는 개념은 옳지 않습니다.
          국토의 황폐화와 엄청난 인명의 희생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막연히 감담할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피해나 손실만 일어날 것이라는 환상은 말 그대로 아름다운 소설에 불과합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분들은 누구보다도 통일을 갈구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통일을 향한 염원때문에 조급해져서 전쟁이라도 괜찮다는 생각을 경계해길 바랍니다.

          휴전상태이지만 지금도 어떤 의미에선 전쟁이 진행중입니다.
          지금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장마당을 중심으로 한 북한동포들의 의식변화, 그리고 그 견고한 세뇌정치의 벽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북한동포들과 남한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점은 너무나 다른 게 현실입니다.
          엉뚱한 얘기지만 남자와 여자가 만나 연애를 하고 서로를 안 후에 애도 낳은 게 정상인 겁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좋다고 애를 낳아봐야 뒷감당 안됩니다.

          리플작성 2017-07-08 09:23:35

          • 한국이든 미국이든 결코 북폭을 하지는 못합니다. 지금 트럼프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세컨더리 보이콧, 대만을 활용한 중국협박 등을 통해 강경하게 버티고 있는 중국 공산당을 복종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과연 중국이 미국의 겁박에 굴종할 것인가 아니면 끝까지 버티면서 긴장관계를 조장할 것인가는 순전히 미국 트럼프의 의지와 정책에 달려있습니다.

            정말 북한이 미국에게 심각한 위협이라면 미국은 인류의 재앙이 될 북폭이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중국을 강력하게 압박하여 중국으로 하여금 북한이 더이상 자신들을 보호해줄 버퍼가 아님을 확실히 인식시켜 줘야 합니다.

            중국에게는 더이상 설득은 필요 없을 겁니다. 수퍼파워 미국의 강력한 행동만이 중국을 움직일 것이고 결국 북한 김정은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17-07-08 09:29:57

          • 격변

            통일을 위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 전쟁을 억지하려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북핵이 레드라인을 넘어 미국의 북폭까지도 옵션으로 대두된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북핵은 남북한 간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국제사회 특히 미국과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안보 위협을 받는 미국이 북핵을 제거하기 위해 군사적 수단을 동원하겠다면 당연히 이에 대한 고려도 있어야 합니다.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럴리 없다고만 한다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보에서 감상적인 판단은 금물이죠.

            2017-07-08 09:49:49

          • 북폭은 전쟁입니다. 아무리 혈맹인 미국이라고 해도 한반도 국민들의 수십퍼센트가 죽어나갈 전쟁을 독자적으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만약 그런 결정을 미국이 한다면 오히려 한국은 미국에게 단호한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그것은 주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합리적으로 생각해 봐도 글로벌 재앙이 될 한반도 전쟁을 미국이 독자적으로 결정하기 이전에 그것보다 훨씬 용이하고 데미지도 덜한 다른 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할 겁니다. 그게 바로 중국을 압박한 강력한 대북 경제제재이고 그것도 안 통한다면 김정은을 암살 혹은 폭살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몽땅 생략하고 미국 전폭기들의 북한의 핵시설과 주요 시설등을 맹폭한다고요? 미래를 아무도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제가 감히 단언컨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2017-07-08 09:57:24

          • 북폭 = 전쟁은 아닙니다.

            우리가 공격한 것도 아니고 미국이 공격한 것이니 김정은도 보복하기가 애매해집니다.

            설사 김정은이 엉뚱하게 남한에게 보복하려고 해도 그 규모를 조절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럴 경우는 제한적인 충돌만 발생합니다.

            최악의 경우 대량공격을 하더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 때는, 국민들이 조금만 참으면 북한을 박살내서 통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내 얘기가 아니고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자 전 참모총장 얘기니 믿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국민들이 얼마나 참을 수 있느냐, 전쟁의지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지가 없다면 통일이고 나발이고 입 다물어야죠.

            2017-07-09 09:19:48

          • 북폭을 하면 김정은이가 아이고 무서워라 하고 꼬랑지를 내리지 않는 이상 전면전으로 확대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일 겁니다. 사실 북폭 만큼 간단한 해결책도 없는데 지난 십수년동안 그것을 하지 못하고 미룬 이유도 전면전 확대 및 대량살상의 리스크 때문인 것이지요.

            이란이나 아프칸과는 달리 한국은 폭약의 밀집도 세계 1위인데다가 인근에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이 포진되어 있어서 미국이 쉽게 결정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폭탄을 제일 먼저 맞게 되는 한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미국이 만약 코리아패싱 상태로 북한을 포격하는 행위는 한국주권에 대한 명백한 도전행위로서 동맹국가로서는 있을 수 없는 행위일 겁니다.

            전쟁을 두려워하여 굴종할 수는 없겠지만, 전쟁을 통해 통일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위험한 것입니다.

            그러나 달래강님, 격변님, 파도님 등의 북폭 주장에 대해 저도 일정부분 공감과 존중의 마음을 보냅니다.

            2017-07-09 09:26:08

          • 김정은도 호전적인데다가 폭약밀집도 등을 고려할 때 전쟁이 일어나면 큰 희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 두려워하면 이제 우리는 김정은에게 조공 바치며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북핵이 완성되고 소형화되고, 실전배치되면, 그 때야말로 우리는 전쟁이 무서워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니까 북한과의 전쟁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가 되면 지금상황이 그리워지고, 지금 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게 될겁니다.

            지금도 전쟁을 두려워하는데, 북핵이 수 십 발 배치된 상태에서는 두 말 할 필요도 읎습니다.

            2017-07-09 09:34:18

          • 이미 북폭의 골든타임은 지나갔다는 것이 북한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북한과의 전면전을 각오하고 북폭을 할 것인가 아니면 차원이 다른 대북제재,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 대만과의 외교재개 등 카드를 충분히 활용하고 나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그 땐 김정은 개인을 정밀하게 추적하여 미사일 한방으로 끝내 버리는 참수작전이 될 것입니다. 북폭은 너무 공개적이고 광범위해서 위험합니다.

            2017-07-09 09:37:54

          • 김민석 대변인의 말에 의하면 아직 골든타임은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올 연말까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차원이 다른 대북제제나 우리의 핵무장은, 쓰기는 써야 하는 카드지만, 골든타임의 유효기간이 멀지 않았고, 또 그 카드의 효과발휘에 장기간이 소요됨을 감안해야 합니다.

            골든타임은 지나간 것이 아니라 지금인거죠. 이 시기를 놓치면, 나중에 지금이 골든타임이었음을 느끼고 후회하게 될 겁니다.

            2017-07-09 09:54:56

          • 그건 정치적 레토릭일 뿐입니다. 어쨌든 북폭과 관련해서는 제 의견을 충분히 말씀 드렸으니 저는 이정도에서 중단하고 다른 분들 의견을 듣겠습니다. 새로운 주장이나 이론이 나오는 경우 다시 참여하지요.

            2017-07-09 09:58:14

          •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의 말이 정치적인 레토릭일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가 뭐 정치적인 인물도 아니고, 5년인가 국방부 대변인 했다가 나왔으니 그의 말을 믿는겁니다.

            참고로 전 여러번 말했지만, 큰 조직의 “조율된 의견 시스템”을 거치지 않은 개인 의견, 예를 들면 교수, NGO, 기자, 국회의원 들의 의견은 잘 믿지 않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비록 은퇴했지만, 그런 류의 사람들과는 정반대이기 때문에 제가 어느 정도 믿는겁니다.

            2017-07-09 10:23:18

          • 국방부 대변인 의견을 순수한 군인정신의 발로라고 본다면 그건 큰 오산이라고 단언합니다. 그들(국군 수뇌부)도 아주 중요한 정치집단입니다.참고로 정치는 정당들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2017-07-09 10:25:58

        • 격변

          트럼프가 군사적 옵션까지 공개적으로 거론한 것이 단순한 공갈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혀 현실성이 없다면 중국과 국제사회에 대해 사기를 친다는 말인데 일단 옵션으로 거론되었다는 것은 현실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군사력 동원 가능성 여부와 극우 운운 하는 것은 좌파들의 상투적인 비난일 뿐입니다. 비아냥 거리든 말든 팩트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죠. 트럼프가 말 폭탄만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면 오히려 그런 사기꾼도 없는 셈인데 중국이나 북한이 위협을 느낄 하등의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리플작성 2017-07-08 09:24:51

          • 우리가 무엇보다 피해야 할 것이 전쟁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북폭을 제안하는 분들 혹은 심정적으로 지지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자신과 자신의 가족 목숨을 우선 담보로 북폭을 한다면 찬성하시겠습니까?

            2017-07-08 09:59:25

          • 격변

            북핵을 인정하고 굴종하면서 살 것인가 아니면 전쟁도 불사할 것인가의 질문이어야 하겟죠.
            햋볕 정책을 비난하면 전쟁하자는 것이냐로 묻는 사람들과 강님은 같은 생각이십니까?

            2017-07-08 10:08:44

          • 격변님, 저는 햇볕정책은 무의미하다고 여러번 말했습니다. 햇볕을 비난하는 것과 전쟁을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제가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전쟁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북한 김정은이가 무서워서 전쟁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남한국민들이 입게 될 피해가 걱정되서 안하는 겁니다. 또한 전쟁을 불사할 각오를 가지기 이전에 실행가능한 여러정책들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목줄을 죄어 북한과 무역(밀수포함)을 전면 중단하고 북한을 완전히 봉쇄하는 정책이 전쟁보다 훨씬 하기도 쉽고 피해도 적습니다. 물론 그런 정책을 펼 때 북한이 먼저 공격한다면 우리는 당연히 전면전을 치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혹은 미국이 먼저 북한을 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최소한 아직까지는 말입니다.

            2017-07-08 10:15:15

          • mo6542

            중국에 그리 속고도
            아직도 신뢰 합니까
            대체 언제까지 ?

            2017-07-09 05:02:52

        • 강님/ 비현실적인 주장이라뇨? 난 북한이 보복공격을 하면 원점, 지휘세력, 지원세력까지 박살을 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런 주장은 김관진 국방장관도 몇 번이나 주문했어요.

          그럼 북한이 공격을 하는데 가만히 당하고만 있으라는 얘긴가요?

          리플작성 2017-07-09 08:59:57

          • 북한이 선제공격을 했던 연평도 포격 때 우리에게 전쟁도 불사할 각오로 한판 붙을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때 겁이 많은 월급쟁이CEO 이명박은 미군에게 전화로 어떻게 할깝쇼 물어보다가 결국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평소에 북의 국지적 공격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로드맵이 없었던 안보부실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으로서 사실 탄핵감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어지러운 시국에 북폭을 주장하는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트럼프는 북폭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기엔 그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북문제에 대한 실마리의 기준을 세컨더리보이콧을 시행하는냐의 여부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트럼프가 그것을 선언한다면 중국은 정말 어려운 국면에 몰리게됩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북한을 혈맹이라고 간주한다면, 그다음엔 대만에 대한 한미일 삼국의 협력체제 등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 후엔 일본과 한국 그리고 대만까지도 포함한 핵무장 혹은 전술핵배치 등의 옵션이 있겠지요.

            그러고도 효과가 없다면 아마 북폭을 검토할 것으로 봅니다. 북폭이 한방에 끝낼 것 같아 시원해 보이기는 하지만, 위에 언급한 옵션보다 우선 시행하기는 불가능할 겁니다.

            2017-07-09 09:17:49

          • 세컨더리 보이콧으로도 해결이 안되는게 거의 증명이 되고 있으니 북폭 가능성이 커졌다는 얘기입니다. 게다가 북핵 로드맵이라는 데드라인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충분히 결단할만한 상황이라는 말이죠.

            2017-07-09 09:24:49

          • 세컨더리 보이콧은 아직 시행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것을 시행하는 경우 중국의 많은 기업들은 국제미아가 됩니다. 중국과 엄청난 교역을 하고 있는 미국으로서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정책인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행동주의, 북한의 대륙간탄도탄 성공 등의 팩트를 놓고 볼 때 오바와 때와는 달리 북한의 불장난을 그냥 놔두지는 않을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 트럼프 집권 초창기임을 감안할 때 앞으로 매우 견조한 대북제재는 지속될 것입니다.

            2017-07-09 09:29:12

          •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미국 입장에서 “중국을 압박”하는게 더 손해가 크냐, 아니면 “북폭”이 더 손해가 크냐 라고 의문을 표했던겁니다.

            내 의견은, 미국 입장에서 중국과 대규모로 충돌하는 것보다, 북폭하는 것이 더 간단하고 더 손해가 적을 것이란 말입니다.

            그런 계산은 중국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중국은 미국과의 경제적인 대충돌보다, 미국의 북폭을 선택한다는 말입니다.

            이걸 트럼프도 알고 있고… 데드라인은 다가오고… 하는게 지금 상황입니다.

            2017-07-09 09:42:25

          • Kang

            경제제재 보다 전쟁이 더 더 피해가 적을 수는 없지요. 북폭은 한반도 전쟁발발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아시아 경제 나아가 글로벌 경제에도 치명타를 줍니다. 그래서 못하는 겁니다.

            2017-07-09 09:50:12

          • 그건 “북폭 = 전면전” 이라는 등식이 성립될 때만 주장할 수 있는 의견입니다.

            최악의 경우 등식이 성립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렇더라도 우리는, 남재준 씨의 말대로 “국민들이 조금만 참아 준다면”, 통일의 기회로 활용해서, 70년 이상 골머리 썪였고 앞으로도 더 골머리를 썼일 문제를 영구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모든 선택에는 비용이 지불됩니다. 그 중 상당수는 쓸데 없이 걱정했던 비용이구요.

            2017-07-09 10:01:21

          • 그만 말씀 하려 했는데 한마디만 더합니다.

            전쟁(전면전)은 그 파괴력이 재앙수준이기 때문에 그 가능성을 예측해서 도박을 하기엔 너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내 가족의 목숨을 걸고 백만불짜리 룰렛게임을 하는 격이니까요.

            2017-07-09 10:04:39

          • 전쟁의 피해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전쟁”의 희생과 “미래 전쟁”의 희생, 또는 “지금 전쟁”의 대가와 “미래 굴종의 대가”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느냐 하는 양자택일의 문제입니다. 이 외에 다른 선택을 들고 오면 핀트가 빗나갑니다.

            “전쟁은 무조건 안돼” 라고 한다면 길은 하나 뿐입니다.

            우리는 영구히 조공 바치고, 김정은은 영구히 만수무강하며, 북한주민들은 영구히 노예가 되고, 중국은 영구히 분단을 이용하여 남북을 조종하고… 이런 상황을 감수하면서 살아가는 길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 외 다른 길이 있다면 제시해 보시죠. 미안하지만 강님의 의견은 “해결방안은 제시하지 않으면서 전쟁은 안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쟁도 하나의 선택이고 때로는 선택을 하는게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북폭 = 전쟁”이 될 가능성이 그리 크지도 않습니다.

            만의 하나, 설사 전쟁이 되더라도, 세상이 망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대응에 따라서는 일부의 희생을 통해 영구적인 문제해결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북핵 로드맵이 완성된 이후에는 그것마저도 불가능해집니다.

            2017-07-09 10:17:56

          • 대세

            북폭이 전쟁발발로 이어진다면 미국은 절대 북폭을 하지 않습니다.
            북한이나 중국보다는 미국을 믿으야 합니다.

            그리고 문통은 대통령 근처도 못 되는 분이라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말이 왓다리 갓다리 하고, 왜 일자리 보고인 원전5,6호기 공사를 한마디로 중단할까요?
            그리고 일자리는 일이 만드는 것인데 기업인에게 40조원이라는 일자리를 미국에 퍼붓게 하고
            사드 배치를 반대하기 위한 시간을 궁색하게 만든 것 아닌가요?
            그 결과는 미국에도 중국에도 불신을 받는 것은 정치력이 미숙하다는 뜻입니다.
            문통이 확 바뀌지 않고는 나라의 장래도 일자리도 없습니다.
            이제는 세계 각국의 뜻을 파악했으니 당장 바뀌어야 합니다.

            2017-07-09 10:22:52

          • 달래강님은 제가 쓴 댓글을 읽어보고 질문을 하시는건가요? 해결방안을 이미 여러가지 제시했습니다. 그 해결방안이 전면전보다는 훨씬 덜 위험하기 때문에 우선 시행해야 하고 그 모든 허들에도 불구하고 북한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북폭도 고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정도면 서로의 의견이 다 개진되었다고 봅니다만…

            2017-07-09 10:23:51

          • 제시하신 의견이 “중국을 더욱 압박하는 전면적인 세컨더리 보이콧” 시행 이지요?

            그거 효과가 의심스럽고, 미중 양쪽이 모두 미국의 북폭보다 더 큰 희생을 치뤄야 하며, 데드라인이 다가오는 급한 상황에서 효과발휘에도 장기간이 소요되므로, 해결방안이라고 보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2017-07-09 10:27:09

          • 1) 세컨더리 보이콧 2)대만을 레버리지로 활용한 중국 협박 3) 남한 전술핵 재무장 4) 일본, 한국의 핵개발 선언등 입니다.

            2017-07-09 10:28:22

          • 예, 모두 장기간에 걸쳐 효과가 발휘되는 것들입니다.

            2017-07-09 10:30:09

          • 만약 중국이 결심만 한다면 북한문제는 어쩌면 쉽게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드문제에서 여실히 드러났듯이 중국은 통일 후 한미일 공조의 중국 적대정책에 대해 매우 심각한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이 중국을 압박해서 과연 북한과의 모든 교역을 중단시킬 수 있을까 아니면 이러다 또 흐지부지 될까의 핵심적 키워드는 바로 세커더리보이콧입니다.

            2017-07-09 10:41:15

          • 또 하나 말씀을 드리자면, 실제로 북폭을 한다고 해도 반드시 사전에 이런 절차적 대안을 시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북폭시 중국이나 러시아의 개입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7-07-09 11:03:31

      • 격변

        만약 미국이 북폭을 개시하면 최소한 우리 정부에 통보는 할 것입니다. 미리 할런지는 모르지만 즉시는 하겠죠. 북폭이 시작되면 결국 전시상태로 전환하게 될 것이므로 아직은 작전 지휘권이 미군에 있으니 사전 합의된 작계에 따라 대응하게 될 것입니다.

        리플작성 2017-07-08 09:16:30

        • 북폭을 하면 전쟁을 하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전쟁은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호전적인 모습이 용기는 아닙니다. 전세계에서 폭약 밀집도가 가장 높은 한반도에서 전쟁은 한마디로 한민족의 재앙입니다. 그러므로 북폭은 절대로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리플작성 2017-07-08 09:20:27

          • 격변

            군사적 해결책이 아니면 북핵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미국이 판단한다면 우리가 말릴 방법이 있을까요? 미국도 나름의 철저한 계산하에 작전을 개시할 것이라고 봅니다. 북폭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므로 고려 대상이냐 여부는 미국이 결정할 일이죠.

            2017-07-08 09:28:01

          • 북폭을 미군이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한국정부와 사전에 협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미국은 북폭의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의 주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할 겁니다.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이 북폭을 한다면 김정은 개인을 살해할 미사일 발사 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과거에 러시아가 체첸지도자의 자동차를 폭격기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폭사시켰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행위도 아마 불가능할 겁니다. 북한내부의 정보를 완전히 꿰뚫 수 있는 수준의 완벽한 정보를 얻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사일 공격으로 김정은을 죽일 수 있다는 보장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국과 한국이 김정은 암살에 동의하고 오랜 시간을 가지고 철저히 준비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2017-07-08 09:33:33

          • 격변

            강님/ 이스라엘이 미국과 상의도 없이 시리아 핵시설을 공습했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하면서 어느 나라와 상의한 바가 없죠. 더구나 미국은 북한과 휴전 당사국입니다. 종전 상태가 아니므로 단지 휴화산일 뿐입니다. 언제든 분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북핵은 미국의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남한은 좌파 정권이 사드 배치까지 태클을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리아 패싱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미국이 군사력 동원시 우리정부와 사전 합의하에 실행하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2017-07-08 09:59:38

          • 지금과 같은 무책임하고 선동적인 친북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미국이 과거보다 훨씬 북한과 중국에 대해 신경이 곤두서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대북문제의 당사자인 한국대통령이 사드에 딴지를 걸고 있는 한심한 꼴을 보이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북한을 미국이 독자적 판단과 의사결정으로 선제공격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너무 앞서간 것입니다. 그런 행위를 하기 이전에 그것보다 훨씬 소프트하고 덜 피해를 감수할 만한 수단이 아직은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보았으나, 결국 통하지 않았다면 그땐 미국이 심각한 고민을 하겠지요. 그러나 아직은 그 단계가 아니라고 저는 보는 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부가 좌익이든 우익이든 한국정부와 사전협의 없이 미국이 북폭을 하는 것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에도 위배되는 중대한 한국주권에 대한 침해요 훼손입니다. 결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2017-07-08 10:06:02

          • 진보니 건전보수니 운운하면서 온갖 저급한 패악질이나 일삼는 하류가 물을 흐리고 있는 요즘 격변님과 같은 원로보수께서 좀 더 중심을 잡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2017-07-08 10:17:28

          • 呵呵

            오우~!
            오랜만입니다 고질병…아니 고질님.

            어떻게 당신 눈은 도다리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어제도 가보니 블로그에 한명도 댓글이 없더군요,
            욕을 처 먹어도 이 방이 그리웠겠지만 정체가 까발려져 좀 그렇지요?

            내가 볼 땐 자식들에게 홍씨 찍으라했다가
            정신병자 보듯 외면 당하고 이 방에 자랑이라고 하소연하는 그런 저질을 첨 봅니다^^

            아직도 세상을 고징병과 저질로 나누는 마스터베이션 시각은 여전하시네요 ㅎ
            웰컴 고질병님.

            2017-07-08 10:31:55

          • 격변

            강님/ 사실 저는 미국의 북폭보다 우리 사회의 미래 운명에 대해 더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북핵은 미국이 주도하는 문제이니 한켠으로는 우리 손을 떠난 잇슈일 수 있죠.
            그러나 국내 문제는 다릅니다.
            보수는 궤멸되고 문재인은 평화협정 운운하고 있죠. 성주 사드 길목은 공권력이 도태된 좌파들의 해방구가 되었습니다. 이게 지금까지 우리가 지켜낸 나라인지 탄식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안보는 물론이고 경제정책의 싹수부터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국민의 80%가 문정권을 지지한다는군요. 끝을 보기가 두렵습니다.

            2017-07-08 10:41:42

          • 격변님의 깊은 고뇌에 공감합니다. 특히 세상물정 모르고 설쳐대는 저능진보들이 마치 제세상 만난듯이 꼴값을 떠는 모습은 마치 한국이 중국 문혁때로 회귀한 것 같은 착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대한민국 집단지성의 힘을 믿습니다. 지금은 지난 10년동안의 보수정권이 저질러 놓은 온갖 부패와 갑질의 똥덩이를 치워야 하는 고난의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문재인 지지율은 격변님도 잘 아시겠지만, 바람과 같은 것입니다. 박근혜가 무너지기 시작하던 총선때를 기억하실 겁니다. 진보세력의 궤멸이 우려되었던 시절이었습니다만 결국 박근혜와 보수세력이 궤멸되기 시작했습니다. 썩은 보수세력은 자가치유능력을 상실했고, 결국 지금과 같은 외과수술을 받아야 할 지경에 이르렀던 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그런데 어설픈 문재인류의 친북진보가 얼마나 갈까요? 절대 오래가지 못할 겁니다.

            2017-07-08 10:48:29

          • 呵呵

            나는 저질이라
            품위 있는 말을 못 한다고 강님은 주장하셨습니다.
            동의 합니다.

            왜냐하면 지킬박사와 하이드 같이 강님이 젊잔은 척 하다가
            돌변하는 욕 배특. 정말 창조적 용 배틀이었어요.
            이 사람이 박사(검증 받아야 하지만)과정에서
            ‘욕이 사회에 미치는 고질병’ 이라는 논문이 통과를 당연히 못 ㅎ해
            일간지 변두리 찾아 블로그만 운영하는 거.

            다 이해 합니다.

            집단지성은 당신을 가짜 지성으로 규정합니다. ^^

            2017-07-08 11:19:41

          • 대세

            강님/ 미국은 한국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중 경우 독자적 북폭은 감행 못 합니다.
            그것은 철칙입니다. 그것이 미국이 가지는 세계 평화에 대한 지도력입니다.

            2017-07-09 12:05:34

          • ㅋ, 고담준론에 쓰레기가 끼어 물을 흐리네요.^^
            지지율은 신기루 같은 겁니다.거기에 매여서 제대로된 처신을 하는자가 없습니다.
            허깨비놀음을 하다보면 정작 타이밍을 놓쳐 실기하는 우를 범합니다.박근혜나, 김무성의 지지율이 6~70%를 넘나들때. 그것에 취하여 존망의 밑자리를 깔았습니다.어쨌던 문씨가 정권을 잡은이상.이 싯점의 총대는 그가 매었으니.대북관계를 망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약 문씨가 뻘짓을 한다면 뒷감당은 모든 국민이 해야하는 숙명이기 때문입니다.
            이왕 대북 제안을 한다고 하니,쓰잘데기 없는 소리는 말고.정문일침으로 “유엔군+중국군 평양 주둔으로 정권을 보장한다” 동시에 핵폐기를 진행한다.라고 선언하고 간을 봤으면 합니다.거부당할 확률이 매우 높지만.어쨌던 전쟁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명분은 되지요.명분은 많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2017-07-09 01:51:14

          • 문재인은 자신의 지지세력들 때문에 탈핵, 보개방, 대북평화론, 사드반대 등을 시도할 수 밖에는 없는 포지션일 겁니다. 그런 제스쳐도 하지 않는다면 지지자들로부터 ‘넌 박근혜 아들이다’라고 욕을 처먹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다 보니 문재인은 때와 장소에 따라 말이 바뀌는 대통령으로서는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회담에서 ‘사드배치 찬성’ 발언을 노골적으로 함으로서 사드반대의 가장 중요한 명분이던 ‘중국 설득’의 기회마져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한마디로 문재인은 우왕좌왕 행동으로 인해 10주고 뺨까지 맞는 바보가 된 것이지요. 문재인 개인이야 뺨을 맞던 10을 주던 아무 상관이 없지만, 그 자가 한국대통령이라는게 문제인 겁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국제사회에서 심각하게 훼손하고 나서 사상 유례없는 업적을 달성했다고 자화자찬하는 문씨의 모습에서는 실소를 금하기 어렵더군요.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야당의 대표경선과정을 보면서 홍준표가 왜 그동안 독고다이로 살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너무 오만합니다. 상대방을 깔아뭉개는 발언은 당대표로서는 적합하지 않지요. 아마 어쩌면 매우 오랜시간동안 친북좌파들의 득세를 눈뜨고 봐야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을 하더군요. 보수세력은 어떻게해야 다시 살아날 것인지 참으로 그 대안을 찾기 어려운 시절입니다.

            제가 요즘 마당관리에 재미를 붙였는데요. 멀리서 보면 파란 잔디같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잡초(쓰레기)들이 항상 기생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뽑아내고 있지만, 잡초를 말살하려면 ‘농약’이라는 극약처방을 해야 합니다. 그것보다는 적당히 솎아내면서 사는게 나을 겁니다.

            2017-07-09 08:39:54

          • 오뚜기

            Kang님…요즘 언론의 문비어천가가 장난이 아닙니다…마치 조금 과장하면 땡전뉴스의 전두환시절을 보는것 같아요….아마 문씨의 주요 지지층인 3040대 전교조세대가 한국 언론의 중간라인을 모두 차지 하고 있는데서 나온게 아닌가 합니다만…..그건 그거고 앞으로 문씨가 대북문제로 이리저리 치이는게 눈에 다 선하게 보이네요…

            2017-07-09 08:51:12

          • 언론사 중에서 기자들의 자율성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곳이 아마 동아일보일 겁니다. 조선일보나 중앙은 회사와 같이 오너-CEO-편집장-기자 등의 먹이사슬 체제가 되어 있어서 인사고과를 잘받을려면 무조건 닥치고 충성해야 합니다. 기자라기 보다는 취재하는 월급쟁이들이지요.

            한국언론이 이렇게 사멸되고 있는 원인은 치열한 시대정신보다는 적당히 안주하고 짜웅해서 먹고살자는 천박한 자본주의가 팽배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주기자는 상당히 돋보이는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굽히지 않되 자유주의의 근간인 배려를 솔선수범하는 모습 때문입니다. 비록 대북관, 정책 등에서 저와 의견이 대립하는 경우가 왕왕 있기는 하지만, 주기자와 같은 기자를 다른 기자들은 롤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017-07-09 09:05:14

          • 呵呵

            달래강님과 강님이 제법 죽이 잘 맞습니다.
            보기 좋아요^^
            그러나 믿지는 마세요.
            약간 똘끼가 있어 언제 또 사정없이 물어 뜯을지 모르니까요^^

            귀가 간지럽더니 여기서 내 흉보고 계셨군요.
            뭐 나야 저질이니까 흉을 봐도 괜찮지만

            1, 달래강님은 왜 도망다시세요?
            자유한국당이 논평을 내 칭찬한 주딩이 문대통령에 대한 평가 말입니다.
            그렇게 음해 해 놓고 아님 말구? 그건 가요?
            조속한 답변 앙망하나이다.

            2. 강님의 인생막장이라는 말 접수할 게요.
            그리고 근신하겠습니다.

            다만 홍준표 지지하지 않는다고 자식들을 치료할 수 없는
            정신병자로 규정한 부분은 지금도 유효한 발언이신지요.
            그 부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7-07-09 10:55:04

          • 까까가 왔었네. 내가 도망 갔다고라고라?

            난 도망 잘 안 가는 성격임.
            뭔 질문을 했는데?

            2017-07-09 12:34:40

  6. 대세

    이 문제의 해결은 간단하다.
    그것은 바로 레이저 무기 개발이다.
    레이더파와 레이저파는 다르다. 레이저파는 에너지파다.
    지금 50kw의 레이저가 개발되었다. 이 레이저파로 핵유도탄을 파괴하는 거다.
    무조건 발사 5분내에 파괴해야 한다. 그래야 발사 지점에서 폭발한다.
    문제는 이 레이저파 개발이 우리 기술로 개발이 가능한가 이다.
    포스텍 정도면 5~10년 안에 개발이 충분하다. 이 기술에는 아직 선진국이 없다.
    년말이면 근거리 레이저 무기가 공군에 실용화 단계라 한다.
    그래도 문제는 정밀한 레이더 기술이다. 그래서 사드가 필요한 것이다.
    레이저 무기가 개발되면 중국도 우리를 만만히 대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해진다.
    현대는 안보도, 경제도 과학이다. 오로지 과학 기술의 개발이다.
    지금의 이만한 국력도 이승만 대통령의 그 어려움 속에서의 원자로 개발과
    박정희 대통령의 과학기술 개발 덕분이다.

    지금이 그 어떤 때보다도 과학 무기 개발의 적절한 기회이다.

    리플작성 2017-07-08 08:56:03

  7. 呵呵

    이 부분 때문에 한미일 공동성명이 최초로 나왔는데
    그거 안 읽어 본 사람들이 이런 만화책에 댓글 다는 거죠.

    북폭의 ‘북’ 자 한 자라도 나왔나요?
    극우경노당분들 많이 살아 죽어도 여한이 없겠지만
    애먼 젊은이들 죽이려 작정한 달래강님 만화책아니요?
    거기에 호응하는 극우 분들이니 할말을 잊게 만드네요.

    발정제당에서도 그런 주장을 못하는데 이곳 경노당일베에서는 가능?

    좋타~~~!
    북진통일!

    리플작성 2017-07-08 10:06:49

  8. 상호부조

    짐작한다… 트럼프의 선택은 북핵을 빌미로 중국 기업 제재를 통한 무역수지 개선… 국지전 정도는 불사…

    리플작성 2017-07-08 11:29:03

    • 상호부조

      북조선은 고사시키는 것이 가장 평화적인 방법… 돈줄은 당연히 중국 그리고 종북… 러시아는 북조선 따위에 돈쓸 여유 없음…

      리플작성 2017-07-08 11:38:03

      • 상호부조

        따라서 문샤인이 종북정책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기준은 북조선에 돈주는지 아닌지를 보면 될 것…

        리플작성 2017-07-08 11:54:54

  9. 지나가는 뇨자

    아무리 갑을론박 해도 답이 없습니다! 일단 트럼프 와 김정은
    의 치킨게임 에서 현재는 트럼프가 밀리는 것 같군요, 모든옵션은 테이블위에 있다고
    한 말도 있으니 어떤것도 배제할수 없지만ᆢ
    습건평의 음흉한 속셈은 북과 혈맹이라고 까지 한마당에 어떤 재제를 앞으로 하고
    뒤로 감추는 왕서방 이고 ” 푸틴도 미국에 엿먹이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머리가 아플 껍니다!!
    전 ᆞ그래서 중국이 헤까닥 돌만한 상황을 미국이 만들어 버리면 아마 정말 중국이
    뜨끔할~ 그것은 미국이 일본의 핵 무장 을 시킨다고 슬쩍 운을 띄우면 안될까요??
    김정은 은 죽음의백조 가 아무리 날아다녀도 이젠 면역력 생겼을꺼 같고요,
    마치 ᆞ우리 국민들이 북미사일 아무리 쏴대도 겁먹지 않는것 처럼
    우리 현실이 암울하기만 하군요!
    아주 가끔씩 여기 글읽는게 재밌고 해서 들리는 뇨자입니다만
    대체적으로 저기위에 격변님 이신가?
    내용이 공감되는군요^^

    리플작성 2017-07-09 01:12:40

    • 우리의 핵무장은 중국을 해까닥 돌게 만들만한 카드이긴 하죠. 그런데 쓸 생각들을 안하니 문제인겁니다.

      리플작성 2017-07-09 09:02:37

  10. 선택을 강요받고 있는 트럼프지만 그의 솔직한 심정은 김정은이 좀 짜그러져 있으면 할 겁니다. 빅딜 하는 척 하다가 지원좀 해주고 핵동결 하는 선에서 타협하는게 본심인데 의외로 한국 대통령이 싸드 뒤통수를 확실히 후려 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건 울고 싶은데 뺨 때려주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피해를 우려했던 찜찜함이 시원하게 해결되는 거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트럼트는 북폭할겁니다. 문달님은 특기를 발휘하여 그의 뒤통수만 좀 쌔려주세요.

    리플작성 2017-07-09 02:38:18

    • 장담할 수는 없지만 트럼프가 연말 전에 북폭을 할 가능성이 크니 우리는 거기에 대비해야 한다는게 본문의 취지죠.

      리플작성 2017-07-09 09:05:42

  11. 오뚜기

    북폭의 가능성은 좀 떨어진다고 할수 잇습니다..그것은 최후의 옵션입니다…그전에 중국에 사상 최강의 압박을 먼저 할수 잇습니다…엇그제 트럼프가 북핵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해결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는 것은 이를 시사한다고 할 수있습니다…미국이 중국에 북핵을 명분으로 취할수 있는 여러가지 옵션은 많습니다…이것이 먼접니다…..아마 이쪽으로 먼저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북폭이나 참수는 마지막 옵션입니다

    리플작성 2017-07-09 08:18:18

    • 동감합니다.

      리플작성 2017-07-09 08:57:56

    • 트럼프 입장에서 봅시다. 중국을 통한 압박과 북폭 중 어느게 더 희생이 클까요? 어느게 더 효과가 있을까요? 미루면 더 해결불능인 상황이 다가오는데 말입니다.

      참수는 최후옵션이지만 북폭은 아닙니다.

      리플작성 2017-07-09 09:07:56

  12. 그거 알아요? 이거 나만 아는건데… 미국의 북폭시한은 금년말이 아니라 다음달 8월 이라구요.

    단독주택, 전원주택 사시는 분은 미리 지하참호 파두시고 방독면 미리 사두세요.

    아니면 그 시기에 맞춰서 재산정리하고 해외로 가는 것도 확실한 방법입니다.

    리플작성 2017-07-09 08:41:04

    • 이건 나만 아는 비밀인데 내일 해가 남쪽으로 진다고 하네요. 해 보면서 점 치는 분들은 꼭 참조하셈.

      리플작성 2017-07-09 08:59:32

    • 오뚜기

      시한이 다음달 8월이면 북폭은 물건너 간거네요…없다고 보면 되겠네요…먼저 한국에 있는 미국인 포함 외국인 소개령 내리고 모두 빠지는데만 최소한 1달 이상 걸립니다…ㅎㅎ 그리고 북한에 경고하고 어쩌고….8월말까지 기습적인 참수작전은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한국에 사전통보 안하고…

      리플작성 2017-07-09 09:02:16

    • 북폭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돌아가는 낌새가 그럴 가능성이 많으니 우리가 대비하자는 것이지요.

      북폭은 북한의 핵투사 능력이 어느 정도냐에 대한 판단에 따라 탄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나는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의 판단에 근거해서 본문의 주장을 한 것이죠.

      만약 북한의 핵투사 능력이 생각보다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면 중국에 대한 고강도 압박 등 다른 옵션을 쓰겠죠.

      리플작성 2017-07-09 09:12:29

    • 격변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일리있는 예측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북핵 6차 실험 가능성이 9.9절을 앞두고 있을 수 있습니다.
      유엔에서 미국의 독자적인 대북 제재에 중국이 앞장서 반대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자국에 대한 세컨더리 보이콧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미국의 북폭이 중국에 대한 치명적 경제제재보다 나은 선택으로 중국이 받아들이는 속내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미중간의 북핵 대응에 대한 협력관계가 7월 중순이 시한이라는 저간의 소문이 사실일 수 잇다는 점입니다. 지금 트럼프는 중국의 대북 압박 효과에 회의적인 결론을 낸 상태입니다. 따라서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경제 보복이 발동될 시기가 임박했습니다. 중국은 대북 압박을 강화할 가능성이 없다면 트럼프로서는 중국에 대한 세컨더리 보이콧 적용이나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는 제재를 시작해야 하는가를 결정해야 할 싯점인 것입니다. 문제는 북핵의 위협 속도가 급박해졌다는 점입니다. 대중국 경제 제재는 장기간에 걸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동시에 미국도 나름의 희생을 치뤄야 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으로서는 중국의 묵인하에 북폭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시기적으로 9월 이전 미국의 선택이 가시화된다는 예측은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리플작성 2017-07-09 09:45:26

      • 사이다

        문재인 대통령 상당히 잘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선생님이 뭐가 불만이신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글을 읽어봐도 그저 무조건 싫다는거 아닌가요?
        미국대통령도 우리. 대통령과 같은 말을 하던데.

        리플작성 2017-07-09 04:58:06

        • 가면 쓰면 당연히 갖게 되는 의문입니다.
          가면 벗으면 바로 이해가 가요.

          리플작성 2017-07-09 05:14:05

    • 거서간

      북폭은 중국의 대응에 따라 3차전으로 발발할 우려가 큽니다.
      이 모든 것이 문통의 미숙에서 비롯한 겁니다.
      냉정하게 사드배치를 기존 사실화했다면 오지 않았을 과외입니다.
      그래서 참수작전은 없을 겁니다.

      리플작성 2017-07-10 10:04:24

  13. 표면수

    안녕하십니까? 가끔 들어와서 재야의 고수님들의 고귀한 생각들을 보고 있읍니다
    어느분 말씀 처럼 저역시 전쟁은 최후의 수단이고 전쟁없이 이기는것이 참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북한의 키워드인 중국을 직접 압박하기 위해선 북핵관련 도발시마다 이쪽 대응 수위을 올려가야 한다고 봅니다
    핵무장이 첫번째고 미사일의 사거리증대 및 대만을 통한 중국 국론 분열을 유도하여 북한의 굴복을 유도시켜야 하고 불응시 이런한 명분을 통한 북한의 무력제제을 가해야한다고 봅니다

    리플작성 2017-07-10 02:33:22

    • 옙, 그 말씀도 맞습니다. 당장 핵개발 선언해야 합니다.
      근데 문달이가…
      대화로 “해결” 하겠다네요.

      리플작성 2017-07-11 07:33:22

  14. manbak21

    미국이 무언가 행동할 것에는 찬성하지만 그외는 저와 의견이 다르네요.
    미국이 아직 적국의 지도자를 암살한 적이 없는 것은 미국이 직접적으로 위협에 노출됐던 적이
    없기 때문에 불과합니다. 대륙간핵탄도탄에 노출된다면 참수를 아니할 리가 없습니다.
    또, 북폭이 우리에 대한 보복피해가 적으리란 전망에도 이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수 시 핵심 지도부까지 같이 도려낸다면 지휘할 사람도, 복수할 이유도 없는 인민군대가
    의외로 쉽게 항복하리라 생각하고 당연히 우리가 보복피해를 입을 우려도 적습니다.
    하지만 적 지도부 특히 김정은을 살려둔 채 폭격만 한다면 체면을 구긴 김정은이가 어떤 무리한 공격명령을 내릴지도 모릅니다. 물론 대량의 예방공격으로 북한 군사력을 초전에 박살내고자 하겠지만 완벽하게 말살할 순 없는 것이고, 김정은이란 대가리가 살아 있는 한 가능한 보복공격은 실행하려 하겠지요. 결국 지금은 클린턴 때와 달리 참수작전이 항상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플작성 2017-07-10 05:54:57

    • 초반에 일부 당하고 그 후 완전히 박살을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건 남북전쟁을 연구하는 많은 전문가들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요. 남재준 전 육참총장이자 국정원장도 그렇고요.

      물론 일부 피해를 두려워하면 대책 없습니다. 조공 바치고 살아야죠. 더구나 핵까지 수 십 발 가지고 있으면 말해 뭐하겠습니까?

      리플작성 2017-07-11 07:36:39

  15. 4611252

    암살/북폭은 급작스러운 통일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아무래도 통일에 대한 미국의 의중을 모르겠습니다.

    북한 핵의 목적은 결국 체제유지/보위입니다. 솔직히 그냥 놔둘 것 같은데요
    게다가 MD 성공률이 21세기 들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빈라덴 은신처로 유명한 파키스탄, 사용확률이 극히 높은 이스라엘도 핵무기 몇십발씩 갖고 있는데요 뭐.

    그래도 트럼프니까, 북폭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타입은 아니니까요.

    다만, 딕 체니가 러시아 공격하자고 그랬는데 부시랑 모 보좌관이 말렸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트럼프 옆에도 좀 온건하고 제정신 가진 놈들이 있길 바랍니다.

    중국만 없었어도 벌~써 밀어버리고도 남았을 똥국가가 골치를 썩이네요

    리플작성 2017-07-10 08:47:07

    • 통일에 대한 미국의 의중이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중만 확실하면 되는 것이지요. 대북문제에 대해 사분오열 되어 있는 현실로 비추어 볼 때 아직은 시기상조인지도 모릅니다

      리플작성 2017-07-10 09:01:03

    • 암살은 몰라도 북폭은, 비록 제한적이겠지만 그 효과가 가장 크게 나는 방법으로 하겠죠.

      말하자면 폭격으로 북핵을 모두 없애겠다는 개념이 아니라, 김정은의 리더십에 가장 큰 상처를 주겠다는 개념으로 할겁니다. 북한 자체의 레짐체인지를 노리는 거지요.

      리플작성 2017-07-11 07:40:43

  16. 앞날이캄캄

    북한에서 온 개새끼 두마리가 존나게 열받겠구만.북한년들도 한족 관광객에게 보지를 팔아서 달러를 벌어야한다라는 말에 말이지.열받지말라고.국가가 경제가 커갈려면 이런과정을 다 밟아야한다고.우리도 그옛날에 쪽바리 관광객들의 정액받이짓으로 얼마나 달러를 벌었는지나 아냐?북한년들도 이제는 국가에서 받아처먹지만 말고 국가에게 도움이 되어야쥐?ㅋ

    리플작성 2017-07-08 07:05:40

  17. 4146521

    탈북자든 아니든 여성들이 사회변화에 대한 적응이 빠른 편입니다.
    북한에서도 여자들이 더 일해요, 동원이 조금 더 적어서 그런것도 있고- 그렇답니다.
    현실파악이 잘 안되고 여자에 대한 반감이 높은 분인듯 한데

    건승하세요.

    리플작성 2017-07-11 04:50:15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수
2910
09-22
80
2909
09-21
1184
2908
09-20
880
2907
09-19
889
2906
09-19
514
2905
09-19
1148
2904
09-19
1276
2903
09-18
917
2902
09-18
1122
2901
09-17
426
2900
09-17
509
2899
09-17
668
2898
09-15
1383
2897
09-15
860
2896
09-15
369
2895
09-15
1311
2894
09-13
1431
2893
09-12
944
2892
09-12
570